[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8년 국내 거주자의 해외 지출 소비가 약 32조 원에 달하고 해외직접투자 금액이 약 54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실제 한국으로 들어오고 나간 투자, 이주, 유학, 해외 취업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투자로 나간 금액은 497억 달러인 반면, 외국인 투자로 국내에 들어온 금액은 172억 달러로 해외로 나간 금액이 2.8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인구 국제 이동 현황 분석 결과, 내국인의 해외 이주 신고자는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국내 외국인 거주자는 205만 명('18년)을 돌파했고, 2017년부터 외국인 어학 연수생이 내국인 해외 어학 연수생 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거주 외국인이 전년 대비 10.4%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급료·임금 국제수지는 14.8억 달러 적자로 악화됐다. 2018년 해외투자 및 인적자원 IN and OUT / 사진제공=하나금융경영연구소해외직접투자 및 국제 인구 이동 주요 국가 현황 / 사진제공=하나금융경영연구소 ◇ [해외직접투자] ① OUT → IN 트렌드 ② 베트남·중국 제조업 ↑ 이번 보고서는 해외직접투자·외국인투
(왼쪽부터) 정춘식 KEB하나은행부행장과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보건복지부 '국가금연 지원서비스'와 연계한 '금연성공 적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해를 앞두고 금연을 다짐하는 손님들이 적금 가입을 통해 금연 성공과 함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금연성공 적금'은 가입과 함께 '금연응원 알람서비스'를 신청하면 은행에서 매일 금연응원 메시지를 발송하며, 원하는 저축금액을 문자로 회신하면 간편하게 입금할 수 있다. 실명 개인 대상으로 매일 1천 원부터 1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연 1.0%에 금연응원 메시지 회신 또는 HAI뱅킹을 통해 100회차 이상 입금 시 연 0.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보건소·금연지원센터를 통한 금연성공 판정 시 연 1.5%의 특별금리가 더해져 최동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연초마다 혼자 다짐하는 금연을 이제는 '금연성공 적금'과 함께해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생활패턴과 밀착한
사진제공=LG CNS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LG CNS가 사내 최고의 코딩 실력자를 뽑는 코드몬스터 대회를 열고, 우수 개발자 18명을 선정해 19일 상을 수여했다. 코드몬스터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우수 SW 인재 육성을 위해 LG CNS가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코딩 대회다. IT 업계의 판을 흔들 괴물을 찾아내고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개인전 외에도 주니어와 시니어 직원이 2인 1조로 참여하는 '팀 대항전' 부문을 별도로 신설했다. 최근 IT 서비스 업계에 오픈 이노베이션이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사내 전체에 협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LG CNS는 최근 수년간 전체 임직원의 기술 정예 전문가를 지향해왔다. 그 결과 임직원들 사이에 기술 중심 조직 문화가 확산됐고, 높은 코드몬스터 참여율로 이어졌다. 올해는 개인전 128명, 팀 대항전 60개조(120명) 등 총 248명이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는 총 4개 문제가 출제됐고,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쳐 문제를 풀었다. 6개의 개발언어(C, C++, C#, Python, JAVA, java-script) 중 본인이 원
19일 국세청은 내년부터 가전제품 소매업, 미용 및 컴퓨터학원 등 8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사진=국세청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내년부터는 가전제품 소매업이나 미용·컴퓨터학원 등에서도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야 한다. 19일 국세청은 2020년 1월 1일부터 가전제품 소매업, 의약품·의료용품 소매업, 기타 기술·직업훈련학원, 컴퓨터학원, 기타 교육기관, 체력단련시설 운영업, 묘지·분양관리업, 장의차량 운영업 등 8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들 8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되면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현재 69개에서 내년 77개 업종으로 확대된다. 가전제품 소매업 등 8개 업종은 내년부터 거래건당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시 고객들이 요구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하면 거래대금의 20%에 해당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또 거래상대방의 인적사항을 모르더라도 거래일로부터 5일 내에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특히 고객과 '현금거래 및 가격할인을 조건'으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CES 2020'에서 혁신적인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은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UltraFineTM Ergo)',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LG 울트라와이드(UltraWideTM)'다. 3종은 모두 'CES 2020 혁신상(CES 2020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LG 울트라파인 에르고(UltraFineTM Ergo) 모니터 신제품 / 사진제공=LG전자 'LG 울트라파인 에르고(Ergo: Ergonomics)' 모니터(모델명: 32UN880)는 오랜 시간 모니터로 작업하는 사용자, 잘못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해 목과 어깨 통증을 느끼는 사용자 등을 고려해 LG만의 인체공학 설계를 처음 적용했다. 특히,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앞으로 당겨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고, 좌·우 방향으로도 각각 최대 280도까지 돌릴 수 있어 여러 사람이 함께 화면을 보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화면을 위·아래 방향으로 13cm 이내로 움직일 수 있고, 25도씩
18일 LG전자는 '악취·곰팡이' 유발로 논란이 된 의류건조기 제품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의류건조기 집단분쟁조정신청자에게 10만원씩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문제가 발생한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LG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의류건조기 무상서비스를 '자발적 리콜'로 전면 확대키로 했다"며 "의류건조기의 결함이나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자발적 리콜을 실시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고객이 요청하면 제공해왔던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강화, 개선 필터 등 성능과 기능을 개선하는 무상 서비스를 확대해 찾아가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9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내린 개인당 10만원 위자료 지급 결정에 대해서는 "다만 LG전자는 현재 품질보증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조정안은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LG전자는 고객들이 우려와 불편 없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의류건조기를 사용할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파티나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 년 전만 해도 연말 모임은 주로 외부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친구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보내는 홈파티가 최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홈파티하면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집에서 이를 준비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초대한 사람이 많으면 만들어야 하는 음식의 양도 많은데다 파티가 끝나고 청소와 뒷정리까지 마치고 나면 '차라리 외식이 낫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남기도 한다. 전기레인지는 홈파티족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레인지는 강한 화력으로 음식 준비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관리가 간편해 요리가 끝난 후에도 다시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 사진제공=LG전자 ◇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긁힘에 강한 미라듀어 글라스로 늘 새것처럼 깔끔하게 전기레인지가 홈파티 필수 가전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LG전자는 기존 인덕션 제품에만 적용됐던 미라듀어 글라스를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모델에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 / 사진제공=광동제약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광동제약은 스틱포 타입의 짜먹는 숙취해소제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은 물 없이 짜먹을 수 있어 음주 전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개당 15ml 용량으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제품명처럼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숙취해소제 시장에 나와있는 드링크, 젤리, 환에 이어 진한 농축액 타입으로 개발돼 음주 전후 회복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주원료는 알바린농축액과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이다. 알바린농축액은 갈대뿌리줄기, 금은화, 구기자, 뽕나무 열매 등 10여 가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 특허 받은 제조공법으로 만든 성분으로 숙취해소에 좋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광동 헛개차와 숙취해소 드링크 광동 헛개파워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헛개 소재 라인업"이라며, "회식이나 각종 모임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간편하게 숙취를 해소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광동 헛개파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최유라쇼'를 통해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 와인잔, 독일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등을 선보이는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 장면 /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오는 19일 오후 8시 40분에는 2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 와인잔을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 1756년 설립된 리델은 포도품종에 따라 볼의 크기나 모양이 다른 잔을 개발해 현대 와인잔의 기준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 세계 명사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날 오스트리아 본사 공장에서 제조한 핸드메이드 제품만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레드타이'와 '블랙타이' 라인 '보르도 그랑크뤼 세트', '버건디 그랑크뤼 세트' 등 대표 모델을 정상가 대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로, 간식용으로도 손색없는 벨기에 대표 정통 디저트 '고디바'도 함께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 재구매율 1위 상품인 '고디바 프레첼 비스킷'을 20% 할인된 가격에 단독 론칭한다. 지난해 11월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와 '부동산업무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부동산업무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허인 KB국민은행장과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KB국민은행이날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운영·마케팅, 매물·콘텐츠 교환 등의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동산 매물정보를 고객에게 시의성 있게 제공하고, 협회 소속 회원 중개사무소의 매물 광고비용 절감을 위해 매물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반 이용자는 물론 금융기관의 담보대출 기준과 부동산 시장 지표 등으로 활용되는 시세 정보를 보다 정교하게 수집해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앱 내 매물 카테고리에서 협회가 제공하는 매물을 광고비 없이 무료로 노출하고, KB시세와 부
협력 업체를 방문한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왼쪽) / 사진제공=이랜드월드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패션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141억 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1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이랜드월드는 18일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타임스퀘어에서 협력사와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임금·복리후생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과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이랜드월드는 향후 3년 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41억 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 R&D 기금 조성으로 구매조건부사업 지원, 협력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비용 지원, 협력사와의 성과공유제 모델 개발 등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랜드월드 협력 중소기업이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혁신 기술 구매 상담회를
(왼쪽부터) 이성준 KB국민은행 혁신추진부장, 정문철 KB국민은행 전략본부장, 박희 사단법인 해피피플 대표, 조재현 사단법인 해피피플 이사 / 사진제공=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임직원이 올해 적립한 '걷기포인트' 총 6,400만 포인트(원)의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걷기포인트는 임직원 업무용 모바일앱인 'm-WiseNet'에 탑재된 걸음수 측정 기능을 통해 측정된 걸음수를 포인트로 환산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쌓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건강과 환경보호 관심을 높였다. 특히, 걷기라는 테마와 연관해 포인트 기부처를 보행장애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에 지원하기로 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은 10걸음을 1포인트(1원)로 환산해 매일 3천 보 이상 건만을 인정하고, 일간 1만 보 또는 월간 20만 보를 달성하면 추가 포인트를 지급했다. 지난 5월부터 열린 이번 이벤트에는 임직원 약 5,500여 명이 참여해 총 6,400만 포인트(원)를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외 불우이웃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WOORI 희망산타'가 되어 다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으로 시작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발대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산타 의상을 입고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문화·소외계층 어린이 1천 명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소중한 꿈과 희망이 더욱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는 '하나원큐 정기예금'과 '하나원큐 적금'을 출시하고 오픈뱅킹 서비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원큐 정기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35%에 우대금리 연 0.2%와 특별금리 연 0.2%를 더해 최대 연 1.75%까지 제공한다.(2019년 12월 18일 기준, 세전). 우대금리·특별금리는 마케팅 동의 우대 연 0.1%, 오픈뱅킹으로 신규우대 연 0.3%로 구성되며, 판매한도 1조 원 범위 초과 시 오픈뱅킹으로 신규우대는 연 0.1%를 제공한다. 하나원큐 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 월 20만 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8%에 우대금리 연 1.8%를 더해 최대 연 3.6%까지 제공한다.(2019년 12월 18일 기준, 세전)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우대 연 1.0%, 오픈뱅킹 등록우대 연 0.3%, 오픈뱅킹 이체우대 연 0.5%로 구성된다. 또한 오픈뱅킹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로 18일부터 내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이랜드그룹이 지구 반대편 물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우간다에 우물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사진제공=오프라이스 이랜드재단과 킴스클럽 PB 오프라이스가 이달 선보인 '원보틀 에디션'은 오프라이스 생수를 원보틀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출을 기부해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설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랜드는 지난해 9월에 새로 진행한 오프라이스 원보틀 에디션 우물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된 생수 수익금, 재단펀드 등 총 1억 1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으로 올해 모잠비크 나라숑가 마을에 신규 우물 4곳과 기존 우물 수리 7곳을 포함해 총 11개 우물의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물이 없던 지역의 주민 총 300여 명이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시행되는 원보틀 에디션 시즌2는 생수 판매 수익금과 이랜드재단 후원금을 통해 이랜드 직원과 고객까지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원사업의 규모를 키웠다. 특히, 이번 두 번째 시즌에서는 식수지원사업 전문 NGO 사단법인 팀앤팀과 함께 전문성을 더욱 제고한 우가단 우물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이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이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