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주민들이 청구한 「광주광역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4년 10월 29일 시청 무등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2023년 9월 21일 주민e직접 사이트를 통하여 접수된 「광주광역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하여 2024년 6월 27일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수리·의결하고, ‘청구인’, ‘교육청 관계자’, ‘광주시민사회단체’, ‘광주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학생의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주요 청구 사유인 ‘교사의 학생 통제 어려움’, ‘학력 저하’, ‘성(性) 정체성 혼란 야기’에 대하여 전문가, 학부모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찬·반에 대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게 향후 상임위원회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대구의용소방대연합회가 29일 광주비엔날레 등 광주시 일원에서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빛동맹 교류행사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광주와 대구를 오가며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를 위해 광주의용소방대가 대구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9회째다. 이날 행사는 광주를 방문한 대구 의용소방대원 30명과 광주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석해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고, 역사 공동체 정신을 지켜온 양림동을 방문해 일상의 삶 속에 펼쳐지는 문화예술을 체험했다. 이들은 또 의용소방대 운영에 관한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화재예방과 진압업무 보조체계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가 재난발생 시 상호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를 통한 지역 화합으로 국가 재난안전 균형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6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성인지 감수성 강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김선영 변호사가 ‘판례를 중심으로 이해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통념과 조직문화에 대한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희롱 방지 제도에 대한 저항감 등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성인지 감수성 강사단’은 현재 보건교사와 성교육 전문기관 활동가 등 44명으로 구성됐다. 강사단은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과 올바른 자녀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90개교에서 교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됐으며, 36개교에서 자녀 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성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성인지 감수성 강사단’의 역량 강화를 전문성 있는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시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성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길 바란다”며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서로를 존중할 줄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29일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환경개선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전진숙 국회의원, 대한요양보호사협회, 광주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조문기 교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환경변화와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조 교수는 복지 현장의 △케어메니지먼트 기능 부재 △요양보호사의 경력사다리 부재 △다직종과 협응약화 △요양사고 법정소송 등을 지적했다. 이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캐리어패스(경력사다리) 등 일본 개호보험 종사자 처우개선 사례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발제에 이어 박미정 의원을 좌장으로 김윤배 서영대학교 교수, 박종민 광주복지공감플러스 대표, 이종천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정책실장, 임주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사, 김미숙 국민건강보험공단 종사자지원실 부장, 김영화 광주시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광주미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광주 교육 가족들이 다양한 AI코스웨어, 에듀테크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형 미래교실 AI팩토리에서는 미래 교실환경에서 이뤄질 학교급별 에듀테크 활용 시범 수업을 선보인다. MS,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빅테크에서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는 AI코스웨어, 에듀테크, AI·SW 최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1일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마인드’ 기조 강연이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에듀테크 기업 솔루션, 현장맞춤형 교원연수, ‘내가 경험한 AI광주미래교육’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AI코스웨어, 에듀테크 등을 소개하는 28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
(웹이코노미) ‘배달의민족’ 등 일부 민간배달 플랫폼의 중개수수료 횡포에 맞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소상공인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정진욱 국회의원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및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날 배달앱 수수료를 5% 이내로 제한하는 중개수수료 규제 등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입법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공공배달앱에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18만여 광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민간배달앱의 10%에 달하는 높은 중개수수료는 소상공인들을 더욱 옥죄고 있다”며 “일부 민간배달앱이 시장을 독차지하면서 높은 수수료 부담을 소상공인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2%의 낮은 수수료로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배달앱은 지역 시장점유율 17%까지 성장했지만, 최근 민간배달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공공배달앱의 입지가 위태로운 상황이다”며 “지역 상인단체들도 다각적으로 노력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민·군공항 통합 이전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중앙당 차원의 ‘특위 구성’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는 ‘범정부협의체 운영 재개’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강 시장은 친서에서 “광주는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KIA 타이거즈와 광주FC의 연전연승, 상생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만드는 캐스퍼 전기차의 해외 수출, 복합쇼핑몰과 지하철 광천상무선 추진 등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민‧군공항 통합 무안 이전 문제는 여전히 진전이 없어 시민들이 답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광주시가 기부 대 양여를 뛰어넘어 정부 지원을 담은 ‘광주군공항특별법’ 제정, 전남과 함께 무안으로의 민‧군공항 통합 이전 약속, 무안군민과의 직접 소통 등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이전 후보지는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민‧군공항 통합 이전 문제 해결은 결국 줄탁동시(啐啄同時)로 가능할 것”이라며 “광주·전남·무안의 노력은
(웹이코노미) 광주시 공직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홍보 쇼츠(짧은영상)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광주시 종합홍보플랫폼 ‘모두의광주’에서 직원이 직접 제작한 홍보쇼츠에 대한 시민 투표결과, ‘평촌마을 생태관광’ 영상이 조회수 4만4386회를 기록하며 조회수부문 1위를 차지했다. ‘평촌마을 생태관광’ 영상은 ‘야외박물관’으로 불리는 무등산 평촌마을의 아름다운 풍광과 체류형 생태관광을 소개해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탕후루 노래를 접목해 ‘e스포츠와 광주e스포츠교육원’을 소개한 영상이 조회수 3만3694회로 뒤를 이었다. 또 데이터분석팀장이 올림픽 응원가를 개사해 만든 영상 ‘데이터분석 응원가’는 2619회의 공감(좋아요)을 얻어 공감수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의 응원과 함께 ‘광주투어버스’를 소개한 영상은 2355회의 공감(좋아요)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4편의 선정작들을 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빛튜브’에 공개하고 제작후기·홍보 노하우 등 쇼츠를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는 10월 29일,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 모의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정다은 의회운영위원장, 최선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모의의회 서인준 의장과 의원들은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모의의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히며 엄숙히 선서했다. 이어서 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정치는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정치 참여는 그 삶에 변화를 일으킨다.”면서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는 광주에서 개원하게 된 이번 모의의회가 청년들을 위한 정치 참여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정다은 운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미래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향한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하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24년 광주광역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는 모의의회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11월 중에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시민, 공직자를 위한 행복교실을 진행했다. 광산구는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2024 공직자 행복교실'을 열었다.민원 응대, 업무 처리 등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공직자들의 심리적 부담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공직자들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아시아문화광장, 민주평화교류원, 예술극장 등을 차례로 돌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25일에는 광주여자대학교에서 ‘1313 이웃살핌’ 사업에 참여해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를 살피고 있는 ‘1313 이웃지기’를 대상으로 ‘2024 시민 행복교실’을 진행했다. 광산구 12개 동 1313 이웃지기들을 위한 음악‧차‧정좌 명상 등 마음 챙김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복교실이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1313 이웃지기, 또 민원 현장 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들의 심적 치유와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29일 광산구청에서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이사장 김동화)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기증이란 건강한 삶을 살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장기를 대가 없이 기증하는 것으로 이 세상 가장 고귀한 나눔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구와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 장기기증 활성화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 추진 △생명나눔 홍보물 비치 △누리집‧정기간행물 협약 내용 게재 △협력 기관사용 등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한국생명사랑재단과 장기기증 활성화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29일 한전KDN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병우)와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앞서 한전KDN은 ‘착착착(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이어 이번 29일 가족돌봄청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11월 2일 서창동 극락교 하부에서 개최되는‘제3회 함께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맞이해 가족돌봄청년의 꿈 지원 및 가족돌봄 지원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광호 통합복지국장은 “한전KDN의 두 번째 착한동행에 감사드리고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착한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60세 이상 저소득층 요실금 진단자를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는 요실금을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관련 의료비와 의료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신규 도입한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련 서류 등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00만원 내 요실금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서구는 재택의료센터 이용자 중 요실금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의료기기 사용이 필요한 환자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료기기를 3개월간 무료로 대여해줄 계획이다. 특히 기기 대여기간 동안 간호사 또는 케어매니저가 월 1회 이상 집을 방문해 사용법 교육 등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성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청소년 세금학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세금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서구는 상반기 대동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하반기 광덕중학교 2학년 14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퀴즈와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지방세의 종류와 개념 ▲세금의 사용처 ▲세금을 납부 안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등의 주제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금에 대해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세금퀴즈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에서 접할 수 없었던 세금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왜 내고 어디에 쓰이는지 몰랐던 세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유익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세무1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청소년 세금학교에 협조해 준 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납세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 참여해 ‘1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광기술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광융합 분야 세계 유망 바이어 초청 등을 통해 국내 광융합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5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 6개 기업’을 비롯해 국내 59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제품에 대한 열띤 홍보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광융합무역촉진단 기업은 ▲다온씨앤티 ▲라라랩스 ▲아이오라이트 ▲옵토마린 ▲트로닉스 ▲휘라포토닉스이고 이들 기업은 북구의 협력 아래 ‘광융합무역촉진단 공동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 전시, 컨퍼런스 참여, 해외 바이어 초청·미팅 등을 통해 ‘총 130만 달러’ 상당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시장 다변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