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15년째 동구 드림스타트에 참고서를 기부해온 ㈜천재도서(대표 김승철)가 이번에도 538권(500만 원 상당)의 문제집을 후원해 새 학기를 앞둔 초등학생 152명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천재도서는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과목 문제집을 배부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새 학기 대비 공부 자극의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후원을 마련했다. 김승철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배움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고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참고서를 후원해주시는 ㈜천재도서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이 가진 잠재적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도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14만 7백여 권(2억 4천여만 원상당)의 참고서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들에게 지속 후원하는 등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올해 추진되는 창업 지원사업에 대비해 예비창업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동구 창업스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난 14~17일 동안 금년도 창업 지원사업 소개·공모 절차 안내, 기업가정신 탐구와 사업전략 수립, 잠재된 아이디어 발굴법, 창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 공유 등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들로 구성됐다. 동구는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과 주말 오후에 강의를 편성해 예상 모집 인원수 20명을 모두 채우며 호평 속에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를 계기로 ▲노무 분쟁 해결·마케팅 과정(4월) ▲사업계획서 작성법·돈이 되는 지식재산권(7월) ▲재무제표 읽기·투자유치서 작성 과정(9월) 등 예비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동구만의 성공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스쿨 강좌를 수강하신 많은 분들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한다”면서 “창업지원센터를 통한 다각적인 종합서비스 제공으로 창업에 대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미래 건강 도시 실현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도시 어린이학교’ 참여기관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어린이학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어린이 성장·튼튼 체조 ▲건강도시 이해하기(복화술공연) ▲탄소중립 실천 방안(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탄소배출 NO!’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3개소로 3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 방법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또는 건강정책과 건강도시계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도시 가치관을 갖기 위해선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배우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도시 실현의 새싹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제30회 서구민의 날(5월 1일)을 맞아 주민 화합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서구민상 수상 후보자를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시상 부문은 ▲사회ㆍ봉사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교육ㆍ문예ㆍ체육 ▲지역ㆍ경제 총 네 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서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주민,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직장에 3년 이상 계속해 다니는 주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단 동일한 공적으로 중복 수상은 불가하며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교육장 및 대학 총학장, 지역 주민 30인 이상 연대 추천을 통해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은 추천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서구청 행정지원과(062-360-7913)로 접수하면 된다. 전영채 행정지원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마음 따뜻한 서구민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1994년 제1회 서구민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9회 동안 총 76명과 13개 단체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했으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21일부터 ‘안전도시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 건축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38명을 ‘안심전문가’로 위촉했다. 종합상담실은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광산구 시민 누구나 건축 인허가, 건축 분쟁, 부동산거래 분쟁, 부동산거래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확인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한다. 또 1인 가구와 여성 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상담실과 더불어 사전 예약 상담 및 당일 전화상담이 가능한 전용 전화번호를 설치해 운영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거래, 건축 인허가 등과 관련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이달부터 3월까지 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폐지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폐지 수집 노인의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의 개별적인 생활 수준과 근로·복지 욕구 등을 확인하여 폐지 수집보다 소득이 더 높은 노인 일자리, 건강 개선 등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해 폐지 수집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앞서 지난 15일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 16개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회의를 개최해 논의를 거쳐 효과적인 전수조사를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조사 방법과 내용은 북구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폐지 수집 노인 현황을 파악한 후 해당 가정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정신 건강 상태 ▲주거환경 ▲소득 수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의향 ▲돌봄 서비스 필요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게 된다. 이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지 수집 노인별 생활실태 수준에 따라 ▲공익활동형 ▲사회 서비스형 ▲자원 재활용 시장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경기 둔화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12%의 저리로 3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이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은 10억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은 3억원(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이다. 명품강소기업,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은 지원 한도의 10% 범위 이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12%의 저리를 적용했으며, 올해도 고금리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2.12%의 저리를 적용한다. 아울러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 대해 금리 0.5%포인트를 추가 인하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자금 신청기간은 19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의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조기에 정책에 반영하고 정착시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를 비롯해 전국의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 운영 수준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태 점검단이 면밀하게 분석하여 기관별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정해졌다. 북구는 전 부서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결과를 토대로 미흡 분야 우선순위 설정 및 강화방안 마련,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등 데이터 분석활용 활성화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해 데이터 기반 행정문화를 효율적으로 확산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지방세, 1인 가구, 소상공인 현황, 생활 불편 접수 내용 등 주민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가 지난 16일 2024년도 1분기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및 의정발전 유공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첫 번째 정례표창인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과 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의정발전, 주민자치, 사회봉사 분야별 유공 주민 23명과 공무원 6명 등 총 29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향상을 위해 헌신하신 주민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형수 의장은 "언제나 북구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수상자 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을 발굴하여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매년 개원기념일 및 분기별 정례표창과 수시표창을 통해 지역주민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주민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여자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함께 주민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1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광주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AI페퍼스와 함께하는 서구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구 배구협회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성희 AI페퍼스 유소년 지도 코치가 강사로 참여해 동호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3월 개학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AI페퍼스는 홈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을 비롯해 훈련 시설, 구단 사무실, 숙소 등을 모두 서구로 이전했으며, 지난해 10월 서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소통·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배구교실을 찾은 김이강 서구청장은 “AI페퍼스와 서구민이 깊은 우정과 신뢰를 쌓으며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친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AI페퍼스 선수들이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며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리 서구민이 뜨거운 응원으로 함
(웹이코노미) 인공지능(AI) 전문기업들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로 속속 몰려오고 있다. 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도 보다 탄탄하게 구축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코넥시오에이치, 기업성장데이터랩, 메리핸드, 포엔, 프리쉐, 에이블테라퓨틱스, 젠아이피 등 7개 인공지능 기업들과 167 부터 17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코넥시오에이치 김승현 부사장, 기업성장데이터랩 김성우 대표이사, 메리핸드 박은수 대표이사, 포엔 김성균 대표이사, 프리쉐 정용환 대표이사, 에이블테라퓨틱스 김형준 대표이사, 젠아이피 정종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 기술·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2월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속 대응이 가능한 핫라인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계 파업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광주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하면 호남권역재활병원 등 공공병원 4곳, 보건소 5곳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시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역 응급의료기관 21개소와 응급의료시설 5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전라북도 순창군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 아동들은 딸기 수확하기, 딸기 와플 만들기,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 등을 배우고 직접 딴 딸기를 식재료로 활용해 요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딸기 농가를 찾은 우리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지·언어·정서·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과 사례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 강화를 위한 ‘제8기 동구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SNS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연말 제7기 서포터즈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개인 SNS 계정 활성화 및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검토해 ‘제8기 동구SNS서포터즈’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위촉된 동구SNS서포터즈는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가진 시민들을 비롯해 대만인 결혼 이민자도 포함돼 있어 폭넓은 시선이 담긴 개성 있는 홍보가 기대된다. 제8기 동구SNS서포터즈 ‘WITH 동구’는 이날 발대식 이후 올해 연말까지 주민 간 소통 촉매제 역할을 하며 생동감 있는 현장 취재를 통해 구정 소식은 물론 동구의 숨겨진 매력과 이야기, 먹거리 등 일상적인 모습을 적극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개성의 서포터즈들이 모인 만큼 참신하고 전달력 높은 홍보 콘텐츠로 ‘찾고 싶은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면서 “동구의 홍보대사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저 역시 여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사)한국인권교육원과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인권 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물적·인적 자원을 연계해 광주교육 발전과 학교현장의 인권교육 증진에 관해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에서 인권교육 실시 및 학교급별 교육자료 제작‧보급 협력 ▲교원 직무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등 교원 인권교육 역량 강화 협력 ▲학생 인권 상담 및 청소년 인권 캠페인 운영 ▲인권 단체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인권교육 개선을 위한 협의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기타 청소년 인권 관련 상호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다. (사)한국인권교육원은 지난 2001년 설립해 인권 활동가상 시상, 인권 학술행사 개최 등 지역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에 대한 교육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인권 의식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누구도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