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제2회 의왕Youth Festa ‘Shiny Day, 반짝이는 우리들’을 5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1차 경연 △의왕시 초‧중‧고, 대학교와 청소년시설이 함께하는 체험부스 △푸드트럭 △지역상생 △왕송호수 레저시설 무료이용 △청소년의 날 기념식 △초청가수 축하공연 △지역상생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청소년기관뿐만 아니라 의왕도시공사, 의왕신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구성해 의미를 더한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Youth Festa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를 바란다”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양영공원 및 분당천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년,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 ‘청.청.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마을과 청소년, 청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마을과 청소년,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자치조직과 청년 창업팀, 주민자치위원회 등 성남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다양한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민화 그리기, 도자기 체험과 같은 전통 체험 부스부터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VR) 체험까지 풍성한 활동들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와 함께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전문 공연, 전통사물놀이, 청소년 동아리 댄스 등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올해의 책 어린이 입체낭독 ‘책 읽는 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소리는 올해의 책을 함께 낭독하고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면서 독서와 공연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입체낭독극 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총 5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낭독공연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쳐 마지막 5차시는 수강생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낭독발표회를 개최한다. 수강생은 낭독발표회까지 총 5회 수업 모두 참여 가능한 초등 2~6학년(2012~2016년생) 15명을 모집한다. 1~3차시는 의정부정보도서관, 4~5차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낭독할 책은 2019년 어린이 올해의 책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과 2020년 어린이 올해의 책 '뭔가 특별한 아저씨'다. 초등 고학년(4~6학년)이 낭독할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은 이웃들의 삶을 기록하던 기억사진관과, 근심과 걱정을 녹여 주던 시원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라져 가는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저학년(2~3학년)은 남과 다른 특별한 한 가지를 가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노면 단차 등으로 소음을 일으키거나 보행자의 통행과 차량 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상수도 불량맨홀을 6월 말까지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체 조사 및 시민 신고를 통해 선정한 35개소의 불량맨홀을 시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정비한다. 특히, 공사로 인한 먼지‧소음 및 도로 포장면의 불필요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기술 공법을 적용한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불량맨홀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통행 시 큰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며, “신속히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6월 7일까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10월 창단해 체계적인 연습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 중 정기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음카페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형은 6월 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2층 연습실에서 지정곡 1곡(하늘나라동화, 화가 중 택 1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7일 다음카페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한다. 합격자에게는 단복, 연습 및 공연 시 간식비, 합창제 참가비,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단기간 도로조명시설의 LED 보급률을 20% 상승시켜 55.7%의 역대급 보급률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효자초등학교와 어룡초등학교의 주요 도로변인 부용로 일원과, 의정부여자중학교 및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주변 신촌로 일원에 대한 조명시설을 LED로 전격 교체했다. 이곳은 기존에 노후된 조명시설과 가로수들의 음영 발생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범죄사고가 우려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컸다. 교체 이후에는 도로변이 부쩍 밝아져 안심하고 도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또한 대형 화물차량 및 버스 등의 주차와 주변 야산 등의 음영으로 기피되던 용현산업단지 일원의 도로변도 조명시설을 LED로 전면 교체해 밝고 생기있는 도심 이미지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야간 미운영 시설(아일랜드캐슬, 스포츠센터, 하수처리 시설 등)로 인해 간접조명이 없고, 인적이 드물어 범죄사고의 우려가 높았던 장곡로 일원의 도로변도 LED로 교체해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도로환경으로 개선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로조명시설의 LED 교체를 지속 추진해 야간에도
(웹이코노미) 하남시가 은방울꽃 화단과 무궁화 동산, 이팝나무길 조성을 통해 여름철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장근린1호공원 등 총 4개소에 은방울꽃 화단 및 미사누리1호공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미사 한강 황톳길에서 당정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이팝나무길을 조성했다. 먼저 하남시 시화인 은방울꽃은 지난 4월 신장근린1호공원·미사호수공원 상망교 앞·미사숲공원 황토산책길 입구·감일 문화공원 4개소에 총 1,100본 식재돼 화단으로 조성됐다. 은방울꽃은 5~6월에 흰색의 종 모양으로 피는데, ‘행복을 다시 가져다 준다’는 꽃말을 갖고 있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은 작고 아름다운 은방울꽃을 감상하며 삶의 소중한 행복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미사누리1호공원에는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 340주가 식재된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흰색의 백단심 무궁화와 붉은색의 홍단심 무궁화 품종을 다채롭게 심었다. 무궁화의 개화시기는 7~10월로 시민들은 여름과 가을철에 만개한 무궁화를 볼 수 있다. 끝으로
(웹이코노미) 이현재 하남시장이 16일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어린이날·어버이날 축제와 2만여명이 참석한 KBS열린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하남시는 주한이탈리아 대사관과 교류하고 아칸소주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제교류’를 핵심 키워드로 꼽으며 “문화와 산업을 연계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특별휴가 등을 부여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시야를 넓혀 글로벌 도시와 자원을 연계·공유할 수 있는 교류 협력의 선진사례 창출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정길화 전 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이 'K-콘텐츠와 한류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길화 전
(웹이코노미) 양주시의회가 1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AI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를 열고 양주시 신수종사업인 AI미래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는 이날 정책포럼에서 AI미래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성, 양주시의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양주시 산업구조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렸다. 양주시는 최근,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월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공동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착수했다. 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억 9,000만원에 달하며, 시는 이 사업을 경기교통공사, 양주 토종 드론기업인 ㈜비씨디이엔씨 주관으로 진행한다. 급속도로 성장 중인 드론산업은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 김현수 의원은 좌장을 맡아 발제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을 이끌었다. 안보경영연구원 정영권 박사는 발제자로 나서 양주시 AI미래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뒤, 발전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정영권 박사는 드론산업
(웹이코노미)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8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했다. 지난 10일, 위원회에 회부된 각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에 이어진 질의답변에서 손형배 부위원장은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3조와 관련해 마을회관의 마을방송장비 교체의 경우, 설치 후 10년 미만 방송시설이 고장·결함 등 사용이 안 될 경우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와 금액이 초과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지원이 되는지 등의 질의 후 “집중호우, 태풍,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보 전달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성 위원은 '파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무인동력비행장치의 비행 및 촬영이 금지돼 있는 상황에서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 설치규정을 신설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 타지자체에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이 공원 내 설치된 사례 등에 대해
(웹이코노미)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소사본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취약계층 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위생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방역 지원사업, 지원 대상, 시장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옥순 의원은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고,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라면서 “학자들은 이러한 팬데믹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또 강하게 발생할 거로 예측한다”라며 또 다른 팬데믹 발생을 경계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건 보건위생 취약계층이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역 지원을 통해 감염병 조기종식과 확산 방지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구점자 부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월 14일 제275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항목 중 도로결빙 방지비용을 산정할 때 필요한 재료비 예시를 ‘염화칼슘·모래’에서 포괄적인 개념인 ‘제설제’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제설제로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포트홀 발생, 차량 하부 부식, 인근 토양 오염 등의 부작용이 있어 친환경제설제 사용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구점자 의원은 “현 조례가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제설비용 산정기준으로 마련했기에 친환경제설제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구 의원은 “매년 봄이 되면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생긴 포트홀 때문에 교통사고와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부천시도 친환경제설제를 적극 사용하기로 한 만큼 관련 조례도 발맞춰 정비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5년만 해도 상수
(웹이코노미) 광명도시공사는 '2024년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5월 18일부터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5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사협 소속 우수 판매업체들이 참여하여 광명동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장터이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참여 부스들은 관내 유수 관광지를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은 동굴 관람과 함께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얻고, 우수한 친환경 제품 구매로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사협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화합의 장터가 작년에 이어 광명동굴 LED 미디어타워가 있는 빛의광장에서 열리게 됐다”며,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파주보건소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추억을 한껏 한컷(cut) 담아드려요’ 사업을 실시한다. ‘추억을 한껏 한컷(cut) 담아드려요’ 사업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드리는 사업으로, 사진을 찍는 과정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려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5월 17일부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파주 삼릉, 오산리기도원 등 파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은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어르신에게 전달되며, 7월에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면서 외로움을 호소하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많고, 외로움은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제공함으로써 그 경험을 추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어르신들이 치매와 관련된 고민이 생겼을 때 자연스레 치매안심센터를 떠올릴 수 있게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파주보건소는 16일,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금촌시장상인회와 함께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덜 해롭다는 인식 등으로 전자담배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금촌 5일장(5.16.) 날짜에 맞춰 금연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 내용은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니코틴 패치 지급을 통한 금연클리닉 등록 유도 ▲전자담배 위험성 관련 안내문 배부 등이다. 이날 금연홍보뿐만 아니라 금주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건강 홍보관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제공했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파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전자담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흡연자들에게는 금연을 유도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