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폭염이나 열대야 발생일수가 월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주택용 전기요금 30%를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일 폭염 발생 시 국민의 건강 추구권 보장을 위해 모든 가정의 냉방기기 가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폭염이 발생한 월의 전기요금을 30% 인하하는 ‘전기요금 30% 인하법’ 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누진제 폐지 방안과 전기료 감면을 두고 다각도로 검토했다”면서 “누진제를 폐지할 경우 상위 소득구간의 전기남용이라는 도덕적 해이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누진제 폐지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전기 사용량에 비례해 전기료 감면 방식을 택했다”고 추진 경위를 설명했다. 국립과학기상청 분석에 의하면 1912년 이후 평균기온이 10년마다 0.18℃씩 상승해 왔으며, 앞으로는 열대야일수가 10년마다 0.9일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이미 7월 한 달 간 폭염일수가 15.5일, 열대야일수는 7.8일로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 광주와 대구의 경우 폭염이 19일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문제는 8월에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정부는 폭염 시 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영도경찰서와 합동으로 8월 1일부터 8월 30일 한달간 무등록 오토바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 시 야간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오토바이 통행량이 많은 한진중공업앞, 동삼동 농협앞, 부산대교, 영도대교인근에서 집중적으로 무등록 오토바이 단속을 벌인다. 또한 무등록 오토바이를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고 무보험운행 1회 적발시 10만원 범칙금과 2회 적발시 형사입건 됨에 따라 단속기간 동안 무등록 및 무보험 오토바이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단속과 함께 계도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특히 50cc이하 오토바이도 2012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등록해 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등록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어 영도구홈페이지, 동 주민센터, 홍보물 등을 통해 홍보키로 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오토바이관련 각종 사고발생 시 보험 등 법적구제가 가능하도록 무등록.무보험 오토바이 모두를 등록해 운행할 수 있도록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사태와 관련해 "당 차원의 기무사 TF를 구성해 즉각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무사 TF 구성 목적에 대해 "야당의 과도한 물타기와 기무사 내부 본질 호도에 정면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며 "한국당이 도를 넘는 물타기로 국민적 염원을 외면,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겨냥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가 계엄령을 준비했다는 가짜뉴스를 공당 원내대표가 발언했다"면서 "군인권센터 소장의 개인 취향을 비하해 사태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앞에서는 노무현 정신을 팔고 뒤에서는 기무사 불법을 감싸 안을 것인지 바로 세워 미래로 나갈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추 대표는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의혹 미공개 문건을 추가 공개한 것에 대해 "사법부가 스스로 자정 능력이
소통·공감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거제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매월 간부공무원과 담당주사를 대상으로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 소통을 우선하는 민선 7기 거제시정에서 토론문화가 핵심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매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 담당주사를 대상으로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해 시정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시정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7월 31일 오후 4시 거제시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시민이 공감하는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거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7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소통·공감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는 시민의 날 행사 주관부서인 행정과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내실 있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이 시민의 날 행사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전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 된 거
울산광역시-KRISO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여.(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시는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반석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차세대 선박해양기술 울산연구거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창원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창원시가 공론화위원회와 함께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소통시대를 열어갈 한 축인 시민갈등관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창원시는 7월 31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시민갈등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시민갈등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갈등관리위원회는 허성무 시장이 발표한 공약사항으로, 지난 13일 훈령으로 발령한「창원시 시민갈등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규정」을 근거로 마련됐다. 이 위원회 위원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여성문화, 환경해양농림, 경제도시건설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외부전문가, 시민대표 등 총26명으로 구성돼 시민 간 이해가 상충되는 분쟁과 각종 사업추진에 따른 다양한 양상의 갈등을 예방·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회의는 ▲창원시립상복공원 봉안당 2차분 건립반대 ▲동전 월드메르디앙 입주민 동전산단 개발 반대 등 17건의 집단민원에 대해 해당 실·국·소·구청장으로부터 집단민원에 대한 해소대책 보고를 받았다. 갈등관리위원회에서는 보고받은 집단 민원 중 시급성 등을 판단, 분과위원회별로 1~2건을 우선 논의 대상으로 설정해
민홍철 국회의원.(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경남도당위원장 선출(8월 11일)을 위해 7월 30일~31일 이틀 동안 경남도당위원장 후보를 공모 한 결과, 민홍철(57) 현 경남도당위원장이 단독으로 응모했다고 밝혔다. 민홍철 현 경남도당위원장은 김해시갑 재선 국회의원이며,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를 거쳐 현재는 국방위 간사를 맡고 있다. 전 고등군사법원 법원장. 경남도당 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정호국회의원, 김해시을)에 따르면 경남도당위원장 후보에 민홍철 의원이 단독으로 응모함에 따라 8월 11일 경남도당 개편대회 때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는 따로 진행하지 않고, 민홍철 의원을 전국대의원의 추대로 경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 할 예정이다.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는 진행하지 않지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 연설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1일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허남일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종국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으로, 허남일 강남대학교 글로벌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1986년 입사 후 경영기획실장, LNG 사업처장 등 요직을 거쳐 올해 7월까지 해외사업본부를 총괄해왔으며, 공사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으로서 경영지원본부·도입영업본부·해외사업본부 등 가스공사 핵심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허남일 사외이사는 1956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정근조 조합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농협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정근조 울산 범서농협 조합장은 31일 낮 12시 범서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2018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조합장은 범서중학교 고정림 총동창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범서읍 주민자치 위원들 및 범서의 각종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지명은 임성태 범서우체국장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협회(ALS)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자선 캠페인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답장과 함께 보낸 몽돌이·몽순이 인형.(사진제공=거제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이 31일 미국에 사는 13세 아이린에게 몽돌이·몽순이 인형, 유자효차 등 지역특산품과 함께 보내온 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냈다. 지난 10일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 소포가 하나 배달됐다. 소포를 보낸 이는 미국 뉴저지에 사는 13세 아이린이라는 어린이다. 아이린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외할머니댁에 왔다가 거제를 찾았다. 학동 몽돌해변에서 반짝이는 몽돌에 반해 기념으로 2개를 가져갔다고 한다. 이후 아린이의 어머니가 아름다운 몽돌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이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었고 아이린은 몽돌이 있던 자리로 돌려 놔야겠다는 생각에 가져왔던 몽돌과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몽돌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아이린의 마음에 감사의 뜻으로 편지를 보냈다.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린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외할머니께 안녕하세요, 저는 거제시장 변광용입니다. 아이린 어린이가 우리 거제도에 있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다가 예쁘게 보이는 몽돌 2개를 기념품으로 가져갔다가
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 보건당국은 음압격리 진행 중이었던 메르스 의심환자 A씨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1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적 연관성 등을 따져 2차 검사결과에 따라 격리해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심환자의 예후는 양호한 상태이며, 2차 검사결과에 따라 동거인(가족) 3명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해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25세 여성 A씨는 올 2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병원에서 근무하다가 7월 26일에 입국했다. A씨 28일부터 인후통이 있었고 29일 저녁 오한이 동반돼 진통해열제를 복용했으며 30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이 있는 B병원에 방문, 해당 병원의 감염내과 의료진이 부산시 역학조사관에 직접 연락해 음압격리중이었다. 부산시는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의심 환자 등 신고가 발생하면 보건소, 국가지정병원, 보건환경연구원과 긴밀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영도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와 하버시티개발 주식회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 토지 매매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철훈 구청장, 하버시티 개발㈜ 정영수 대표, 백평효 구의장, SDAMC㈜, ㈜대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은 70〜80년대 지역의 주 기능인 어장이 그 기능을 상실하고 하리지역 주변일대의 슬럼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1990년부터 공유수면 매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영도구는 지난 2010년 10월 부산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개발사업에 착수, 2015년 12월에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했으나 이 지역을 상업, 관광, 호텔, 컨벤션 등의 다양한 복합도시로 개발하고자 2016년 7월 공모 절차를 통해 SDAMC컨소시엄을 우선사업 대상자로 선정,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SDAMC컨소시엄이 지난 7월 프로젝트회사인 하버시티개발주식회사 설립을 완료하고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연내 10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사업부지는 총면적 2만3670.5㎡로 주상복합 아파트 846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 송상훈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감사담당관 류철호 ▲행정법제국 법제관 김혜정 과장급 승진 ▲알기쉬운 법령팀장 추명순 서기관 전보 ▲운영지원과 최종훈 ▲법령해석국 법령해석총괄과 송유경 ▲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과 오청미 ▲사회문화법제국 유태동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는 특별조사반을 편성해 8월부터 연말까지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838명, 204억 원)에 대해 ‘지방세 사해행위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액체납자의 최근 5년 부동산거래내역(1만6116건)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제공받아 거래당사자의 친·인척 등 특수 관계 해당여부, 자금 출처 및 이동 등을 정밀 조사해 사해행위 혐의가 있는지를 판정한다. 사해행위 혐의자로 판정될 경우 사해행위 취소소송 예고서를 발송, 체납자의 의견청취와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사해행위는 체납자가 세금납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타인에게 자신의 재산을 매도하는 행위로, 그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사해행위자에 대한 체납처분 요령’을 전국 시·도와 공유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체납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비양심적 세금회피자에 대해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불량자 정보제공, 가택수색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성실납세문화를 만들어갈 계획
경정 경기장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 7월 4일 27회차를 시작으로 경정이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1회차부터 26회차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한 등급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등급 조정에서는 총 79명의 선수의 등급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중 윗 단계로 올라가게 된 승급자는 37명, 반대로 아랫단계로 내려간 강급자는 42명이다. 각 등급별로 세세하게 살펴보면, 평균득점 상위 15%의 선수들로 구성된 최고등급 A1급에는 21명의 선수가 배정되었다. 지난주 생애 첫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김현철을 비롯해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그 노력의 대가를 보상 받았다. 지난주 나란히 결승전에 올라왔던 김민천, 김민길 형제가 사이좋게도 모두 A1급을 배정받았고, 4월 한달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여현창도 점수 관리를 잘해 최하등급 B2급에서 A1급으로 수직 상승을 이뤄냈다. 특이할만한 점은 김계영, 이주영, 문안나, 손지영, 안지민 등 여성 선수들이 무려 다섯 명이나 A1급에 포진돼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방식 도입 이후 직선력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