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지난달 28일 제주 애월 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지난달 28일 제주 애월 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훈 상임감사는 이번 달 입주를 앞둔 제주 LNG 기지 통합 본관동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공사 적기 준공과 시운전·송출에 이르기까지 위험요소 사례분석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근로기준법 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직원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 LNG 기지는 4.5만㎘급 저장탱크 2기와 시간당 120톤 규모의 기화송출설비, 접안설비, 행정동(4,630평) 및 정비동(2동), 소방서 등 최첨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3일부터 지자체들이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에 주택도시기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담기구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금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뉴딜기금지원센터’는 대전과 부산에 각각 1개소씩 설치될 예정으로, 지자체들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에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주택도시기금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기금상품 및 이용사례에 대한 정보와 집중적인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도시재생 금융지원 실행기관으로서, 뉴딜기금지원센터 운영과 더불어 정부 역점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한 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변창흠 LH 사장(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우 한 쪼(U Han Zaw) 미얀마 건설부장관(오른쪽 여섯 번째), 우 민테인(U Min Htein) 미얀마 도시주택본부장(오른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H)[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LH는 2일 경기도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미얀마 건설부와 함께 ‘주택·도시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얀마의 도시‧지역개발과 지속가능 경제성장을 추진함에 있어 LH가 가진 주택·도시·기반시설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사업 추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주택‧도시‧산업단지 등 관련분야 정책공유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동 분야에 대한 지속적 정보 및 인적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LH는 향후 미얀마 관계자 초청연수와 컨퍼런스 개최,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협약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5년 체결한 협약의 성과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건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얀마 내 LH가 참여하는 추가 신규 사업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이상헌 국회의원.(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법안 심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회 회의에 대해 정당의 책임성 부여 및 국민의 알 권리를 보강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여야 갈등은 7월 현재까지 이어져오면서 재해·재난, 국가경제를 비롯해 민생에 관련된 추경 및 법안의 처리가 사실상 마비된 상태이다. 그러나 현행법에 따르면 여야 갈등, 정당의 일방적 국회 거부 등으로 인해 국회운영일정에 차질을 빚더라도 현행법상 회의록에 기록되어야 하는 사항에는 산회의 일시만 포함되어 있어 산회의 사유는 알기 어렵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향후 회의록에 산회의 사유까지 포함시켜 국회 회의에 대해 정당에 책임성을 부여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강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국회법 제59조의2(의안 등의 자동 상정)는 위원회에 회부되어 상정되지 아니한 의안(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및 임대형 민자사업 한도액안은 제외한다) 및 청원은 제59조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기간이 지난 후 30일이 지난 날(청원의 경우에는 위원회에 회부된 후 30일이
공동파업위원장 및 파업위원과 민중당 대표단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민중당_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중당은 7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민주노총 공공 비정규 20만 총파업과 관련해 김명환 위원장을 비롯한 공동파업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는 “대통령이 취임 초기 인천공항에서 한 정규직화 약속은 쇼였나, 아니면 무소신, 무능력이냐”며 일침을 가하고 “현대판 노예제, 차별과 불평등의 상징인 비정규직은 공공부문부터 철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민중당 당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이번 총파업 투쟁에 결합하고 있다”면서 “이 투쟁이 세상을 바꾸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지 연대 엄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종훈 민중당 원내대표는 “촛불정부는 지금의 정부를 만든 이들이 재벌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며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노동자들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번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의 당사자는 정부이다”며 “노정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도록 정부가 성실히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파업의 의미를 강조하고 정부에 중앙차원의 노정협의 틀을 마련할 것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특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길을 열었던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학술행사는 △한반도 고속도로 △고속도로의 역할과 미래 △국민 안심 고속도로 등 3가지 주제로 진행하며,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논의가 이뤄진다. 이밖에도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일사천리’ 채용설명회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마켓 설명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유튜브 LIVE 방송 △유현수 셰프가 진행하는 ‘휴게소를 부탁해’ △잼라이브 퀴즈쇼 △VR 시뮬레이터 및 안전띠 체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특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길을 열었던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학술행사는 △한반도 고속도로 △고속도로의 역할과 미래 △국민 안심 고속도로 등 3가지 주제로 진행하며,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논의가 이뤄진다. 이밖에도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일사천리’ 채용설명회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마켓 설명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유튜브 LIVE 방송 △유현수 셰프가 진행하는 ‘휴게소를 부탁해’ △잼라이브 퀴즈쇼 △VR 시뮬레이터 및 안전띠 체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김용익 이사장)이 1일, 1급 전보, 1급 승진, 상위직(1급) 전보, 2급 전보 및 승진, 상위직(2급) 전보 인사 발령 단행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1급 전보 인력지원실장 홍무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선옥 재정관리실장 홍영삼 홍보실장 김영응 비서실장 김훈택 빅데이터실장 안병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장 이영신 종로지사장 정윤균 중구지사장 이경선 강북지사장 신동효 강서지사장 양인성 구로지사장 정희자 대구중부지사장 김진억 안동지사장 박득수 대전중부지사장 류호영 광명지사장 조해곤 고양일산지사장 정홍기 (이상 17명) ▲1급 승진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장 한성옥 전사 BPR.ISP추진단 업무재설계추진반장 서철호 성북지사장 김미경 도봉지사장 전두현 춘천지사장 권관중 부산동래지사장 서옥임 대구북부지사장 이해철 경주지사장 김은호 구미지사장 박용규 군산지사장 윤정욱 익산지사장 김정구 고양덕양지사장 양원열 울산남부지사장 황용화 포항남부지사장 정정교 제주지사장 김희웅 청주서부지사장 유혜경 파주지사장 김인회 (이상 17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특수교관리센터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과 공동으로 케이블점검로봇, 드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특수교량의 점검기술 시연을 실시했다.(사진= 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특수교관리센터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과 공동으로 케이블점검로봇, 드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특수교량의 점검기술 시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연은 지난달 27일 진도대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지역의 국토사무소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교량관리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교량 유지관리의 선진형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해상교량이나 규모가 큰 교량들은 접근이 어려워 점검이 제대로 이루이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앞으로 케이블점검로봇과 같은 무인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에 점검이 어렵거나 인력으로 고소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량 점검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로운 기술의 현장 적용을 교량관리자들과 공유하고 교량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교량관리자 간에 상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달 28일(금) 우리나라의 친환경 전력산업의 미래 모습을 밝힐 2019 미래전력포럼 공개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달 28일, 우리나라의 친환경 전력산업의 미래 모습을 밝힐 2019 미래전력포럼 공개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RE100 현주소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이라는 주제의 공개 토론회 형식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로 구성됐으며, 당초 사전등록 인원을 뛰어 넘는 약 160여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유관기관, 학계,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이 다수 참가했다. RE100 제도의 국내 도입방향을 논의하고 전력시장 제도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미래 전력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력거래소 조영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오랜 시차를 두고 단계적으로 경험한 ‘선진적인 전력시장으로의 전환’과 ‘친환경적인 에너지믹스로의 전환’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그것도 압축적으로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달 27일 나주시청에서 송월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자동차(니로 EV)를 전달했다.(사진= 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달 27일 나주시청에서 송월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자동차(니로 EV)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보유차량이 없거나, 노후 경유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전기자동차를 후원하는 『희망에너지플러스 전기자동차 지원사업』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력거래소의 전기차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고, 차량유지비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화 송월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전기자동차 후원으로 아동들의 귀가나 문화체험 활동 시 이동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를 후원해준 전력거래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나주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
경정 선수들의 경기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됐다. 무더운 날씨는 여러모로 경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단,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로 인해 스타트 실수를 유도할 수도 있겠고 수온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모터들의 출력 저하로 인해 하향 평준화 현상을 보일 수도 있다. 또한, 올해는 경주가 있는 날에 비가 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7월은 장마철과 겹치는 기간인 만큼 우중에 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어 이럴 때를 대비해 자신만의 비 오는날 베팅 전략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많은 비가 아니라면 사실상 경기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여름에 내리는 비는 순간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겠다. 비로 인해 시야에 많은 방해가 온다면 아무래도 스타트를 맞추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시야가 좋지 않으면 아무래도 빠듯한 스타트 승부가 어렵겠는데 특히, 플라잉 유예 기간이 걸려 있는 선수라면 더욱더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겠다. 또한 장마철 비는 강한 바람을 필수적으로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휘감기 승부 같은 전속턴 구사보다는 아무래도 안정적인 선회를 선택할 가능
경륜 선수들의 경기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달 23일 ‘2019 하반기 등급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눈에 띄는 점은 지난 상반기 55명에 비해 등급 조정된 인원이 소폭 줄었다는 점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승급 19명, 강급 36명으로 55명이 자리를 이동한 반면, 하반기에는 53명이 자리를 이동한 것이다. 그중 승급된 인원은 특선급 12명, 우수급 20명 포함 32명으로 상반기와 비교해 13명이 늘었고 강급이 된 인원은 우수급 10명 선발급 11명 포함 21명으로 상반기와 비교해 15명이 줄어들면서 이동이 되었다. 이는 경주 득점 편차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하반기 등급심사는 우수급으로 강급이 된 10명과 선발급으로 강급이 된 11명이 관심사다. 먼저, 승급자 중 냉정한 이야기 같지만 제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는 자력승부형 선수라 해도 특선, 우수급으로 승급하여 최강자들을 만나게 되면 위축된 경주 내용을 낳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같은 등급이라도 기량 차가 현격하기 때문에 대부분 쌍복승, 삼복승 고배당 복병으로 전락하거나 다음 등급 조정 때
(도표=해양수산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현대상선(사장 배재훈)은 현대상선이 오는 2020년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Alliance)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 정회원사(Full Membership)로 가입하여 협력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지난 6월 14일(목) 서울에서 디 얼라이언스 3사 CEO와 고위급 미팅을 갖고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였다. 이후 6월 19일(수) 대만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회원사별 내부절차를 거쳐 1일 동시에 계약 체결 사실을 공표하게 됐다. 현대상선은 2017년 4월부터 2M 얼라이언스와 ‘2M+H’라는 전략적 협력관계 계약을 맺고 미주 서안 항로에서는 선복교환* 방식, 미주 동안 및 구주 항로에서는 선복매입방식의 제한적 협력을 해왔다. 하지만 2M과의 전략적 협력이 2020년 3월 종료 예정임에 따라 새로운 해운동맹 가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3대 해운동맹 모두와 가입 협상을 진행해 왔으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18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길을 소재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톨게이트, 휴게소 등 도로 위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사진 수는 1인 5점 이내로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한국도로공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규모는 238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작은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부문에서 각각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입선 20점으로 총 50점으로, 심사결과는 8월중 발표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000점이 넘는 사진이 출품돼 고속도로 부문은 김진철씨가 출품한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한 ‘철새와 인천대교’가, 일반도로 부문은 이용범씨가 출품한 전북 순창군 순창읍을 배경으로 한 ‘굴다리 길’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출품되는 사진들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