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 부산지법원장)는 스마트폰(웹)을 활용해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한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부산시 약사회장 선거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온라인투표를 이용해 ‘제30대 부산시 약사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12월 11일부터 양일간 스마트폰(웹)을 이용해 회원 27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후보자 2명중 1명(1개선거)을 선출하게 된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인터넷 PC, 스마트폰, 일반 휴대폰(문자)을 활용해 전자투표와 개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휴대폰 등을 통한 본인인증 확인절차를 거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투표 종료 후 개표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모바일 투표의 어려움이 있는 선거인을 위해 필요시 현장투표소를 병행 설치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현재 공공기관 등 각종 단체 시 지부 등 선거의 경우 원거리 투표자가 많고 직접 투표소로 오기가 어려워 투표율 저조가 야기되는 등 선거관리의 어려움과 비용부담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온라
암환자들을 울리는 보험사 실태를 생생히 고발하고 있는 전재수 국회의원.(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ㆍ강서구 갑, 정무위원회)이 ‘2018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금융소비자연맹은 매년 전체 국회의원들 가운데 소비자 권리와 이익 증진을 위해 소비자 중심 입법 및 정책 수립 활동 등에 남다른 두각을 보인 올해의 국회의원으로 전재수 의원을 선정했다. 전의원은 제20대 후반기 국회 소속 상임위를 정무위원회로 옮기며 “상대적 약자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걸맞게 「은행법」 개정안을 정무위 1호 법안으로 쏘아올린 이후, 우리 사회의 상대적 약자들에게 강제돼왔던 부당한 현실을 고발하며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는 금융회사와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는데,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금감원 권고에 따라 보험사들이 개정한 암보험 약관으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밝혀낸 것이다. 또한 암보험금 문제로 보험사와
청렴누리문화제 이미지.(사진=국토정보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정부로부터 청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LX는 전년대비 0.26점 상승한 8.64점으로 공직유관단체 Ⅰ유형(3,000명 이상)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중 1위로 우수(2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LX는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등과 합동으로 제3회 청렴누리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시민사회 단체와 손잡고 구성한 반부패 네트워크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였으며 관리자의 솔선수범형 리더십을 기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어울림 행사, 청렴토론 및 캠페인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5년부터 4년 연속 2등급 이상,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고 있다. 류근태 상임감사는“청렴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우리 공사가 앞장서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체계를 유지하며 부조리 등의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는 스마트감사 추진으로 임직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
안효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울산시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6일 오후 5시 시당에서 당소속 지방의원 제2차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첫 실시한 지방의원 전체회의는 당소속 시·구·군의원 간 의정활동 및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민주당 소속 단체장 견제 역할 공조를 통해 대여 활동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영중 사무처장과 당직자,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주관지역인 남구의회 안대룡 부의장을 비롯한 각 구·군의회 의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최근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정부 실정과 우리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덕분으로 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데,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세력·대안세력·견제세력으로서 제1야당 의원의 역할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방의원 제2차 전체회의를 갖고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사진제공=자유한국당울산시당) 또 안 위원장은 지역 최대 이슈인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자동차산업의 메카인
윤준호 국회의원.(사진=윤준호페이스북)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을)이 정책이주지의 신속한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윤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야 의원 23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법안의 주요 개정내용은 '도시재생선도지역의 지정 기준에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과 저층고밀·기반시설 부족 상황의 정책이주지를 법조항에 명시함으로써,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지역, 저층고밀·기반시설 부족 상황인 정책이주지의 신속한 도시재생에 기여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6·13 해운대을 보궐선거 후보 시절 "반송·반여동은 과거 정부의 잘못된 이주정책으로 주거환경이 악화된 정책이주지 지역이다."고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윤 의원은 정책이주지(반송·반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법안 제정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으며, 당선 이후 정책이주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법안 마련을 위해 고심해왔다. 반송·반여동은 1968년 부산직할시 정책 이주 지역으로 선정
정의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정의당부산시당은 6일자 논평을 내고 “한수원은 핵발전소 인근 피폭을 숨겨왔다. 공기업이 국민을 이기려고 하면 곤란하다”고 했다. 부산에 위치한 고리 핵발전소 인근주민이 갑상선 피폭허용량의 최대 3배에 달하는 양에 피폭되었다는 보고서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었다. 1980년 작성한 '고리1호기 환경방사능 종합평가' 보고서에는 갑상선 최대피폭선량이 성인의 경우 연간 0.183mSv(밀리시버트)였고, 어린이의 갑상선 최대피폭선량은 연간 0.205mSv, 유아의 경우 연간 0.296mSv라고 기록됐다. 이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갑상선 최대피폭선량인 0.1mSv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수원은 관련 자료를 고의로 자료를 누락했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고 했다. 논평은 “한수원은 지금까지 ‘고리원전에서 방출하는 방사능의 피폭선량은 한도를 초과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다. 스스로 자료를 숨기고 거짓말을 해온 것이다. 한수원의 거짓말과 오만함은 처음이 아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납품비리, 공사부실, 운영비리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은 지금까지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사고뿐만 아니라, 핵발전소가 일상적으로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올 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증진형 사회공헌사업을 신규 추진 및 확대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마사회는 말(馬)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층의 주거난’, ‘소외계층의 교통 편차 극대화’ 등의 사회 문제 해소를 위해 나섰다. ▲ 마사회, 국민 누구나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민승마체험사업 통해 강습비 지원 현재 전국민승마체험사업을 통해 승마를 배우고 있는 허다원(27, 여)씨는 “승마 체험 전 말을 직접 관리하고 만져주는 과정에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하는 것 같다.”며, “평소 승마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승마가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올해 국민 4천명을 대상으로 ‘전국민승마체험’을 시범 운영했다. 전국민승마체험은 승마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사회가 회당 2만 5천원의 강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습료가 회당 3만원일 경우 체험자는 5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강습은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경우 체험자가 단돈 5만원이면 승마 강습을 받을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경마 최고의 경주인 그랑프리의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까. 제37회 그랑프리(GI, 경주상금 8억원)가 오는 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9경주(출발16:45)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2300m로 최장거리이며, 산지에 제한 없이 3세 이상이면 출전 가능하다. ‘트리플나인’, ‘청담도끼’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마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투데이’, ‘돌콩’, ‘문학치프’ 등 신예마가 대거 등장했다. 신구 강자 간 대결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산마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대표 국산마는 ‘트리플나인’과 ‘투데이’이며, 외산마로는 ‘청담도끼’, ‘돌콩’ 등이 출전한다. ▲ 기존 강자 ‘트리플나인’(국산마) 출전! 대통령배에 이어 그랑프리도 접수하나? 최고의 국산마를 선발하는 ‘대통령배’에서 4연패를 달성한 ‘트리플나인’(한국, 수, 6세, R127, 승률 46.7%, 복승률 83.3%)은 리딩사이어(Leading Sire, 우수씨수말) ‘엑톤파크’의 자마로 장거리형 경주마다. 타고난 승부사 기질과 종반 추입능력이 우수하다. 3
부산선관위 선한모임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출발 전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선한모임’은 12월 6일 사하구 감천동 일원에서 정당관계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000장(2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선한모임 회원 40여명이 기부한 연탄을 직접 지게에 지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선한모임’은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매달 적립하는 후원금으로 장애인보호센터 기부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본연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통해서 따뜻한 우리 동네 민주주의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5일, ‘2018년도 제3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8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총 2억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고 6일 알려왔다.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인해 18개 기관에서 부당청구로 적발한 금액은 총 18억 원에 달하며, 이 날 지급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9천8백만 원으로 약국을 불법적으로 개설하여 운영한 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보호를 위해서는 공익신고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현행 포상금 제도의 지급기준을 재검토하여 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는 공단 홈페이지, 모바일(M건강보험), 우편 또는 직접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인의 신분은 엄격한 관리로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노웅래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협력사업 범위에 과학기술·ICT·방송 분야를 법률적으로 포함시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의 개정안은 남북협력사업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 남북교류협력법에서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정책을 협의·조정하고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두도록 하고 있다.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는 차관 또는 차관급 공무원,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로 구성돼 있지만 타부처와 달리 그동안 과학기술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에 참여하지 못해 해당 분야의 구체적인 정책 수립이 어려웠다. 이에 노 의원은 “과학기술과 ICT, 방송 분야를 둘러싼 남북 간 교류협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와중에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에 관련 부처가 여태까지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과기정통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법안을 발의한 만큼 반드시 통과시켜 해당 분야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강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직유관단체 Ⅰ유형(정원 3,000명 이상)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9.13점으로 1등급에 선정되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단 운영, 익명신고 제도 강화, 지역공동체 등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청렴문화 공유에 주도적으로 노력하였다. 특히, 전국 178개 전 지사를 순회하며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등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투트랙 청렴컨설팅’을 실시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였다. 또한, 부패사건 근절을 위해 청렴감찰 활동 강화와 익명신고시스템, 청탁금지 위반신고 등 부패신고 경로를 다양화하고 포상금을 확대하였으며,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옴부즈만과 소비자․시민단체 등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공단서비스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왔다. 이외에도, 강원지역 기관 간 반부패시책 공유 및 청렴행사를 공동개최하는 등 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해 4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산업통상자원부 정기·불시 보안감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경비·보안·방호 분야에서 국가 비상사태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사이버공격 대응훈련(Cyber Guard)에서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가스공사 통합보안처는 앞으로 정보보안 취약점 및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보안 취약점 신고 및 포상제도(Bug Bounty Program)를 운영해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는 약 200억 원의 예
전재수 의원. (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전재수 시당위원장(국회의원) 취임 100일을 맞아 선출직 공직자대회를 여는 등 당 기풍을 쇄신하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전재수 위원장은 “지난 100일 동안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부산시당이 앞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당을 더욱 혁신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시민들의 요구를 하나하나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정치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부산 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나아지게 만들라는 민심의 엄중한 요구를 받들기 위해, 부산시는 물론 지방의회와의 협치를 통해 시민행복, 부산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를 위해 당의 기풍을 쇄신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선출직공직자대회를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과 김해영 최고위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오거돈 부산시장,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이 모두 참여한다. 선출직공직자대회는 중앙당 윤호중
금태섭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현직 국회의원 26명이 국회사무처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영수증을 중복 제출해 정치자금을 부정수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명단에 포함된 의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5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도내용과 사실이 다르다고 반박을 올렸음에도 추가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어 보충 설명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4일 금 의원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잘못됐고 저나 저희 의원실은 어떠한 부당한 방식으로도 금전적 이득을 취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금 의원은 "선관위에 제출하는 영수증은 정치자금을 사용했다고 증빙하기 위해 제출하는 것으로 국회사무처에 보전되는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제출하는 것"이라며 "영수증의 용도가 전혀 다르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논란이 계속 확산되자 금 의원이 추가적으로 해명에 나선 것. 금 의원에 따르면 영수증 이중제출 논란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제기된 문제는 '정치자금 계좌에서 지출한 돈은 국회사무처에서 보전 받지 말아야 한다', '국회사무처에 영수증을 제출하고 보전 받았다면 반드시 그 용도로 사용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