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부는 5월 10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건강보험 필수의료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9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616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1.1%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4%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3% 증가한 91,704명으로 평시 대비 96% 수준까지 회복됐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69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했고 평시의 87%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77명으로 전주 대비 0.3% 증가, 평시 대비 95%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6개소다. 5월 8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1% 감소, ▴중등증 환자는 1
(웹이코노미) 평창군에서는 오는 5월 11일에 평창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평창군테니스협회(회장 손우천)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테니스대회는 약 150여 명이 참가하며, 단체전(마스터부, 신인부), 개인전(시니어부, 여성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의 교류 촉진을 이끌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통해 평창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상없이 대회를 치르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9일 대관령면 대회의실에서‘대관령 산악관광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창과 강릉을 잇는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평창과 강릉의 또 하나의 협력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관령 산악관광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최적 노선안 등 사업 내용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평창의 산과 강릉의 바다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백두대간의 환경성 문제와 케이블카 구조물에 대한 기술적 검토, 주변 관광자원의 연계 방안 등이 고려되어야 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강릉-평창 공동으로 케이블카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해 왔다. 현재, 노선 선정의 전제조건을 고려하여 거론되는 공통노선은 선자령(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어흘리(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 5.0km 노선이며, 평창군은 이에 더하여 선자령과 (구)대관령휴게소를 잇는 추가 노선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 “대관령 산악관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2024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7개 단지에 보조금 2.2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청한 공동주택 20개 단지 중 7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올 연말까지 △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소방시설 교체 등 단지 내 공유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재해위험시설, 소방․방범시설, 상․하수도,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승강기 등 공유시설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비의 60% 이내 범위에서 단지별 5천만원을 상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며, 입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24년 5월~6월 두 달간‘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사업을 진행한 30개 사업장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의 휴·폐업 및 사업장 이전 여부, △ 중요재산 양도·교환 또는 대여하거나 담보의 제공 여부 등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금 환수 등의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보조금 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서진 경제과장은“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에 대한 기계설비, 환경개선,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인 만큼 철저한 보조사업 사후관리를 통하여 위반행위 점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명산과 걷기 좋은 길 홍보를 목표로 2024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시즌1 ‘동치악산’(5월 25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치악산’은 횡성군 강림면에 있으며 비로봉, 향로봉, 곧은재 등 치악산의 정상과 주요 능선 지점을 가장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주 행사장인 솔거리 소공원을 시작으로 부곡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곧은재까지 걷는 왕복 9㎞의 코스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네이버 폼, 전화예매를 통해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000원이고 참가자에게는 강원상품권, 완주자 기념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챌린지는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터미널, 횡성역을 경유하는 횡성군 노선과, 동서울터미널에서 동치악산까지 운행하는 서울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업 담당자는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를 참여하는 모든 분이 동치악산에서 푸르른 5월의 횡성을 만끽하며 안전하게 힐링의 시간을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웹이코노미)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5월 10일 관내 2개 학교 식생활관 급식시설 현장을 방문해 조리환경과 환기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폐암 발생률과 근골격계질환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광서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에게 근골격계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나 환기설비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근로환경에 대한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급식시설을 개선하는 등 건강한 근로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 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았던 50여 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2024 강원진학박람회에는 △50여 개의 대학별 상담관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과의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상담관 △도내 진학전문지원관의 진학특강과 대학별 입시설명회가 실시되는 특강관 등 총 3개 관을 운영한다. 상담관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과 대학별 학과 관련 입시상담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상담 부스와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과의 1:1 상담관이 운영된다. 특히,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 부스는 도내 진학전문교사의 전반적인
(웹이코노미) 삼척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10일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관계기관 교직원 및 업무 담당자의 마음 건강을 위한 온라인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학교 교직원과 지역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들의 마음 건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연수는 ‘멘탈 휘트니스’를 주제로 삼척교육지원청 신순금 교육장의 주도 아래 진행됐으며, 고려대학교 고영건 교수를 초빙하여 행복과 관계된 암묵적 기술을 배우고, 훈련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직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2개 시․도(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와 5개 시․군․구(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주치의가 참여 아동에게 약 3년간 6개월마다 1회 정기적으로 포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제1차 시범사업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여 올해는 총 9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2차 시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준비사항 및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7월부터 시행할 제2차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시․군․구 기초단위 지자체를 대상에 포함하고 초등학교 1학년으로 참여대상도 확대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5월 10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하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관리청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합병증 예방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지속 치료율을 높이고, 체중 관리, 식습관, 신체활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19개 지역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스스로 혈압·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질환·영양·운동에 대한 교육과 맞춤형 상담, 진료 일정을 안내하는 리콜·리마인드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은 의료비 본인 부담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역사회 보건교육을 통한 선행 질환을 조기인지하고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등록 환자 외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상설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4년부터 20대 청년층에서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증가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쓰러질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가로수를 정밀 진단해 제거한다. 가로수가 쓰러지면 자동차 피해는 물론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내권에 있는 가로수 약 1,000그루를 대상으로 내달말까지 위험성 평가 및 진단을 한다. 진단 대상은 병충해 피해 가로수, 기울어진 가로수, 사고 발생 및 민원 제기 가로수, 인명·재산 피해 발생 예상 가로수다. 가로수 위험성 평가는 극심(가능한 빠른 제거 권고 및 수목 주변 접근 즉시 제한), 심(제거 등의 조치 권고, 제거 시기는 관리자 결정), 중(결함개선 조치 및 모니터링 권고, 제거 여부 관리자 결정), 경(결함개선 조치 및 모니터링 권고) 등 네 단계로 분류한다. 무분별하게 가로수를 제거하지 않고 시는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로수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 가로수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제거한 자리에는 도로 환경을 고려해 가로수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9월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등 총 476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조정으로 현장 체험학습, 단체 수련 활동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17개 지자체와 지방식약청과 함께 지난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2건) ▲위생관리 서류 미작성(미보관)(2건) ▲식품 위생교육 미수료(1건)이며,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리식품 등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총 19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168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검사 중인 나머지 30건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대규모 인원이 사용하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 등 국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비만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시작을 홍천군보건소와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지난 5월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2024년 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약 3,400명에 대한 보상금을 국방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신청서 검토, 전산 입력 및 산정처리를 완료하였고, 위원회 심의를 거친 보상금 결정 결과는 5월 말까지 우편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7월 말까지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구역별(종별) 보상금에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위치, 사격 일수 등 보상금 감액기준을 적용하여 결정됐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군 소음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국방부에 보상 지역 확대 및 감액규정 완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