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35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첫날, 건소위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를 방문해 혁신도시 운영 현황을 살폈다. 강원혁신도시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완료했으며, 2020년 1월에는 전국 최초로 발전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건소위는 특히 혁신도시 내 기업·대학·연구소 유치와 지역인재육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유오피스 조성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원주시 혁신도시복합센터를 방문해 수영장과 다목적 강당 등 정주 여건 개선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충남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충남도 서산시에 소재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이번 방문은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강원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제35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경기도 평택시의 스마트팜축산단지와 LNG냉열활용 시설, 스마트팜농장 등 첨단 농축수산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남도 농축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과 친환경 에너지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해위는 먼저 평택시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축사 로즈팜을 방문, 최첨단 축산시설을 견학했다. 로즈팜은 2016년 신축됐으며, ICT기반 지능형 환기·사료 급여 시스템을 도입해 악취 감소 및 생산성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LNG냉열활용 시설(한국초저온) 현장을 찾아가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충남도 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한국초저온은 국내 유일의 초저온창고와 최상의 콜드체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LNG 냉열을 활용한 물류센터를 구축해 농수산물의 신선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대 수직형 스마트팜 현장인 플랜티팜을 견학했다. 플랜티팜은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계절 변화와 무관하게 계획 생산이 가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는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목재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특성상 자칫 과열될 위험이 있고, 주변 가연물로 불티가 옮겨붙으며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소방 관계자는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대형 산림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전후로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화목보일러와 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 주변에 가연물 적재 금지 ▲ 인화성 물질 방치 금지 ▲ 연료를 넣고 투입구 반드시 닫기 ▲ 연통에 찌꺼기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하기 등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주택화재로 시작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재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목보일러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화) 태안교육지원청 나래실에서 ‘2024학년도 제7차 특수교육운영원회’를 개최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임유철 교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원, 특수교육 전문가, 장애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명의 다양한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배치, ▲치료지원 영역 변경, ▲치료지원 대상자 선정 등 다양한 안건을 상정하여 장애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심의했다. 또한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학생들의 장애정도 및 특성, 교육적 요구, 보호자 및 담임교사 의견 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관내 학교의 기간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 및 수업실연을 실시했다. 면접은 교직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고, 수업실연은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 학생들과의 소통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맞춤 기간제 교원 위탁채용으로 기존 교육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우수한 인재들이 교육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위탁채용 면접을 통해 선발된 기간제 교사들은 관내 학교에서 교직 경험을 쌓으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내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략적으로 나서기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군은 3045억 원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 신규사업은 30개 사업 1080억 원, 계속사업은 861개 사업 1965억 원 규모다. 특히, 신규사업의 경우 기존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금산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을 자체 발굴해 이에 대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 및 확보 목표 예산을 살펴보면 △지방정원 조성사업 200억 원 △글로벌 무역 성장지원센터 구축 18억 원 △주민주도형 휴양밸리 조성 30억 원 △금산군 마음치유센터 75억 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스마트팜 조성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금산 특화 스마트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밸리 조성사업 75억 원 △임대형 임산물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25억 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50억 원 △농축산용 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20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건 137억 원 등에 관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계획했다. &n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백제의 역사,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백제 왕도에 걸맞은 역사문화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1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백제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백제 왕도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지구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백제문화전당’을 조성 중에 있다. 이 사업에는 도비 94억 원을 포함한 총 2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면적 3,937㎡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백제문화전당에는 상설 공연이 열릴 290석 규모의 공연장과 연습실, 백제 역사문화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어울림 마당 그리고 식당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시는 백제라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첫 삽을 뜬 백제문화전당은 오는 11월 준공되어 이르면 올해 말
(웹이코노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 최은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과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제30대 류남신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31대 신명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고경환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신명숙 신임 협의회장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폭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겠다”며 “보령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30대 류남신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31대 신명숙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보령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약 12,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
(웹이코노미) 홍성소방서는 지난 11일 14시경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소방서 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임 위원장 서장 공로패 및 위원회 감사패 수여 ▲취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위촉패 수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정상균 위원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으로 위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아 이번 제9대 소방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정상균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위원회 위원들과 합심해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자문을 통해 소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홍성소방서 발전위원회는 34명의 위원이 소방정책 자문 등 소방행정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사)한국지체장애인충남협회 서천군지회는 지난 11일 대보름을 맞아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3개 읍·면 분회장을 비롯한 지체장애인들이 참여해 전통 놀이인 척사(윷놀이)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열띤 경기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했으며, 떡국을 함께 나누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소통을 돕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석 지회장은 “장애인들이 함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사회 통합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개관을 앞두고 전시 및 어린이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간 재탄생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항읍 창선리 도시탐험역 일원에서 추진 중이며,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25일 개관하는 전시회 및 어린이 행사는 장항의 장소성을 부각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장항의 대표 콘텐츠를 집약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농수특산물 온라인 직거래몰’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1일 ‘서천군 농수특산물 온라인 직거래몰 구축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수특산물의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유통 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축된 플랫폼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 게시물을 등록하고, 실시간으로 재고 관리 및 특가 이벤트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는 유통 마진 없이 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소비자와 직접 소통이 가능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2월 중 시스템 안정화 및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지난 11일 63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2025년 서천군 노인일자리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유공자 표창, 참여자 선서 및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 양철이 본부장이 참여자 직무교육을 진행, 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서천군은 59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3,83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 학교, 복지·문화시설, 공원 관리부터 취약계층 지원, 공영장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돕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확대와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부서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재해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64억원을 포함해 국비 767억원, 도비 131억원, 군비 225억원 등 총 1123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 예산을 올해까지 투입해 우기 및 농번기 전에 신속한 복구를 마무리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총 490개소의 복구 대상지 중 하천, 산사태, 마을안길 등 공공시설 복구는 197개소가 진행 중이다. 이 중 사전 절차를 이행 중인 곳은 20개소, 설계 단계는 161개소, 착공 및 준공이 완료된 곳은 16개소다. 전체적으로 설계 및 착공·준공을 포함해 177개소, 약 90%가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우기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읍·면 농지 유실 및 매몰 피해 복구는 293개소 중 104개소(35%)가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스타트업 브랜드 ‘C-STAR’ 로고에 대해 특허청 상표권(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C-STAR'는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천안만의 독보적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대한 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상징한다. 천안(Cheonan)의 C와 스타트업(Startup)의 STAR를 결합한 이름으로, 천안을 중심(Center)으로 스타트업이 도전(Challenge)할 기회(Chance)와 네트워킹 연결(Connecting)을 통해 스타트업의 별(Star)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업을 육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C-STAR 로고를 향후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와 이벤트, 행사 시 지속적으로 노출해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그동안 ‘5년간 500개 스타트업, 10년 이내 2개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과 협업해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스타트업 293개 사를 발굴·육성해 오고 있다. 이 중 87개 사는 총 894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