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태안군의회는 지난 2월 10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실을 방문하여 ‘태안아이더드림수당’에 대한 지역의 민의를 전달하고, 지급대상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심도 있는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개회된 제30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및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태안군 인구증가 시책추진을 위한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는 과정 중 의원들로부터 ‘태안아이더드림수당’의 지급범위를 확대해 시행하는 대안이 건의된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당초 '태안군 인구증가 시책추진을 위한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건복지부와 협의 완료한 사항을 토대로 ‘3세부터 11세’까지의 지역 아동을 지급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태안군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타 지자체의 사례들을 근거 삼아, ‘3세부터 18세’까지로 지급대상을 확대 실시하는 대안을 건의하며, 해당 조례안을 ‘본회의에 심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인 가족정책과에서는 앞서 의회에서 제안한 바와 같이 ‘3세에서 18세’까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월 11일 충남공감마루(홍성)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4년 장애공감 문화 확산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도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방향을 설계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의 2024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성과를 살펴보면 충남 유·초·중·고 전체 학교 장애이해교육 연 2회 실시,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60교),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자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교육현장에서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학생 인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유관기관 목록을 지역별로 현행화하여 지역사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고 후속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를 통해 2025년 충남도내 모든 학교와 직속기관 나아가 충남도민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공감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월 11일~12일 이틀간 2025년 신규 혁신학교 4교인 청남초(청양), 신관초(공주), 옥계초(보령), 인주중(아산)을 방문하여 혁신학교 인증판을 전달하고 각 학교 교육공동체와 다모임을 실시한다. 충남 혁신학교는, 새로운 학교문화로 참학력을 실현하는 미래 지향 공교육 본보기 학교로, 2015년부터 선정하여 올해로 11년째 운영하는 충남교육청 핵심 정책 중 하나다. 2025년도 신규 선정 학교는 4년간 교육공동체의 자발성, 민주성, 창의성, 공공성, 지역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학교 운영 체제 혁신’, ‘학교 교육력 강화’, ‘교육과정, 수업, 평가 혁신’의 3개 추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별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며, 김지철 교육감은 인증판을 전달하고 각 교육공동체와 내실 있는 다모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다모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형식적인 인증판 수여식이 아닌, 교육감이 직접 다모임을 주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니, 교육정책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공동체 소통에 적극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86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 인원은 일반 31교과 474명, 지역제한 4교과 10명, 장애 2교과 2명이다. 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 33%(162명), 여자 67%(324명)로 나타났으며, 실기ㆍ실험 평가, 수업실연 평가, 심층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응시자 성적 조회는 11~18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답안지 열람은 18~19일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등록 서류는 이달 12일 09:30분부터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접수한다. 신규 임용 교사 직무연수는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하고 △대면 집합 연수 △실시간 화상 연수 △원격 콘텐츠 연수를 병행한다. 임용은 3월부터 차례대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정책 5대 분야 88개 사업에 937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분야별 청년 위원, 사업추진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18개 중점과제, 88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성장·정착·자립·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일자리 분야 24개 사업에 114억 원 ▲교육 분야 13개 사업에 59억 원 ▲주거 분야 4개 사업에 415억 원 ▲복지·문화 분야 32개 사업에 293억 원 ▲참여·권리 분야 15개 사업에 56억 원을 지원한다. 청년의 성장을 위한 일자리·교육사업으로 청년인턴 운영, 천안형 청년채용연계 프로그램, 그린스타트업타운 운영,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3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또 천안신부 행복주택사업·천안쌍용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넷플릭스’의 최대 흥행작이자, K-드라마 열풍을 이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5인 6각 민속 5종놀이’라는 독창적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종목으로는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등이 포함되어, 직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전통놀이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1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에서 3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의 응원과 환호가 이어지며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남건우 주무관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겨울방학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대비 공사추진 현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겨울방학 내 공사 중인 ‘부석고 교실증축 및 고교학점제 환경조성공사’,‘서산고 고교학점제 환경조성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학사일정에 이상이 없는지와 공사진행 현황, 공사현장 화재예방 등에 대하여 점검을 진행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신학기 개학 준비와 학사일정 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 및 대비하고, 이와 동시에 화재예방 및 기온저하로 인한 근로자들의 건강에도 각별한 신경과 주의를 요청한다”고 당부하였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경기심리 위축세의 지속화와 3고(물가·금리·환율) 및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건전한 육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을 통해 오성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지원 확대,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정책 변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을 위하여 2월 13일에 개회하는 제31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2월에서 3월 중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접수장소는 집중접수 기간에는 홍주문화체육센터로, 별도접수 기간에는 홍성군 경제정책과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날짜와 접수장소는 추후 공고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연매출액 1억 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한다. 또한 홍성군은
(웹이코노미) 계룡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과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보고 ▴(가칭)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대실 분관 등 설치 계획 ▴엄사면 노인복지관 설치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현안설명 8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4건을 포함한 총 14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에 공감하며,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개정조례안 심의를 위한 2월 중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에 뜻을 모았다. 또한,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국가사업 유치가 우리 지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제357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대수명 연장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라 중장년의 경제활동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중장년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충남의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및 창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년마다 ‘충청남도 중장년 일자리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한, 효과적인 중장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직무교육, 직업훈련, 인턴십, 경력 활동 등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부가 설치한 중장년 일자리 기관 및 관련 단체와 연계하여 중장년이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지민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중장년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장년이 쌓아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일명 ‘메타버스’로 불리는 ‘가상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상융합산업’은 현실의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는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과는 달리 끝없이 확장되는 오픈 월드에서 제약 없는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으로, 최근에는 경제・문화적 활동으로 그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조례안은 가상융합산업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3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실태조사, 관련 기업의 창업·유치·정착 및 투자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박정수 의원은 “작년 8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정체기에 머물러 있던 가상융합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충남이 선제적으로 기술도입을 위한 근거 조례를 제정하여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성공모델을 만들고, 첨단 미래 기술을 선도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동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및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57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원안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공교육제도권 밖으로 분류되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에서 소외됐던 대안교육기관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 근거를 명문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대안교육기관 경비 지원 범위에 대한 규정 ▲대안교육기관 지원사업 추진시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다. 홍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면 공교육제도권 밖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소외됐던 대안교육기관과 소속 학생들에 대한 경비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이 더욱 폭넓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도민이 관광기본권과 환경권을 누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관광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57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 도민의 관광기본권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고 관광지 주변 자원환경과 주민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하는 등 실효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고령자 관광 활동 지원 ▲관광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교육·홍보 ▲관광상품 개발 및 유휴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특별관리지역의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이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에 대한 관광활동 권리 증진을 명시함으로써 도민의 관광기본권을 확대하고 관광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 유휴자원의 관광자원화 등 충남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관광지 자연환경 훼손을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삶이 지역경제와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7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위탁가정,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에서 최대 만 24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자립지원 계획 5년마다 수립·시행 ▲자립준비청년 등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자립정착을 위한 교육과 경제적 지원, 주거안정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추진 ▲자립지원 전담기관 설치·운영 등이다. 방한일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1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 된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11일 올해 함께 일할 청년인턴 6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청년인턴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의회 업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서, 부서별 직무에 따라 자격 요건을 달리한다. 도의회 사무처 4개 담당관실(총무, 의사, 홍보, 입법)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개인별 담당 업무 및 과제를 부여받아 일하게 된다. 실무경력 습득이 가능토록 하여 원활한 구직과 사회진입 촉진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충청남도 생활임금을 받게 되고, 근무 기간은 8개월, 주 5일 전일제로 4 부터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원수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충남도의회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재능있는 청년들이 의회정책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청년 친화적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