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3일 메디톡스에 목표주가는 4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솔 애널리스트이다.● 3Q 영업이익은 보툴리눔 톡신 수출 부진, 원가율 상승, 소송비용에 기인하여 컨센서스 30% 하회 예상. ● 식약처는 수출용 메디톡신 일부를 리콜 조치. 리콜 자체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이나 추가적 리콜 및 중국 뉴로녹스 출시 지연 가능성 존재목표주가 11% 향 조정: 1) 보툴리눔 톡신 수출 부진, 2) 화장품사업 인수로 인한 원가 율 상승, 3) ITC 소송비용 반영, 추정치 향 조정. GMP 실사 가성 상승에 따라 중 국 출시 예상 시점, 1Q20에서 2Q20로 변경. 이에 근거한 목표주가는 기존대비 11% 향한 480,000원 제시. 다만, 식약처가 오송3공장에 대해 검토 중인 행정명령은 만일 부과되어도 과징금으로 갈음 가. 공장 가동중단 가성은 제한적. 더불어 중국 뉴로 녹스 출시에 따른 실적 확대는 유효다는 기존 입장 견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3일 LG상사에 목표주가는 2만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3Q19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 비 5.5% 증가, 42.3% 감소한 2.8조, 292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3% 회 였다. 석탄 가격 락에 따른 동사의 석탄 광산 수익 락과 더불어, 석탄 trading 물 량 및 자회사 판토스 설비물류의 전분기대비 감소가 동사의 실적 감소를 야기였다. ● 판토스의 제고된 수익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핵심사업 정리를 통해 유입된 현금을 활용한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기대4Q18부터 시작된 비핵심자산에의 매각을 통해 유입된 현금이 동사의 성장 전략에 어 떻게 활용되는지가 동사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LG그룹 의 미래 성장 전략에 기여할 사업으로의 진출(2차전지 관련 사업) 등에의 적극적인 투자가 아니라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당분간 중장 기 성장에 대한 회사의 전략이 명확해지기 전까지 동사 주가의 변동성은 높은 수준이 유지될 가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3일 S-Oil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현렬 애널리스트이다. ● 3Q 영업이익은 2,307억원(흑자전환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990억원)를 상회. ● 예상치 못했던 정유부문 재고관련손실 발생(550억원)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한 영업이익이 금번 실적의 특징. 이는 9월이후 래깅마진 강세에 기인하며, 4Q19는 재고손실 소멸 및 마 진 상승지속으로 이익 추가상승 전망 ● 10월 디젤-HSFO 마진은 28달러로 2014년 5월이후 최대치 경신. 이는 주요 정유업체의 LSFO 판매가 10월부터 개시되며, 실질적인 거래가 개시된 점이 가격에 반영되었기 때문. IMO 2020 효과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기에, 여전히 정유주를 적극 매수해야 할 시기. 매수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S-Oil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노우호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이익 2,307억원 기록: (1) 일회성 소멸, (2) 수익성 개선, (3) 설비 정상화- 휘발유 마진 반등과 첨가제(MTBE) 강세에 따른 추가 이익 발생- 2020년 정유부문 이익 추가 증가, 반면 연간 석유화학 부진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1) 2020년 정제마진 추가 개선, (2) 전 설비 가동 정상화, (3) 중장기 호흡에서 배당지급여력 회복→ 적정주가 13만원 유지현 시점 정유업종 비중확대의 근거는 IMO2020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이다. 황규제파급력에 대한 시장의 의심에도 불구, 당사는 2020년 황규제 이행률 80%, 21년 90%, 22년 100%를 예상한다. 2021년까지 저유황유 공급 부족분을 감안 시, 정유사들의 수익성 개선 Cycle 도래를 앞두고 있다. HSFO 약세 전환에 따른 수혜는 국내 정유사 중 고도화 비율이 가장 높은 동사가 독차지하겠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제일기획에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정지수, 문경원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 영업이익 527억원(+14.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510억원) 부합 - 본사는 다소 부진했으나, 유럽/중남미/중동 등 해외 지역 성장세는 지속 - 4Q19년 매출총이익 3,302원(+8.3% YoY), 영업이익 605억원(+19.3% YoY) 전망 - 연내 대규모 M&A 가능성이 제한적임에 따라 작년 수준의 높은 배당 정책 유지 연내 대규모 M&A 성사 가능성이 제한적인 만큼 작년 수준의 높은 배당 정책이 올해도 유지될 전망이다. 국내 광고 경기 우려에도 해외 주요 지역의 대행 물량 증가와 닷컴 위주의 디지털 광고 성장세는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당사의 투자등급 정책 변경에 따라 투자의견을 보유(기존 Trading 매수)에서 매수로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LG디스플레이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선우,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손실 4,367 억원은 시장기대치를 하회. 부진한 판가와 가동률 조정에 기인- 4Q19 영업손실은 7,014 억원으로 재차 확대 예상, LCD 판가 하락 지속세와 E6 POLED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에 더해 구조개선 대규모 비용 발생 예상- 구조적 주가 반등의 선결 과제는 1) 산업 내 동조화된 공급조절 노력,2) 광저우 라인 수율 개선 및 TV OLED 판가흐름 유지, 3) E6 POLED 수율 안정화적자 발생 기간이 장기화될수록 시장의 추가 자금조달 우려는 점증할 수 있다. 아울러 중국 업체를 중심으로 산업 내 극한 경쟁이 과열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신기술·신규라인들의 양산성 확보는 절실한 상황이다. 예상보다 하락폭이 팔라진 LCD 판가흐름을 바탕으로 2019년과 2020년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조정하지만,분기실적은 내년부터 완만한 개선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S-Oil에 목표주가는 1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연주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영업이익은 2,307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하였다. 정유 부문 실적 개선 폭이 컸는데, 유가 하락으로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 마진이 개선되었고 정기보수가 마무리되면서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 -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S-Oil은 계절적 수요 증가 및 IMO 효과 본격화로 4분기에도 정제마진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S-Oil에 대해 목표주가 14만원과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IMO 기대감으로 다소 상승했으나, 아직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수준이 낮고 향후 경유 마진이 추가 개선될 경우 실적 추정치가 추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IMO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LG디스플레이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철중 애널리스트이다. 3Q19 Review: 1) P&Q 모두 부진, 2) 일회성 비용 일부 반영 -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5.8조원(-4.6% YoY, +8.7% QoQ), 영업이익은 -4,367억원(적자전환 YoY, 적자지속 QoQ)을 기록하였다.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지속하였다. - LCD 패널 가격 상승 반전 시기가 매수 적기: 동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인 OLED TV의 유의미한 판매량 증가를 위해서 LCD 패널 가격 상승은 필수적 - LCD 패널 가격 상승 반전은 내년 2분기 중일 것으로 판단한다.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TV 수요 회복으로 높았던 채널 재고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동사의 주가는 20년 실적 기준 P/B 0.42배에 거래 중이지만, 지독한 디레이팅 구간에서 해소 되기 위해서는 1) 구조조정 등 단기 불확실성 해소, 2)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인한 OLED TV 판매량 증가가 수반되어야 한다. 중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삼성물산에 목표주가는 1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정대로 애널리스트이다. 3Q19 실적: 영업이익 2,163억원(-21.0%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이는 건설부문 판관비 증가 및 충당금 반영과 패션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영향이 크다. -주요 계열사 합산 지분가치가 연초 수준 이상으로 회복, 안정적인 투자기회로 판단: 19년 기준 동사의 전체 기업가치 중 건설 등 자체사업이 16.3%, 보유 계열사 지분가치가 약 83.7%(삼성전자 39%, 삼성바이오로직스 27% 등)를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 현재 동사 NAV 대비 할인율은 역사적으로 최고 수준인 약 56%으로 파악되며 이는 상당한 저평가임에 틀림없다.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비핵심자산 매각 진행을 바탕으로 차입금 감소 등 개선된 재무구조를 이룬 만큼 기존 주주환원정책(‘17~’19년, 주당배당금 2,000원) 종료 이후 보다 개선된 주주환원정책(주당 배당금 상향, 보유 자사주 소각 등)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LG상사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류제현 애널리스트이다. 3Q19 Review: 석탄 가격 하락으로 기대치 하회 - LG상사의 매출액은 7.3% YoY 증가한 2조 7,598억원을 기록했다. 물류(판토스)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이 4.3% YoY로 둔화되었으나, 인프라(트레이딩 등) 부문(7.1% YoY) 및 자원 개발(20.2% YoY)에서 만회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 - 현재 진행되고 있는 LG베이징타워(동사 보유 지분 가치 약 3,000억원) 매각을 감안하면 2020년에는 부채비율이 200%로 하락할 전망 -석탄 가격 부진 지속으로 석탄 부문 실적 적자(-15억원)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팜/석유 부문에서의 적자는 가격 상승 및 원유 선적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물류(영업이익 전망 301억원) 부문에서도 해상 포워딩 부문의 성수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현 주가는 12M FWD PER 6배, PBR 0.42배 수준이다. 향후 예상 ROE가 9%(일회성 이익 제외 시) 수준임을 감안하면 절대적 저평가 상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목표주가는 4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홍가혜,한송협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공장 가동률 확대와 자회사 손익개선으로 턴어라운드 - 3Q19 매출액 1,848억원(YoY+82.9%, QoQ+136.7%), 영업이익 236억원(YoY+125.5%, QoQ 흑전), 당기순이익 441억원(YoY, QoQ 흑전) 시현.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를 상회, 영업이익은 부합- 공장 가동률 증가에 따라 지속적 실적 개선 예상. 4Q19 매출액 1,986억원(YoY+11.4%), 영 업이익 526억원(YoY+357.8%, OPM 26.5%) 전망. -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Aducanumab) 신약 허가 추진에 따른 기대감 유 입 중. 항체 의약품인 아두카누맙 대규모 생산 증가 전망에 따라 동사와 같은 대규모 항체 CMO 기업 수혜 예상. 구체적인 임상 결과 확인(CTAD 학회, 12/4-7) 및 2020년 초 FDA 시판허가 신청이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 주가 흐름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4일 LG디스플레이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수빈 애널리스트이다.- 19년 3분기 매출 5.8조원(+9% QoQ, -5% YoY), 영업이익 -4,367억원(적자지속) 기록하 며 기존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하회. 2019년 연간 매출 23.3조원(-4% YoY), 영업이 익 -1조5,211억원(적자전환) 전망 - 2020년 매출 22.6조원(-3% YoY), 영업이익 -5,543억원 전망 - LCD 구조조정으로 2020년 LCD 비중 67% 전망. 2019년 83%에서 큰 폭으로 축소되나 아직까지 매출에서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에 LCD 패널 가격 하락 리스크에서 자유롭 지 못하다는 판단.-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사의 LCD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패널 사의 10.5세대 Ramp-up되며 LCD 패널가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020년 OLED 부문 흑자 기대 어려움. 2020년 OLED TV 판매량 600만대 예상. LCD TV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판매가격 하락 불가피하다는 판단. 10월 기준 LCD TV 75인치 패널가격 $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4일 제일기획에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김희재, 이가연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GP, OP 달성 - 국내외 부진한 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이익이 개선되는 이유는, 1) 계열사를 통한 안정적인 광고 물량(70%) 2) GP 비중 75%인 전세계 100여개 자회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열 및 비계열 광고 물 량을 통해 국내외 경기 영향 최소화- 인건비는 신사업 투자로 +11% yoy 증가했으나, 기타 경비를 -2% yoy 줄이면서 GP 상 승률 대비 높은 OP 상승률 달성 - 2017년 배당성향을 기존 40% 수준에서 60%로 확대. 2019E DPS 880원, 전일 종가 기 준 배당수익률 3.5%. 2020E DPS 1,000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4일 S-Oil에 목표주가는 1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2,307억원(흑전 QoQ)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1,957억원)를 상회 : 정제마진 반등과 RUC/ODC 및 #2 PX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가동 정상화 덕분 → 정유, 화학, 윤활유 전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달성. - 4분기부터 IMO 2020 규제의 효과가 서서히 감지되기 시작: LSFO와 HSFO의 가격 차이는 20~25달러/배럴 수준(싱가폴 기준)까지 확대, 선사/선주들의 선호도(LSFO>MGO)를 감안하 면 LSFO를 통한 대체효과 이후 순차적으로 경유(MGO)로 확산될 전망- 목표주가는 12MF BPS에 목표 PBR 2.2배(2018년 평균)를 적용하여 산출 - IMO 2020 규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호황기 평균 Valuation 적용- 실적 개선이 배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배당 우려에 따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4일 S&T모티브에 목표주가는 6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평모 애널리스트이다. -3Q19 실적은 매출액 2,398억원(+10%YoY, -5%QoQ) 및 영업이익272억원(+99%YoY, +20%QoQ)으로 시장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 실적 서프라이즈는 전분기에 이은 방산 수출 물량의 증가 및 원화 약세에 의한 수익성 개선에 의한 것으로 방산 부문 매출은 3Q19에 390억원(+237%YoY)을 기록했다 - 방산 등 기타 매출을 제외한 자동차 본업의 매출은 2천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사들이 19년 FWD PER 15~2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동사의 20년 FWD PER은 8~9배에 머물고 있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모터를 비롯한 본업의 성장성이 더 중요하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낮아진 친환경관련 매출의 성장률 반등이나 E-GMP 플랫폼 수주 확보와 같은 근본적인 개선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