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3일 KT에 목표주가는 3만6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이학무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2,825억원으로 기대 하회하였으나 ARPU 상승은 긍정적: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대비해서 300~400억원 하회한 수준인데 이는 대부분 300억원에 달하는 방송발전 기금 비용에 기인- 더욱 긍정적인 것은 5G 가입자 점유율이 30%를 상회하고 있어 기존 세대의 MNO 가입자 점유율 26.5%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는 것30% 이상의 5G 가입자 점유율을 지속 유지하며 5G 초기 시장 선점 능력을 확인 시켜 주고 이를 기반으로 ARPU 상승세를 2분기 연속 확인 시켜줄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점차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을 기반으로 이와 같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을 확인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 36,5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3일 DGB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96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 지배지분순이익은 876억원(+8.9% YoY, -10.4% QoQ)으로 시장컨센서스(블룸버그 892억원, 에프앤가이드 904억원)를 1.8-3.1% 하회할 전망이다. 대규모 일회성 요인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나,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며 NIM 축소 폭이 컸던 것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 목표주가를 기존 11,000원(목표 P/B 0.41배: sustainable ROE 7.0%)에서 9,600원(목표 P/B 0.36배: sustainable ROE 6.6%)로 하향 조정했다. 우리는 DGB금융의 2019-21년 배당 성향(주당 배당금)이 각각 20.8%(410원), 22.4%(420원), 23.3%(460원)로 높아지는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주가 기준 배당 수익률이 각각 5.6%,5.7%, 6.3%로 예상되어 배당 매력은 높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LG에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LG는 2003년 3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 지주회사로 자체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이다. 주된 수입원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LG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이다-상속세 재원마련 등에 따른 유인으로 향후 배당금 증액 가능성에 주목필요: 현재와 같이 주당 2,000원을 배당할 경우 구광모회장의 수취배당금은 연간 500억원 수준에 불과해 배당증액에 대한 유인이 큰 상황으로 판단된다- LG CNS 지분매각 추진 중으로 매각대금의 주주환원 가능성에 관심 필요: ㈜LG는 현재 지분 85%를 보유 중인 시스템통합 (SI)업체 LG CNS 지분 35%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 이번 매각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회피 목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매각대금은 대주주의 상속세 납부부담 등을 고려할 경우 배당금 증액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시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목표주가는 4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1.4조원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지난 4월 보유 중인 현대오일뱅크 지분 91% 중 17% (4,166만주)를 주당 33,000원에 사우디 아람코社에 매각하기로 결정해 현재 매각절차가 진행 중 - KOSPI 200 비금융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3%의 배당수익률 기대: 현대오일뱅크로부터의 안정적인 배당금을 재원으로 올해 주당 18,500원 이상의 배당금 지급을 시장에 약속했다. 이에 따른 배당수익률은 5.3%인데 이는 KOSPI 200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준 (5.0% 이상 비금융주 6개)6개월 목표주가 420,000원 (12M Fwd. BPS ? Target PBR 0.83배)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8%,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35%, Sustainable ROE 5.91%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 2019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은 12.6배, PBR 0.85배 수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삼성물산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 -삼성전자 4.6%, 삼성SDS 17.1% 등 상장주식 평가액, 시가총액 상회: 매각 시 수반되는 세금과 현금화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에는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2017~2019년까지 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한 올해 배당수익률은 2.2%로 KB증권 지주회사 유니버스 내에서 CJ와 함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3개년 (2020~2022년) 주주환원 정책의 내용에 주목할 필요 투자의견 보유로 리서치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8%,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35%, Sustainable ROE 6.19%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 2019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은 19.8배, PBR 0.85배 수준이며, 전일 종가대비 상승여력은 8.3%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SK에 목표주가는 3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바이오 자회사 SK바이오팜의 가치에 주목, 시가총액 5.1조원 가정 시 4.6조원의 평가차익 발생가능: 자회사 SK바이오팜의 IPO 주관사 선정에 이어 8월에는 이사회를 열어 IPO추진을 공식화했다-발생한 투자수익은 특별배당 등의 형태로 주주환원에 사용될 전망 - 이와 별도로 최근 7,18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는데, 이를 감안하면 배당수익률 2.2%를 포함해 올해 총 주주환원은 7.8% 수준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8%,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35%, Sustainable ROE 8.34%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 2019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은 19.8배, PBR 1.34배 수준이며, 전일 종가대비 상승여력은 32.8%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상향)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박신애 애널리스트이다.국내 아리따움과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 구조조정 효과, 마케팅비 효율화 기대: 1) 수익성 개선 노력 기대: ① 아리따움은 임차료 부담이 높은 직영점 매장수 축소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② 중국 1~2선 도시 내 이니스프리 부진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 역시 2020년에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③ 2020년 국내 마케팅 비용은 53억원 YoY 감소하고, 중국 마케팅 비용은 현지 매출 성장률과 유사한 수준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 국내 면세 매출액은 2Q20까지 견조한 성장세 지속 예상 - ‘순수 내수’ 매출 성장률 소폭이나마 회복, 이커머스 채널이 유일하게 성장할 전망 - 매출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나 2019E~2025E EPS CAGR 추정치를 12%에서 16%로 상향했다 (비용 절감 및 점포 축소를 통해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 2019년 하반기는 낮은 기저에 기반해 영업이익이 YoY 증가 추세로 전환하고, 2020년은 구조조정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8% 증가할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CJ에 목표주가는 9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CJ 제일제당의 실적개선이 선결과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 . CJ제일제당의 연결영업이익률은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반기 4.5%에서 올해 3.4%로 하락했고, 이는 하반기에도 크게 개선되기 쉽지 않을 전망-배당수익률 1.7%로 주요지주회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증액 쉽지 않을 전망- CJ제일제당의 실적부진으로 수취배당금 증가가 어려울 전망이고, 2분기 말 연결 총 금융부채는 19.2조원으로 연간 6,000억원 이상의 금융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8%,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35%, Sustainable ROE 5.72%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 2019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은 12.3배, PBR 0.77배 수준이며, 전일 종가대비 상승여력은 11.0%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롯데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롯데카드와 롯데캐피탈 등 금융계열사 매각으로 행위제한요건 충족: 롯데카드 79.83%의 매각가격은 1조 3,810억원, 롯데캐피탈 25.64%의 매각가격은 3,332억원으로 해당 거래들을 통해 롯데지주는 1.7조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다-향후 호텔롯데와의 합병 등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과정에 주목 필요현재 롯데쇼핑, 롯데칠성 등 다수의 기업을 호텔롯데와 공동소유하고 있어 향후 호텔롯데와의 합병 등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금융자회사 매각대금이 직접적인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활용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한편 롯데지주의 올해 주당 현금배당은 중간배당 300원을 포함해 총 1,2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가 대비 3.3% 수준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두산에 목표주가는 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현물출자나 주식스왑 완료될 때까지 주가 하방압력 불가피할 전망: 대주주들은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 주식을 ㈜두산에 현물출자하거나 ㈜두산 자사주와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배당수익률 높고 고배당 유인도 높지만 자회사 지원 가능성, 분기배당 효과 등도 고려필요금융비용 등을 위한 고배당 유인이 높은 상황이지만 솔루스 및 퓨얼셀 분사에 따른 자체사업 수익감소, 두산중공업 -두산건설로 이어지는 잠재적인 자회사 지원 부담, 분기배당에 따른 상대적으로 낮은 기말 배당수익률 (1.6%)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1일 한화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 -금리하락에 따른 한화생명의 실적 불확실성이 아킬레스건: 한화생명의 연결영업이익은 2018년 상반기 4,386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941억원으로 급감 -배당수익률 2.8%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증액 쉽지 않을 전망: 대전공장 사고여파 등으로 자체사업의 실적이 둔화되었고, 주요 자회사들의 이익도 감소해 투자의견 보유로 리서치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8%,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35%, Sustainable ROE 4.64%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 2019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은 10.1배, PBR 0.56배 수준이며, 전일 종가대비 상승여력은 8.7%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22일 JTC에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나승두 애널리스트이다. - 9월 방일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 대비 +25.5% 증가한 82만명 - 같은 기간 방일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 대비 -58.1% 감소한 20만명 - 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9개국 방일 관광객은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77만명 - 한국인 관광객 감소했지만, 중국 및 아시아 관광객 증가하며 전체 관광객 수는 우상향 - 10월 1일 일본 소비세 인상 시행, 도쿄올림픽 앞두고 추가 상승 모멘텀 충분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은 꾸준하며, 최근 엔/위안 환율도 안정세를 되찾은 점도 긍정적이다. 유난히 가을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은 3분기(2월 결산법인, 2019년 9월~11월에 해당)는 영업일수 제한으로 인한 매출 감소 부담이 있지만, 10월 1일부로 일본 소비세 인상(8%→10%)이 시행됨에 따라 부담을 일부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2일 한국전력에 목표주가는 3만7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오준석 애널리스트이다. - 낮은 원전 이용률로 부진한 하반기 실적: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8조원(-4% y-y), 영업이익 1.1조원(-19% y-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1.5조원)를 하회할 전망 - 호의적인 원자재가격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최근 60달러 이하의 두바이유 가격 흐름과 개별소비세 인하를 감안하면 LNG발전단가도 내년 상반기까지 하락할 전망 2019년 3분기에 다시 계획예방정비가 실시돼 이용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그러나 일부 발전소(한빛 3, 4호기 등) 정비의 장기지연으로 하반기 원전 이용률은 추가로 낮아진 66%를 기록할 전망. 이번 대규모 정비가 마무리되면 다음 정비 차수는 15개월 후인 2020년 4분기에나 돌입할것. 장기 연장되는 계획예방정비 물량만 없다면 2020년 상반기 원전 이용률은 85% 이상을 기록할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정지윤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은 6,861억원(+17.8% y-y) 추정. 휴가 시즌 등 조업일 축소의 영향으로 매출이 2분기 대비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나, 기존 수주잔고의 납기 일정 등을 감안하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판단- 수주실적 부진: 글로벌 산업 경기둔화 및 정유화학 투자 위축의 결과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수익구조 및 재무상태를 근거로 배당 확대 가능성에 주목. 2분기 말 기준, 총 3,023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흑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배당금 확대에 필요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조선업체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2일 한솔케미칼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황유식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340억원(-5.5% y-y, +9.3% q-q)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매출액이 직전분기대비 증가한 가운데 QD소재 출하량 또한 늘고 있어 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2차전지 소재의 경우 음극재 바인더 납품 규모가 늘어날 전망. 연말 생산예정인 2.5세대 EV용 이차전지에 채용될 전망으로 SDI와 SK이노베이션 중심으로 출하량 확대가 예상-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군 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강력한 성장성 확보. 2차전지용 바인더 출하량 증가 예정으로 IT용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영업이익 증가 가시성을 높임 - 4분기에는 폴더블폰과 디스플레이용 곡면에 적용될 OCA(Optical ClearAdhesive)는 자회사를 통해 출하량 확대 예상. 프리커서 신제품과 음극재 바인더 납품 규모가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4분기에는 상여금 약 100억원 지급을 가정하여 영업이익 205억원(+103.9% y-y,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