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1일 쌍용차에 목표주가는 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중립(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이상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매출액이 8,36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7.2% 감소하면서 영업적자가 1,052억원으로 확대되었다(컨센서스 영업적자597억원). 3분기 판매대수는 31,126대로 전년동기비 11% 감소했다. 내수는 24,020대로 10% yoy 감소했는데 코란도 신차 출시 효과가 있었지만 경기 둔화와 SUV부문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 - 사우디와 CKD 진출 및 마힌드라-포드와의 시너지 기대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900원에서 3,000원으로 하향한다. 2019~2020년 평균 PBR에 과거 5개년 최저 PBR 1.0배를 적용했다. 니치마켓 플레이어로서의 강점이 약화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고, 2020년 신차가 부재한 상황이어서 흑자전환이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사우디 CKD생산, 마힌드라-포드사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 등은 긍정적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양증권은 21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양증권의 임동락 애널리스트이다.상반기 매출액 1,098억원(+7.1% yoy), 영업이익 154억원(-12.9% yoy)을 달성했다. 주력 개량신약 실로스탄CR(항혈전제/173억원 +12.3% yoy)과 가스티인CR(위장관운동기능개선제/87억원 +22.5% yoy)의 견조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은 양호했다. 반면 반기 중 영업이익 감소 이유는 성과급/광고선전비(심포지엄)/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다하반기 실적 추정치를 반영한 201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260억원(+6.6% yoy), 영업이익 361억원(-4.3% yoy)이다. 변경된 실적 추정치(2019년 예상 EPS 약 10% 하향)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실적에 기반한 펀더멘털 및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이 각각 10.0x, 9.5x 수준으로 히스토리컬 PER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1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이다.-보잉과 에어버스의 항공기 교체수요 지속: 글로벌 민항기 시장을 양분하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항공기 수주량과 수주잔고는 계속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수주잔량의 43%는 항공기 부품: 보잉과 에어버스는 10년에 가까운 수주잔고를 갖고 있으며 아직도 합계 1만대 수준의 신형 항공기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의 기체부품분야 영업실적은 장기적인 성장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목표주가는 2021년 BPS 15,443원에 PBR 3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한국항공우주의 2019년 연간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 7,732억원, 영업이익 2,36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5%로 추정된다. 2019년 3분기 영업이익률은 6.4%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수준은 2019년 PER 22.3배, 2020년 PER 21.5배이며, ROE는 2019년 15.3%, 2020년은 14.0%로 추정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CJ CGV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이다.딜의 의미: 1) 재무구조 개선, 2) 저평가 재확인 - 지분매각대금은 거의 즉각적으로 차입금상환에 쓰여질계획으로 3,800억원 가정시 부채비율은 70~80%p가량대폭 감소할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이는 동남아3국영업가치로 1.5조원을 인정받는것에 해당하여, 매각 후 동사의 SPC지분율을60~65%로 가정시(당사추정) 동남아영업가치만 Pre IPO기준으로 약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현상황에서 터키를 차치하더라도 캐쉬카우의 한국영업가치를 더해보면,동사의 현재시가 총액7,400억원은 극도의 저평가를 뜻하는것투심저하의 최대원인이었던 유동성리스크가 걷히기 일보직전이고, 4분기 중국발 초강력 실적모멘텀과 인니중심동남아발 중장기 고성장스토리가 재점화되는 구간의 초입이라는판단이다. 10월MTD주요국가별 B/O성장률은 중국YoY +90%,터키YoY +95%로 가히 폭발적인 수준을 기록중이다.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5만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아주캐피탈에 목표주가는 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이다.3Q19 순이익 +13.5%yoy(-13.9%qoq)인 252억원 예상. 경쟁심화로 마진이 높지 않은 국산신차 성장은 축소되는 가운데 수입신차도 포드의 M/S 하락에 따라 성장 둔화 중. 그러나 핵심사업인 중고차부문의 큰 폭 성장 지속과 마진이 높은 자동차 담보 및 자동차 고객대상 신용대출도 큰 폭으로 성장을 지속하면서 영업자산(대출채권, 할부금융, 리스 및 렌탈)도 큰 폭으로 성장 중(+17.8%yoy, +3.0%qoq)2020년 상반기 우리금융으로의 인수확정시 시너지 확대가 추가되면서 이익증가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더불어 5%를 상회하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일평균거래대금 3억원대비 200억원의 자사주 매입(기간 2019년 4.1일~2020년 9.30일)을 감안하면 주가 하방경직성 높을 전망. 캐피탈사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평균 PBR 0.4배대비 아주캐피탈 0.8배에 거래 중. 이는 우리금융으로의 인수 이벤트 이외에도 인수 이후 잔여주식에 대한 주식매수청구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21일 한국전력에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황성현 애널리스트이다.- 매출액 15.8조원(-3.9%yoy), 영업이익 1.4조원(-3.0%yo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4.1%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전망. 석탄, 원유 스팟가격 하락했으나 투입시차와 개별소비세 개편영향으로 효과가 크지 않았으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전력 판매량이 3.0%yoy 감소해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추정- 앞으로 발표될 2차 온실가스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최근 원전공극 발생으로 기저발전소의 정비가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은 부정적임. 그러나 불안정했던 환율은 1,200원을 상단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며, 원재료 투입(원유, 석탄, LNG) 단가 하락 전망은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 동사에 대한 외부변수가 2019년 대비 2020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은 유효하다고 판단. 현재 주가가 역사적 저점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더 악화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21일 쌍용차에 목표주가는 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장문수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적자는 1,052억원(적자 yoy, OPM -11.6%)기록, 컨세서스 크게 하회. 전년동기비 가동률 하락과 판매감소로 판촉비 증가, 신차 출시로 인한 감가비, 투자비 증가에 기인.- 주요국 수출 악화로 내수 의존도가 높아진 가운데 국내 경쟁차종 출시로 내수 티볼리 F/L(6월), 코란도 가솔린(8월) 신차 효과 제한적. BEP 분기 40만대 초과 달성 한계-쌍용차는 중국, 러시아 수출 차질 이후 RV중심 신차 리뉴얼을 통한 내수 시장 기반 다지기 전략 수행, 그러나 국내 RV 경쟁 신차 출시로 점유율 하락, 2020년 투리스모까지 경쟁 차종과 경합하며 평택2공장 가동 회복 시점 지연. - 이어지는 실적 부진을 흑자 전환 기대감 하향. 손익분기 이상의 볼륨 달성 여부에 따라 과거 사례와 같이 경쟁사와의 P/S 할인을 해소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목표주가는 2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은정, 이광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372억원(YoY+8%), 영업이익 157억원(YoY+37%)을달성할 전망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51억원에 유사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의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비디비치의 전분기비 수요 회복이 양호한 실적의 주된 요소다기업가치는 현재 1.3조 수준에 머물러 있다. 1분기 급증했던 비디비치의 면세 수요를 현재 넘어서지 못한 영향이다. 스킨일루미네이션, 세안제 등 일부 단일 제품군, 계절 제품군으로 수요가 증가했던 만큼 비디비치 브랜드를 꾸준히 소비할 핵심 라인업이 필요할 때로 판단한다. 이러한 맥락으로 동사는 비디비치-히알루론7이라는 수분라인을 8월 말에 런칭했으며, 현재 중국 온라인 채널중심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해당 라인의 성과가 기업가치 상승에 중요한 요소로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1일 애경산업에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은정, 이광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741억원(YoY-3%), 영업이익 142억원(YoY-36%)을 달성할 전망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5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화장품 부문의 전반적 수요 부진이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한다목표주가 33,000원의 근거는 핵심 브랜드의 수요 약세로 매출이 감소하고, 채널 및 브랜드 다각화가 동반됨에따라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어 2019년, 2020년 순이익을 각각 7%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동사는 단일 브랜드의 의존도를 브랜드 다각화, 해외 진출 다변화 등의 시도를 통해서 성장 도모를 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주력채널에서 경쟁심화 환경에 노출되었고, 대중국 수요 또한 약화된 상황이다. 향후 수요 개선을 위한 브랜드 리뉴얼, 판촉 확대 등이 간헐적으로 집행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오리온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 이해니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 영업이익은 988억원(+25.6%)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전 지역에서 급격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중국 매출액은 2,688억원(+5.3%), 영업이익은 588억원(+19.9%)으로 추정된다. 스낵과 파이에서의 매대 회복과 유통 채널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파이재고 이슈가 해결된 베트남도 좋다-하반기 합산 영업이익 2천억원 상회 전망: 주가 반등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4Q19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급격한 수익성 개선, 2) 60%를 상회하는 매출 내 해외 비중, 3) 16.5배의 20년 PER(주가수익비율)을 근거로 매수관점을 유지한다. 예전 같은 20배 이상의 배수 부여는 쉽지 않다. 다만, 이익증가가 극대화되는 구간임을 감안 시 20배까지의 주가 상승은 충분히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7일 디오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솔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1.4% 증가한 3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9% 증가한 93억원으로 후자는 컨센서스에 부합 - 미국 및 중국 지역의 전사 매출 기여도 높아지는 중. - 영업이익률은 1) 높은 임플란트 매출 비중, 2) 판관비 통제로 3분기 또 한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 상품매출 비중을 통제는 동사의 정책상, 현 수준 이상의 영업이익률 창출 가할 전망해외사업 정비의 결실을 보게 될 2020년: 2020년 미국(380억원, +111% y-y) 및 중국(257억원, +26% y-y) 등 매출 확대로 이어질 전망. 2018년 회계지정감사에 따 라 대손충당금, 환불부채(반품매출)에 대해 보수적으로 회계처리. 향후 대규모 상각 발생 가성이 낮아 이익가시성 높다는 점 또한 긍정적.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7일 포스코케미칼에 목표주가는 5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장정훈, 이경록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7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을 기록. 영업이 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회. 2차전지 재료 부문에서 생각보다 약했던 수요 탓 도 있지만 내화물 가격 락에 따른 판가 락과 로재정비 부문에 계약 갱신이 늦어 진 부분도 있음. - 3분기 고객사의 해외공장 가동률 부진과 ESS 내수 시장 수요 약세 영향으로 양극재와 음극재의 출가 성수기에 기대보다 약했음.- 영업 단 조정은 2차전지 재료 부문의 증설 속도 조절과 고객사 가동률 회복 지연 등에 따 른 것이고, 세전이익 부문은 자회사 피엠씨텍의 업황 개선이 미중 무역분쟁 지속 등 에 의해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부분을 감안. - 하지만 2차전지 재료 캐파 증설과 양산 확대되면서 2차전지 재료 업체로 탈바꿈은 시간 문제. 따라서 EV와 ESS성장에 따른 재료 성장 수혜주로서 투 자의견은 BUY 유지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8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현렬 애널리스트이다.● Tesla 중국공장 납품을 통해 연간 매출 2.2조원 창출 가능하며, 고객사 다변화 확대 지속 ● 국내 ESS 화재, 폴란드 공장 수율차질 등의 악재가 단기 투자심리 훼손을 야기. 하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EV시장 확대에 따른 이익성장 스토리는 불변. 폴란드 공장 수율개선 완 료시점에 따라 투자심리 개선 전망. BUY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0일 롯데정밀화학에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현렬 애널리스트이다.● 3Q 영업이익은 516억원(-1%QoQ)으로 컨센서스(51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계절적 성수기 효과 종료에도 불구하고, ECH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실적 호조세 지속. ● 10월초 재가동 계획이었던 중국 설비는 금주 추가 지연 발표하며, 공급타이트 재부각으로 금주 ECH 가격 6%상승. 단기적으로 가격 추가상승 전망하며, 투자심리 또한 회복 전망. BUY의견 유지.3Q 호실적에도 최근의 주가 조정은 ECH 중국설비 재가동에 따른 스프레드 락 우려에 기인. 지만 금번 가동계획의 지연이 최소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ECH 상승과 함께 투자심리 회복 전 망. 현재 12MF P/E 및 P/B는 각각 5.5배 및 0.70배. BUY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에코프로비엠에 목표주가는 6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주민우, 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1%, 8% 하회- 전동공구 중심의 원형전지 수요 약세로 선두업체는 성장률 둔화를, 후발업체는 역성장을 경험 중- 세가지 시사점: 1) Capa 계획 변경, 2) 4Q19 실적 약세, 3) NCMA- EV향 매출은 2021년까지 매년 100%이상 성장 예상. 투자포인트는 Non-IT의 둔화가 아닌, EV성장에 맞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