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1일 엔씨소프트에 목표주가는 7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창권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또 좋은 실적, 리니지 좀비설 재확인: 사전 마케팅이 한창인 리니지2M 출시가 임박하였음에도 리니지M,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등 기존 게임 매출액이 선방하고 있다- 리니지2M 출시 임박, 너무 너무 낮은 성과 기대감: 리니지2M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리니지M, 리니지2레볼루션 등 모바일 MMORPG 성공작들의 1/4수준에 형성되어 있다.양호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대형 신작 출시에 기존 게임 매출액이 감소하는 상쇄효과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 전망이다. 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시작 등 게임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리니지2M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으로 인해 대작 출시에 대한 선반영 효과가 없이 움직이고 있다. 10월내에 리니지2M이 출시 일정이 확정되고, 11월에 실제로 출시되면 흥행성과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1일 NAVER에 목표주가는 2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창권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에도 광고, 전자상거래 등 기존 사업부에서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웹툰 등 글로벌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 상반기 전자상거래 거래액 1위를 기록한 NAVER는 에서 볼 수 있듯 하반기에도 격차를 확대하며 압도적인 1위가 되어가고 있다. -앱마켓 분석 업체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라인웹툰의 3분기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전분기보다 19% 증가했다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 지배력 확대와 네이버웹툰의 놀라운 해외 시장 성장 속도가 재확인될 전망이다. LINE의 신규 사업 비용 역시 안정화 되면서 4분기와 2020년 연결 실적에 대한 개선 기대감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와 전자상거래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성장 스토리와 네이버파이낸셜(11월 1일 분사 예정)을 통한 금융사업 진출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1일 SK에 목표주가는 3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정대로 애널리스트이다.-자사주 매입 결정으로 투자자 관심 환기, 주가 재평가 계기 마련: 지난 1일 SK(주)는 352만주(발행주식총수 5%, 약 7,181억원)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 (1) SK(주) 자사주 활용 가능성: 활용·처분 시 법인세 납부 부담 발생 고려 - (2) SK텔레콤 투자부문과 SK(주)와 합병 가능성: 주주총회 승인을 위한 주주동의가 절대 관건현재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SK바이오팜(100% 자회사) 역시 동사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특히 상장예비심사 청구가 임박한 가운데 11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FDA 허가 결정에 주목하며, 현재 동사 시가총액에 낮게 반영되어 있는 SK바이오팜 지분 가치가 계속해서 부각될 것으로 전망. 한편 SK바이오팜 기업공개 시 동사는 일부 투자대금 회수가 가능함에 따라 이를 재원으로 특별배당을 지급할 예정, 즉 기업가치 증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달성할 것으로 평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1일 에코프로비엠에 목표주가는 7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철중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1,521억원(+11.8% QoQ, -6.8% YoY), 영업이익은 98.5억원(-10.9% QoQ, -32.5% YoY)을 기록: 부진한 실적의 이유는 1) 전동공구 등 원통형 시장 둔화로 예상대비 Q 회복이 부진하였으며, 2) 2분기까지 하락하였던 메탈 가격의 영향으로 인하여 판가 역시 부진하였기 때문이다. - 수요 회복은 예상대비 더디겠지만, 니켈 및 코발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4분기부터 제품 판가 상승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최근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은 1) 국내 ESS 추가 화재 발생, 2) LG화학의 EV 배터리(폴란드 라인) 수율 부진 때문이다. 동사는 해당 이슈로 인한 펀더멘탈 훼손 가능성이 가장 낮은 배터리 소재 업체이다. 19년 예상 매출액 기준 ESS 매출 비중은 3% 수준이며, LG화학 향 매출 비중은 0%이다.현재 동사의 주가는 20년 예상 실적 기준 P/E 20.2배에 거래 중이다. 같은 선발 업체인 Umicore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1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이학무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 2,434억원 및 1,566억원으로 추정한다. 5G 가입자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영향으로 ARPU 상승세가 지속되며 양호한 매출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이다. 주요한 요인은 신규/기변/번호이동 가입자 증가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및 IFRS 15 특성에 기인한 2분기 높은 마케팅 비용의 이연 효과 등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비용 상승이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ARPU 상승 등으로 대부분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5G 시장에의 가입자 점유율이 25%를 상회하고 있어 기존 통신 시장보다 높은 지배력을 보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기대가 가능하다. 또한 지포스 나우 등 5G 서비스에 특화된 서비스 차별화를 지속하고 있는 것도 역시 긍정적으로 판단 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1일 웹젠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황현준 애널리스트이다.동사의 3Q1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0억원(+10.6%QoQ, -25.0YoY), 171억원(+83.9%QoQ, -14.4%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오리진2 등 기존 국내 게임들의 매출 감소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7월 10일 37게임즈의 정령성전이 중국 출시되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암흑대천사 웹게임도 3분기 실적에 기여하면서 MU IP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IP 라이센싱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는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동사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MU IP 매출이 확대되면서 개선되는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2개월 Forward 기준 현재 주가는 PER 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1일 컴투스에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황현준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9억원(-4.3%QoQ, -0.8%YoY), 312억원(-3.5%QoQ, -18.0%YoY)로 컨센서스(매출액 1,188억원, 영업이익 31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머너즈워 매출은 5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가 있었던 전분기보다 감소하지만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 - 동사는 서머너즈워 IP 활용 게임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MMORPG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은 분명한 기대요인이다.4분기에는 서머너즈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9의 영향으로 패키지 매출이 받혀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서머너즈워가 동사 실적을 견인하는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머너즈워의 라이프사이클이 길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IP 확장이 더딘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서머너즈워 IP 확장이 내년 본격화된 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1일 펄어비스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황현준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1억원(-7.3%QoQ, +20.6%YoY), 465억원(-18.4%QoQ, -23.0%YoY)로 컨센서스(매출액 1,432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부진은 검은 사막M 일본 매출 감소에 기인한다. 검사 PS4버전 출시가 있었지만 매출의 상당 부분이 4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련 마케팅 비용반영으로 3분기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3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검은사막 및 이브 IP의 확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판단된다. 내년 본격화되는 신작 출시로 동사의 실적도 레벨업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콘솔에 이어 검은사막 IP의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도 기대요인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예상 실적 대비 PER 16배 수준이며 향후 신작 가시화에 따라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21일 유비케어에 목표주가는 662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나민식 애널리스트이다.- 국내 EMR 솔루션 M/S 1등 - 3Q19 매출액은 294억원(yoy +15%), 영업이익 47억원(yoy +44%)으로 영업이익성장폭이 매출액성장폭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개선의 원인은 ① EMR부가서비스 ASP가 상승하고 있다. 영업인력을 충원할 필요 없이 매출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을 이끌고 있다. ② 대리점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율이 낮아지는 추세다. 기존 EMR 대리점이 운영하는 콜센터를 유비케어가 내재화하면서 대리점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율이 감소하고 있다① ‘똑딱’과 연계한 병원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등 각종 EMR부가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기존에 EMR을 사용하던 병▶의원에서 추가적인 서비스를 구입하는 형식이다. 추가적인 영업인력을 확장할 필요 없이 매출액을 증대시킬 수 있다. EMR부가서비스 ASP는 연간 15%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② 대리점이 운영하는 콜센터를 유비케어 안으로 내재화(In-house) 하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17일 RFHIC에 목표주가는 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이창민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실적은 매출액 2,316억원 (+99% YoY), 영업이익 466억원 (+86% YoY, 영업이익률 20.1%)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① 중국의 5G 기지국 장비 발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화웨이향 매출이 크게 증가 (+116% YoY)할 것으로 예상된다. ② 삼성전자향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인도 릴라이언스사와 일본 KDDI사에 공급하는 기지국 장비에 GaN 트랜지스터를 채택함에 따라 삼성전자향 매출이 전년 대비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2020년~2023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향후 5년간 EPS CAGR 6%→13%)과 인하된 금리의 반영 (1.7%→1.3%)이다.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는 이유는 현 주가가 목표주가를 상회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18일 삼성중공업에 목표주가는 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 - 드릴십 2척에 대한 계약파기로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할 전망: 3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7,580억원 (+33.8% YoY), 영업손실 3,296억원 (적자확대 YoY, 영업이익률 -18.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Ocean Rig社의 드릴십 취소와 관련해 3,086억원의 일회성 비용 예상 - 삼성중공업의 1~9월 누적 신규수주는 목표대비 53.8%로 가장 양호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1,000원에서 10,000원 (12M Fwd. BPS ? Target PBR 1.09배)으로 9.1% 하향 조정한다. 새로 제시하는 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9%,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54%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12M Fwd. 기간의 변화와 수익추정치 조정, 무위험이자율과 베타 등 PBR-ROE 모델 주요 가정의 변화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목표주가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전일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8일 두산퓨얼셀에 목표주가는 73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김동양,박광삼 애널리스트이다.-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 강화(2023년까지 대형발전사업자 발전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함→2030년까지 28%로 확대)로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중-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 익산 공장을 인적분할하여 출범.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2018년 이후 1조원 이상의 수주 유지 전망. 이에 따라 2023년까지 매출액 CAGR 13% 전망- 중장기적으로 부생수소 등 연료전지 발전원 다양화와 연료전지 주요부품인 개질기(LNG를 수소로 전환) 활용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충 등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기대-목표주가는 2020년 EV/EBITDA 13배 적용. 이는 2020년 PSR 0.8배에 해당. 기준주가의 적정가치 대비 가치괴리도 이외에도 유상증자 및 지배주주 주식교환 가능성 등의 이벤트로 주가 변동성 높아질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8일 두산솔루스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고정우, 이정의 애널리스트이다. - 2020년 실적은 OLED 소재가 끌고 동박이 밀고: 동사의 ’20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407억원(+29.9% y-y), 영업이익 443억원(+35.2% y-y)으로 추정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OLED(QD-OLED)는 Blue 발광 소재만 사용하는 바 동사의 aETL 수혜는 클 것으로 전망. 현재 aETL분야에 지난 5년간 동사 외 추가 진입자는 없어 진입장벽 높은 소재로 평가. 2차전지용 동박 사업은 ’20년 하반기부터 헝가리 공장 가동 효과 기대 가능할 것. 동사 주가는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 매력적인 Top-down과 Bottom-up 성장 스토리를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 구체적으로 OLED와 2차전지 산업은 공급과 수요가 동시 확대되고 있는 성장 산업. OLED 시장 확대로 OLED 소재 사용량은 지속 확대될 것이고, 2차전지 시장 성장으로 동박 수요는 크게 증가할 전망. 이에 동사 성장의 핵심인 OLED 소재의 시장 지배력, 동박의 성장성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지영, 이민령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409억원(9% y-y), 영업이익 162억원(41% y-y)으로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기대치를 넘어서는 양호한 실적 추정: 비디비치(VIDIVICI)’의 매출이 월 평균 200억원 전후로 안정화 되었으며, 부문 영업이익률도 평균 수준인 20%를 달성할 것.- 단독점포 출점으로 외형성장 양호하나, 출점비용 부담으로 판매관리비 증가 전망- ‘비디비치(VIDIVICI)’ 스테디셀러 아이템의 매출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 여기에 신규브랜드 출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 매출 성장이 기대됨- 현재 주가(10/17) 187,500원, 기준 12M Fwd PER은 15배에 불과한 상황.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다양한 신규브랜드들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봐도 좋을 타이밍이라고 판단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8일 종근당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구완성, 나관준 애널리스트이다.-라니티딘 사태 반사 수혜로 ETC(전문의약품) 실적 호조: 3분기 개별 매출액 2,680억원(+14.1% y-y), 영업이익 201억원(-4.5% yy, 영업이익률 7.5%), 순이익 141억원(+3.9% y-y) 추정- 다만, 상품 비중 증가에 따라 GMP은 전분기 대비 0.1%p 감소 예상. 3분기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인상분 소급적용으로 급여 증가 및 연구개발비 30억 y-y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 CKD-11101(네스프 바이오시밀러) 9월 국내 출시, 내년 상반기 일본 출시로 향후 실적 성장의 동력이 될 것- 주요 품목의 고른 성장과 라니티딘 대체 품목의 반사 수혜로 2014년부터 이어진 견조한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2019년 연간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200억원 증가한 1,350억원으로 신규 임상 파이프라인 확보 또한 기대. 4분기 CKD-506(자가면역, HDAC6) 유럽 2a상 Top-line 발표 기대.- 또한 4분기 CKD-508(고지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