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개학기를 맞아 5일 온양읍 온양초등학교 인근에서 온양초등학교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울주군 공무원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안전·유해환경·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울주군은 오는 28일까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학교 주변에서 안전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며 “울주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와 올해 공간정보 행정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다듬이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간다듬이’는 빅데이터, 드론,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기반 핵심기술을 활용해 군정업무의 디지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의 효율적 의사결정을 제고하는 행정지원서비스다. 지난해 울주군은 공간다듬이를 통해 △공간정보 기반 현안과제 빅데이터 분석(9건) △드론 행정지원(91건) △드론맵(D-Map) 및 3D영상 제작(36건) △디지털트윈 행정 서비스 신규 모델 개발(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관리기능) △공간·행정데이터 표준화 및 현행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추가 협약 내용으로는 공간정보화시스템의 기능 개발을 통한 고도화, 울주 디지털트윈 신규 서비스 모델(저수지 범람 안전관리 기능) 개발 등이 포함됐다. 울주군은 이를 통해 행정업무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고,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 스마트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 높은 지방행정을 구현해 울주군민에게 양질의 행정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배송을 진행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사업에서 K-드론배송으로 참여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는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인 ‘안전감시’를 추가해 항공안전기술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주군은 국비 9천만을 확보해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주제로 울주군민의 쉼과 삶을 책임지는 신산업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참여사업자 등과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로 배송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간월재·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 진하해수욕장 일원 K-드론배송 △배송인근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안전감시 등 2가지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 2년차를 맞아 드론 배송 물품의 무게를 5㎏으로 확대하고, 여러 가맹점
(웹이코노미) 울주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이색적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까지 3층 갤러리 카페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소복이 작가의 그림책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원화 17점을 선보인다.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은 일상 속 흔히 겪는 고민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두 해결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귀여운 주인공들이 기발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하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작가는 세상에는 해결해야 할 일이 많지만, 우리 주변에 다행히도 ‘어쨌든 해결사’ 같은 존재들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전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화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울산 지역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 중심의 ‘청소년 미래 유권자 교육’을 운영한다.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활용해 선거제도, 국민의 권리와 의무 등 민주 정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유권자 교육, 새내기 유권자 교실, 미래 유권자 체험 교실, 선거 교육 현장지원단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5년 선거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세우고 전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 계획은 학생들이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사회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고 선거법, 투표 참여 방법 등을 교육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새내기 유권자 교육’도 운영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는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실제 선거와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 선거를 체험할 수 있는‘미래 유권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홍보관을 방문해 찬반 토론, 투개표와 당선인 체험, 선거 쿠키 만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말까지 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학교에서는 통학로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학교 내외부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통학구간 공사장 안전관리 여부 등을 점검해 보완할 예정이다.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등하굣길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담당 기관에서 교통시설물 개선과 관리에도 나선다.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30㎞ 속도 준수의 내용을 담은 형광색 교통안전 용품도 지급해 책가방 등에 달고 다닐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체 학교에서는 학부모 자원봉사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노인일자리 교통봉사자 등의 협조를 얻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에 나선다. 교통사고 위험이 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학생들과 동행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 동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급 단위로 학교별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가 이달부터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중구보건소는 지난 2월 말 한국건강관리협회, 맘스여성병원, 동천동강병원, 동강병원, 울산세민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지정기관 6곳과 ‘2025년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사업’ 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이상 국가암검진 수검자 가운데 의료급여를 받고 있거나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인 주민이다. 검진 항목은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자극호르몬 네 가지로, 대상자가 직접 희망하는 항목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중구보건소는 선착순으로 2,735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대상자는 신분증을 들고 협약기관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협약기관에서 진료 및 상담 등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각종 질환과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10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울산 동구에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 중 주민등록상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필수로 지참하여 동구 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47개소를 방문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052-209-4068)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는 지난해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해, 총 5,866명에게 접종 했다. 65세 이상 동구 주민 대상포진 예방 접종률이 사업 시행전 31.1%에서 46.1%로 개선되어 어르신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상 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 발생률이 높고 발병 시 후유증도 심각한 질병으로,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어르신 건강 수준을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월 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울산 시니어초등학교 제3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신장열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장, 신입생 및 졸업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제2기 활동 동영상 시청, 식전 공연, 인사말씀, 축사, 신입생 선서 및 명찰 걸어주기,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니어학교를 통해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을 통해 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행복한 노년, 아름답고 품위 있는 희망찬 노후의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구 시니어초등학교장은 “입학하신 모든 학생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 꿈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니어초등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니어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3월 문을 열어 1기 졸업생 128명, 2기 졸업생 172명을 배출했다. 2025년도 제3기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4일 오후 이전 개교한 약수초등학교와 효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및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치원, 돌봄교실, 급식소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마감 상황 및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약수초등학교는 인근 중산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부지로 이전이 결정됐다. 총 389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연면적 1만2,578㎡ 규모로 32학급을 운영하며, 약 83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2025년 1월과 2월 두 차례 개교준비위원회가 개최되어 등교 일정 논의 및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2월 11일에는 학부모들과 등교 일정에 대한 집중 논의가 진행됐으며, 일부 학부모들이 등교 지연을 요청했다. 이에 학교측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81% 이상의 학부모가 4일간(3.4.~3.7.)의 재량휴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4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4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울산광역시의회 소속 위원회 위원 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각각 원안가결 했다.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3월 1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4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사, 현장활동 등을 추진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4일, 경제산업실장, 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원전 안전·원전 산업 육성 관련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위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보호시스템을 활용한 방사능방재 대응기반 강화 △방사능방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건립 등 원전 안전·원전산업 육성과 관련된 10개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울산광역시를 원자력 산업의 핵심적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및 에너지 특화기업 조성·지원 방안과 방사선 재난 및 원전 안전 관련 방사능 대응 수립 계획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청취했다. 공진혁 위원장은 “우리 시는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국가 에너지 전략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 역할을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4일 오후 3시 동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포함해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 변경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기반 자원을 활용한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의논했다. 올해 동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우리 동네 숲 탐험대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 특색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밖에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 2024년 10월 25일 울산지역 보건소 가운데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고, 3월 4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 및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5시, 주 2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날 오후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보건소를 방문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동구보건소 1호 신청자가 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의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 여부나 호스피스 서비스 이용 등에 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이는 치료 효과없이 임종 과정만 늘리는 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해 환자가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세 이상 성인은 지정 등록기관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 후 법적 효력을 인정받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 지역의 유일한 헌혈의집인 울산과학대센터점이 실적 저조로 폐소 위기에 처한 가운데, 울산 동구청이 헌혈의집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김종훈 동구청장과 직원 40여 명이 헌혈의집 울산과학대센터점을 찾아 단체 헌혈을 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수환 동구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등 주요 관계자들은 울산과학대학 동부캠퍼스 제3대학관 2층 헌혈의집 울산과학대센터점을 찾아 지역사회 헌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또,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청 직원 40여 명은 이날 단체로 헌혈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울산 동구 헌혈의집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구는 지역의 유일한 헌혈의집이 문 닫지 않도록 지역 기업과 주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운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 동구 헌혈의집의 상반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