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빈 컨테이너를 고박하고 있다[부산항터미널][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을 앞두고 부산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마이삭의 경로가 2003년 초속 60m가 넘는 강풍에 거대한 크레인들이 줄줄이 쓰러지는 등 엄청난 피해를 낸 태풍 '매미'와 유사한 데다 부산을 직접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항만 당국은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선박대피협의회를 열어 신항과 북항 컨테이너부두에 접안한 선박들은 2일 오전 6시까지, 부산~일본 항로 국제여객선을 포함한 나머지 선박들은 1일 오후 6시까지 피항을 완료하도록 했다.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들은 하역을 중단하고 강풍에 크레인 등 하역 장비가 궤도를 이탈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컨테이너 반·출입을 2일 0시부터 중단한다. 야적장에 쌓아둔 빈 컨테이너들이 바람에 밀려 쓰러지거나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박작업도 벌였다. 이로 인해 1일 오후 6시께부터 신항과 북항의 모든 컨테이너부두에서 빈 컨테이너 반·출입이 중지됐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추후 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개 예정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조달환,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확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조달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주동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앞서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로몬, 유인수 등 신선한 신예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달환은 극 중 수석 보좌관 ‘조달호’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조달환은 ‘귓속말’, ‘리턴’, ‘훈남정음’,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저스티스’ 등 수많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보통사람’, ‘반드시 잡는다’, ‘창궐’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능청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이에 이번 작품에선 조달환이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영화 ‘차인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최근 영화 ‘더블패티’, ‘더 박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지금 우리 학
‘절찬제작중’ 송유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절찬제작중’ 송유빈이 봉만대 감독의 영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갔다. 송유빈은 봉만대 감독, 허경환 등과 최근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Vorago(보라고) 론칭 콘텐츠 ‘절찬제작중’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분은 극중 봉만대(봉만대 분) 감독이 단편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 조연출 송유빈(송유빈 분)은 봉만대 감독의 지휘 하에 바쁘게 뛰어다녔다. 그러던 중 영화 촬영이 무성 영화로 진행됨에 황당해 하며 결국 촬영장을 떠났다. 송유빈은 “갑자기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왔다. 영화라는 것이 제가 생각했던 이상과는 거리가 있다는 느낌이었다”라며 “아무래도 전 아이돌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연출 그만 두는 거냐”라는 질문엔 들고 있던 슬레이트를 부러뜨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절찬제작중’은 B급 공감 모큐멘터리(현실과 허구를 뒤섞어 연출된 다큐멘터리) 웹 시트콤. 봉만대 감독이 에로 영화 제작 종결을 선언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단편 영화 제작에 도전해 뉴 페이스들로 패밀리를 꾸리지만 끊임없는 사건들만 일어나는 단편 영화 제작기를 그린다. 10회 분은 9월 1일 오후 5시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핫100' 1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RM은 1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전히 꿈을 꾸는 것처럼 믿기지 않는다. 좋은 곡을 만들어 주신 작곡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가 이루는 모든 성과는 아미분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은 "'Dynamite'는 팬분들과 신나게 즐기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출발한 곡이었는데, '핫 100' 1위라는, 상상도 못했던 성적표를 받게 돼 놀랍고 정말 기쁘다"면서 "팬분들과 함께 일군 성과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는 "'핫100' 1위를 차지해 조금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 목표가 뭐냐는 질문을 받을 때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는 했는데, 꿈이 현실이 돼 기분이 정말 좋다. 꿈으로 그치지 않게 해 주신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밝히는가’ 한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방송인 한영이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한영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한영은 스타들의 다양한 다이어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가 하면, “탄산수 다이어트가 있는데 나는 못할 것 같다”며 솔직 담백한 토크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다이어트의 진리는 내일부터”라는 명언도 전한 한영은 “낮에 술을 마시면 살이 안 찌는지 낮술을 마셔보자”라며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까지 뽐냈다. 특히 한영은 경험에서 우러난 다이어트 방법을 전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섰다. 현재 한영은 방송활동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양파, KBS 라디오 ‘음악정원’ DJ 하차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양파가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양파는 오는 11일 KBS 2Radio ‘양파의 음악정원’ 마지막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양파는 “지난 1년 10개월동안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라며 라디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쓸모가 노래하는 것만이 아니라 두런두런 얘기 나누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해주시는 애청자분들의 사랑에 으쓱했고, 세상의 모든 출근자들, 부부의 세계, 고군분투하는 취준생들, 육아전쟁의 부모님들, 외롭고 힘든 또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음악정원 애청자들의 삶을 속속들이 들으며 어떤 음악을 해야 당신들에게 더 와 닿을지, 더 위로가 될지도 많이 느낀 값진 경험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특히 “오래 준비한 본캐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시길”이라고 덧붙이며 가수로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8년 10월 ‘양파의 음악정원’ DJ로 발탁된 양파는 그 동안 편안한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청취자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김민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김민재의 3각X3각 관계가 본격 펼쳐진다. 8월 3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안방극장을 클래식 감성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물들의 대사 하나, 장면 하나까지 놓칠 수 없는 섬세한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반응이다. 이 같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이야기는 음악가 브람스-슈만-클라라의 3각 관계를 모티브로 해 더 흥미를 모았다. 브람스가 평생 사랑한 사람은 음악적 멘토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였고, 이러한 브람스를 떠오르게 하는 주인공들의 상황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이다. 주인공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여 있었다. 절친한 친구 때문에 짝사랑을 숨기고 있는 채송아는 자신도 모르게 박준영에게 브람스를 좋아하는지 물었다. 이에 박준영은 브람스의 사랑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표현하며, 브람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채송아와 박준영의 이 대화는 드라마의 강렬한 포문을 열기 충분했다.
크래비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20 슈퍼루키' 크래비티(CRAVITY)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신보를 발표한 가운데,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이목을 끌었다.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지난 24일 발매 된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8만 2254장을 기록했다. 8월 넷째주 (2020.08.24 ~ 2020.08.30)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기록인 5만 3160장 대비 약 154% 성장한 수치를 보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앞서 크래비티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주목받는 슈퍼루키 그룹으로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
CLC(씨엘씨) 컴백, ‘HELICOPTER(헬리콥터) ’ 키워드 인터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CLC(씨엘씨)가 개인 SNS 채널에 'HELICOPTER(헬리콥터)' 키워드 인터뷰를 공유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CLC(씨엘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ELICOPTER(헬리콥터)'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 역시 개인 SNS 채널에 해당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공개된 키워드 인터뷰는 CLC(씨엘씨) 멤버들이 'HELICOPTER'의 각 스펠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직접 선택해 컴백 스포일러, 팬덤 체셔(CHESHIRE)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로 CLC(씨엘씨) 멤버들의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HELICOPTER(헬리콥터)'의 영어 버전도 함께 공개된다는 사실에 글로벌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컴백한다. 너무 기대된다’, ‘헬리콥터 대박 날 것 같다’, ‘너무 보고 싶다’, ‘진짜 선물 같다’ 등 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28일 JTBC ‘히든싱어6’ 첫 리매치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백지영의 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와 ‘그대의 마음’은 실시간 음원차트를 역주행 했다. 또한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 ‘히든싱어’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등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결과 백지영은 8월 4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 프로그램 ‘히든싱어6’ 또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분 2위를 차지해 백지영의 진가를 당당히 입증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발매했고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MBN 새 음악예능 ‘미쓰백’에서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출연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역학조사 진행 중. 자세한 사항 추후 구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개 예정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출처 : 달샤벳 세리 인스타그램[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수파파 두파파 수파두파리라~수파 두파 디바~ 가사만 봐도 머릿속에서 들리는 추억의 노래! 바로 달샤벳 – Supa Dupa Diva! 이다. 달샤벳 멤버 중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폭넓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세리’의 근황을 알아보았다. 달샤벳 멤버 ‘세리’는 현재 유튜브 세리데이 채널을 통해 약 3만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있다. 먹방, 브이로그,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현직 아이돌을 리뷰하는 콘텐츠를시리즈로 제작 / 업로드 하고 있는데, 아이돌 그룹에 대한정확한 정보와 정성스러운 리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소식을 알린 세리.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손꼽아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있다고 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앨범발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달샤벳 세리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본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축하 메시지를 통해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해외 순방 등 정상외교 기회가 있을 때마다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왔다. 지난 2018년 10월 프랑스에 국빈방문했을 때는 파리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이 2018년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을 때도 축전을 보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