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 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정부와 의료계가 막판 협상을 벌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의과대학 증원 정책 추진을 중단한다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전공의 등의 반발로 무산됐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부산시교육청 / 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020년 제3회 부산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 감액분 1천106억원을 반영하는 등 당초 예산보다 847억원 감액한 4조7천160억원 규모다. 부산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초·중·고 일반교실에 무선망 구축비 203억원과 교원 노후 기자재 교체비 64억원을 반영하고 원격수업 안정적 정착을 위한 온라인교육 통합플랫폼 구축에 11억원을 편성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중앙정부 추경에 따른 교육재정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했다"며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교육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등 미래교육 기반 구축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90회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6일 충남 당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당진 10번째 확진자는 70대 여성 A씨로, 이날 오전 확진된 80대 남성 B씨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1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앞서 B씨도 21일부터 미열·기침·가래 등 증세를 보여 전날 검사를 받았다. 당지시는 이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최근 의료기관 이용 명세 자료를, 경찰에 휴대전화 위칫값 조회를 각각 요청한 상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굳게 닫힌 헬스장 (순천=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베스트병원 환자 2명 확진…휘트니스 센터도 2곳서 감염 전남 순천의 헬스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데 이어 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감염 사태도 우려된다.' 전남 도내 확진자 수는 99명으로 늘었고 이중 지역감염이 73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베스트병원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환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병원 내에서는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역학조사를 벌여 외부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태풍 소식에 피항한 어선들 (인천=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인천시는 26일 태풍 '바비' 접근에 대비해 오후 1시를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시 공무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에 돌입했고 박남춘 시장도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철야로 비상근무를 지휘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지역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이번 태풍의 강풍 반경이 넓고 풍속이 강해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위험지역 출입금지, 위험작업 중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슈퍼주니어-D&E, 은혁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분위기를 반영한 은혁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전 0시와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은혁의 개인 티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오픈된 이미지 속 은혁은 베이지색 수트에 셔츠 없이 베스트만 착장해 성숙미를 더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정식 발표를 앞둔 슈퍼주니어-D&E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에는 타이틀 곡 ‘B.A.D’(배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D&E, 은혁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그중 수록곡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은 잔잔한 피아노 라인과 에너지 있는 일렉 기타 트랙에 스트링 선율을 얹어 애절함을 배가시킨, 락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가사에는 헤어지고 나서야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는 남자의 후회를 표현, 은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COLD BLOOD’(콜드 블러드), ‘HOT BLOOD’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예 래퍼 이지승이 26일 첫번째 싱글 ‘Dragonfly’(드래곤플라이)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한다. 데뷔곡 ‘Dragonfly’는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 위에 아티스트 이지승 특유의 래핑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다채롭게 채워진 곡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의미하는 ‘잠자리’가 연상되는 언어 유희를 통해 이성에게 다가가려는 이야기를 그린 재치가 엿보인다. 가벼운 사랑에 대한 감정이 점점 진심으로 변해가면서 말장난으로만 느껴질 수 있는 ‘잠자리’가 “너와 함께 날고 싶다”라는 말처럼 180도 다른 의미로 해석되어 이지승의 동심을 엿볼 수 있는 판타지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이지승은 데뷔곡 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아트워크 및 믹싱에도 참여하는 등 앨범의 여러 분야에 참여해 멀티 플레이어로로서 면모를 보여주며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지승의 데뷔 싱글 ‘Dragonfly’는 26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보이밴드 원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9월 12일 첫 온택트 라이브 'O! NEW E!volution'을 개최한다. 원위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온택트 라이브 'ONEWE 1st Ontact Live [O! NEW E!volution]'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독 공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원위는 화이트 앤 그레이 의상과 각기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멋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원위의 다부진 모습과 강렬한 눈빛에서 첫 온택트 라이브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또한 그룹명 원위(ONEWE)를 이용한 타이틀 'O! NEW E!volution'에서 알 수 있듯이 원위는 새롭게 진화된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첫 온택트 라이브 'O! NEW E!volution'는 원위의 새롭게 진화된 모습을 담아낼 시작점이다. 원위 표 유일무이한 밴드 퍼포먼스를 비롯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와 더욱 성장한 원위의 압도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원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한층 풍성한 레퍼토리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미며
러블리즈 베이비소울X진, 컴백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베이비소울과 진의 개인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들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러블리너스(팬덤명)를 설레게 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진의 콘셉트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콘텐츠 속 베이비소울과 진은 빛나는 비주얼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콘셉트 포토에서 베이비소울은 시선을 사로잡는 보랏빛 헤어스타일로 영롱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 진은 깊은 눈빛과 치명적인 옆라인으로 팬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러블리즈 베이비소울X진, 컴백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동시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베이비소울과 진은 따스한 햇빛과 꽃 향기를 맡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순백의 아름다움도 잠시, 베이비소울과 진은 검게 물든 장미와 검은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사운드가 트레일러의 몰입도를 높였고, 베이비소울과 진의 세련되고 독보적인 아우라가 신곡 'Obliviate'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러블리즈의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거침없는 액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이렇게 강렬한 김희선은 처음이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시청률 퀸 김희선이 선택한 5년만 지상파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품 선구안이 남다른 김희선이기에, 이번에도 믿고 본다는 반응. 여기에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색다른 도전이 예고되며 ‘앨리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강한 모성애의 박선영,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하는 것. 이를 위해 김희선은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쳤다고 한다. 그런데 ‘앨리스’를 위한 김희선의 또 다른 도전이 또 공개됐다. 바로 액션이다. 앞서 김희선은 ‘앨리스’ 속 액션 장면을 위해 연기하며 처음으로 총을 잡아봤다고 밝혔다. 이에 과연 어떤 장면인지, 이 장면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희선이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오오 찬X경호, 'Sriracha' 댄스 커버 영상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TOO(티오오)의 찬과 경호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버 댄스 영상을 게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찬과 경호는 마틴(Marteen)의 'Sriracha(스리라차)'를 자신들만의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손에 스리라차 소스를 직접 들고 선보이며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찬과 경호는 절도있는 동작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가 절묘하게 조화된 무대를 꾸몄고, 세차장을 배경으로 자유로우면서도 흥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맘껏 보여줬다. 특히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안무 동작은 지난 4월 데뷔 후 '하트뮤직 킬군무돌'이자 대세 K팝 기대주로 급부상의 TOO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TOO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러닝 투게더)'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지, 2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유튜브 채널' 통해 생일맞이 생방송 진행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예지가 팬들과 특별하게 생일을 기념한다. 예지는 26일 오후 7시 공식 네이버 V LIV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맞이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코로나19로 만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깜짝 생방송을 준비한 예지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며 즐거운 생일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예지는 최근 고민상담소 ‘어쩌라고 SO WHAT’(소 왓)도 오픈, 팬들의 고민을 읽고 상담해주는 콘텐츠 준비에 한창이다. 올 한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만큼 예지는 지난 1월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에 이어 ‘HOME’(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고, 다채로운 커버 영상으로 대중의 꾸준한 관심까지 받고 있다. 현재 예지는 앞서 ‘옞다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던 ‘No name’(노 네임), ‘미묘’ 등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트로트가수 박서진. KBS2 ‘노래가 좋아’ 왕중왕전 심사위원으로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노래가 좋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노래가 좋아’ 왕중왕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무시 마라’ 축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박서진 특유의 신명 나는 장구 연주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노련한 무대 매너가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왕중왕전에서 박서진은 따뜻한 심사평을 펼쳤다. 특히 트로트 신동 백고은 양 무대 이후 신동 출신인 그의 심사평은 남달랐다. 박서진은 “제가 항상 어렸을 때 듣던 소리가 ‘어린 네가 어떻게 가사 뜻을 알고 부르니?’였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똑같이 묻고 싶다”며 신동의 무대에 감탄했다. 한편, 박서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슴 절절한 ‘막걸리 한잔’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 싱글 ‘Flamingo’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보토패스의 데뷔 싱글 ‘Flamingo’(플라밍고)가 공개된다. ‘Flamingo’는 라틴느낌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주문을 거는 듯한 훅(hook) 파트가 귀에 꽂히는 노래다. 보토패스는 ‘Flamingo’를 통해 정열적인 스패니시 분위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진실한 사랑을 통해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할 것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도 배가 시키고 있다. 특히 보토패스는 남들과 다른 컬러를 지닌 채 꿋꿋이 자신의 모습을 지켜가는 플라밍고처럼 무대 위에서 8인 8색의 각기 다른 컬러를 조화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열정을 위해 태어난’(Born to be Passion)(본 투 비 패션) 보토패스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첫 데뷔 무대도 꾸민다. ‘Flamingo’로 데뷔하는 보토패스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