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이엘리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범형사’ 이엘리야가 권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소신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11일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11회, 12회에서 이엘리야는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서경 역으로 분했다. 극중 서경은 죽은 사형수 이대철(조재윤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 경찰의 비리가 담긴 녹취록을 기사화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오지혁(장승조 분)이 5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오종태(오정세 분)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 분)의 긴밀한 관계를 확신하자, 서경 역시 의심을 키워갔다. 이에 그는 결국 종태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이들의 미팅 자리에 동석을 요청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술자리에서 서경은 종태에게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만약 박건호(이현욱 분) 살해 사건의 살인교사 죄가 인정되면 윤지선, 장진수 형사의 살해 사건도 진범이라고 밝혀질 겁니다. 이런 다수의 혐의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신가요?”라는 돌직구로 종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 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이 3년 만에 돌아온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흡입력 있는 캐릭터, 강력한 배우들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할 초특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앨리스’는 군 전역 후 3년 만에 돌아온 주원(박진겸 역)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주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믿고 보는 배우’다. 어떤 장르의 드라마도, 어떤 스토리의 드라마도,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3년을 기다렸다”, “주원이 나오면 무조건 본다” 등 ‘앨리스’ 속 주원을 기대하는 시청자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주원은 극중 남자주인공 박진겸 역을 맡았다. 박진겸은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 엄마가 죽은 후, 오직 엄마를 죽인 범인을 쫓는 것에만 집중하며 살아온 형사다. 날카로운 촉과 빠른 상황판단력, 강력한 카리스마와 명석함을 가진 인물이다. 형사 역할인 만큼 주원은 강력한 액션신도 직접 소
배우 조태관, tvN ‘스타트업’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조태관이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조태관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조태관은 세계적인 포털인 코다의 글로벌 파트너십 디렉터 알렉스 권으로 분한다. 시카고대 컴퓨터공학과 MBA를 수료하고 어린 나이에 코다에 입사한 수재이자 세련된 외모와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 코다의 막강한 자본으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M&A 전문가 알렉스 권으로 변신할 조태관이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 발걸음 하며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태관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영화 ‘사자’에서 브로커 역할
뮤지션 니브, 12일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 발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뮤지션의 뮤지션' 니브(NIve)의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bandages)'가 발매된다. 니브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가 포함된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bandages)'를 발표하며, 치유를 노래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도약한다.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는 니브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기타와 팝 그리고 알앤비가 혼재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의 곡이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로, 니브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한층 애틋함을 더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니브가 직접 출연해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별 후의 상처 받은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수록곡 'new light'는 니브가 자신에게 쓰는 위로의 편지로, 기타와 현의 애잔함이 매력적인 팝(Pop) 발라드 장르다.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가 상처 입
우주소녀 은서, 국민권익위원회 웹드라마 ‘달고나’ 주인공 캐스팅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우주소녀 은서가 ‘달고나’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은서가 웹드라마 ‘달고나’에서 주인공 송미나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달고나’는 브릿지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작 지원하는 웹드라마로 고등학생들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극중 은서는 같은 학교 친구에게 따돌림을 받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유학을 갔다 온 주인공 송미나 역을 맡았다. 그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지녔지만, 과거의 상처로 인해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 그런 미나가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며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은서는 우주소녀로 데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6년 유승우의 ‘뭐 어때’ 뮤직비디오와 2018년 웹드라마 ‘인생책다방’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이에
팝스타 갈란트(Gallant)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팝스타 갈란트(Gallant)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갈란트의 ‘Only One’(온리 원)은 8월 1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Only One’은 2012년 발매된 보아의 정규 7집 타이틀 곡이자 자작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히트곡 중 하나다. 특히, 보아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갈란트는 보아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했으며, 보컬은 물론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이라는 애틋한 마음을 영어 가사로 표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곡은 갈란트, 헐(H.E.R.), 스크릴렉스(Skrillex), 제드(Zedd) 등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장승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싹쓸이의 주인공. 찐액션킹 장승조의 리얼 액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장승조의 리얼한 액션 현장이 공개됐다. 장승조의 강렬한 눈빛부터 액션신의 긴박한 긴장감까지.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한 액션의 현장감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장승조의 액션 비하인드 컷은 극중 오지혁(장승조 분)과 사촌형 오종태(오정세 분)가 벌인 칼부림 혈투 현장으로 11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한 장면이다. 장승조는 칼에 찔리는 순간부터 실제를 방불케하는 고통스러운 연기와 오종태의 기세를 꺾는 역습까지 리얼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비하인드 컷이 아닌 실제 사건 현장을 보는 듯한 리얼함을 느껴지게 했다. 피습부터 혈투의 역습까지 현실 액션을 완성한 '찐액션킹' 장승조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이 같은 장승조의 열정이 빛난 '모범 형사' 12회는 전국 6.8%, 수도권 8.3%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 지현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이나은 역으로 첫 등장해 화제다. 극중 지현우와 오해로 얽히며 대범한 첫 만남이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지난 11일에 방송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1화에서는 나은(김소은 분)이 강우(지현우 분)와 오해로 엮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은은 아름(손지현 분)의 연애 예찬에 “자꾸 연애하라 마라 귀찮게 하지 말고 근데 진짜로 귀찮거든”이라며 볼멘소리를 내뱉으며 첫 등장했다. 연애보다 작가가 된 자신의 미래를 꿈 꿀 때 더 가슴이 뛴다는 그의 모습은 현실 2030세대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고쳐서 괜찮아 질 수 있는 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내래이션은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짊어지고 산다는 것을 나은을 통해 느끼게 해줘 청춘들의 위로가 되어줬다. 이후 강우가 여자친구(배우희 분)를 폭행한다고 오해한 나은은 날렵하게 날아 그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모습을 보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하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하하가 오래 전부터 심각했던 고소공포증을 토로한다. 하하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6회에서 "나는 병이 있다. 고소공포증이 심각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찐한친구' 여섯 멤버들이 추억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최필립이 "지리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다"는 말에 나온 하하의 반응이다. 하하는 "신인 때에도 꿈을 접어도 좋으니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같은 것은 아예 안 했다"며 "정말 심각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대소변을 다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하하의 오랜 절친 김종민 역시 "하하는 인정한다. 나랑 똑 같다"며 "나는 반대로,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것을 먹을 수도 있다"고 '아무말'로 받아쳐 멤버들을 경악케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먹으면 해볼만한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찐한친구' 6회는 하하, 김종민, 장동민, 최필립, 양동근, 송재희가 각각 추억이 담긴 한 곳을 추천해, 모두 여섯군데를 함께 떠나는 여행기다. 첫번째 장소부터 서울과 거리가 먼 목포에서 선상낚시를 마친 여섯 멤버
마동석-정경호-오나라-오연서, ‘압구정 리포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압구정 리포트>(가제)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 먼저 마동석은 불타는 오지랖을 자랑하는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 역에 캐스팅됐다. <부산행>, <신과 함께> 시리즈, <범죄도시> 등의 흥행으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데 이어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길가메시’로 합류한 ‘월드 스타’ 마동석이 <압구정 리포트>(가제)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온 정경호는 <압구정 리포트>(가제)에서 실력만은 최고인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한다. 최근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와는 180도
SuperM, 14일 신곡 ‘100’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uperM(슈퍼엠)이 유튜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SuperM은 8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100’(헌드레드)를 공개하기에 앞서, 낮 12시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생방송 ‘SuperM ‘100’ COUNTDOWN LIVE’(슈퍼엠 ‘헌드레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SuperM은 신곡 ‘100’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 직접 소개함은 물론, 팬들과의 Q&A 및 ‘100’초 미션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SuperM은 지난 9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신곡 ‘100’의 30초를 선공개, 곡에 맞춰 직접 춤을 만들고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의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SuperM은 11일부터 각종 Super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연일 공개된 태민, 태용
ITZY(있지), 타이틀곡 ‘Not Shy’ 뮤직비디오 티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무대 장인' ITZY(있지)가 신곡 'Not Shy'(낫 샤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환상의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미니 3집 'Not Shy'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량한 황무지에 덩그러니 서있는 빈티지한 느낌의 차고지. 이곳의 문이 열리자 화려한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가 비현실적인 미모와 비율을 뽐내며 등장한다. 류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말해봐 다 어서 다 cuz I'm not shy"라고 노래해 보는 이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린다. 강렬한 색소폰 소리와 심장을 울리는 비트를 배경으로 거침없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춤 선을 자랑, '무대 장인' 면모를 재입증했다. 멤버들은 "신곡의 안무는 전작 'WANNABE'(워너비)보다 2.5배 더 어렵다. 빠른 비트 위에서 다섯 명이 다 함께 디테일을 맞춰야 한다"
블랙핑크,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특급 콜라보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의 특급 콜라보가 전격 성사됐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여성 아티스트의 만남에 글로벌 팝 시장이 또 한 번 크게 들썩일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뉴 싱글 릴리즈(NEW SINGLE RELEASE)' 포스터를 게재했다. 여기에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이름이 크게 새겨졌다. 음원은 8월 2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미국 동부 기준으로는 이날 자정,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시다. 포스터 디자인도 가볍게 흘려보낼 수 없는 요소. 핑크빛 배경에 초코 시럽이 녹아내리는 듯한 이미지와 만화같은 타이포그래피가 귀엽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 블랙핑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디즈니채널이 발굴한 10대들의 워너비에서 글로벌 톱스타로 성장한 가수이자 배우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약 1억 8천 600만명에 달하는 그는 엔터테인먼트뿐 아닌 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핫한 스타라는 점에서
신예 고성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고성민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12일 소속사 WIP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성민이 활동 중인 브랜드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민은 산뜻한 옐로 컬러의 니트를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올림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며 미소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덩달아 입꼬리를 올리게 만든다. 이날 광고 촬영장에서 미리 연습해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신인 배우의 열정을 200% 드러낸 고성민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물들이며 스태프들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2018년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한 고성민은 이후 tvN 예능 ‘작업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연플리X리스테린 특별편’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드러낸 배우 고성민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관
‘광고계 블루칩’ 최소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예 최소윤이 신생 매니지먼트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예고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최근 배우 최소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한요한ㆍ스윙스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최소윤은 이후 뷰티, 의류, 핸드폰 등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소윤은 2020년 다수 F/W 패션위크에 초청되는 등 패션 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엔 이미 캐스팅 완료된 작품들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기에 최소윤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그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장철한 본부장은 "최소윤은 비주얼과 분위기 등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신인이다”라며 “다수의 CF 온에어 후 광고를 비롯하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