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어묵 만들기에 도전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메뉴 개발을 위해 다양한 안주 메뉴 섭렵에 나선 편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금요일 밤 TV 앞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도 불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중 펀스토랑의 ‘먹대모’ 이영자는 맛의 천국으로 불리는 안양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안양 중앙시장은 시장 닭강정을 시작으로 밀가루 없이 만든 떡갈비, 야들야들한 족발 등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맛의 격전지. 이곳에서 이영자는 걸음걸음 안주에 걸맞은 메뉴를 찾으며 먹방을 펼치고, 흥에 겨워 트로트까지 흥얼거렸다고. 그중에서도 이영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수제 어묵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어묵을 본 이영자는 40년 기술을 자랑하는 어묵 장인에게 어묵 만들기 비법을 배울 수 있을지 부탁했다고. 어묵 장인 사장님은 “쉽지 않다”며 이영자의 도전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고 믿기지
배우 이상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상희가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상희는 극중 학교 선생님 박선화로 분한다. 박선화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지혜로운 인물로 극에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그동안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활약해 온 이상희는 2017년 영화 '연애담'으로 각종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휩쓸었다. 또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7년의 밤', '미성년', '비스트' 등과 드라마 '조작', '미스터 션샤인', '라이프', '봄밤', '검사내전'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국도극장'과 드라마 '반의 반'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배우 이상희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영화 '완벽한 타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십시일반’ 김시은이 김혜준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에서 독고선 역을 맡은 김시은이 사촌인 유빛나(김혜준 분)와 한층 돈독해진 모습으로 유인호(남문철 분) 살해 범인 추리에 박차를 가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것. 지난 5일 방송된 ‘십시일반’ 5회에서는 독고선과 유빛나가 ‘십시일반 5인조’를 밝혀낸 데 이어 이들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을 찾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십시일반 5인조’가 유인호에게 살해 동기가 있는지 한 명씩 되짚었다. 그리고 편지에서 꺼낸 약도와 지설영(김정영 분)의 노트북에 있는 금고 약도가 동일한 것을 발견, 편지를 보낸 사람이 지설영이라고 판단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유빛나가 집에서 숨겨져 있던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진짜 편지를 보낸 사람이 지설영이 아닌 유인호라는 사실을 알아내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독고선은 유빛나가 진실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뒤에서 몰래 돕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집안과 지설영의 컴퓨터를 살펴보는 등 조력자의
임창정, TV조선 ‘뽕숭아학당’ 출격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뽕숭아학당’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임창정이 출연,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만난다. 지난 5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다음 회 예고편에 따르면, 감성 발라더이자 레전드 임창정이 트롯맨 F4와 함께 다채로운 대결을 펼친다. 예고편 속 임창정은 “17대 1, 전설의 선배님”이라는 붐의 소개 속에 모습을 보였고, “형 학교야”라고 남다른 클래스와 앞마당 포차를 자랑하며 트롯맨 F4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특히 임창정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매콤한 먹방 대결을 비롯해 귀를 호강시키는 고음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예고했다. 한 소절만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트롯맨 F4를 단번에 사로잡을 임창정은 대체불가 감성 보이스와 여전한 입담으로 독보적인 존재감도 뽐낼 계획이다. 임창정과 트롯맨 F4의 활약이 돋보일 ‘뽕숭아학당’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주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주원의 연기력이 폭발한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믿고 보는’ 주원과 ‘시청률 퀸’ 김희선이 만난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원(박진겸 역)은 군 전역 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앨리스’를 선택했다. 특히 그가 극중 연기하는 박진겸은 선천적으로 무감정증인 캐릭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비교적 난도 높은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주원이기에, 그가 ‘앨리스’를 통해 무감정증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6일 ‘앨리스’ 제작진이 극중 주원의 캐릭터 특징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단숨에 시선을 강탈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연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주원의 저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 속 주원은 교복 차림으로 홀로 난간에 기대앉아 있다. 무슨 일이라도 일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 음문석과 서예화 커플의 기습 만남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지난 14회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을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자각한 최대현(지창욱 분)의 고백과 함께 이들을 가로막는 위기 요소들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로맨스뿐 아니라 ‘편의점 샛별이’에는 예상치 못하게 로맨스 기류를 탄 최대현의 친구 한달식(음문석 분), 정샛별의 친구 황금비(서예화 분) 커플도 있다. 얼굴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던 한달식과 황금비는 서로의 정체가 랜선 연애 상대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시련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8월 6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최대현과 정샛별, 한달식과 황금비의 기습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편의점에서 마주친 네 사람의 표정이 당황, 충격, 부끄러움으로 물들어 있어, 과연 어떤 상황에서 이들이 만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JTBC 새드라마 ‘놓지마 정신줄’ 이수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수민이 상큼 발랄 매력을 뽐냈다.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놓지마 정신줄’에서 정주리 역으로 출연하는 이수민의 풋풋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만드는 해사한 미소와 깜찍한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특히 원작 웹툰 속 따뜻하고 에너지 가득한 정주리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과 공개된 짧은 예고편 속 이수민의 강렬한 존재감의 생활 코믹 연기까지 더해져 관심이 모인다. 한편, ‘新 웹찢녀’로 사랑받고 있는 이수민이 출연하는 ‘놓지마 정신줄’은 6일 밤 12시 1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속에서 시청자의 공감지수를 끌어올리는 감성열연을 펼쳤다. 송지효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네 남자 사이에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노애정 캐릭터에 몰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가 연기한 노애정은 영화 촬영장소를 섭외하기 위해 섬으로 향했고, 마을 이장(안석환 분)을 설득하고자 했다. 그녀는 자신 때문에 섬으로 온 오대오(손호준 분), 류진(송종호 분), 오연우(구자성 분), 구파도(김민준 분)를 보고 깜짝 놀랐으나 이내 육지로 돌아갈 배가 끊겼다는 소식에 놀랐다. 노애정은 어쩔 수 없이 네 남자와 섬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결정했다. 노애정은 이장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그가 제시한 노동력 제공에 따르기로 했다. 싹싹하게 이장을 대하는 가 하면, 네 남자가 그녀에게 마음을 드러낸 상황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노애정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기도. 그러다가도 노애정은 자신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는 오대오와 류진에게 “우리가 과거엔 한국대 삼인방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김성오의 우정에 균열이 생긴다.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6일, 정재훈(배수빈 분)과 조형우(김성오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안궁철(유준상 분), 남정해(송윤아 분) 부부에게 균열을 드리운 의문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제껏 알지 못했던 아내의 비밀을 마주한 안궁철의 의심도 깊어졌다. 여기에 ‘화양연화’의 문을 연 백해숙(한다감 분)과 ‘불사조’ 4인방 앞에 남정해, 강경자(김혜은 분), 유은실(이인혜 분)까지 깜짝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안궁철, 정재훈, 조형우가 포착됐다. 평소 냉철하고 까칠하던 ‘돌직구파’ 정재훈이 전과 달리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자,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는 ‘의리파’ 안궁철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조형우의 웃음기 가신 얼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정재훈의 멱살을 잡은 조형우의 분노 가득한 눈빛이 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꿈을 향한 청춘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지난 5일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모습이 담긴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눈부신 청춘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현실 청춘의 얼굴을 그려나갈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만남은 최고의 관전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손호준이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매력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손호준은 풋풋한 대학생에서 성공한 스타작가로 거듭난 오대오의 냉미남 면모부터, 노애정(송지효 분)에게 연연하는 쿨하지 못한 구 남친, 직진하는 현 ‘썸남’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한 작품에서 입체적 캐릭터의 정석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호준이 연기하는 오대오는 극중 유일하게 노애정과 쌍방향 러브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다. 그는 ‘옛정’을 무기로 노애정과의 찰진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현실 연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오가 애정의 잠수 이별에 힘겨워했던 에피소드가 드러나며 처절하고 아련한 슬픔에 서사가 전해지기도 했다. 손호준의 완벽한 연기는 얄미운 ‘복수 프로젝트’가 이해되는 지점을 마련한 동시에 대학생 시절의 캠퍼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추억 감성도 극대화시켰다. 손호준은 앞서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에 이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도 개성이 분명한 대학생 역을 맡아 ‘캠퍼스에 특화된 배우’라는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
그룹 펜타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오는 9월 6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펜타곤 공식 SNS 채널과 글로벌 팬사이트 U CUBE를 통해 PENTAGON Official Fanclub UNIVERSE 3rd Online Fan Meeting 'PENTAG-ON AIR'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블랙 수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펜타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팀명 'PENTAGON'과 방송 용어 'ON AIR'를 합쳐 만든 타이틀처럼, 카메라 앵글 속 펜타곤의 모습을 담아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펜타곤의 온라인 팬미팅 'PENTAG-ON AIR'는 그동안 팬덤 유니버스에게 보여줬던 ON AIR의 펜타곤 뿐만 아니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순간들까지 모두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펜타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유니버스와 보다 새롭고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펜타곤의 온라인 팬미팅 'PENTAG-ON AIR' 티켓은 6일 오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이 지수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로맨틱 모먼트가 포착됐다. ‘십시일반’ 후속으로 오는 8월 19일(수)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 측이 6일 임수향(오예지 역), 지수(서환 역)의 서프라이즈 꽃다발 증정식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한 로맨스와 잔혹한 운명의 굴레를 다루며 MBC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일찌감치 손꼽히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임수향은 지수의 첫사랑 ‘오예지’ 역을, 지수는 형 서진(하석진 분)의 여자이자 첫사랑 오예지만 바라보는 순정남 ‘서환’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임수향은 직접 꺾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지수에게 선물하고 있다. 장관을 이룬 노란 꽃물결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임수향은 꽃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화사
걸그룹 woo!ah!(우아!) 나나,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캐스팅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제작사 라라미디어는 6일 "woo!ah!(우아!)의 나나를 주연 배우로 캐스팅했다"라고 밝혔다. '노빠꾸 로맨스'는 '열여섯 요즘 애들'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설렘 가득한 '요즘 연애'를 그린 비밀고백 하이틴 로맨스. '고백남 찾기'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는 물론 '처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열여섯 들의 첫 이성 교제, 첫 스킨십, 첫 진로 고민 등을 리얼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woo!ah!(우아!)의 나나는 '노빠꾸 로맨스'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나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외모를 갖춘 '슈퍼 인싸' 채보나 역을 맡았다. 친구들의 인기 만점 연애 상담가지만 정작 자신의 고민은 자존심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특별한 캐릭터다. 화끈하고 의리 넘치는 한소담(이다연 분)의 절친이기도 하다. '노빠꾸 로맨스'는 JTBC '눈이 부시게'와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활약한 이태경 감독과
‘훈남듀오’ 사이로(415)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훈남 듀오’ 사이로(415)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하이업 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이로가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에 스케치북’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이로는 데뷔 1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이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 달 발매한 ‘소원이 없겠다’를 비롯해 그들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MC를 맡은 유희열이 사이로의 음악을 접하고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원이 없겠다’를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직접 방문해 응원을 하며, 사이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다. 사이로는 지난 달 디지털 싱글 ‘소원이 없겠다’를 발매한 후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또 블랙아이드필승이 결성 이래 처음으로 남성 듀오 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래퍼 나플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