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진성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롯 가수 진성이 ‘트롯신이 떴다’에서 경쾌한 무대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진성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울 엄마’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신들과 정용화, 장도연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에 맞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했던 쟁반 노래방에 도전했다. 아슬아슬하게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며 쟁반 노래방 게임을 마친 진성은 추억의 뽑기에서 두 번 연속 ‘꽝’을 뽑아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랜선 공연 당일, 진성은 방구석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여름 노래로 ‘울 엄마’를 선곡, 첫 번째로 무대에 섰다. 진성은 귀에 꽂히는 특유의 날카로운 미성과 명품 가창력, 노련미 넘치는 무대매너를 뽐내며 랜선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랜선 관객들은 진성의 무대에 그를 상징한 흰색 부채 응원 퍼포먼스로 화답해 감동을 더했다. 파도치듯 휘날리는 흰색 부채의 향연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공연장을 연상케 하며 장관을 이뤘다. 진성이 출연하는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SB
개봉예정영화 ‘국제수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국제수사>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국제급 케미를 예고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공개된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인생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곽도원은 짠내 나는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병수(곽도원)는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첫 해외여행에서 필리핀 범죄 조직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글로벌 현지 수사를 시작한 병수는 쉴 새 없이 구르고 뛰고 몸을 던지는 산전수전국제전을 선보이며 수사극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이어 필리핀 관광 가이드 만철(김대명)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여행 온 병수와 만나게 된다. 초대형 범죄에 휘말린 병수 때문에 자신까지 위험에 처할까 틈만 나면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그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
MBC ‘라디오스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호중과 소연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김호중과 소연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요즘 꿈꿨던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며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일상을 전하는가 하면, MC들로부터 “실물이 너무 잘생겼다”고 특급 칭찬을 받았다. 특히 김호중은 깜찍한 댄스 삼매경부터 화려한 트롯 의상의 어려움, 성악가와 트롯가수의 차이점, 유학 시절 사진이 없는 이유, 스테파니와의 고품격 콜라보 등 다채로운 토크와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도 안겼다. 약 2년 반 동안의 공백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소연은 “티아라가 ‘라스’에서 데뷔를 했었는데, 오늘(녹화 날)이 데뷔 11주년”이라며 ‘라스’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거나, 자신의 워너비라며 함께 나온 이혜영을 향한 애정으로 훈훈함까지 안겼다. 소연은 이외에도 “주변에서 미담을 참 많이 들었는데 김호중은 인성이 잘된 친구인 것 같다”고 김호중 칭찬은 물론, 무대 위 윙크 부자가 된 사연, 쉴 틈 없는 리액션 등 대체불가 매력으로 존재감도 드러냈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유정이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대체 불가한 ‘김유정 표’ 믿고 보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남은 2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바, 지난 방송들에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명장면을 되돌아봤다. #아무 때나 주먹을 휘두르지 않는 정의감 넘치는 액션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아빠에게 배운 태권도로 무술 실력이 뛰어난 샛별이(김유정 분)는 친구, 가족 등 본인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종종 벌이곤 했다. 이때 김유정은 거침없는 액션으로 멋쁨 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선 꽃말 후 액션이라는 샛별이의 시그니처 액션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13회에서 ‘태극권’액션으로 동생 은별이(솔빈 분)를 괴롭히던 친구들에게 한방을 날리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CG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하기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샛별이 10년간 대현(지창욱 분)을 짝사랑하는 중인 샛별이가 대현을 향해 선보이는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설렘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언제나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정용화가 열정 넘치는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여름을 맞아 자신들의 ‘흥 나는 곡’을 주제로 랜선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히트곡 ‘아임 소리(I’m Sorry)’를 시원한 록 사운드를 가미해 선보였다. 트롯신들과 함께하며 트로트 공부에 여념이 없던 ‘트롯새싹’ 정용화는 오랜만에 일렉 기타를 들고 올라 무대를 찢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무찢남(무대를 찢은 남자)’에 등극했다. 공연의 절정에서 3단 샤우팅을 내지르며 로커로서의 매력을 발휘, 지켜보던 랜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정용화를 본 트롯신들은 “기타를 메니까 어울리네” “로커의 분위기가 바로 나와 버리네”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정용화는 ‘트롯신이 떴다’에서 K-팝과 K-트로트를 연결하는 ‘트롯새싹’으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백만송이 장미’ ‘누이’ ‘블링블링’ 등 트로트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트로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세계에 전파하는가 하면, 타 장
MBC 수목 미니시리 '십시일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십시일반' 반전 엔딩에 김혜준도, 시청자도 충격을 받았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이 지난 5일 방송된 5회를 기점으로 2막을 시작했다. '십시일반' 전반부에서는 화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수면제 다섯 알의 주인공이 밝혀졌다면, 후반부의 시작인 5회에서는 화가에게 수면제를 먹이도록 유도한 편지의 주인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토록 흥미진진한 전개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그렸다. 8월 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십시일반’ 5회는 수도권 기준 3.9%(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화가에게 수면제를 먹인 5인방 지혜(오나라 분), 정욱(이윤희 분), 박여사(남미정 분), 독고철(한수현 분), 해준(최규진 분)이 경찰의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들은 '십시일반 5인조'라 불리며 방송에까지 출연하게 됐다. 1~4회 내내 나온 인터뷰의 정체는 수면제를 먹인 다섯 사람의 진술이었다. 수면제를 먹인 다섯 사람은 알려졌지만, 빛나(김혜준 분)는 이들에게 비밀 편지를 보낸 사람이야말로 진짜
그룹 아이즈원, 9월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IRIC THEATER’ 개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환상극장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아이즈원은 오는 9월 13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IRIC THEATER(오나이릭 씨어터)’를 개최한다. ‘ONEIRIC THEATER’는 지난해 6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아이즈원이 약 1년 2개월 만에 진행하는 콘서트로, 아이즈원과 위즈원(팬클럽)이 바라던 이야기들이 마법처럼 현실이 되는 곳 ‘오나이릭 씨어터(환상극장)’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전개된다. 아이즈원은 첫 온라인 콘서트인 만큼,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기술을 구현해 한층 더 실감 나는 콘텐츠로 콘서트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아트웍과 영상미로 생생하게 콘셉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아이즈원의 온라인 콘서트 ‘ONEIRIC THEATER’를 시청할 수 있는 티켓은 오는 11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콘서트 생중계
박진영 "신곡 ‘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뮤직비디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뮤직비디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6일 오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노래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티저는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발코니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어두운 뒷골목의 비상계단에서 애절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하는 박진영의 모습은 선미와 완전히 상반된 느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박진영이 촬영 당일 즉석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로 완성됐다. 정반대의 공간에서 살아가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만은 똑같은 두 사람을 보여주며 더욱 극적인 분위기 연출을 꾀한 것. 박진영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이어 촬영장에서도 여러 의견을 내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의 도입부도 최초 공개돼 대중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마법 같았지 When we
하하, 박명수와 여전한 케미 자랑. 공식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하하와 박명수가 오랜만에 만나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하하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를 통해 '하파라치' 2탄인 박명수 편을 공개했다. 전작을 통해 드림이를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던 하하는 이번엔 박명수의 뒤를 밟으며 오랜만에 그와 재회했다. 이번 영상은 '하파라치-드림이 편'을 모티브로 한내용으로, 드림이 편에서는 하하가 파파라치처럼 몰래 드림이를 따라다니며 유튜브를 촬영했고, 그 모습을 통해 뛰어난 부자 호흡 뿐 아니라 따뜻한 가족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박명수 편에서도 하하와 박명수는 오랜만의 만남에도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하하를 만난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속 모습 그대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연신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앞서 박명수는 하하의 SNS 업로드 때마다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 특유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오랜만에 재회해 함께 식사를 하게 된 하하와 드림이, 박명수. 그러던 중 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1]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미리 살피는 밀집도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서비스!’ -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 100% 이하 -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 100% 초과~200%이사 -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 200% 초과 :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2] 해수욕장 예약제 사전예약제 실시!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실시된 이용 방식’ 이용방법 - 바다 여행 누리집 확인 - 각 시/군 누리집 - 네이버 예약 시스템 -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 예약가능 해수욕장 - 전남 15개 해수욕장 - 목포 외달도, 여수웅천, 고흥 풍류, 보성 율포솔밭,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돌머리,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예약주의사항 - 일주일에 최대 3일까지 예약가능(예약 회수는 제약 없음) - 본인 포함 총 5명까지예약 가능(추가 인원은 나눠서 예약) - 사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해수욕장 이용안내 달라진 해수욕장
신인배우 양혜지/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예 양혜지가 황민현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이재욱의 첫사랑 지은실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양혜지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캐스팅되어 황민현-정다빈과 함께 막강 청춘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양혜지는 황민현이 연기하는 ‘고은택’과 함께 방송부를 책임지는 차장 ‘지소현’ 역으로 내신 평균 1.5 등급에 빛나는 모범생으로 변신한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로 데뷔한 양혜지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 ‘빅이슈’, ‘연애미수’ 등에 출연하며 상큼하고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반짝이는 존재감을 보여준 연기파 신예다. 최근에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서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양혜지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지
온앤오프(ONF), 신곡 '스쿰빗스위밍'/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온앤오프(ONF)의 신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다. 5일 0시 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앨범 ‘SPIN OFF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가사 일부가 공개된 티저를 게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의 가사에는 "남쪽으로 날아 해를 머금은 도시를 찾아 달이뜨면 더욱 뜨거운 그곳에서 너를 만날래", "너와 날 이어줄 통로 길게 뻗은 길로 뛰어 여기 내가 있잖아", "둥실둥실 떠서 흐르는 오후의 이 기분 눈 감으면 스르르 스르르 스르르 빠져들어", "네가 설계 해놓은 스페셜한 꿈으로" 등 서정적인 감성이 전해지는 가운데 너와 나를 이어줄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거 혹은 미래의 이야기, 시스템 에러가 만든 이야기 등 아이덴티티가 담긴 세계관을 만들며 온앤오프가 음악 이번 컴백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을 이루며 질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박건일은 오디션 때부터 특별한 끌림을 느꼈다. 오는 8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은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연애는 귀찮지만..’을 통해 새로운 비상을 예고한 배우가 있다. 바로 아이돌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박건일(강현진 역)이다. 박건일은 극중 김소은(이나은 역)의 18년 된 절친 강현진 역을 맡았다. 강현진은 친구로만 봐왔던 이나은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 뒤, 방종한 남친이 되기로 결심하는 캐릭터. 박건일은 지현우(차강우 역), 김소은과 함께 팽팽한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이쯤에서 박건일에게 직접 물었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연애는 귀찮지만..’과 강현진에 부딪히고 있는지. ‘연애는 귀찮지만..’을 통해 지금껏 우리가 본 적 없는, 혹은 몰랐던 배우 박건일의 매력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산들, 새 앨범 ‘생각집 EP.1'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산들의 새 앨범 ‘생각집 EP.1'이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생각집 EP.1’는 앞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생각집 시리즈의 노래들을 비롯해 새로운 신곡들이 수록된 한정판 피지컬 앨범이다. 타이틀곡 '여름날 여름밤'은 산들의 자작곡으로 여름밤의 느낌을 산들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여름날 여름밤이 떠오르는 듯한 감성적인 파도 소리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나른한 기타연주, 여유로운 피아노의 비트가 여름밤 파도 소리처럼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깊이 끌어낸 수록곡 ‘편지’, 너 그리고 나까지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고마워’까지 총 5개의 트랙을 통해 산들 특유의 안정적인 보컬과 진한 목소리로 때로는 조곤조곤 이야기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전작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생각집 시리즈에서는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이들에게 해답을 찾게 해주는 무공해 힐링송 ‘게으른 나’, 타인이 규정 지어버리는 보이지 않는 벽을 ‘작은 상자'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이 둘만의 하트 시그널을 주고받는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로 향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의 인연의 장소였던 종로신성점 편의점이 직영점 전환을 앞두고 있어, 이들이 계속해 함께할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14회 엔딩은 정샛별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는 최대현의 모습으로 역대급 심쿵을 선사했다. 정샛별은 최대현을 오랫동안 좋아하며 직진 사랑을 펼쳤던 바. 드디어 하나로 마음이 모아진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런 가운데 8월 5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15회 장면은 최대현과 정샛별이 편의점 안에서 둘만의 ‘하트 시그널’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과 정샛별은 시선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대현이 눈짓으로 신호를 주자 정샛별이 싱긋 웃으며 응답하고 있는 것. 이들 사이에는 전 여자친구 유연주(한선화 분)와 엄마 공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