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민간인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의 평가실시 방향 및 평가계획 수립, 평가결과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계획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군은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통해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서별로 대표시책을 포함한 객관적인 성과지표를 강화하여, 우수한 업무 성과를 거둔 부서들이 더욱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자체평가는 7월 중 중간평가와 2026년 1월 중 최종평가가 이뤄지며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정현구 부군수는“이번 심의를 바탕으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노후경유차 총 4,915대에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한 무안군 내 등록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하며, 부과 금액은 배기량, 연식, 사용기간 등을 고려하여 산정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고지서 외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입출금기․인터넷뱅킹․위택스․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현금 또는 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김산 군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질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비 등에 지원되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되니,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 시작한‘이번 주 청렴 직원’ 선정에 이어, 지난 12일 2차로 청렴 직원 릴레이 전달식을 진행했다. ‘가장 청렴할 것 같은 직원을 찾아라!’로 진행된 이번 청렴 릴레이에서는 정현구 부군수가 직접 해당 부서를 방문하여 ‘이번 주 청렴 직원’에게 청렴 피켓과 청렴 소화기를 전달했다.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주 청렴 직원’의 영예는 자치행정과 한예빈, 세무과 손보경 직원이 각각 선정돼 직원들의 격려와 축하를 받았으며, 다음 부서는 추첨을 통해 산림공원과와 교통행정과가 선정됐다. 청렴 직원 릴레이는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매주 2명, 총 8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청렴 직원은 군청 행정 게시판에 게시된다. 정현구 부군수는 “이번 주 청렴 직원의 영예를 얻은 두 직원 모두 축하한다”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므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이길 바라고, 늘 군민을 우선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13일 나주시 가족센터에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과 기업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규제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자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규제 문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했다. 특히 민원 수수료 감면,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 설치 의무 면제 등 주민과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규제 완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규제혁신추진단은 2022년 8월에 출범한 기구로 전직 공무원, 연구기관,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이른바 ‘덩어리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중앙정부와 적극 공유하며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백 나주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규제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추진단이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강도 민생안정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지역 현안 사업을 신속히 발주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현안 사업은 총 237건, 190억원 규모로 지난달까지 186건을 조기 발주했다. 현재까지 발주한 사업은 총 101억 원 규모로 지난해 동월 기준 발주율이 약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신속한 공사 발주는 건설과장을 주축으로 한 소규모 건설사업 자체 설계단 운영이 주효했다. 자체 설계단은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15명을 3개조로 편성해 앞서 지난해 12월 말까지 신속 발주를 위한 조사 측량을 완료한 바 있다. 대다수 사업이 마을 안길 및 농로, 용·배수로 정비 등 영농 활동과 생활 편익에 밀접해 있어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업체를 우선한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견인하는 승수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지난 2월 윤병태 시장과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한 주민 건의 사항 중 46억원 규모 89건 사업을 제2회 추경에 반영할 계획으로 자체설계단을 통해 4월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28일까지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지만 청각장애 기준에는 미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기초연금수급자 중 난청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다. 보청기 구입비는 최대 117만 9천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28일까지 신분증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보청기 검사결과지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제출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보청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에 문인이 상주하면서 창작 활동과 문학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엔 전국 문학시설 130곳이 신청했으며 이 중 77곳이 선정됐다. 광주·전남지역에선 7곳이 선정됐는데 나주시 백호문학관이 포함됐다. 백호문학관은 상주작가 활동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229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오는 4월 온라인 매칭박람회를 열어 상주작가를 공개 채용하고 5월부터 상주작가와 함께 백호 살롱, 스르륵 창작 교실, 옛 시 산책, 작가탄생, 문학잡화점 등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에 위치한 백호문학관은 조선 중기 천재 시인으로 이름을 날린 나주 출신 백호 임제를 기념하는 문학관이다. 임제 작품 전시실, 도서실, 체험실, 집필실을 갖추고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호남한시를 읽는 최초
(웹이코노미) 13일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제244회 임시회 회기 중 봉황산자연휴양림(대복길 160)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위원들은 여수시 산림과,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 등과 함께 휴양림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신축 및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비롯한 시설 전반을 살펴보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입도로 보수 및 확장 △노후 시설 정비 및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편의시설 확충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콘텐츠 기획 등 구체적인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위원들은 봉황산자연휴양림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설 개선과 홍보 마케팅 전략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림과와 도시관리공단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재헌 위원장은 “봉황산자연휴양림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도출됐다”며, “현장 의
(웹이코노미) 13일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가 제244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사고 예방과 대규모 저류시설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학동지구 우수저류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도원사거리 일원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시설 운영 실태와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한 후, 여수시 하수도과장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장 대응 계획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한, 여수시 관계 공무원에게 우기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예방 조치를 당부하고, 도원사거리 일원의 상습침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적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구민호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 패턴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우기 전 철저한 시설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재해예방시설의 선제적 점검은 물론, 정책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기억놀이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안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목포대학교 체육학과,레저스포츠학과와 협약하여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소근육 자극 공예프로그램 ▲인지강화 치매예방 체조교실 ▲문화관광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고령의 어르신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재미있는 수업도 들을 수 있어서 복지관에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두 손을 붙잡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병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은 물론 노년기 우울증 완화 및 사회적 활동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억놀이터 프로그램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오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여가개발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도 민원메신저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위촉식을 열어 행정과 도민의 가교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는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자다. 2003년부터 일상 속에서 도민의 생생한 현장 소리를 듣고 고충과 불편사항을 제보하며 도정 주요 정책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행사는 신규 민원메신저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 민원메신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민원메신저의 고충·불편사항 제보 및 처리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해 4천84건을 제보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13기 민원메신저는 벌써 600여 건의 고충·불편사항을 제보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양수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전남 시대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며 “앞으로 제13기 민원메신저가 자긍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13일 국립순천대학교 애니메이션·문화 특화 순천캠퍼스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선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광현 순천시 부시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서동욱·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 장경순 순천시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라운딩, 환영사와 축사, 현판제막 등이 진행됐다. 순천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 자리잡은 지산학 순천캠퍼스는 강의실 2개, 교수실 1개, 행정실 1개,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 기업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과 애니메이션 실무·기초 양성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가 문을 열게 돼 전남도 문화산업 융성이라는 그랜드 비전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며 “앞으로 순천캠퍼스가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큰 꿈을 마음껏 펼치는 터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된 국립순천대의 글로컬 비전 실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순천캠퍼스를 포함해 5대 지산학캠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 순천을 첨단기술과 역사·미래가 공존하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순천 어울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순천시 정책 비전 투어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책 비전 투어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서동욱·한숙경 전남도의원, 지역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환영사에서 “국가적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대선 출마라는 큰 결정을 해준 것에 대해 호남의 자존감을 높여줘 감사하고 시민들과 함께 원하는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다”며 “전남도의 지원을 통해 순천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 바이오산업, 우주·방산 산업 등 미래 산업구조로의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서도 끝까지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동부권의 경제·문화·행정 거점인 순천은 지역 강소도시의 새 패러다임을 창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그려가고 있다”면서 “새롭게 열릴 글로벌 남해안 시대에 순천이 주축이 돼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 확신하며 전남도도 지원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지난 2월 개관한 백운산 산림박물관 운영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백운산 산림박물관은 전라남도 동부권역 유일의 산림박물관으로 개관 이래 일 평균 24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전라남도 대표 산림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산림교육의 거점, 백운산 산림박물관 조성 백운산은 980여 종 이상의 식물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국내 유수의 생태자원 보고다. 이러한 자원들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백운산 산림박물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산림문화 관광,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산림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색 있는 전시·체험 콘텐츠 구성 백운산 산림박물관은 정적인 전시 개념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제1전시실은 ‘숲은 사라져요’라는 주제로 숲의 공익적 기능을 소개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식물 등 산림 훼손 문제를 영상을 통해 조명하며, 멸종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멸종위기종 네임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출구 앞에는 백운산길을 달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경찰청은 3월 13일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 파견 협력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신속한 사건·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에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협력관 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3월 중 시행 예정인 협력관 파견은 전남소방본부에 경찰협력관(4명) 파견, 전남경찰청에 소방협력관(4명)이 파견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협력관 파견을 통해 이들은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사건 현장 지원 ▲경찰·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안 이행 ▲긴급신고 기관 간 협력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경찰·소방 상호 협력관 파견을 통해 중요상황 발생 시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해 사건사고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