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장 윤풍영)는 다양한 제조 생산 현장에 최적화한 인공지능(AI) 반송 물류 자동화 체계인 ‘AI 반송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AI 제조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SK C&C는 국내를 넘어 미국·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제조 공장으로 ‘AI 반송 물류 시스템’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미국 부품 및 소재 기업 공장에 ‘소재 부품 특화 반송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아시아 및 유럽에서도 현지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반송 물류 자동화 체계’와 ‘생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반송 물류는 원자재·반제품·완제품 등을 생산 라인과 창고, 출하 지점 간에 이동시키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업계에서는 실시간 자재 모니터링과 자동 자재 취급 시스템(AMHS)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반송 물류 시스템이 자율 협업 로봇, 물류 데이터 분석, AI 예측 모델과 결합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SK C&C는 제조 AI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종속회사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가 엔비디아(NVIDIA)와 '미르5' 사업협력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위메이드의 '미르5'를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 출시한다. 지포스 나우는 설치할 필요 없이 고품질 게임을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엔비디아는 출시에 맞춰 광고와 보상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미르5'는 오픈월드 PC MMORPG다. 위메이드의 글로벌 흥행작 '미르4'를 계승한 후속작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배 ‘신기선’을 타고 낯선 세계로 건너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미르5'에 등장하는 AI 보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AI 보스는 SLM(Small Language Model, 소형 언어 모델)과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가 적용돼,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공격 패턴을 학습하고 진화한 공격을 선보인다. 한편, 위메이드는 차세대 게임 이니셔티브 '인피니티 플레이(Infinity Pl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송상엽)는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설루션인 ‘한컴 오스(Hancom Auth)’ 공급을 시작하며 신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병원업무자동화 설루션 및 하드웨어 전문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와 ’한컴 오스’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엔에스스마트’의 병원 무인기기(키오스크)에 ‘한컴 오스’를 도입함으로써 비대면 본인확인 및 사용자 식별이 가능해져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한컴 오스‘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 iBeta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테스트 중 3D프린터, 레진/라텍스 마스크 등 고도화된 위변조를 탐지하는 Level 2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얼굴 정보 패턴을 생성하고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조성해 금융, 공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오욕내강’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전통 축제를 맞이하는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 완료 시 특별 재화를 획득해 이벤트 상점에서 각종 ‘활동 보고서’, ‘장비 강화석’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산해경 고급중학교’ 등 일부 학생들을 부대에 편성하면 추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물을 찾는 특별 미니게임을 추가했으며, 완료 시 ‘월영제 폭죽’, ‘청휘석’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학생 ‘키사키’와 ‘레이죠’도 업데이트했다. ‘키사키’는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회 ‘현룡문’의 회장이며, 진동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 스킬’ 사용 시 15초간 아군 1인의 ‘EX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켜 아군의 전투를 지원한다. ‘레이죠’는 상인 연합 동아리인 ‘현무상회’ 본점의 매니저로,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추가된다.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한 피해를 가하고, 15초간 디버프 강화 효과를 부여해 중장기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간다. 업데
펄어비스는 지난 19일 검은사막 ‘아토락시온’ 마지막 테마 ‘오르제키아’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는 아토락시온의 사막, 해저, 숲, 협곡 중 마지막 테마 ‘협곡’이다. ‘오르제키아‘는 앞서 선보인 아토락시온 ‘바아마키아’ 요루나키아’ 등과 달리 필드 사냥터가 존재한다. 필드 사냥터와 메인 의뢰를 선보이는 1차 업데이트 이후 이달 26일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모험가는 필드 몬스터 사냥과 최종 우두머리 도전을 나눠서 공략할 수 있으며, 일반 난이도와 엘비아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필드 사냥터에는 ▲스피란 ▲센타리언 등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최종 경계 태세에 도달 시 ▲알케타가 등장한다.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허리띠 ▲데보레카 귀걸이 ▲공허의 결정 ▲카프라스의 돌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르제키아 진입 시 필요한 공격력과 방어력은 일반 난이도 기준 공격력 300/ 방어력 380, 엘비아 난이도는 공격력 330/ 방어력 420 이상을 필요로 한다. 모험가는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도전과제와 의뢰를 통해 종상을 받을 수 있다. 오르제키아를 최초로 공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브이에이게임즈, 대표 손범석)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2일부터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컬래버레이션 관련 영상과 단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각 지적재산권(IP)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의 ‘벨 크라넬’과 ‘헤스티아’를 비롯해,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컬래버레이션 영웅으로 아우터플레인 세계관에 참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 개발사 넷마블엔투)’가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사전 선점한 서버에 미리 지정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정식 론칭 이후 이용자들은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다크 판타지 감성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마녀의 정원’(개발사 팀 타파스) 앞서해보기의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다크 판타지가 어우러진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실’이 되어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 ‘정원’을 지키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녀들을 설득해 ‘티파티’를 열어 괴이한 보스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자유 분방하고 독창적인 마녀들과 소통하며 개최되는 ‘티파티’는 로그라이크 진행 방식으로 연결된다. 이용자는 귀엽지만 어두운 동화 같은 몽환적인 아트와 연출 속에서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 구축하게 된다.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의 유머러스한 대화도 즐기며 랜덤 스킬과 패시브 시스템으로 매번 새로운 빌드를 구성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마녀의 정원’을 개발한 ‘팀 타파스’는 2016년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프로그램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표류소녀’를 선보이고 그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3번째 작품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쫀냐미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지구 정복! 쫀냐미’를 내달 25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소 작가가 그린 앙증맞은 흰색 고양이 쫀냐미는 뛰어난 식성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3만 3,000여 명의 팔로워를 모은 인기 캐릭터다. 쫀냐미가 인간 친구 만복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 ‘연탄이’, ‘해달이’와 펼치는 재기발랄한 에피소드들을 인스타툰, 릴스 등으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쫀냐미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지구 정복! 쫀냐미’는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 설정과 스토리를 새롭게 덧붙여 만든 웹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웹툰이 쫀냐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유저 엔터테인먼트를 확장할 다양한 IP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데스나이트’ 던전은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과거 리니지의 ‘말하는 섬’에서 ‘본토’로 가는 다양한 방법 중,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출발해 해저터널을 지나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했던 경로를 파티 던전 콘텐츠로 녹여냈다. ‘데스나이트’ 던전은 70레벨 이상 캐릭터, 4인 파티 기준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지옥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던전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첫 번째 단계인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보스 ‘바포메트’를 처치해 다음 단계인 해저터널로 나아간다. 해저터널의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면 마법진을 통해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글루디오 던전 7층에서 데스나이트를 물리치면 던전이 클리어 된다. 던전 정복 시 난이도에 따른 보상이 제공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데스나이트 전리품 상자 ▲아데나 ▲경험치를 받는다. 데스나이트 전리품 상자 오픈 시 ’망자의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는 지난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이사 이영미)와 'KLPGA 정규투어 티켓판매 서비스 및 통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 대회에 네이버페이를 활용한 티켓 예매와 결제, 입장 서비스가 도입돼, 골프 팬들은 더욱 쉽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네이버페이 월렛’을 통한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의 QR티켓 기능이 KLPGA 대회에 처음 도입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으로,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 월렛’ 전용 NFT인 ‘아트’의 형태로 티켓을 보관하고 경기 입장이나 행사장 내 결제 시 활용할 수 있으며, 전용 혜택과 이벤트, 경기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KLPGA 경기 티게팅 및 결제, 이벤트 등 ‘네이버페이 월렛’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박상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골프 팬들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KLPGA 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LG유플러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두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한 콘텐츠로, '후배 바보'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 후배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월 선보인 '맨인유럽' 시즌1은 1화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하고, 3월 기준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누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STUDIO X+U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19일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맨인유럽 2025'는 매주 수·목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STUDIO X+U는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서바이벌 관찰 예능 ‘금수저 전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넓은 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마도(魔道)’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1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BNS NE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혼(魂)’과 신규 직업 ‘마도사’를 오는 26일 선보인다. 마도사는 마령도와 부적을 사용하는 원거리 직업이다. ‘마령’을 소환하거나 마령의 힘을 흡수해 각성 상태로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마도’ 사전예약은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마도사 스페셜 상자’를 제공한다. 마도사 스페셜 상자에서 ‘마도사 스페셜 의상’ 흑령, 흑귀, 흑진 3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엔씨(NC)는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직업 육성을 위한 ‘캐릭터 슬롯 확장권’을 포함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26일부터는 업데이트 기념 ‘골든 패스’를 추가한다.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골든 티켓’을 포함해 인게임 재화인 ‘금’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수 60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1년이 채 되기 전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6000만을 넘어서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성장 콘텐츠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00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접속할 경우 최대 1만 개의 마정석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8일까지 열리며, 3월 28일 이후에 접속하더라도 최대 1만 마정석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2025 시즌을 맞아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프야V25’는 KBO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승부의 짜릿함을 더하는 연출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새 시즌을 맞아 2025년 성적을 기반으로 능력치가 변화하는 ‘LIVE V1’ 선수 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 업데이트에서는 중복 선수 카드를 활용해 선수 육성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는 ‘각성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각성 시스템’에서는 10강 이상의 골든글러브, 시그니처, 임팩트, 국가대표 카드 중 동일한 카드 종류와 선수를 활용해 각성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각성 시에는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며, 연도나 임팩트 테마 등 동일성이 높은 카드일 경우 각성 레벨이 더 많이 상승한다. 최대 9레벨까지 각성할 수 있고, 3, 6, 9레벨 등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능력치 외에 다양한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중계 투수 운영에 새로운 전술을 설정하는 ‘감독실 콘텐츠’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