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ESG 실천 캠페인 및 전국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실시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ESG 경영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 협력하여,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전라남도 본청 정약용실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이라는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정산’ 서비스는 당일 판매대금을 당일 또는 익일 정산·입금해주고 있어 가맹점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과 전라남도는 지역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면서 ▲가맹점 중개수수료 2% 적용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소재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 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며 키오스크 설치로 운영비용이 증가하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배달앱 ‘땡겨요’가 전라남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
▲ 이상윤씨 별세, 권성희씨 남편상, 이정화·이현정·이민정·이지영씨 부친상, 이재근(KB국민은행장)·이승효(KT 부장)·송준석(제이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종범(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교수)씨 장인상 = 14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천주교용인공원묘원. ☎02-3010-2000 [웹이코노미 편집국]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김앤장과 함께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되어 있다. KB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임직원 부정거래 예방 용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에 구축이 완료되는 내부통제용 FDS는 AI(인공지능) 등 데이터 분석·예측 기술 및 각종 사고 탐지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직원 단말기 조작 등의 행태 정보와 각종 국내외 금융사고 데이터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후 시나리오를 도출해 이상 행위 또는 부정 위험 탐지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선진은행 또는 글로벌 기업에서 운영하는 내부통제시스템 사례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기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은 “각종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권 신뢰회복이 무엇보다중요한 시기에 금융사고 사전탐지능력을 고도화 한 FDS 개발로 내부통제 부문에서도 리딩뱅크다운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이번 회기부터 결산배당일을 변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先 배당액, 後 배당기준일 확정’으로 개선한바 있다. NH투자증권은 2023년 결산 배당기준일은 23년 12월말일 기준이 아닌 2024년 3월 초 정도에 별도 공시될 예정이며, 해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결산 배당을 지급하게 된다. 해당 결정은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발표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따른 것으로, 국내 기업 배당제도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들은 2023년 12월말일자가 아닌 2024년 3월경 공시예정인 배당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2023년 12월 31일에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추후 공시 예정인 2023 사업연도 결산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에는 결산 배당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게임콘텐츠‘우리 타워 디펜스’를 오픈베타(시범 서비스) 방식으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타워 디펜스’는 적들로부터 공격받는 여러 개의 섬을 지키는 게임이다. 적의 이동 경로를 따라 다양한 타워를 배치해 적을 방어하며, 임무를 수행하면 재화를 획득해 추가로 타워를 지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우리 청소년 메타버스 창작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당 대회의 우수작들을 게임 제작에 활용했다. 최우수 수상작인 ‘2050 스마트 에코도시’를 중심으로 ‘우리 시티’, ‘바이오 팜’ 등 6개의 섬으로 게임 내 진지를 구축했다. 특히‘우리 타워 디펜스’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지식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경제퀴즈를 맞추면 재화를 받는‘OX퀴즈’ △재화획득을 위한 ‘퀘스트(수행임무)’달성 △예금과 투자를 배울 수 있는‘탐험’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즐기면서도, 다양한 경제, 사회, 환경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내년 1월 말까지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2월부터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이벤트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4일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기 위한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솔선수범 릴레이’ 1차 캠페인은 오늘(1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번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연탄 5천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 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12월 말까지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GLN 인터내셔널 (대표 김경호, 이하 GLN)은 일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사인 JCB Co., Ltd (대표 후테이 타카요시, 이하 JCB)와 글로벌 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QR결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이를 계기로 GLN은 GLN이 보유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력을 글로벌 간편 결제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GLN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에 JCB가 합류함에 따라, 국내 및 해외에 소재한 GLN의 결제 서비스 파트너사들은 JCB의 ‘Smart Code' 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GLN은 한국과 일본 양국 간 QR네트워크를 연결해 GLN 이용 고객들이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이용 시,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하나머니‘,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토스’ 등의 앱을 이용해 별도 환전 절차 없이 간편하게 ‘Smart Code'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경호 GLN 인터내셔널 대표는 “JCB와 제휴를 통해 GLN 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가 판매 3년만에 계약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EW보험은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최근 EW보험은 전자제품의 구입가격 상승과 내구연한 증가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EW보험을 선보여왔다. 특히 ‘안심케어’와 ‘생활파워케어’ 등 보험서비스는 간소한 가입절차와 쉬운 청구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다. 계약 규모의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안심케어’를 처음으로 출시한 뒤 2022년 1월 30만건을 넘어섰고, 2023년 6월엔 80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3년만에 100만건을 판매하며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롯데손해보험은 e-비즈니스 전담조직을 통해 디지털 보험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천원으로 48시간 보장하는 레저보험인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 간편한 동반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Crew골프보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일부터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플랫폼 ‘MG더뱅킹’을 통해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햇살론은 기존 대면상품인 ‘근로자햇살론’을 창구방문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이며, 서류 제출 없이 대출 실행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햇살론은 창구를 통한 대면가입 대비 최소 0.5%p에서 최대 1.5%p의 금리 우대혜택이 있어 금리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근로자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재직 및 건강보험료 납부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3년과 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온라인햇살론으로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의 금융접근성 제고 및 금리부담 완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서민금융 활성화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사회공헌 브랜드 with Toss Bank를 선언했다. 그리고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 캠페인을 선보였다. 토스뱅크는 캠페인을 뒷받침 하는 서비스로 노동 시장에서 근로자와 사장님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쉬운 근로계약서’를 내놨다. 근로 및 고용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토스뱅크가 한 발 내디딘 셈이다. 근로자와 사장님을 위한 근로계약 서비스를 토스뱅크 앱 내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둘 사이의 약속을 토스뱅크가 직접 돕는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근로 행태와 환경, 현실 속 갈등을 짚은 브랜드 필름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도 이날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근로자와 사장님, 모두의 안전한 약속’...’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 캠페인으로 근로계약서 문화의 변화 이끌겠다는 취지 담아 토스뱅크가 18일 선보인 첫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 캠페인은 현실 속 청소년들이 근로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갈등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 원인이 근로계약의 문화에 있다는 데 착안, 이를 바꾸겠다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인천·수원·대전 등 전국 각지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아우르는‘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으로 ‘피해 구제 프로그램’과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피해 구제 프로그램’으로 기금을 마련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법률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 등을 지원한다. 피해자에 대한 금융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담당할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도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총 6개 지역에서 내년 초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신규 주택자금대출 이자율 0.2%p 감면과 전세자금대출 연체 이자 면제 및 연체 정보 등록 유예도 지속한다. 이에 더해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초년생에게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하고, 영상과 웹툰,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UAE 300억불 투자유치 전략 논의를 위해 13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금융기관, 산업협회 등 20여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2일 제2차 「UAE 투자협력 위원회」에서 「투자제안 전달체계」가 승인된 이후의 韓-UAE 투자협력 진행경과를 공유하고, 국내 투자유치 애로사항 해소 및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韓-UAE 양국간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협력 논의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對韓 투자 모멘텀을 지속 견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사회 곳곳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연말을 맞아 최근 4년간 자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를 통한 기부 현황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2020년~2023년 매년 1월에서 11월까지(이하 연도별 합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된 17개 기부처, 기부 금액 260억원, 매출건수 148만건, 이용 회원 2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포인트리 기부 분석은 15개 기부처, 2억원, 36천건의 기부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기부 금액과 건수, 회원 수 모두 증가 추세를 보여 카드를 통한 기부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카드 결제 등을 통해 쌓인 소중한 포인트(KB국민카드 포인트리) 기부도 매년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카드 결제 기부금 증가 추세, `20년 대비 `23년 금액 50%, 건수 49%, 회원수 35% 증가 카드 결제 기부금은 결제 편리함과 정기적 기부에 힘입어 매년 증가 추세로 1월~11월 기준 2020년 대비 2021년 7%, 2022년 27%, 2023년은 50%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기부 건수도 2020년 대비 2023년 49% 증가, 기부 회원 수도 2021년 소폭 감소하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선물사 최초로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NH선물은 이상의 두 가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조직 활동을 둘러싼 법규, 규제에 대한 리스크 점검과 방지 등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과, 부패방지 등 윤리경영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적으로 점증하는 윤리경영의 요구에 부응하고, 최근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내부통제 강화TF를 발족시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제를 구축하는데 힘썼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 정책 및 리스크 관리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또한 ISO 37001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등의 세부 행동 준칙을 전 세계의 기업에 동일하게 명시하도록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