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UAE 300억불 투자유치 전략 논의를 위해 13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금융기관, 산업협회 등 20여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2일 제2차 「UAE 투자협력 위원회」에서 「투자제안 전달체계」가 승인된 이후의 韓-UAE 투자협력 진행경과를 공유하고, 국내 투자유치 애로사항 해소 및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韓-UAE 양국간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협력 논의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對韓 투자 모멘텀을 지속 견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