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은행 대표 고객 소통창구인‘우리 팬(Woori Fan) 리포터’4기 우수패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우리 팬(Woori Fan) 리포터’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고객 관점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핵심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금융거래 제도와 금융소비자보호에 관심 많은 고객 지원자들로 4기 리포터를 선발하고, 고객참여형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구체적 경험사례와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세 차례 정기 간담회를 통해 고령 친화 모바일 금융앱 조성, 고령자 고객 앱 접근성 강화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였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고객패널 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객패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할 예정”이며, “고객 신뢰를 위해 안정적인 소비자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취약계층의 편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2월 11일(월) GA 위촉설계사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GA+(플러스)를 오픈한다. 기존 설계사 영업지원 시스템은 태블릿이나 PC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농협생명에 위촉된 GA설계사는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농협생명의 상품을 판매하고 가입· 설계· 컨설팅과 같은 영업 관련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GA+ 대표번호에 전화하면 개별적으로 생성된 모바일 웹 접속 URL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위촉설계사가 시스템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의 추가인증 절차 없이 시스템에 바로 로그인해 고객등록, 가입설계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가입설계 컨설팅’ 기능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농협생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고 복잡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또한,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한 글자크기 확대 기능을 통해 시니어 이용자의 편안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GA+오픈과 함께 12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UAE의 정책금융기관인 에티하드 신용보험(Etihad Credit Insurance, 이하 ‘ECI’)과 ‘탈탄소 및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에서 라자 알 마즈루에이(Raja Al Mazrouei) ECI CEO와 만나 이 같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기관이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탈탄소 에너지(원전, 수소, 신재생) △친환경 인프라 △바이오, 방산 및 항공우주 △UAE 및 제3국 프로젝트 공동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 기업이 UAE에서 원전·수소 등 에너지, 인프라 및 방산 사업을 수주하거나 UAE 현지기업과 제3국 공동진출을 추진할 때 경쟁력 있는 금융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윤희성 행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을 계기로 UAE의 비석유부문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과 협력기반을 만들어냈다”면서 “우리기업의 미래 친환경 사업 수주를 위해 수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좋은 조건의
토스뱅크(대표 홍민택)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았다. 올 겨울철 유례 없는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방한용품을 직접 준비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며 쪽방촌에 온기를 전했다. 토스뱅크는 8일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고 11일 밝혔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8일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일일 온기창고를 운영하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전달했다. 서울시에서는 조미숙 복지기획관과 김경원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약 500여 가구가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가 해당 지역을 관할하며 주민들의 처지와 실생활을 살피고 있다. 토스뱅크는 5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돈의동쪽방상담소와 ‘온기창고 2호점’에 전했다. 온기창고 2호점이 개점한 후 첫 번째로 전해진 후원의 손길이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으로, 쪽방촌 주민들은 개인적으로 배정받은 적립 포인트 한도 내에서 필요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인천축산물시장 점포 간판을 교체하고 야외쉼터를 신축하는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장상인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후화된 지역상권의 재생을 통해 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은행과 인천 서구청은 지난 7일 오후 인천축산물시장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장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인천축산물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에 활력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점포 간판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교체해 활기차고 생기 있는 분위기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또한, 시장입구에 신축된 야외쉼터는 평상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사용되고 시장의 행사기간 중에는 문화행사 공간으로 이용되는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 페인팅 작업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와 지난 7일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에서 군인공제회 회원(이하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퇴직급여대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기존에 협약이 체결되어 있던 금융기관들에 이어 3번째로 군인공제회 대여제도에 복수은행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회원들은 복수은행 선정에 따른 선택의 폭 확대로 복지혜택이 한층 강화되었다. 『퇴직급여대여』는 군인과 군무원으로 구성된 군인공제회 회원의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회원퇴직급여’를 담보로 납부 총액의 90%까지 저금리로 간접 대여를 해주는 군인공제회만의 회원 전용 서비스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은 장기간 저축시 유리한 ‘회원퇴직급여’의 해약 없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나은행의 『퇴직급여대여』는 별도의 중도상환해약금이 발생하지 않아 타행에서 이미 『퇴직급여대여』를 이용 중인 회원들도 대환을 통해 거래은행 변경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퇴직급여대여』는 시스템 개발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군인과 군무원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군인복지기관인 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8일,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 KB손해보험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펫터뷰’, 반려동물을 위해 준비한 ‘내 펫에게 주는 선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영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이 반려동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영상으로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인 화가 겸 모델 이후신 작가 편이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일 공개됐다.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가수 브라이언 ▲KB스타즈배구단 김홍정 선수 ▲박하명 기상캐스터 ▲이동현 수의사 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은 ‘프로펫셔널’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프로펫셔널’ 시리즈 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KB손해보험 공식 인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인도네시아 버카시주 묵티와리 마을에 KB복합문화도서관 완공식을 진행했다. 7일 진행된 완공식에는 자오하룰 알람 인도네시아 버카시주 총무 보좌관, 로비 몬동 KB부코핀은행 수석부행장,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KB복합문화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KB복합문화도서관을 ICT룸, 독서실, 키즈존 등이 구비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 이용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KB복합문화도서관에서 내년 8월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와 다문화 교육, KB부코핀은행과 협업해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KB복합문화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한 후 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서관 내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여 독서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스포츠 활동도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8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인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펼쳐지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행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축제이다. 이번 『2023 외국환 골든벨』은 지난 6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열린 지역 예선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온라인 예선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날 결선을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총 4회 진행된 온라인 예선은 1회 최다 6,500명의 직원이 참여할 만큼 ‘최우수 외국환 전문은행’인 하나은행의 외국환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돋보였다. 결선무대인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은 외국환 법령,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딜링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지역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경영방침인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따라 금번 조직개편의 방향을 설정했으며, 조직 슬림화 지속과 함께 대대적 개편보다는 핀셋형 개편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에 사업추진의 속도감을 제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 및 부서 재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룹 M&A를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는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 ▲그룹 시너지를 담당하는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으로 재배치 ▲기존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의 일부 기능을 재편한 ‘미래혁신부’는 디지털혁신부문(기존 디지털/IT부문)으로 재배치했다. 또한 임종룡 회장 취임과 동시에 발족한 기업문화혁신TF는 ‘기업문화리더십센터’로 확대 개편해 그룹 경영진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역할을 부여했고, 기존 전략부문에 속했던 이사회사무국은 이사회 직속 조직으로 분리해 독립성을 더욱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 ‘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어린이날 맞이 저소득 아동 소원성취 후원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였으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넘어 총 1억4천8백만보를 달성해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13,546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이식비(조혈모세포),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5천만원 ▲언어 발달 지연 환아 대상 치료비로 5천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1년째 총 29명의 소아암 환아에게 3억 5천 7백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8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프리미엄 노터치 자동세차 브랜드 ‘COME IN WASH’를 운영중인 화이어㈜(대표 양석원)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어㈜는 프리미엄 자동세차 브랜드 ‘COME IN WASH’ 론칭 4년 만에 전국 200개 지점을 설립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 E1등과 손잡고 주유소, 충전소 내 세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차장 창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제공 ▲‘COME IN WASH’ 앱 결제 시 신한은행 BaaS(Banking as a Service)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확대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OME IN WASH’ 세차 플랫폼 10만여 회원 및 가맹점 대상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향후에도 화이어㈜와 같은 미래성장 유망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화이어㈜ 양석원 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M&A 중개·주선 신청 채널인 ‘IBK M&A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IBK M&A센터’는 M&A를 희망하는 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직접 중개·주선을 신청하고, 본부 전담직원의 사업장 방문여부 등 M&A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비대면 채널이다. 기업은행 거래유무,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범용공동인증서를 보유한 법인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8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M&A 중개·주선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IBK M&A센터’를 통해 ▲후계자 부재 기업, ▲신사업 진출 기업, ▲시장 지배력 확대 기업 등 M&A 희망기업 Pool을 확보해 M&A 중개‧주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M&A 희망조건(업종, 소재지, 희망금액)을 선택하면 기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매도·매수기업 중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 수를 제공하는 '기업 Pool 간편 조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M&A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M&A거래 절차 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해 기업의 폐업, 일자리 소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8일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지수)에서 8년 연속 월드지수(World Index)에 편입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DJSI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제 등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로서, 이 중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평가하여 250여 개 기업을 선별한 지수를 뜻한다. KB금융은 지난 3월 2022년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최상위 AAA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10월 국내 최고 권위의 ESG평가인 한국ESG기준원(KCGS) ESG평가에서 금융회사 최초 4년 연속 ESG 전 부문 A+등급 획득하고, 금번 DJSI 월드지수 은행산업 부문 국내 1위를 차지함으로써 국내외 가장 권위있는 ESG평가 기관으로부터 모두 우수한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KB금융이
하나손해보험은 7일 종로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 방문하여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금융그룹의 「202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활동으로, 매년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진심’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임직원은 선덕원 아동들이 사용하는 공간의 시설 물품을 청소하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아동들을 위한 사람나눔 행복상자 39개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아동들이 평소 필요했던 신발, 의류 등의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이 밖에도 아동들이 평소사용하는 식기류 등도 함께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였다.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고 선물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개인적으로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하나금융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