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기업 고객의 DX경험 혁신을 위해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까지 민관협력 자금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봇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할 만큼 로봇산업은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서비스용 로봇 시장 내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업 영역 다각화를 결정했다.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원격 관제 플랫폼이 탑재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봇 본체는 ‘LG클로이 안내로봇’, ‘LG클로이 실내배송로봇’, ‘케이로보 Alice-K 실내배송로봇’을 사용했다. 원격 관제 플랫폼은 제품 출시 이후 올 상반기 이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원격 관제 플랫폼이 적용되면 관리자가 직접 로봇에 가서 조작을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상태를 확인하거나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U+안내로봇의 경우 사이니지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호텔 등 숙박업소에 도입된 U+실내배송로봇에는 고객이 프론트로 전화하지 않아도 QR을 스캔해 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이 NAVGTR(The National Academy of Video Game Trade Reviewer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NAVGTR는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로,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부분에서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어워드는 1천여 명의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1만 4천여 명의 이용자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올해는 한국시각 기준 오늘(28일) NAVGT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P의 거짓은 NAVGTR가 뽑는 부문별 최고의 게임 중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Period Influence)’,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Original Adventure)’,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New IP)’, 그리고 △사운드 이펙트(Sound Effects) 부문을 석권했다. 이로써 P의 거짓은 NAVGTR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벨에포크 시대의 완벽한 재현은 물론, 세밀한 묘사와 미학적인 디테일, 뛰어난 수준의 음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게임명을 ‘MLB 라이벌’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게임명 변경을 통해 컴투스는 ‘라이벌’에 담긴 대결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고 ‘MLB 라이벌’을 컴투스의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컴투스는 오랫동안 글로벌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는 ‘MLB 9이닝스’시리즈와 더불어 또 다른 메이저리그의 모습을 선보이는 ‘MLB 라이벌’로 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투수와 타자로 플레이하며 느끼는 대결의 재미는 물론이고, 경기 중 플레이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보는 재미까지 선보였다. 게임명 변경과 더불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기간 제한 없이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에게는 전반적인 플레이의 경험을, 기존 유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30개 구단의 2023년도 스페셜 카드가 추가된다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양사의 역량을 더해 미래사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네이버랩스(대표 석상옥)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국내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홈/빌딩 솔루션 협업 및 건설 혁신 ICT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는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미래기술 기반 오피스 등 공간 디지털화 ▲첨단 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시장 확대 ▲ICT 기술 활용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삼성물산이 건설에 참여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옥에 적용된 AI/클라우드/자율주행/로보틱스/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삼성물산의 홈/빌딩 플랫폼과 융합해 시너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양사는 미래형 오피스빌딩을 구현을 비롯해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이어가며, 이를 보다 구체화해 글로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대규모 업데이트 ‘AWAKE’의 사전예약을 28일 시작했다. 엔씨(NC)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라그니르’를 추가한다. 한국, 대만, 일본 이용자들이 필드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첫 글로벌 통합 서버다. 라그니르 서버에서는 전설 반지를 얻을 수 있는 비탄의 투기장 ‘반지 전쟁’ 이벤트가 열린다. ‘붉은 약탈자 귀혼’을 처치한 이용자는 전설반지 ‘붉은 맹주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블소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계정 캐릭터 레벨 점핑’과 ‘TJ 쿠폰(TJ’s COUPON)’ 7종을 제공한다. 신규 계정은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전장에 즉시 합류 가능한 수준의 장비와 아이템을 모두 받는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전설] AWAKE 전설의 소울 소환서(1회)’, ‘[전설] AWAKE 의상 선택 상자(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신수 서버는 전설 방어구(신발) ‘풍신의 발걸음(각인)’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2월 28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유저들에게 최상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징선수(5성 이상)’, 몬스터 선수 44명 등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개막 기념 특별 선물로 ‘컴프매’ 공식 모델인 노시환 선수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컴프매’는 2024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등급 선수 카드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우선 신규 등급 선수 카드인 ‘베테랑 선수’가 새롭게 추가된다.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 카드 중 일정 능력치 이상의 선수가 대상이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선수단 구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가 한국판 AI 성능 평가 체계 ‘KMMLU(Measuring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in Korean)’에서 오픈AI, 구글의 생성형 AI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소버린 AI로서 우수한 성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KMMLU는 국내의 대표적인 오픈소스 언어모델 연구팀인 ‘해례(HAE-RAE)’가 이끈 AI 성능 평가 지표 구축 프로젝트다. 인문학, 사회학, 과학∙기술 등 45개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묻는 35,03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적 추론 능력과 같이 전세계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광범위한 지식을 묻는 문항 비중이 약 80%, 한반도 지리, 국내법 등 한국 특화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문항은 20%로, AI의 보편적 능력과 로컬 지식을 고르게 측정해 한국 사용자에게 유용한 AI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오픈AI, 구글 등 북미 테크 기업들이 자사 AI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지표인 ‘MMLU’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경우, 문항의 부정확한 번역과 여러 문제에 내재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지난 26일(현지시각) MWC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이치텔레콤(독일, 미국 등), 이앤그룹(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이하 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AI 전략에 대해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26일 오전 GTAA 5개 참여사는 MWC24 현장에서 GTAA 창립총회를 열고 통신산업 특화 AI거대언어모델(텔코 LLM)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유영상 SKT 사장은 “지금은 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LLM이 해당분야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대”라며, “글로벌 통신사들이 텔코 LLM 등 AI 분야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려는 것”이라고 GTAA 합작법인 설립의 의미를 설명했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의 비전과 향후 계획 밝혀 유 사장은 간담회에서 GTAA의 사업 비전과 향후 목표 및 확장 계획도 밝혔다. 먼저, GTAA 합작법인의 LLM은 연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KT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하여 ‘Y(와이)스럽다’라는 의미와, 놀라울 정도로 ‘와! 이롭다’는 의미의 중의적 표현을 담은 혜택으로 KT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다. KT는 2016년 국내 최초 20대 전용요금제 Y24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청년 특화 혜택을 제공해오며, ‘Y’ 전용요금제 뿐만 아니라 전용요금제에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Y덤’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콜라보, 스포츠 관람, 럭키 드로우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혜택들을 준비해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3월의 ‘와이로운 혜택’은 Y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테마로 한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3월에 펼쳐지는 스포츠 혜택으로 구성했다. 먼저, 독서에 관심있는 Y고객을 위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함께하는 콜라보를 준비했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5G와 6G를 비롯한 미래 무선 네트워크는 6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 시속 300km 이상 고속으로 주행하는 KTX, 교통 혁명으로 기대되는 UAM(Urban Air Mobility)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연결성을 유지해야 한다. KT는 RIS를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하고 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연구팀과 5G 무선 통신 주파수 3.5GHz 대역과 KT스카이라이프 위성 주파수 12GHz 대역에서 동작하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이하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 기술을 MWC 2024에서 공개했다. RIS는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건물 외벽에 RIS를 도입하면 무선 통신 장비를 건물 외부로 노출 시키지 않고 고주파 대역 주파수를 투과해 신호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게 돕는다. KT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오정석 교수 연구팀과 개발한 RIS는 6G 후보 주파수 외에도 5G 무선 통신 주파수와 KT스카이라이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이하 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전시장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2024년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KT 김영섭 대표, GSMA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KT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M360 APAC 서울에서도 호스트 스폰서를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행사에는 37개국, 310개 회사, 약 1,700명이 참여해 타국에서 개최된 M360 APAC 행사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고 있다. 콘퍼런스뿐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소규모 전시도 마련돼 최신 모바일 기술과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 M360 APAC 서울은 ‘AI를 통한 디지털국가 발전(Advancing Digital Nation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약 50억원을 돌려줬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는 서울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와 지난해 9월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업비트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거래를 막고 피해금을 동결했다. 이후 경찰청과의 협력으로 피해자를 찾아내 피해금을 돌려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신고를 하지 못했던 피해자들도 피해금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업비트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경찰청과 협조해 연내 환급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경찰청과 협력한 덕분에 신속하게 피해자를 찾아내 동결한 자산을 돌려줄 수 있었다”며 “업비트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FDS를 적용해 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를 오늘(27일) 업데이트했다. 레타나스는 ‘드라카니아’의 각성 클래스다. 용을 죽여왔던 마녀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에레테아’의 유산 ‘트리온’을 주무기로 한다. 레타나스는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마룡 및 마인 상태로 전투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다. 용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마룡 상태에서는 과감한 범위 공격을, 날개를 숨긴 마인이 되면 더욱 정교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2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을 맞이해 마을 조경을 축제 분위기로 변경했다. 지난주에 이어 모험가들의 여섯 번째 봄 ‘모.여.봄’ 2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 1주차와 동일하게 알림 신청만 해도 아이템 쿠폰과 같은 서버 모험가와 함께하는 서버 의뢰를 진행할 수 있다. 모험가는 3월 12일 9시까지 ‘[축제의 봄] 매일 임무 달성해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수 지령 완료, 흑정령 의뢰 해결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면서 매일 임무별 보상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입장권으로 ‘푸른 가모스‘ 던전으로 입장해 토벌하는 ‘[축제의 봄] 푸른 용 가모스 등장해봄’을 같은 기간 진
㈜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네오바즈(NeoBards)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의 신규 무장 ‘장합’과 ‘낚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장합’은 주무기 표창을 투척하여 다수의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인 ‘위’ 진영 무장이다. 신사적인 언행과 고상한 매력을 갖췄으며 무예뿐만 아니라 독서와 음악을 즐기는 감성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낚시’를 추가한다. 본영 낚시터에서 시도할 수 있으며, 5 등급으로 구성된 미끼를 사용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어종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어종은 ‘낚시’ 포인트로, ‘낚시의 달인’ 랭킹에 반영되며 순위에 따라 업적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진 · 삼국무쌍 M’ 출시 100일을 기념해 3월 18일까지 ‘SSR등급 전용 무기 상자’, ‘SSR 등급 4속성 무장 선택권’을 선물하는 ‘100일 기념 출석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3월 13일 ‘장합 픽업 이벤트’를 통해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SSR 등급 장합’과 ‘SSR 등급 전용 무기’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낚시’에 필요한 다양한 등급의 미끼와 캐릭터 성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UE등급 신규 파이터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XI 오스왈드’와 ‘XI 테리 보가드’ 등 2종이다. ‘XI 오스왈드’는 적 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적’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스킬 적중 시 적에게 특정 시간 동안 공격력의 일정 비율에 비례하는 출혈 피해를 전달하고, 파워게이지를 감소시킨다. 청 속성 공격형 파이터 ‘XI 테리 보가드’는 ‘XI 오스왈드’와 동일하게 동일 속성인 ‘청’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차징 스킬로 일정 시간 동안 가드를 해제시키는 등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스테이지 클리어 시 풍성한 혜택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신규 러시·챌린지 던전 등도 오픈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EX 재참전 소환 코인’, ‘테리 배지 조각’, ‘파견 시간 가속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