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나테크 코리아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가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안산그리너스 FC 사무실에서 진행된 제품 후원 협약식에는 노재홍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종걸 안산그리너스 FC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매나테크 코리아는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탈리스트(Catalyst™) 777개(7,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카탈리스트는 체내 각 기관이 원활하게 기능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제품이다. 다양한 천연 원료 성분과 매나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로에 베라와 식물 유래 당류 성분인 아바리노갈락탄을 부원료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노재홍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보탬이
UFC 미들급 타이틀전 경험자 오카미 유신이 일본 도쿄에서 원챔피언십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절친 추성훈을 이긴 아길란 타니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전설' 오카미 유신(38)이 ONE Championship 2연패로 구겨질 대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원챔피언십은 10월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오카미는 홈 이점을 안고 1부 제5경기(웰터급)에 출전하여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오카미는 UFC 시절 미들급 타이틀전을 경험자다. 상대 타니는 원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에 도전한 바 있다. 둘 모두 왕좌에 오르진 못했지만, 정상을 문턱을 넘봤던 사이끼리 대결하는 셈이다. 특히 이번 상대인 타니가 절친 추성훈(44)을 꺾은 동남아시아 기대주 파이터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끈다. 추성훈은 6월15일 중국 상하이에서 타니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오카미는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지 않게, 원챔피언십 데뷔 2연패라는 수모를 겪었다. 그라
사진제공=아이더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가을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클래스를 마련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전문 선수에게 배우는 '야외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한다. 아이더클래스가 이번 시즌 마련한 '야외 클라이밍 클래스'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이승범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아이더 클라이밍팀에 소속된 국가대표 이승범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전 스피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승범 선수에게 평소 클라이밍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야외 클라이밍은 다양한 장비와 등반기술을 활용해 급경사 바위를 오르는 스포츠 종목으로 실내 클라이밍과는 달리 정제되지 않은 자연과 호흡하며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아이더 '야외 클라이밍 클래스'는 오는 28일에 진행되며, 전문 선수와 함께 특별한 클라이밍을 배우고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44)이 4년 만에 링 위로 복귀한 이유를 3가지를 밝혔다. 추성훈은 일본 아베마TV와 격투기 선수 복귀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여기서 "첫째는 우선 승리에 대한 갈망에 컸다"며, "둘째는 한국과 일본 격투계가 함께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역경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힘차게 도전하고 싶었다"고 복귀 이유를 전했다. 지난 6월 15일 추성훈은 ONE Championship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로 링 위에 섰다. 이번 출전은 추성훈에게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전이었다. 경기에서는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하긴 했다. 그러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여줬다. 추성훈은 "K-1 등 일본대회에서 뛸 때가 제1장이라면 UFC 시절은 제2장일 것이다"며 "난 원챔피언십 계약을 제3장으로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정체성을 잊지 않았음을 밝혔다. 복귀에 대해 "방송인으로서 상업적인 가치를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추성훈(44)이 4년 만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가족의 마음을 울렸다. 혹시 다칠까 출전을 반대한 부인 야노 시호도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톱모델 야노 시호(43)는 ONE Championship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가 방영한 메시지에서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남편에게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이 아프면서도 진하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지난 6월 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은 새삼 놀라웠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진심으로 사랑스럽다. 더욱 존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편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원챔피언십은 2019년 6월까지
울릉도 / 그림=임진우 [웹이코노미=글·그림 임진우] 울릉은 대한민국이 보유한 신비의 섬이다. 제주가 자랑스러운 관광의 섬이라면 울릉은 이색적이고 비경으로 가득 차 있는 신비의 섬으로 손색이 없다. 남해의 다도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즈넉한 풍경에 비해 이 곳은 수평의 바다위에 깎아지른 듯 수직으로 곧추 서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이라서 선상에서의 첫 인상은 다분히 초현실적이다. 용암분출로 이뤄진 섬이지만 제주의 검은 현무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고 투박하고 거친 면모 때문에 야성미 넘치는 마초스타일의 남성과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동해바다 한가운데서 오랜 세월동안 외롭게 강풍과 파도와 싸우며 우람한 모습으로 영토를 굳건히 지켜내는 기특하고도 대견한 섬이다. 울릉도 저동항 / 그림=임진우울릉도 저동항 주거군 / 그림=임진우 강릉 여객터미널에서 쾌속 여객선으로 출발하면 약 3시간 후 쯤이면 울릉군 저동항에 도착한다. 기다란 방파제 중간에 삐죽 솟아있는 저동 촛대암은 상징적인 모습으로 시야에 먼저 포착된다. 오징어잡이 배들이 정박해 있는 평화로운 저동항의 풍경을 아우르며 서있는 촛대바위는 특별히 일출과 야경이 아름답다. 이 바위를 중심으
(사진=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전문 스튜어디스 인재를 양성하는 항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난 4일 2019학년도 항공서비스학과정 신입생 환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신입생 환영회는 한호전 항공서비스학과정 학생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았다. 학생들은 항공서비스학과정 학생회 주관 아래 '교수진과 학생회 소개' '학교와 학과생활 안내' '커리큘럼' '학사일정' '동아리 소개' '소방, 성폭력 예방 교육' '신입생 친목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2019학년도 항공서비스학과정 김모 신입생은 “처음엔 어색해서 무얼 해야 할지 몰랐는데, 재학생 선배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한호전을 빛낼 수 있는 승무원이 되겠다”라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한호전 항공서비스학과정 이소영 교수는 “승무원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항공서비스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승무원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호전은 국내 최대 항공호텔관광분야 학교로 1989년 개교 이래 30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