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 등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위협 요소를 제거하고자 추진된다. 중위소득 75% 이하의 아동과 같이 거주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민․관 기관들을 통해 추천받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이번 달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주거환경개선을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수준, 주택기준 등을 확인하여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6가구 내외를 선정하여 도배․장판 교체, 부엌 및 화장실 수리, 냉난방기 및 아동가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며“아이들이 행복한 사상, 아이 키우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 친화적 주거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구민의 비만 예방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60일간 ‘BIG(Busan Is Good) 1530 건강 나눔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걸음 수 측정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서구민은 앱 설치 후 서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총 28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1일 최대 7,000보까지 인정)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보상품이 제공되며, 걸음 수 상위 10명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계 통합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언제 어디서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해운대구 구세 감면 조례’일부 개정을 통해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신청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한다. 이번 개정으로 전자송달 또는 자동납부 중 한 가지만 신청해도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가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늘어난다. 두 가지를 모두 신청할 경우, 기존 1,000원에서 1,600원으로 상향된다.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는 지방세는 구세인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과 재산세(7월, 9월)이며, 시세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와 주민세 개인분은 이번 개정 사항에 포함되지 않아 기존과 동일한 공제 혜택이 유지된다.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납부기한이 속한 달의 전월 말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전자송달 신청은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토스)과 카드사 앱, 금융 앱,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등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자동납부는 은행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해운대구청 재산취득세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이번 세액공제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한영국대사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추진단과 함께 '영국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로날드 해든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추진단장, 루신다 워커 주한영국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력은 지난 2023년 2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체결한 부산시-주한영국대사관 간 공통 관심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이행 사례로, 그간 주한영국대사관과 로얄러셀스쿨 측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시작됐다. 영국문화마을은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조성될 영국 양식의 주거·문화·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교육 공간으로, 단순 외국인 주거단지를 넘어 세계적(글로벌) 문화교류와 국제 교육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명지글로벌캠퍼스'의 성공적인 정착과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영국문화마을' 조성 필요성에 다 함께 공감한다는 점에서
(웹이코노미) 정부가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를 부산으로 선정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이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가 될 기념행사 부산 유치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 이종환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 첫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올해 1월 개최지 공모에 신청한 이후, 제주도, 경주시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끝에 최종적으로 부산에 유치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는, 부산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의 경쟁력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를 통해 부산시가 행사개최비로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만큼,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친화 체험프로그램 및 ▲볼거리 마련은 물론, ▲펫테크, 펫헬스케어 등의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해야만 내실있는 기념행사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4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및 의료복지시설의 종사자 등 총 6명을 ‘노인 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노인 인권지킴이들은 월 1회 이상 지정된 노인의료복지시설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상담 등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인권 침해 부분이 발견됐을 경우 지자체에 통보하거나 해당 시설에 시정을 권고하는 등 시설 내 인권보호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위촉식 후 부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하여 노인 인권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 인권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노인 인권지킴이 제도를 통해 어르신들이 의료복지시설에서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직원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오는 5월 말까지 총 20여 회에 걸쳐 진행되는 청렴 소통간담회는 160여 명의 전 직원이 부서별·팀별로 교육장과 함께하며, 서로의 거리감은 줄이고 소통의 폭은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14일에 있었던 ‘청렴Day’에 교육장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메세지에 대해 직원들이 화답하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등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자리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하여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는 소통·공감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통해 직장 내 의사소통 활성화와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해 각 종목별 합동훈련 및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29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는 각 시·도의 체육회, 교육청,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19종목 181개 세부종목)별 대진 추첨이 진행되어 체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각 종목별 세부적인 전력분석에 들어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태권도, 테니스, 수영 등 전략 종목에서 다양한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하여 대회 상위 입상을 꾀하고 사전 현지적응 훈련으로 자신감 및 실제 경기 운영 능력을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50개 학교의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88명 등 총 147명이 참가한다.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전문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 및 롤러, 바둑 등 다양한 종목의 개인 학생선수 등도 참가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소년체전을 통해 우리 체육 꿈나무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한민국 스포츠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12교, 57학급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지혜 플러스 프로젝트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작가와 소통·공감함으로써 독서활동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문학적 감수성 및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 전에 해당 도서를 미리 읽고 내용과 작가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글로 정리하는 활동을 한다. 이후 작가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듣고 등장인물과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문학 작품 이해의 폭을 넓힌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이 작품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삶의 지혜를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교의 독서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에서 실시되는 교육실습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30일까지 실습 기간 중 협력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예비교사들이 실질적인 교육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실습은 예비교사들이 교육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협력학교에서는 실습생에게 실질적인 수업 경험과 학급 운영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사전에 마련된 점검표를 활용하여 실습 운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실습 담당교사와 실습생 간의 관계 형성, 실습 일지 및 관련 문서의 구비 여부, 학교 내 실습 분위기 조성 등 각 학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안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예비교사들이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교사로서의 역량과 품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실습 협력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복합적 어려움에 있는 학생의 조기 발굴과 통합적 맞춤 지원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됨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찾아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시범 교육지원청(3년차)으로서 관내 초·중 93교(초 56, 중 37)를 대상으로 복합적 어려움에 있는 학생의 발굴 및 맞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학생 1인 1백만원 이내의 의·식·주에 필요한 생필품 등의 현물과 정서·심리 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팀‘남부라온하제’(라온하제:‘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를 통해 기초학력지원센터,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학생정서케어시스템 등 청 내 유관사업 간 협업을 통해 촘촘한 학생 맞춤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nb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학교 관리자, 청내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렴연수’는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 신규임용자·승진자, 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등 약 530명을 대상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연수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및 ‘갑질 예방’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개념 및 사례를 교육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이선형 공인노무사가 강의한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부교육지원청 공직자들이 청렴도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과 13일, 관내 초등학교 신규교사 84명을 대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2025학년도 초등 신규교사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 신규교사들의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관내 수석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사례 나눔과 실습 등으로 운영한다. 8일은‘수학과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ㆍ평가’를 주제로, 13일에는‘국어과 질문하는 수업’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연수 이후에도 컨설팅 운영 등을 통해 신규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수업 역량을 키워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구덕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교육사랑 인문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인문학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으로, 출판과 음악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 2개 강좌로 구성했다. 유럽 도시를 랜선으로 여행하며 작곡가의 인생을 알아보는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유럽의 도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출판기획안에서 시작해 원고를 쓰고 직접 무크지를 제작해보는 ‘책 쓰기 마중물 특강’은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인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부산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행복학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독서의 중요성’을 핵심 주제로 삼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서 독서가 차지하는 핵심적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중학교 학부모 대상 교육은 19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강사로는 강용철 교사(EBS 대표 강사)가 참여한다. ‘독서, 그 시작은 집입니다.’, ‘스마트폰 시대, 사라지는 집중력과 문해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가정 내 독서 촉진 방법, 실천 가능한 독서 환경 조성,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문해력 격차 문제 등을 다룰 예정이다.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교육은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한재우 강사(재우의 서재 대표)가 ‘입시에서 성공하는 가성비 독서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자녀의 생활기록부 관리에 독서의 결정적 역할과 입시 전략으로써 독서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7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