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옆 거울바위문화생활쉼터에서 5세 이상 어린이 가족 12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밖 도서관, 가족 북피크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해 가족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텐트와 도서 3권, 간식 등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스칸디아모스 가족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과 가족 추억 만들기 포토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소통과 공감의 즐거움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야외에서 즐기는 이색독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역주민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하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이수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고민 해결 호두과자’의 저자인 이수용 동화작가가 아이들의 일상 속 크고 작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보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한다. 강연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작가의 도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5월과 6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해운대도서관 강의실 2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운대도서관이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정된 금융·경제 관련 도서를 읽고,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한다. 5월 주제도서는 ‘모든 돈의 미래 미트코인’, 6월 주제도서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계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기억과 기록 속 부산 회화를 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범어사 성보박물관 이현주 부관장이 부산 회화예술과 문화재를 소개하며, 부산의 결집성과 연속성, 개방성과 국제성, 포용성과 혼용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부산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조선시대 동래와 부산의 회화’,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와 예술’, ‘석당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답사’ 등 총 4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해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부산지역 문화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학부모, 시민,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4월 과학의 달 맞이 ‘밤하늘 별 여행’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과학문화 활동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우주과학 교육을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전영범 박사가 ‘밤하늘 별 여행: 천체 사진으로 즐기는 천문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실제 천문학자가 어떻게 연구하는지 관측기기와 관측 방법에 대한 이야기부터 개기일식, 오로라 등의 천문 현상 및 천체 사진으로 천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이 천체 사진을 매개로 우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17명 선발에 1,774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8명이 줄어든 규모이나 지원자 수는 27명이 늘어나 지난해 11.3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높아졌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9급(일반) 18.4대 1, ▲전산9급 25.5대 1, ▲사서9급 26.7대 1, ▲공업9급(일반전기) 6대 1, ▲시설9급(건축) 7대 1, ▲기록연구사 8대 1, ▲시설관리9급 7.8대 1로 사서9급에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한 저소득층 모집에서는 ▲교육행정9급(저소득) 19.5대 1, 장애인 모집에서는 ▲교육행정 9급(장애인) 3.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접수자 성별 비중은 남성 33.5%(595명), 여성 66.5%(1,179명)이다. 연령대는 20대 이하가 46.6%(827명)로 가장 많고, 30대 35.9%(637명), 40대 15.2%(269명), 50대 이상이 2.3%(41명)를 차지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총괄계획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중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계획’은 건축물과 도시 공간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우수건축자산 연계공간 계획·건축자산진흥구역·중점경관구역 등에 대한 공간디자인 혁신 방안 등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총괄건축가 활용계획 ▲사업내용 적합·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산, 경기 양주시, 충북 청주시 총 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종합평가에서 시는 총괄건축가 중심의 민관협력체계 구상, 제도적 기반과 공간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전략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제3대 우신구 총괄건축가를 필두로, '15분도시 부산'을 위한 도심 공개공지 활용 전략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심 내 산재한 공개공지를 ▲골목 위주의 보행친화도로와 통합 연계하고,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선형으로 연결해, ‘도심 녹색길(그린웨이)’로 조성하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22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바바 유코(馬場裕子) 나가사키현 부지사, 시마자키 마사히데(嶋崎真英)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회장을 포함한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늘어남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시와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방문했다. 대표단은 나가사키현 부지사,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회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 부시장은 “나가사키현은 2014년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10년을 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도서 기증식과 사진전 등을 개최했다. 그 외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서, 이 부시장은 “부산은 매력적인 관광도시이자, 다양한 사업(비즈
(웹이코노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 형원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975년에 설립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전문기업으로 서울 강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외 20여 개의 데이터센터를 위탁받아 관리 운영 중이며, 지난해(2024년) 기준 8천30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상호 협력해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부산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형원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는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자 시와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2천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카드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연회비 면제 ▲보증료 전액 지원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며, 사용액의 3퍼센트(%)를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현금 서비스나 카드론, 유흥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200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지역의 소상공인 4만 명이 500만 원 한도 운영비 전용 신용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2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의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손장희 센터장과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에게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효과적인 인구정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부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4월 22일, 북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성화 부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오태원 북구청장님께서 평소에 장애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한성화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부산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하여 많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구청에서도 장애인들이 내일이 더 기대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지역문제 해결형 협업사업’공모를 통해 3개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난 3월, 해운대구는 32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다소니, 인더라스(주), 퓨어스킨(주)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다소니는 장애 예술인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더라스(주)는 취약계층의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리모컨식 스마트 안전삼각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퓨어스킨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아기용 친환경 베이비워시를 개발하고, 해운대구 다자녀 출산 가정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2024년부터 정부 재정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해운대기술교육원 1층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사회혁신연구원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발굴 ․ 인증,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과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주최로 '2025년 부산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B)-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서종군 창투원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선정 기업 153개 사가 참석하며, '부산대표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부산 창업패키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등이 열린다. 올해는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 분산됐던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사업추진 체계를 개편했으며, 총 153개 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3월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발 공고와 '부산창업패키지 사업' 통합 공고를 했으며, 평균 6.2: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서류 및 대면 심층 평가를 통해 15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기업 선발에는 초기투자 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 벤처캐피털협회 등 민간투자사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브라이트클럽'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지원사업 협력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예술치유단체‘쎄라비’와 함께 인지강화 프로그램 ‘내 인생의 #(반올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은 예술활동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융합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정서적 교감을 위한 음악 치료 기반 교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민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따뜻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