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기장군의회는 4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14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15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의원발의 13건) 등, 상정된 2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7796억 원보다 약 615억원(7.9%) 증가한 8411억 원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기정액 대비 약 493억 원(6.8%) 증가한 7742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액 대비 약 121억 원(22.1%) 증가한 669억 원이 편성됐다. 추경 세출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을 보면 지역주민 문화·복지공간 등 도시재생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일광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30억 4천만 원)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약 27억 원) 등이다. 자체사업에는 △기장읍 행정복지센터 신축(50억 원) △다자녀가정 양육바우처 지원(약 22억 원)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약 12억 원) 등이다.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은 △일광유원지 조성(약 64억 원) △한국야구박물관 건립(20억 원)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5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유형 및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신고의무자 이해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보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지침과 대응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규모 어린이집 및 3년 미만 신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저출생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와 함께 ‘1차 기장 파머스 마켓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 파머스마켓은 기장 농부(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가 직접 키운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이를 이용한 가공품,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 소포장, 생분해 쇼핑 봉투 사용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면서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기장 파머스마켓 홍보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차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7일∼18일, 2차 행사 ▲6월 20일∼22일, 3차 행사 ▲9월 27일~28일, 4차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3차 행사는 기장군을 벗어나 부산롯데백화점 센텀시티(해운대구 우동)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 농산물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면서 더욱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
(웹이코노미) 부산 기장군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를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행한 사업자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제도는 ‘소득세법’ 등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할 때, 해당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소득세로 신고·납부하도록 한 제도이다. 지난 1월 고액·상습 체납자 대응 강화를 위해 ‘38세금징수 TF팀’이 출범하고, 군이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지방세 범칙사건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악의적인 조세 회피 정황이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방세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강도 높은 법적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체납자에게 고발 예고문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독촉하고, 체납세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 못할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 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고의적인 세금 회피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에 대해 엄정한 체납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기장미역다시마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2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미역·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다시마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프리마켓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나태주, 문연주, 박성온, 민희 등) 등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미역다시마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기장의 명품 미역·다시마의 진가를 직접 체험하시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 미역·다시마는 해류의 흐름이 빠르고 유기물이 풍부한 청정 기장 앞바다에서 양식되어,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하고 특히 산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맛이 빼어나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기록이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식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민병원‘THE 행복’과 부전교회‘사랑 DREAM’ 오케스트라, 징검다리 주간이용센터 댄스팀, 부산직업재활시설‘뛰뛰빵빵’댄스팀 등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무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식개선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부산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인권강사단‘엮다’5명이 함께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래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한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가 열려 장애인의 창의성과 열정가득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4.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부산 특수교육현장을 살피고 교육여건 개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교사노동조합과 공동 주최로 18일 15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부산이 묻고 답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살피고,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여, 실질적 대책 및 중장기적 해결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해 인천지역 특수교사 사망 사고로 특수교육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나면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재부각됐다. 교육당국은 ‘특수교육발전 계획’ 등을 통해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장애학생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한 국가의 뒷받침은 당연한 책무이자 교육의 기본방향’이라며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특수교육 정책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관련 지원은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지역의 경우 지난 10년간 부산지역 ‘초중고 전체 학생수’는 19%의 감소율을 보인 반면 ‘특수교육대상자’는 같은 기간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윤태한 의원(사상구1, 국민의힘)이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생산시설의 생산품 또는 용역ㆍ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한 제도로, 현재 부산시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곳, 생산시설 40곳이 있다. 윤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위해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범위를 확장”하고, “우선구매 시설 및 구매목표 비율을 조례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전했다. 이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제2조에 따른 정의로 명료화하고, 기존에 부산시와 사업소ㆍ직속기관 및 부산시가 설립한 공사ㆍ공단으로 한정됐던 우선구매 대상기관을 부산의료원과 부산시 출자ㆍ출연기관까지 확대했다. 이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 규정하고, 구매목표 비율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목표 비율 및 생산시설 지정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정하도록 한바, 현행 기준은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2시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원장), 교감(원감), 행정실장, 신규임용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위반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학교현장에서의 청렴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조직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과 갑질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청렴 리더로 갖춰야 할 역량과 청렴인식 제고 등 실무 중심의 사례위주로 강의한다. 하승희 교육장은“청렴은 교육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청렴한 교직문화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과 자율적 실천활동을 통하여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지역연계 생태환경교육을 운영한다. 희망교육지구는 아이를 함께 보살피고 교육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자치구가 협약을 맺고 협업하는 사업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연제구청, 금정구청, 동래구청과 함께 3개의 지구를 운영 중이다. 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는 각 자치구별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연제지구는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팜 도시농사 체험’, 금정지구는 학교숲과 온천천을 활용한 ‘환경과 친해지구’, 동래지구는 금강공원을 활용한 ‘동래 자연아 놀자, 숲생태체험’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이론수업과 함께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고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경험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생태환경교육으로 학생들의 마을에 대한 이해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생태감수성을 신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7일 오전 10시, 지난 3월 1일자 신규 발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병설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겸임 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겸임 원감의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업무수행와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오소현 원감(온샘초 병설유치원)이 ‘병설유치원 운영을 위한 겸임 원감 힘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 원감은 개정누리과정 이해하기, 유치원 운영 안내, 유치원 월중 업무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유아 담당 장학사가 부산 유아교육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 및 유치원 현안 사항 협의 시간도 가진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 겸임 원감들의 장학 및 유치원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7일 북부 관내 중학교 학생 대표 37명이 참여하는‘2025학년도 상반기 학생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연 2회에 걸쳐 북부 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모여 학생자치 사례 발표, 학생자치 비전 공유 및 주제 기반 토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대표협의회’에서는 자치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공유하고 각 학교 학생자치 비전을 세워서 실천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자치 주도의 명품 북부 학교폭력예방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동사고를 통해 이후 각 학교 학생자치에서 구체적인 행동실천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교육장과의 대화’에서는 교육장이 학생들과 함께하며 교육자이자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장차 당당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제기반 학생자치 비전을 세우고 공동사고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지적 통찰력과 문화 예술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고요의 인문학’과 ‘바다를 만나는 문학’ 2개 강좌로 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장이 진행한다. ‘고요의 인문학’은 유라시아 대륙 문화예술, 동서고금 사상과 종교 속의 고요함의 가치에 대해 알려준다. ‘바다로 만나는 문학’은 김소월, 이효석 작가의 문학세계 속에 담긴 바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류사 속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소양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서동도서관 관장실에서 부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업을 중단하거나 미취학 상태에 있는 청소년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독서문화 활동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기 성장과 삶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동도서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운영 중인 ‘애(愛)쓰다: 사랑하는 나를 위해 몸쓰다, 마음쓰다, 글쓰다.’ 프로그램 등과 글쓰기, 문해력 향상, 청소년 상담, 신체심리 프로그램, 독서치유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구포도서관에서 금요 가족 인문체험 프로그램 ‘구포 달빛 원정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과 과정 중심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달빛 문화공연 ▲달빛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달빛 문화공연’은 4월 25일과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구포도서관 야외 온빛광장에서 선보인다. ‘달빛 메이커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23일(1차), 6월 13일부터 27일(2차)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3학년 자녀를 둔 가족 7팀을 대상으로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실시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을 길러줄 예정이다. ‘달빛 문화공연’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9일과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달빛 메이커 프로그램’ 1차 신청은 4월 26일, 2차 신청은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