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시립도서관이 개인 작가와 단체에게 도서관 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전시는 2월부터 6월까지 총 6회(1회당 3주)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 신청은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개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단체는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확인한 후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립도서관 2층 사무실을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세종시 내 전시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도서관 속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를 원하는 지역 작가와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립도서관 전시공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응급진료 공백없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연휴 기간 중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현황을 파악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적기에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현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성인 응급실은 홀수일에 24시간 정상 진료, 짝수일은 주간에만 하고 있지만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다만, 24일은 짝수일임에도 주간 응급실은 미운영하고 야간(오후 6시~익일 아침 8시)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 27일은 홀수일이지만 주간(오전 8시~오후 6시)에만 성인 응급실이 운영돼 유의해야 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는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 3일간 보건소 진료실과 응암·양곡 보건진료소 2곳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에 한 번 국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보유한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개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총 25개의 전시원과 3,759종, 172만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한국전통정원 ▲사계절전시원 ▲어린이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 식물원 등 다채로운 공간과 정원 가꾸기, 생태 담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활동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시민 추천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을 비롯한 지역 대표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했으며 이를 활용해 예술·문화공연, 축제 등 연계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래화 관광진흥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웹이코노미) 공무원 직급과 경력의 높고 낮음을 떠나 오직 정책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만을 기준으로 대결을 펼치는 ‘흑백정책요리사’ 경연이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3일 시청 여민실에서 ‘흑백정책요리사 : 정책 아이디어 경연’ 본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대결 구도에 착안해 펼쳐지는 정책 경연의 장으로 기획됐다. 매년 팀장·과장 중심으로 진행되던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변형해 하급직 공무원들의 참여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흥미진진한 정책 대결을 통해 조직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전략이다. 흑백정책요리사는 5급 이상 고경력 공무원 6명이 백팀으로 참여하며, 6급 이하 저경력 공무원 6명이 흑팀을 구성해 여기에 맞선다. 시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30일까지 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제안을 접수한 결과 총 6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정책기획관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 가운데 12개 과제를 본선 진출작
(웹이코노미) 세종시가 외국 대학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며 한글 외교 가속패달을 밟고 있다. 시는 22일 시청을 찾은 미국 LA시티대학 총장을 포함한 LA 지역대학 학군(LA Community College District) 대표단과 한글문화와 대학 간 교류 등에 대해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7월 최민호 시장이 LA시티대학을 방문해 한글 교류에 대한 열정과 지역 간 학생 교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데 따라 추진됐다. 특히 아마누엘 게브루(Amanuel Gebru) LA시티대학 총장과 지역대학 간 교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아마누엘 게브루 총장,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 LA 지역대학 학군(LACCD) 비서실장, LA시티대학 교수들과 한글문화 교류,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LA시티대학은 LA시장실이 운영하는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세종시와 연계 추진해 미국 학생들이 세종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LA시장실과 대학 협력 기관(LA College Promise)이 공동
(웹이코노미)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김현기 경제산업국장, 소상공인과 직원들은 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 부시장은 세종대평시장 상인회 임직원들과 전통시장이 당면한 현안과 애로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과 세종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설 명절 장보기가 세종대평시장이 활기를 띄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1∼22일 양일간 시민들과 만나 시정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2025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21일 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22일에는 조치원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시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업무계획 발표,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2025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 등을 경청했다. 특히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혁신산업도시 등 시 5대 비전을 중심으로 세종시를 전 국민과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세종시법 전면 개정과 헌법에 ‘행정수도 세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고 있는 세종시 연서면 소재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올해도 찾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위문에서는 공단 임직원들이 준비한 생필품과 NH농협은행 세종시청점에서 지원한 쌀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가 활성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공공시설물 이관 ▲개발부담금 소송 관련 사항 등 12개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추진하기로 협의한 ‘행복도시 상가활성화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를 양 기관 모두 적극 이행해 상가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5-1생활권에 조성 중인 스마트시티가 진정한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혁신기술기업 유치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선도지구 중심부에는 스마트기술을 체험·실증할 수 있는 상징광장을 조성,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2일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통합 설명회를 열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해 12월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첫 출발을 알렸으며, 22일 개최된 두번째 모임인 통합 설명회는 학교 교육활동 보조인력(위촉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통합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는 전문강사의 기본소양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퇴직공무원들이 아동학대의 범위와 해당사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제2부에서는 교육청의 3개 과(유초등교육과, 학교안전과, 교육복지과)와 학교지원본부(행정지원부, 교육지원부)가 함께 참여하여 전체 10개의 학교교육활동 보조인력(위촉직) 사업에 대한 활동시기, 활동내용, 지원자격, 모집절차 등 세부사항을 설명했다. '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활동 보조인력(위촉직) 사업' - (유초등교육과) 놀이자원봉사자, 하모니자원봉사자, 학교 도서관자원봉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관·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대형판매시설 현장 지도 방문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등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방공무원 573명과 소방차량 109대를 투입해 화재 및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 ▲기동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화재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등이 유지된다. 박태원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덱) 산책길과 진입구 인근 특화경관 구역 4곳, 휴게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수산 둘레길은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고 교통약자도 거닐기 편안한 경사도 8% 이하의 나무바닥(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단체, 장애인단체,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세종충남대학병원을 차례로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는 조치원읍 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연합회 등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최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시민 건강을 지키는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진과 직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병원 관계자와 함께 지역 응급의료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어르신, 장애인단체, 의료진을 포함한 지역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월 21일 오후 본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결산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춰 결산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부 기준 공유와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자의 원활한 결산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장애인 생산품 구매 장려를 위해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통한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작성 기준 ▲예산결산 및 재무결산 기초자료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 ▲K-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결산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결산 작업으로 한 해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 환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업무담당자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지속된 정국 혼란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실·국·본부 및 산하 공공기관이 예산 조기집행과 야간경제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서민경제가 매우 어렵고 이 같은 추세는 연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기부양 방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국이 혼란스럽다고 하더라도 정부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부양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도 내수 진작을 위해 민생 추경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 차원에서 추경 반영이 필요한 현안 사업을 선별하고 국비 확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기 회복을 위한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정부청사 옥상정원의 경관조명을 가동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실무 협의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세계 각국의 수도를 보면 그 나라의 상징 건물에 야간 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며 “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방문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