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이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단체연합회로부터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향상과 공공체육시설 접근성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한 공로패를 받았다. 증정식은 지난 30일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조소연 이사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및 복지 증진에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취임한 조소연 이사장은 장애인 생존수영 활성화를 목표로 관내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하나은행의 후원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공단이 운영 중인 조치원수영장에서는 올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및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이 총 4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세종시 내 장애인 44명이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특히,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에 뜨기, 생존 영법, 도구 활용법 등 대한인명구조협회의 체계적인 과정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여러 성과 중에서도 한글문화도시 지정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도시 계획 수립·집행 등 업무 추진 시 이를 염두에 두고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를 시정 관련 성과가 매우 높았던 해로 어느 해보다 값진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새해 다시 심기일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 박물관도시, 스마트도시 등 미래 5대 비전을 확립한 점을 올해 가장 큰 성과로 평가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민호 시장은 “미래 5대 비전은 앞으로 세종시의 정체성이 될 핵심가치”라며 “5대 비전을 염두에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면 새해에도 시민들께 큰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한글문화도시 지정으로 세종시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금자탑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건축 조례, 도시계획 수립·집행 시 한글문화도시를 염두에 두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돌아보면 아쉬움도 없지 않겠지만 직원 모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인사혁신처와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문제 출제 위탁·수탁 업무 협약’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최초 체결 이후, 2021년 한차례 연장한 데 이어 3년을 추가 연장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사혁신처의 전문적 출제 기반을 활용해 임용시험의 신뢰성을 높이고, 위탁출제 문제와 정답이 모두 공개되어 수험생의 알 권리와 학습권이 보장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년간의 위탁출제 협약으로 시험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자체 출제에 따른 부담을 덜어 임용시험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했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인사혁신처와 위탁출제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공정성과 전문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앞으로도 인사혁신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선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일반고 16교, 국제고 1교, 학교장 전형 일반고 1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 4,232명, 관내 중학교 졸업자 6명, 검정고시 및 타시도 지원자 35명으로 총 4,27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국제고는 모집 정원 100명에 일반전형 174명, 사회통합전형 32명, 특례입학전형 5명 지원했으며, 세종고는 지난 12월 13일에 특별전형으로 65명, 일반전형으로 160명 총 225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고입 전형 향후 일정으로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배정 추첨식은 2025년 1월 8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누구나 신청하면 추첨식을 참관할 수 있다. 본배정 결과 발표는 2025년 1월 17일에 이루어진다. 세종국제고 면접 전형은 12월 28일에 시행됐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31일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석 과장은 “세종시에서 모든 학생이 원하는 고등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정과 전형 일정을 세심히 관리하
(웹이코노미) 제8대 신임 세종소방본부장으로 박태원 소방준감이 31일 취임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박태원 신임 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한후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 11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강원소방학교장, 소방청 소방항공과장, 소방청 국립소방병원 건립추진단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화재예방과장을 거쳐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박태원 신임 본부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 역량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뛰어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태원 신임 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세종소방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소방 정책과 철저한 예방 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세종시가 2024년 첫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조치원 지역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했다. 세종시보건소는 조치원읍 9개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의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자살 예방 등을 위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고위험군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조치원읍 9개 협업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분야별 활동 목표인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100% 달성했다. 시는 매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확대하고 효과성이 검증된 자살 예방 활동과 사업을 중심으로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첫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정신건강 위험도가 높은 면·동지역을 선정해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질병관리청의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의원급 병원 300곳의 독감 표본 감시 결과 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8.6명을 초과했다.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의료비 혜택을 제공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기간 고위험군 환자가 독감 의심 증상으로 ‘타미플루’, ‘리렌자로타디스크’를 처방받는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요양급여 인정 대상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 환자 등이다. 또 최근 유행 중인 바이러스 유형(A형)이 치료제는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가 없고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독감 백신 생산용 바이러스와 유사해 백신접종의 예방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감 예방접종의 국가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31일 ‘2024년 장애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장애인통계는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 등을 활용·분석한 저비용·고효율의 2년 주기 행정통계로, 2018년 처음 시작했다. 이번 장애인통계는 2023년 말을 기준으로 시에 등록된 장애인의 ▲인구 ▲복지 ▲교육 ▲고용 4개 부문 68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다. 세종시 관내 장애인 인구는 1만 2,908명으로 전체 내국인 인구 38만 6,525명 중 3.3%에 해당된다. 연령별로 60세 이상이 7,284명, 56.4%로 전체 장애인 인구 중 과반을 차지했다. 장애 정도별로는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경증) 8,037명(62.3%),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4,871명(37.7%)이었다. 장애인 의무고용 근로자는 1,056명으로 세종시 장애인 고용률은 3.48%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장애인 고용률 3.06%보다 0.32% 높은 수치다. 사업체 부문별 장애인 고용률은 공공기관 3.57%, 민간기업 3.45%였다. 세종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1곳이 운영 중이며 장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0일 시청 서측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했다. 최민호 시장은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 시청 실·국·과장 등과 함께 참배하고, 이번 사고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최민호 시장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이날 시청 합동분향소에서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정원 인사혁신처장, 이완규 법제처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과 직원, 시민들이 참배했다. 한편, 합동분향소는 이날 오후 설치됐으며 오는 1월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세종시설공단은 지난 27일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경영효율화와 질 높은 주민 서비스 제공 등 공공분야의 혁신과 개혁에 앞장선 지방공공기관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방공공기관(공단, 공사,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심사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공단은 ▲하·폐수처리시설 일원화를 통한 공익성 강화, ▲세종 호수·중앙공원 효율적 운영 ▲서비스 디자인 관점의 주차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노력 ▲경영성과 체계적 관리(KPI)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효율화로 행·재정 구조개혁 혁신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종 호수·중앙공원의 운영인력 40%, 예산 30%가 감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 개선을 통해 시민체감형 서비스는 오히려 개선되어 맨발 산책길 및 유실수 단지 조성, 야간 경관 개선 등 시민 만족도
(웹이코노미)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세종시 산하기관 중 최초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ESG 표준인 GRI(Standard 2021) 및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제3자 전문기관의 검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각 분야의 주요 성과와 노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환경(E) : 탄소중립 선도와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현재 수소버스 31대를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대폭 줄였다. 또한 공공자전거 ‘어울링’ 운영 대수를 ‘23년 3,422대에서 ’24년 3,640대로 확대하여 3년 연속 자전거 이용률 증대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해 공공시설 복합단지의 임목폐기물을 100% 재활용하여 탄소중립 목표에 부합하고 있으며, 태양광 기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탑승객 중 관내 고등학교 학생 2명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사고 수습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괄반, 상황반, 상황지원반을 구성하여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등학생 2명 이외에 사고 희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피해 학생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직원을 파견했고 유가족 대기실 및 현장통합지원센터에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 합동분향소와 별도로 세종시교육청 자체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피해 학생들과 교직원,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타까운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함께 학교생활을 한 친구들과 교직원 그리고 세종교육공동체가 슬픔을 나눌 수 있도록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밝혔고 “학생들이 대형참사와 관련한 트라우마를 겪지 않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국민 애도기간 중 시민 합동분향소를 시청 서측 광장에 설치·운영한다. 시민 합동분향소는 30일 오후 중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오는 1월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국민 애도기간 중 예정되어 있던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 연기된다. 우선 내년 1월 1일 세종호수공원과 8개 읍면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도 전면 취소됐다. 다만, 행사를 위해 마련한 떡국과 김치 등은 경로당 등 관내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전달하기로 했다. 시는 2024년 종무식과 2025년 시무식 역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며, 시청사 및 산하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전 공직자가 애도 리본을 패용한다. 이와 함께 세종빛축제 시민추진단은 31일 이응다리 일원에서 한국영상대와 협업으로 치를 예정이었던 불꽃쇼·드론쇼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왔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사고로 애석하게 희생된 모든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시도 신속한 사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적성해(露積成海)’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말로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그것이 모이게 된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낸다는 뜻이다. 지난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빛이 모여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켜낸 것처럼, 2025년에도 40만 세종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염원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라며 “2025년은 잘못된 것을 걷어내고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적성해의 마음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 체험 학습(수학여행・수련 활동)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최신 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형태로 제공되는 동시에, 세종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특성화 누리집에도 탑재된다. 길라잡이는 수학여행과 수련 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목표로 제작됐다. 특히 공통 준수사항,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 등 현장 체험 학습의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담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자료는 초・중등 교원들로 구성된 집필 위원들이 교육부의 현장 체험 학습 안내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했다. 또한 법령 검토부터 계획 수립, 운영, 결과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현장 체험 학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