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19일 오전 10시 5층 대회의실에서 상임위 제3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장시간의 회의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현안 과제와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충식 위원은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및 시설 기능 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읍면 행정리 또는 마을 단위에서 마을회관은 어르신 및 동네 주민들을 위한 마을 공공행사를 열고 친목 또한 도모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건물 노후화로 인한 신축 및 개보수 시 주민들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상병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컨텐츠 분야 예산안에 약 1조 3,000억원이 편성됐다”며, “우리 시에서도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분야에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보조금 관리·제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성과가 미비하거나 저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인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올 한 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해 달라라고 요청하면서,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이어 갔다. 산업건설위원회 최원석 부위원장은 “도시의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반려인들도 급증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는 반려 문화 확산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면서, “다만, 신중해야 할 부분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오해와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반려 쉼터 입지 등을 검토할 때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광운 의원은 “최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로 인해 상가 소유주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계신다”라면서, “높은 상가 공실률 속에서 경기 침체까지 지속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상태일 것이다. 소상공인 입장에서 소외됨이 없도록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김학서 의원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세종시, 행복청, LH세종본부는 20∼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상가공실박람회 첫날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공실 상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세종시 상가 공실은 2022년 상반기 20.8%·하반기 19.2%, 지난해 각각 18.6%·15.8%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수급 불균형과 소비 유출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공실이 장기화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시, 행복청, LH 3개 기관은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수요 ▲공급 ▲체계 세 가지 큰 틀에서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행사와 축제를 활성화하고 상권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상가공실 공동대응 전략회의’는 정례 개최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상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2월 3일, 12월 5일, 12월 10일, 12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주제가 있는 평생 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며,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한국몰입연구소 소장이자 임상심리전문가인 한근영 소장을 강연자로 초빙했다. 한근영 소장은 부모들이 자녀와 소통하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근영 소장은 12월 3일에는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부모가 도와주는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12월 5일에는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부모 대화법’이라는 2회차 강연을, 12월 10일에는 ‘산만한 아이 집중력 키우는 법’이라는 3회차 강연을, ‘12월 12일에는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4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며, 강연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보령에서 진행된 ‘2024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연수’는 학교별 심의 안건에 대한 정보 공유와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수로, 올해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전문가 특강, 자체 협의, 지역문화 탐방 등을 진행했다. 학교운영위원 중 희망자 20명이 이번 연수에 참여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실천 가능한 학교 협력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자신을 먼저 돌아봄으로써 상대와의 소통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신장하고,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 충남 보령 일원의 다양한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운영위원은 “다른 학교의 운영위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세종교육 발전과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긍정적인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1, 22일, 26일에 총 3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교감, 업무 담당자, 초등돌봄전담사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는 교직원들에게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과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기본 운영 방향은 ▲초1 ~ 초2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초1 ~ 초2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온마을과 함께하는 늘봄 체제를 운영하고 ▲단위 학교의 늘봄 학교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과 세부 내용들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안내될 주요 내용은 ▲사전 수요조사 실시 ▲학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운영 ▲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국내외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국내에서 1세 미만 영아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하다. 올해 세종 지역 백일해 확진 환자 수는 지난 17일 기준 모두 111명이다. 연령별로 0∼9세 43명(38.7%), 10∼19세 58명(52.3%), 20대 1명, 30대 3명, 60대 2명, 70대 3명, 80대 1명으로 집계됐다.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임신부·동거 가족의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2·4·6개월에 기초접종을 완료하고 15∼18개월, 4∼6세, 11세∼12세에 백신 추가접종을 빠짐없이 받아야 한다. 또 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도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화물·다목적용 승용차 등 2,015대를 동원관리 대상으로 개별 지정하고, 올 연말까지 차량 소유자에게 임무 고지서 및 전시 운행증을 배부한다. 동원제도는 비상사태시 국가의 이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신속히 동원하여 전시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과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인력·물자·장비·업체에 대해 매년 지정·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물·다목적용 승용차 등 동원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 제11조와 2025년 충무시행계획에 의한 것으로, 지정된 차량과 소유주는 비상시 임무고지서에 고지된 곳으로 차량과 함께 집결해야 한다. 화물·다목적용 승용차 등의 동원 유효기간은 1년이며 매년 새롭게 임의로 지정된다. 지정 기준일 이후 소유권 이전, 차량 말소, 전출 등 지정 해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지정이 해제된다. 성은하 교통정책과장은 “물적 자원 동원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의 일환으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출, 차량말소 등 지정해제 사유 발생 시 신속히 반영해 동원 지정으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
(웹이코노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4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상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주제인 ‘선물상자’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캐롤과 클래식 음악, 영화 주제곡 등 다양한 연주곡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한국핸드벨음악연구회와 함께하는 ‘오 거룩한 밤’, ‘더글라스 바그너, 캐롤의 축제’,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연주곡 등을 통해 풍성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2024년 11월 18일, 제94회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총 18건에 대한 심사 및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차 회의에서 심사한 조례안 9건 중 6건은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됐으며, 동의안은 9건 중 8건이 원안가결, 1건이 부결됐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조례의 지원 대상을 기존의 난임부부에서 유산·사산을 겪은 부부로 확대하고 이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저출산 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했다. 아울러 상병헌 위원은 노인분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조례는 부식비 등의 중복 지급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위원들 간의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특별회원의 회비 납부 규정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충식 위원은 “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 예산 1조 1,632억 6,838만원 대비 287억 128만원(△2.5%)이 감소한 1조 1,345억 6,710만원으로, 이에 대해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입을 원안가결, 세출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필요 사업에 대한 의원 대상 사전 설명과 소통 강화 ▲세밀한 추계를 통한 효율적인 예산관리 ▲예산의 과다 편성 지양 및 필요 예산의 적재적소 편성 ▲ 예산 설명서 작성 시 목차 표기, 가독성 있는 설명과 자료 작성, 오기 및 오타 줄이기 등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얼마 전 있었던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면 지역 소규모학교인 전의초등학교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그동안 우수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청 담당 부서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평했다. 더불어, “최근 세수 감소로 열악해진 재정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결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 19시부터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초등학교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2025년 3월에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진로 및 진학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미래지음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자가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과목 설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종 미래 지음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
(웹이코노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세종 관광 사진전 '세종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정원·한글·야경 등으로 대표되는 세종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진찍기 좋은 세종지역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전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등 △정원명소 7곳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방축천 한글부조벽화 등 △한글명소 3곳,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방축천음악분수 등 △야경명소 10곳, △사계절풍경 13곳 등 총 33점의 사진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특히 사진은 이젤 거치 방식이 아닌 모니터를 통한 파노라마 형식의 영상으로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세종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5일 교육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11건과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소관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수업나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하여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가결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국제교류협력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앞으로 집행부에서 조례의 제·개정을 추진할 때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원활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소관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시민안전실 소관 2024년 제4회 추경 세출예산 총액 169억 7,769만원, 소방본부 소관 694억 3,265만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추경 심사에서 ▲예산의 재원 변동(채권발행 등)에 따른 충실한 예산 설명서 작성 ▲지방채 발행 시 사전 의회와의 소통 당부 ▲명시이월 사업의 관리 철저 ▲이·통장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작고 귀엽지만, 알찬 내용이 가득한 ‘내 손 안의 작고 귀여운 학교회계 핸드북(소책자)’을 선보였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소책자’ 발간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전담팀(TF)은 학교회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총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된 전담팀(TF) 소속 공무원들은 학교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교직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형별, 상황별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담은 소책자를 정성껏 집필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소책자의 이름을 ‘내 손 안의 작고 귀여운 학교회계’로 정한 이유는 교직원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고, 복잡한 이론을 줄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기 때문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이 학교회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회계 소책자’의 분야를 ▲예산 ▲세입 ▲세출 총 3개의 대단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학교회계 소책자’는 교직원들이 한눈에 파악하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주요 내용은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