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행보에 정치권과 체육계, 도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비수도권 연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에 정치권과 체육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가 더해지면서 실현 가능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전북이 국내 후보도시로 최종 확정되면 대구(육상·대구스타디움), 광주(수영 및 양궁·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및 국제양궁장), 충북 (체조·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충남(테니스·충남국제테니스장), 전남 고흥(서핑·남열해수욕장)과 함께 2036 하계 올림픽을 분산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와 전남, 충남, 충북, 대구 등 전북과 비수도권 연대에 나선 지역은 일찍부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용을 승낙하며 전북이 구상하는 비수도권 연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전북 국회의원들도 ‘원팀’이 되어 올림픽 유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3일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통해 유치 배경, 당위성, 추진 경과 등을 공유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내 후보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국회의원들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들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8명이 참석해 전북의 주요 현안과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메가비전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정치권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향후 예정된 중앙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점검하며 도정과 정치권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국내 후보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북특별자치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전북의 스포츠 인프라와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강조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 된 힘으로 공격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추진됐다. 사업비는 4억으로 약 10세대 대상자들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세대 당 청년 최대 3천만원, 신혼부부(1자녀 가구 이상)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무주택자로서 2025년 1월 1일 기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만 18세 ~39세 이하 청년 한 해당되며, 2025년 1월 1일 부터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 및 입주(예정)자이다. 단, 2025년 1월 1일 이전에 공급주체와 임대계약을 체결 후 임대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는 오는 3월 12일부터 건축과에 신청 가능하며, 사업 예산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읍면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nb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함해 저소득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에 해당되며, 사업비는 2억1천만원으로 약 35세대 대상자들에게 세대 당 600만원 범위 내에서 저소득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 시킬 계획이다. 단, 지붕, 화장실(정화조 공사)의 경우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주요 목적으로는 단열재 보강, 창호교체, 도배, 장판 시공 등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 외부 환경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대상자 선정 및 위수탁 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업체를 선정해 4월초부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역 내 청년이 직접 구상하고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 또는 법인을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전북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형 청년정책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제품 고도화 및 신규 아이템 개발,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 아이템 발굴부터 수익 창출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사업화를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반영되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김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김제시 미래를 밝게 만들어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에 참여했던 팀 빠머, 그라운들리 두 단체는 조선짐꾼 플리마켓 4회 개최, 청년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30회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과 청년 부모들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웹이코노미) 새만금 동서도로(16.47km)가 김제시 관할로 결정됐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제1차 심의를 개최해 새만금 동서도로 16.47km 구간을 김제시 관할로 의결했고, 행정안전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시는 이번 관할결정으로 대법원이 제시한 새만금 전체 관할구도와 김제시 주장의 합리성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동서도로는 일부 만경 7공구 방수제(3.87km) 구간과 함께 김제시 진봉면 심포항에서 김제시 2호 방조제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 2020년 11월 전면개통되고 2022년 12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됐다. 시는 지금까지 치열하게 논리를 전개해 왔고, 이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10번째 심의만에 최종 결정을 이뤄내게 됐다. 그간 시는 지방자치법과 두 차례의 대법원 판결취지, 여러 차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정립된 새만금 전체 관할구도 및 매립지 관할결정 기준 등 '법과 원칙'을 근거로 새만금 동서도로의 조속한 관할결정을 주장해 왔다.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재문)가 지난 26일 임실군에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 기금은 NH농협은행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군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보탬e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이용 금액의 0.1 부터 1.0%를 적립한 금액으로, 지난해 조성된 적립 기금은 6,756만원이다. 이재문 지부장은“임실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임실군 발전을 위해 활용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매년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기탁하는 NH농협 임실군지부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임실군애향장학회가 대학입시제도 안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봉황인재학당 중학교 수강생 150명과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에서 운영하는 임실군 봉황인재학당은 매년 관내 중학생 150명과 임실고등학생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방과후 학습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봉황인재학당은 정보 선별도 미래의 경쟁력이라 판단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변화하는 교육제도 안내와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중3,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명회는 내신 5등급제 변화와 대학교 입시제도 변경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수능 입시제도의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멀리 가지 않고 내 지역 안에서 신속하게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 설명회와 같이 진행된 대학입시 전문 강사의 1:1 개별 컨설팅은 학생 기초 데이터를 중심로 자
(웹이코노미)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한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예년보다 더 특별한 축제로 개최된다. 임실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벚꽃 시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과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옥정호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벚꽃 만개가 예상되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치러지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예년보다 더 확장되고, 차별화되게 개최된다. 특히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 임실시대, 관광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축제로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소머리국밥과 붕어섬 시그니처인 치즈붕어빵,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한우특화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한우를 비롯한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유명 트로트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날 많은 관광객들이 옥정호를 찾을 것으로 보고, 교통 문제와 먹거리 부스 보완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대출 이자차액(4%)을 보전해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융자액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융자 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자금 지원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재료비, 인건비 등 운전자금은 최대 3억원 한도로 3년 이내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기계·설비 구입 등을 위한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로 5년 이내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융자 대상은 순창군 내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기업으로 금융기관 여신 운용 규정상 대기업 계열이 아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융자 승인 후 미상환 업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 업체로 규제 중인 기업, 행정상 제재를 받은 기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농협은행 순창지부, 전북은행 순창지점, 남원 소재 기업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곤충산업을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지난 19일 정읍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읍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정상철 시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곤충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곤충산업은 기존 축산업에 비해 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식품·사료·애완·화장품·신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지속가능 생물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년 3월)에 따르면 국내 곤충업 신고 농가·법인은 2019년 기준 2535개소로, 2012년부터 연평균 21.8% 성장했다. 판매액도 2015년 162억원에서 2019년 405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정읍시에는 35개 농가에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흰점박이꽃무지, 갈색거저리(밀웜), 동애등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법무부 주관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는 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고용주당 2명의 추가 인력을 배정받는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준공된 농업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해 일일 단위 인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농가의 인력 운영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정읍 문화탐방 등 근로자 복지를 위한 맞춤형 정책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정착을 돕고 농가와 근로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53개 농가에 50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올해는 188개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직접 선발했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 마갈레스시와 나익시를 방문해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면접은 시와 샘골농협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본 인적사항, 가족관계, 건강상태, 농업 종사 이력, 기초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인력을 선발했다.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교육과 농작업, 한국 문화·식생활 요령, 무단이탈 시 불이익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입국 후에는 근로 시 준수사항, 감염병 예방, 인권침해 예방 등 사전 교육을 거친 뒤, 외국인 등록 등 필수 절차를 마친 후 농가에 배치된다. 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도입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외국인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특정 농가가 아닌 여러 농가에 일일 단위로 근로자를 배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가별 인력 수급이 원활해지고 근로자 관리도 체계적으로
(웹이코노미) 오는 3월10일부터 고창군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고속버스가 운행된다. 27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3월10일부터 고창군공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운행을 확정했다. 해당노선은 고창버스터미널에서 하루 2차례(자정 0시10분, 오전 9시50분)에 출발해 정읍과 김제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인천공항에서의 출발시간은 제2터미널(아침 7시30분, 오후 5시), 제1터미널(아침 7시55분, 오후 5시25분께)이다. 고창에서는 그동안 인천국제공항으로 곧장 가는 버스노선이 없었다. 해외를 나가려는 군민들은 무거운 짐을 끌고 인근 정읍이나 광주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 고창-인천공항행 노선 신설을 건의해 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인천공항 노선버스 운행으로 군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시간과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요구에 맞게 이동권을 보장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는 대
(웹이코노미) 김영식 고창부군수가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26 부터 28일 3일간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 및 주요시설 현장방문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26일 방장산 친환경 산악관광지구 조성사업, 꽃정원 단지 조성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 현장을 방문했으며, 27일과 28일에는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설치사업,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구름골 산림휴양 태마파크 조성사업을 포함한 11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모든 공사들이 적기에 완공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현장 중심으로 각종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