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축사시설 현대화 및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으로 137여 억원을 확보해 축산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 5농가(개축3 개보수2)와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 3농가 등 총 8농가다 사업별로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129억원(융자 103억원, 자부담 26억원)에 융자80%, 자부담 20%로 융자 금리는 사업 규모에 따라 1~2%로 이고.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은 8억원(국비2.4억원, 융자4억원, 자부담1.6억원)에 융자 금리는 2%이며, 두 사업은 축사 및 축산시설의 개축 및 개보수와 축사 내외부 환경조절장비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구입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시설 현대화 및 축산분야 ICT융복합 지원사업으로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친환경 스마트 축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립도서관은 17일 김제시 새마을작은도서관과 리모델링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후화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 새마을작은도서관은 2025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4천만원(도비 9천8백만원, 시비 4천2백만원) 예산지원을 통해 2010년 개관 후 노후화된 236㎡ 규모의 작은도서관 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새마을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후 시설 관리· 운영에 대한 책임 사항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김제시와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시설에 대한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10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실내외인테리어 공사와 서가 및 테이블 등의 비품 교체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개방형 공간으로 확충하여 문화의 공간,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정성주 김제시장
(웹이코노미) 김제시립도서관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작은도서관에 지역의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순회 사서 1명의 인건비, 방문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비 2천6백만 원의 사업비(전액국비)를 지원받아 검산, 죽산, 길보 작은도서관 3곳을 방문해 도서 정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양질의 작은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해 순회사서 지원을 받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계속해서 순회사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회사서 사업에 선정된 기쁨을 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작은도서관이 우리동네 10분 거리 독서문화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도내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지원사업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 17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와 더불어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지방조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도내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지원사업 설명을 진행했으며 기업별 개별상담 및 정책상담 오픈채팅방이 운영이 이뤄져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 설명회에 대한 기업인들의 관심도도 상당했는데, 당초 예상보다 많은 100여 명의 기업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해 각 중소기업기관의 사업에 관심을 기울였다. 시는 김제시 기업 투자 인센티브,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등 16개의 기업지원 사업과, 해외시장 개척사업(김제형 통상닥터),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등 5개의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 고용안전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취업박람회 등 15개의 김제시 인력 및 고용지원사업과 전입장려금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전문 스포츠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태권도팀 동계 합동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태권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참여해 실력 향상과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가졌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다. '전국 태권도팀 동계 합동 전지훈련'에는 총 8개팀(청주시청, 대구 수성구청, 대전 서구청, 서천군청, 동의대, 조선대, 우석대, 서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 200여 명의 선수가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김제시의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지역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전지훈련지로 찾아준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김제는 사계절 전지훈련에 적합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에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 야구, 배드민턴 등 총 3개 종목 27개 팀이 방문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19일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이 주요 사업 건립부지를 찾아 공사 개요 및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업기획부터 시민소통, 행정절차 이행 등 시가 몇 년에 걸쳐 공들여 추진해 온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백구 게이트볼장, 죽산면 파크골프장 건립 사업을 대상으로 방문했다.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은 5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테니스, 족구,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간으로 구성되며, 올 상반기 인조잔디 설치 및 조경공사 등 마무리 공사에 돌입, 오는 7월 말 부량면 용성리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백구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8월 조성된 용지·봉남 게이트볼장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8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7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죽산 파크골프장은 10억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6월 말 준공되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은 “이번 시설들이 체육활
(웹이코노미)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년도 추진사업 보고와 금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심의와 함께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올해 완공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통해 진안군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서비스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진안군을 방문하게 되는 올해 9월 예정된 '제22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JB 전북은행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19일 남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남원시에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 100박스(환가액 3백만 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선물 꾸러미는 간편식, 세면도구, 주방용품 등 박스당 3만 원 상당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은행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이어가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은영 전북은행 남원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일환 남원시 행정복지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된 물품 100박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웹이코노미)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2025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선 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남원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은 민선 8기의 남원시정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열린대화에는 각 읍면동마다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시민들은 남원시의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남원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이 제안한 민원과 건의사항은 총 130여건에 달했으며, 이 내용들은 향후 남원시의 정책에 중요한 반영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의견들은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이를 통해 남원시는 시민들의 생
(웹이코노미)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익산시가 올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간 교육발전특구 26개 사업에 229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등 지역 교육 주체들과 협력해 유아 돌봄부터 초·중·고 교육 혁신, 지역 정주 지원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출범…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 추진 익산시는 지난해 12월 익산교육지원청·원광대학교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핵심 협의 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방과후학습관 운영, 특별강사제 도입, 교원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 26개 사업 중 15개 핵심 사업을 기획·운영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원광대학교의 교육 자원과 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와 협력 체계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AI·우편 서비스를 활용한 새로운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 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익산시는 위기가구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공자원과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우리 마을 행복지킴이' 사업을 통해 3670지구 국제로타리클럽 익산지역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주택 신축(러브하우스) △수해 피해 가구 겨울 이불 지원 △다자녀 가정을 위한 붙박이장·2층 침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이 추진됐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빠르게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19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고, 완주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통한 행복한 노년을 응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서문 낭독, 인사말, 격려사, 안전사고예방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노인회는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형(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경로당시설 지원사업, 만경강지킴이사업, 재활용품 수거사업, 취미활동 서포터즈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 사회서비스형(경로당급식 사업) 등 총 1,460명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어르신들께서 더욱 다양한 일자리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등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웹이코노미) 익산시의사회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장학위원회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1,350만 원을 전달했다. 익산시의사회는 지난 18일 저녁 보건소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부시장과 정성환 익산시교육지원청장, 김민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의사회 회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지역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고등학생 19명(각 50만 원), 대학생 4명(각 100만 원) 등 23명에게 전달됐다. 이태훈 장학위원장은 "장학금을 받는 여러분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사회는 2007년 장학회를 설립하고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북부권 주민을 위한 신규 건강증진 프로그램 '슬기로울 은빛교실' 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슬기로울 은빛교실'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운동·구강·영양·만성질환·치매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대상은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안면, 낭산면, 용동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이 초과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4일부터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함열보건지소 2층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관절·근력 운동, 손가락 체조, 동작 기억력 훈련을 통해 관절염, 골다공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 개선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는 2월 19일 제3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의결 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전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올림픽 유치를 촉구하고자 결의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장수군의회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며, 이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 △장수군의회는 전북의 문화·관광·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에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촉구한다. △장수군의회는 “장수군민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의 유치를 위한 홍보와 응원 활동에 동참하여, 도민의 뜻을 모으는 데 앞장선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