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 제7선거구)이 발의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이 18일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책무 △폐교재산 활용계획 수립 △폐교재산관리활용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폐교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이병철 의원은“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와 신도시 중심으로의 도시개발은 폐교 증가를 가속화시켰고, 이에 따른 폐교 활용 및 개선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조례안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관내 폐교재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폐교재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21일에 열리는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6회 임시회 기간 중 18일 오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진행했다. 학교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작년 한 해 체육중·고에서 수영과 테니스 종목에서만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탈한 것을 되새기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현장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에 관하여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학교 체육시설도 직접 돌아보고 점검했다. 특히 총사업비 63여 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스포츠 과학실’ 공사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들여다봤다. ‘스포츠 과학실’은 정밀 체력 측정과 경기전략 분석을 위한 시설로 올해 9월 착공하여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의원들은 예산의 낭비 없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체육시설 점검 중 의원들은 최근 대설로 피해를 당한 학교 골프연습장을 둘러보고, 항시 시설관리에 주의를 다할 것과 철거·보수 등 진행 시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윈회 정종복 의원(전주3)이 도내 인공지능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종복 의원은 ‘최근 인공지능기술 보급과 활용이 확산하며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의 핵심역량으로 부각됨에 따라 도내 인공지능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 인공지능산업 클러스터 구축, 관련 기업 및 연구소의 유치,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 ▢ 인공지능산업 육성위원회 설치 등 전북도 내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규정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인공지능기술이 지역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핵심 매개체가 될 것이다”며. “인공지능산업 육성·지원을 통해 도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지난 14일 소관상임위인 경제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전북의 수소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수소저장용기 신뢰성평가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 (유)휴먼에노스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보고 및 시설 견학을 위한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첫 방문지인 전북테크노파크 수소저장용기 신뢰성평가센터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수소저장용기의 신뢰성 평가 및 시험 장비를 점검했다. 김대중 위원장(익산 1)은 “전북이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성평가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수소용품 및 시설의 안전관리 이행을 위해 국·도·군비가 투입되어 구축된 한국가스안정공사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를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청취·견학했으며, 김동구 부위원장(군산 2)은 “국내 수소산업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안전성과 신뢰성이 최우선”이라며,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기관으로 자리 잡아, 전북이 전세계 수소산업을 선도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416회 임시회에서 도내 공공형 키즈카페의 설치를 위한'전북특별자치도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기반 조성, 아동 놀이시설 안전관리 인력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부안군, 진안군, 순창군 등 어린이 놀이환경이 부족한 지역에 우선하여 지원하도록 규정해 새로운 지역균형발전 전략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김슬지 의원은 “최근 저출생 대응의 해법으로 공공형 키즈카페 설립이 논의되고 있고, 서울시와 부산시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설치ㆍ운영되는 추세다”라며, “전북자치도의 경우 공공에서 운영 중인 놀이시설이 특히나 부족한 만큼, 최근의 정책적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킥라니(킥보드+고라니) 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이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윤수봉 의원(완주1․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 시켰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을 위해 안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고 학교장은 학생들에게 인명보호장구 착용 지도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감은 필요시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홍보(SNS),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담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김대중 위원장, 익산1ㆍ더불어민주당)는 18일 전북도의회에서 펀드 투자사, 도내 창업기업과 ‘전북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간담회’ 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 7명과 도 펀드 운영사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재훈 대표, 현대기술투자 최주열 부사장, 안다아시아벤처스 조용준 대표와 벤처기업 팜조아 황은경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도 펀드 운영사 3곳의 전북의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도내 유망기업 발굴 등 펀드투자를 통한 성공 사례와, 도 펀드의 지원을 받은 전북자치도 소재 3개 기업의 창업 과정 속 어려움과 투자유치 경험담 등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한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들은 지역 자원과 지원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며 전북 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동진면은 18일 동진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부안군수와 주민대표 등 150여명의 면민과 함께 동진면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동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기타교실 홍석렬 강사의 기타 연주와 제8회 동진면민의 날 동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동진면 새마을부녀회와 대한노인회 동진면분회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윤정기(동진면 노인회장 윤석남 회장의 자)와 경기도 수원시 고갑석(동진면 익상마을 고갑석의 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후 김영자 동진면장은 "새로운 길을 여는 동진, 함께 빛나는 미래"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면정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 함께 더 큰 내일을 향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년 군정비전 및 운영방향이 담긴 동영상을 상영하며,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진솔하고 자유롭게 나누는 "군민소통대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이후 권익현 군수는 동진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웹이코노미) 익산시는 18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약 90명을 대상으로 국가무형유산통합전수교육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주요 개정사항 안내 △인공지능(AI) 기술의 이해 △사회복지 분야 챗GPT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지침 적용 사례와 민원 응대 요령,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이해와 사회복지 분야 챗GPT 활용법 교육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익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연계해 교육을 마련했다. 챗GPT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빠르게 변하는 업무 환경에 대응하고,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 지원에 더욱 힘써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8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새로 입식한 코끼리의 환경 적응 상황과 겨울철 동물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 의원들은 봄철 동물원 관람객들이 불편한 일을 겪지 않도록 각종 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 관리 및 시급한 보수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전주동물원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유지 보수 및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복지환경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예방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서난이 의원을 비롯해 도 주택건축과, 토지정보과, 법무행정과, 시군 관계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북지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 피해현황 보고 ▲주요 지원사업 점검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북자치도에서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616건이며, 이 중 379건(69%)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는 전주(64%)를 중심으로 군산(16%), 완주(11%), 익산(6%)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월, ‘전세사기 피해 지원 TF’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지원반과 피해예방반을 운영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기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주거비·이사비
(웹이코노미)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18일 전북도립국악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부산 신축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본부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공사장 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공사 완료 후 내부 마감 공사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작업자 대상 피난·대피 훈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대형 공사장 화재 사례 공유 ▲공사장 현장 안전지도 및 안전컨설팅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점검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대책 공유 등의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감리 대상) 359개소 중 40개소를 선정해 집중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공사현장의 임시소방시설 화재안전기준 준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학과 함께 지역 및 지역 대학의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시행계획을 의결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위원회와 도지사-대학총장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전북 라이즈(RISE) 위원회는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한 데 이어 이날 ’25년도 라이즈의 구체적실행을 위한 재정투자 및 공모계획 등이 담긴 라이즈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전북 라이즈센터인 전북테크노파크 JB지산학협력단을 통해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840억원 규모의 라이즈 공모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교육부 중점사업이다. 도는 라이즈를 통해 지역 및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학들은 지역 문제 해결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글자를 쓰고 읽는 기초 문해뿐만 아니라 키오스크 활용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문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교육청은 영상 제작을 위해 지난 1월 한 달간 도내 문해교육 기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배움의 현장과 그동안 숨고 싶고 숨기고 싶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못 배워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설움, 배움 이후 찾은 행복과 기쁨을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 직접 전달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준다. 90세의 이필순 어르신은 “돈을 찾으로 가나, 뭣을 하러 가나 내 손으로 쓰지도 못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냐. 못 배워서 맺힌 한을 배운 사람들은 그 심정을 모른다”며 “이제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73세의 박복임 어르신은 “돈을 찾으러 가면 글을 못 쓰니까 손을 붕대로 감고 갔다. 그래서 가서 써달라고 했다”며 지난날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김막자(83) 어르신은 “아침에 일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례를 통한 계약심사’를 발간, 본청 각 부서를 비롯해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자는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계약심사 제도의 개념을 상세히 소개하고, 계약 담당자의 업무 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제작됐다. 계약심사는 원가계산의 적정성을 심사해 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 4번째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계약심사 대상은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 및 학교에서 발주하는 사업으로 추정금액 5억원(종합공사가 아닌 공사는 3억원) 이상의 공사, 7000만원 이상의 용역,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계약 등이 해당된다. 책자에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의 공사 251건, 용역 103건, 물품 206건 등 총 560건을 심사한 결과를 업무 담당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수록했다. 전북교육청은 행정적 낭비와 시행착오를 줄이는 사전 예방 중심의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지난해 70억원 상당의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