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안군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부지법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최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연루된 자들에 대해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이강세 의원은 “이번 불법점거 폭력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민의 안전과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서부지법의 폭력사태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치매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익산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익산시보건소 누리집,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누리집에 있는 빠른 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에 관한 문제 3개를 맞춘 정답자 중 선착순 43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예방·관리 지원 사업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에 관한 상담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아동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240건으로 2023년 262건보다 감소했으며, 재학대율도 같은 기간 14%에서 7%로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4대 중점전략과 14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중점전략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체계 운영 △피해아동 회복·사후 관리 강화 △위기아동 조기발견과 인식개선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다. 우선 익산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신고 체계를 갖추고, 경찰과 함께 아동학대 의심 현장에 출동해 피해 아동 응급·보호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피해아동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학대피해 위기아동 20가정에 긴급지원과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을 통해 신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과 다이로움을 활용한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전을 펼친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 최대 35% 혜택을 제공하는 명절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익산 일부 재래시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 닷새간 집중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추가로 환급해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입 시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됐다. 물품 구입액의 15%(최대 2만 원)를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5% 할인 쿠폰을 받는 등 최대 35%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데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4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익산시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도 더해진다. 오는 23일부터 27일 서동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북부·익산장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 별로 30%(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각 시장에서 6만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지역 관광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관광발전위원회를 새롭게 꾸렸다. 정읍만의 자원을 활용해 휴식과 힐링, 미식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시는 20일 관광발전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관광발전위는 이학수 시장과 최준양 관광체육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민간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관광발전위는 정읍 관광 여건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시책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곳곳의 자원을 잘 꿰어 정읍의 보배로 만들어 달라”며 “위원들의 다양한 고견을 수렴해 정읍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읍은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춘 휴식과 힐링, 미식의 도시로 자리 잡고 있고 내장산문화광장을 비롯해 천사히어로즈와 순환열차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또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 매력적인 관광 코스를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웹이코노미) 강임준 군산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소비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20일 정례회의에서 ‘지역화폐 확대를 통한 지역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적극 지원, 명절 시민 안전’을 화두에 올리며 경제침체와 국정 혼란 속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의제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에게는 “민생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현장 행정에 임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군산시는 설 연휴 120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민생경제, 민원대응, 안전, 보건복지, 농수산분야로 세부화해 마련한 설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의원, 약국 및 주요 음식점 정보 등 시민들과 밀접한 정보는 군산시 대표 사회관계망인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 학교도서관이 책상에 앉아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토론과 협업을 하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미래형’ 도서관으로 변신하고 있다. 2029년까지 도내 전체 학교도서관의 58%가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바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도 학교도서관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형 학교도서관은 정서적 편안함을 주는 독서환경 제공으로 정보 활용, 토론과 협업, 놀이와 휴식 등 학생이 먼저 찾는 공간을 목표로 하는 도서관이다. 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45개의 미래형 학교도서관이 조성됐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56개교, 내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55개교씩 향후 5년 동안 276개교에 미래형 학교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도내 학교도서관의 58%가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난해 도내 전체 학교도서관의 대출 권수가 전년 대비 4.5% 증가했는데, 미래형 학교도서관의 대출 권수는 전년 대비 1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서‧인문교육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창업체험교육 생태계 조성과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익산부천중학교, 정주고등학교, 세인고등학교, 원광고등학교 등 4개교를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체험교육 거점센터를 활용해 창업동아리 운영 등 교육과정 내 창업체험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학생들은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YEEP)을 활용한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과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도 참여하게 돼 창업가정신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창업체험교육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한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 △직무해태, 품위 훼손,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위반 △문서보안, 시설보안 등 보안관리 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및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공직기강 해이 또는 비위행위가 발견되면 고의와 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고질적인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부패 유발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게 이번 특별점검의 목표”라며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공직기강 해이와 부패행위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도박 예방 및 중독 치유를 위한 전문기관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생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한 목적의 이 공모 대상은 도박 중독 학생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중독 분야를 진료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배치돼 있는 병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민간위탁 사업신청서, 서약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3일까지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기관의 역량, 예산계획, 시설확보, 사업관리 등을 평가해 2월 17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박 문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자문위원회를 연 4회 개최해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도박 진단 및 치료에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초·중등 복직 예정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학교 현장에 복직했거나 2025년 상반기에 복직 예정인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 원활히 적응하고 수업 및 생활지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5일간 총 30시간으로 진행되며, 초·중등 복직 예정 교사 75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학력신장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와 평가 방법 △수업 운영 및 학급 경영 사례 △생활지도 전문성 강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권의 이해 등이다. 특히 2025년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를 적용한 교육과정을 통해 교사들이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연수는 변화된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강의로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일 열린 전략회의에서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시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가 내실 있게 기록될 수 있도록 정성 들여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간부들에게 “수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당부했다. 이어 “일선 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각 학교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학력 신장 등 우리 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해 각 학교가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서 교육감은 “매일매일 열정적으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교육가족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먹거리연대는 최근 설날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 50개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꾸러미는 1개당 5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창군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창먹거리연대 관계자는“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순창먹거리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기탁해 주신 식품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먹거리연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설 연휴 기간동안 의료대응체계를 유지로 군민의 진료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군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순창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진료소 8개소, 병·의원 32개소, 약국 15개소를 설 연휴 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일과 야간 응급 상황을 고려해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도 운영된다. 순창읍 순창로 232에 위치한 제일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자정까지 전문 약사의 의약품 구입·상담 및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중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 예방접종 실시와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의 세부 운영 일정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이장 회보,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제1차 반부패·청렴정책 기관장 주재 회의와 고위간부 청렴서약식’을 개최하며 새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염기남 부군수, 각 국실과소장 25명, 읍·면장 11명 등 총 37명의 고위직 간부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전년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최영일 군수 취임 이후 강력히 추진해 온 청렴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회의에서“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면서“고위공직자들이 먼저 청렴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군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높은 청렴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진 청렴서약식에서는 참석한 모든 고위직 간부들이 청렴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아울러, 이번 설명절을 대비해 부정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