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자도 줌바 Zin 커뮤니티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56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제1회 완주 줌바 페스티벌에서 티켓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자 리더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겼던 페스티벌의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덕진완주협의회가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완주군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두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덕진완주협의회장은 “나눔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덕진완주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창햇살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 터미널 자리에 들어선 동창햇살창조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2017년 9월 선정된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동창햇살창조센터 조성을 추진했다. 구 봉동터미널을 매입해 사업비 52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325㎡의 규모로 건립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는 사업비 17억 9,3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00㎡의 규모로 지난 8월 준공했다. 동창햇살창조센터의 1층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농가레스토랑(한식부페)을 운영하고,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교육공간과 외국인들의 교육과 상담소를 운영예할 정이다. 3층은 창업 사무실 공간으로 임대 중에 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1층은 스포츠 활동, 2층은 자전거 수리 및 대여소, 3층은 만경강의 전
(웹이코노미) 장수군이 최근 모자보건사업과 감염병관리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군은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영아기 육아용품 무상대여,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주요 증상을 알리고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활동과 더불어 농업 관련 고위험군을 위한 12개 유관기관과의 협력교육, 보건지소・진료소와의 연계교육으로 군민들의 감염병 발생 예방과 개인 행태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훈식 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감염병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지하수와 어린이 공원 위생 환경을 점검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모두 불검출되어 안전한 환경임이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휴양시설 등 총 20개 지하수 사용 시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잔류염소 농도를 검사했다. 모든 검사 결과가 적합 판정을 받아 식중독 예방과 지하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어린이 공원 30개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며 기저귀 교환대, 세면대, 놀이기구 손잡이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두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저온 환경(약 15℃ 내외)에서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으며, 오염된 지하수는 집단급식소를 통해 대규모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수적이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대규모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전 감시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대설․강풍․풍랑의 영향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피해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2025년 1월에 지급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 도내 평균 적설량은 6.3cm를 기록했으며, 특히 진안군(30.3cm), 장수군(26.9cm) 등 동부지역 중심으로 무겁고 습한 눈이 집중적으로 내렸다. 이로 인해 도내 8개 시군(군산, 남원, 완주,진안, 무주, 장수, 임실, 부안)에서 972건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해 피해액은 약 6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피해액(4,509억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공시설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유시설 피해 대부분은 인삼재배시설 86.4ha, 비닐하우스 파손 6.4ha 축사 13개소, 수산증양식시설 62개소 등 농축수산 분야에 집중됐다.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복구 예산 21억 원을 확정했으며, 지원금은 국비와 도비가 함께 투입된다. 재난지원금과 농기계·생산 설비 지원금이 3천만 원을 초과하는 6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공모한 결과 정읍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시범도시란 환경교육 활성화 의지가 있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특화 환경교육프로그램 실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정읍시는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이행, 지역환경교육센터 운영 등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추고 있으며, 주민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시범도시 운영계획을 제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모두가 자연과 소통하는 생태 시민! 건강한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9대 과제를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환경교육 강사 양성 확대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제시하여 교육 환경의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3년간(2025~2027) 도비 약 3억 원을 투입하고, 컨설팅과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교육 시범도시 운영은 27일 시행되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사업에 쓸 특별교부세 428억 원을 추가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전북특별자치도가 필요한 사업 목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민생예산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국세 세수 재추계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도민 안전확보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예산을 확보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추진과 도민안전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주요 지역현안사업은 ▲전북도민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표도서관 건립 35억원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익산 IC 연결도로 확포장 10억원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꿀벌자원 증식장 10억원 ▲토하 모하 공급시설 10억원 등이다. 또한, 도민 안전을 위한 주요사업은 ▲화재 대응 복흥터널 제연설비 설치 35억원 ▲만경대교 보수보강 5억원 등이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전북도민의 어려움을 정부에게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특자도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 참여와 주민과의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건강증진 관리체계의 정립과 영양, 신체활동과 금연 및 절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등의 주민 요구도에 맞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효성 있게 탄력적으로 운영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여건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실제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서 걷기실천율, 혈압인지율 등의 건강 관련한 지표들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또한 소외계층(저소득층, 결손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취약노인)의 체계적 관리지원으로 건강 격차 해소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의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과 주민 스스로가 건강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건강 수준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과 완주군의회가 상호 균형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진행된 협약은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인재를 균형있게 활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전출입 형태로 인사교류를 실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체결된 이번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완주군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은 “이번 협약은 완주군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중요한 순간으로, 의회가 집행부와 상호협력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가이드, 종합정보 및 교육정보 제공,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예비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 노력 등 6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전국 6위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에 힘써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농촌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을 활발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농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농촌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농인의 집을 3개소 추가 조성해 15개소를 운영 중이다. LH 공공 임대주택을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기업지원단에서 진행한 ‘2024년 50인 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자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사)전북산업전문가협회에서 사업을 수행했으며, 50인 이하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장과 컨설턴트들이 판로 확대, 마케팅 지원, 인사, 현장 기술지도 등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직접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성과공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및 유관기관과 그동안 컨설팅을 받은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마다 1년간의 컨설팅 성과를 영상과 PPT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골드밴(대표이사 김수덕)에서는 200만 원을 기부해 이번 공유회를 더욱더 따듯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전북 최초 산단근로자 아침밥 지원사업과 작업복 공동세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역 내 통용되는 완주사랑상품권 발행액 및 구매한도를 1월 한 달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과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가계 경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군은 완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 달간 카드는 50만 원에서 70만 원, 지류 30만 원으로 상향한다. 주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완주사랑상품권 발행액도 25억 원(카드 23억 원, 지류2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으며, 할인율의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하기로 했다. 완주사랑상품권은 충전은 2025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지류는 관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갑작스런 비상시국과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상향을 결정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향후 상품권 확대 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2024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12억 7천만 원과 친환경농업 직불금 9억 8천만 원을 확정해 총 22억 5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 농금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실현을 목적으로 국비와 도비로 지원되며, 작물별로 차등 지급된다. 논의 경우 ㏊당 35만 원에서 70만 원, 과수는 70만 원에서 140만 원, 채소 및 특작 작물은 65만 원에서 13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은 순창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관내에서 친환경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직불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인증 단계와 작물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당 단가는 벼는 160만 원에서 190만 원, 일반작물은 170만 원에서 200만 원, 임산물(두릅·밤)은 50만 원에서 75만 원이다. 이번 친환경농업 장려금과 직불금은 신청서 접수와
(웹이코노미) 임실군립도서관 및 임실공립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이‘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임실군립도서관은 도내 47개 도서관을 7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라 △도서관서비스 △장서보유현황 △예산 등 정량지표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등 정성지표 결과를 종합하여 평가됐다. 이번 운영평가에서 임실군립도서관이 임실군 지역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책계단 음악회, 지역화가 작품 상설 전시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도내 159개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서관 서비스 변화 △작은도서관 활성화 노력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지역주민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마을주민 대상 도서관 공간 무료 대여 등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