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스마트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각각 광역도와 시·군 분야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스마트팜 지자체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산집행률 △사업수행도를 점검하는 정량평가와 △지원체계 구축 △사업 확산 노력 등 정성평가를 병행해 광역도 분야 2곳, 시·군 분야 3곳을 선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역도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스마트팜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남원시도 시·군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이름을 올려 스마트팜 확산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은 전북자치도의 스마트팜 확산과 청년농 창업 지원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전북자치도는 이제 대한민국 스마트팜 대표 브랜드로 부상했다”며, “농업과 농촌의 변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국비를 추가로 인센티브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136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 기관이 경합을 벌였다. 전북자치도는 본선에서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을 통한 대형 재난 신고 폭주 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하며 전문가 심사와 실시간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서 도입한 기술로,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긴급 신고를 신속히 처리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기존 119 접수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며, 신고자의 음성 메시지를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긴급도를 자동으로 판단한 뒤 긴급 신고를 우선 처리한다. 기존 119 시스템은 접수대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긴급 신고와 비긴급 신고를 구분하지 못한 채 순차적으로 처리됐고, 이로 인해 신고가 폭주하는 경우에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136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 기관이 경합을 벌였다. 전북자치도는 본선에서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을 통한 대형 재난 신고 폭주 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하며 전문가 심사와 실시간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서 도입한 기술로,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긴급 신고를 신속히 처리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기존 119 접수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며, 신고자의 음성 메시지를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긴급도를 자동으로 판단한 뒤 긴급 신고를 우선 처리한다. 기존 119 시스템은 접수대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긴급 신고와 비긴급 신고를 구분하지 못한 채 순차적으로 처리됐고, 이로 인해 신고가 폭주하는 경우에는
(웹이코노미) 전춘성 진안군수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 군수는 허영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윤준병, 김영환 예결위 소속 의원을 만나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양명 상습침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진안고원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설치 ▲금남호남정맥(사로재) 생태축 복원 ▲진안홍삼한방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전 군수는 지난 12일에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 위원장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북 연고 의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 최종 확정시까지 국비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겨울철 위험물 사고를 대비하여 일반주유소의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선제적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에는 계절적 특성상 정전기로 인해 주유소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가연성 증기가 체류하는 장소에서는 난방을 위한 화기 취급등 화재‧폭발 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 이에 전북소방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세 달간 전북 도내 주유소에 대해 소방검사를 실시하는 등 동절기 환경 특성에 맞는 현장 지도‧검사를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 위험물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확인 ▲ 화기취급 등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 주유소 설치기준 위반 여부 ▲ 소비자의 주유소 내에서 흡연, 주유 중 엔진정지 확인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주유소 종업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관계인께서는 안전관리가 소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해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가 의정활동으로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 전주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감사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지적과 그에 따른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먼저 행정위원회는 인권법무과장의 인사 부적절, 과도한 지방채 발행, 혁신복합문화센터 운영 부실, 시 정책에 도움이 되는 시정연구원 실질 연구 필요, 직속부서 출연기관의 의회 협력 관계 미흡, 근거가 부족한 예산 편성 문제, 체납 징수 등 세수 증대 노력 부족, 장기미집행 관련 사업의 지연 추진 등 다양한 내용이 지적 대상이 됐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의료폐기물 위법행위 지도 감독 소홀, 세대통합형 돌봄센터 주차장 부족, 아동보호구역 전무, 학대피해노인 전용인프라 확충 문제, 환경관리공단 설립 용역 짜맞추기 의혹, 생활폐기물의 잦은 수거 체계 변경, SRF 사용 불허 시점 문제, 미흡한 공원일몰제 대응, 하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가 주관하는 ‘2024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가 27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충청북도와 14개 시·군 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표창 수여, 충북지역암센터 사업 결과 보고, 수상기관 발표, 협의체 회의 등이 진행됐다. 사업평가 결과 음성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제천시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보은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옥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충북지역암센터 및 보건소 관계자들은 국가암관리 사업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복지부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충북지역암센터)되는 등 충청북도 암 관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국가암관리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준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
(웹이코노미)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국회와 지방의회간 협력을 도모하고 지자체 관련 주요 정책의 심의를 위한 (가칭)‘국회지방의회협력회의법’ 제정을 요구했다. 문 의장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제7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이 같은 건의안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대의기관이자 입법기관인 국회,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사안을 심의하고 입법 기능을 수행하는 지방의회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중앙-지방정부는 지난 2021년 제정된 ‘중앙지방협력회의법’에 따라, 현재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대통령 주재로 지역간 균형발전, 지방자치 발전 등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여기에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회장과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회장이 참석하지만 지방의회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문 의장은 이러한 점을 지적하면서, 지방의회와 국회간 협력에 관한 사항과 입법 기능 강화 등을 위한 과제를 안건으로 제시하고 논의할 수 있는 제도가 법으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승우 의장은 “자치분권ㆍ지방자치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
(웹이코노미) 삼례에서 열리는 특별한 공연인 ‘탱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 오는 12월 1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삼례문화예술촌 실내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완주의 청년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형이 선정되어 청년 작곡가와 청년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초연하는 작곡가 마이클맥린의 탱고곡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캐롤과 캐롤을 재즈버전으로 편곡한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과의 소통을 더욱 이색적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서형(바이올리니스트)은 “완주군민에게 클래식과 다양한 음악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라 생각한다며, “젊은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에 완주문화재단의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의 청년예술인들이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생물테러 대응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지난 10월,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현장훈련에서 생물테러 의심사건 발생 시 관계기관별 신속 정확한 초동 대응조치 활동을 벌였다. 또한, 다중탐지키트 양성 판정에 따른 조치 등을 시연하고 생물테러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해외 의심 우편물, 북한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생물테러 의심사건이 빈번하게 발생돼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학생교육문화관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교육소외계층 시설에 기부했다. 전북교육청은 27일 5층 접견실에서 교육소외계층 시설에 기증하는 ‘더 특별한 책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책나눔 대상 시설은 도내 보육원 1곳, 학력인정시설 2곳, 대안교육기관 1곳, 지역아동센터 2곳, 문해교육시설 1곳으로 총 1,000여 권을 기증했다. 특히 이번 기증식에서는 학생들의 더 풍성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전북교육청이 선정한 추천도서도 함께 보급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책나눔 행사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도내 학생교육문화회관 및 교육청도서관 불용도서를 공동관리해 나눔이 필요한 시설에 지속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나눔식에 참여한 학력인정인화초 김양례 학생회장은 “글을 배우면서 책이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을 선물 받으니 매우 기쁘고, 밤을 새서 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즐거워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재활용 가능한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기증된 책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배움과 성장의 도구가 되길 바라며,
(웹이코노미) 홀로그램 선도도시 익산시가 독보적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 '홀로그래미카'와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27일 시장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박창준 홀로그래미카 대표, 김수영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홀로그래미카는 앞으로 익산시에 지사를 설립하고 1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익산에 위치한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제품 제작과 다양한 실감콘텐츠 제작이 속도감 있게 이뤄질 전망이다. 홀로그래미카는 무대장치용 홀로그램 영상 제작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공연이나 각종 행사 무대에서 빛의 파장을 이용해 가상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사람이 연기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고, 자동차가 허공에 떠다니는 아이라이너 홀로그램 기술을 구현한다. 실제 △2013년 소녀시대 월드투어 △KBS 환생 프로그램 故김광석 재현 △SK 최종현 선대회장 20주기 추모 홀로그램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 영상 하드웨어 △백범김구 토크콘서트 제작 등 대규모 홀로그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아열대 소득과수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최근 삼례읍 수계리에 위치한 김운기 대표의 한라봉 과수원에서 ‘아열대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역 내 만감류 재배 농가와 관련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사업성과를 분석했다. 특히 관심농가의 재배 확산을 위한 노하우 공유회도 병행했다. 완주군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공기순환팬을 보급했다. 공기순환팬은 결로로 인한 다습피해 예방뿐 아니라 1~5m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한 송풍 기능으로 고온기 하우스 내 공기 순환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범사업을 진행한 류문근 완주만감류연구회 대표는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과 극복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류 대표는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선배로서 관심 농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재배 희망 농가에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해 우리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웹이코노미) 완주군 로컬잡(JOB)센터가 관내 기업에 취업한 외국인과 청년 구직자들의 고용 안정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취업자 롱 런 데이’를 운영하며 취업자 사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취업자 롱 런 데이’는 지난 5월부터 ‘동반 성장 JOB부킹’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구직자 및 청년을 관내 기업에 알선·취업 시키고, 직장생활 적응 및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소정의 축하물품을 전달하고 애로를 청취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10월 말 기준으로 ‘동반 성장 JOB부킹’ 사업은 목표 20명 대비 26명(외국인 7명, 청년 19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하며 130% 초과 달성했다. 현재는 24명이 재직하는 중으로 근속 유지율이 92%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로컬잡(JOB)센터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고자 정기적으로 유선 상담 및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등 취업자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씨앤씨(주)에 지난 5월 입사한 결혼이민자 왕모 씨는 “새로운 직장에 의사 소통 및 직장문화 차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찾아와 힘든 점을 들어주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웹이코노미) 완주경제센터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완주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완주경제 6차 산업화 박람회로 ‘BUY! 완주!’ 슬로건 아래 완주형 페스타, 강소형 페스타, 축제형 페스타 부문으로 운영된다. 완주형 페스타는 문화, 교육, 서비스업 등의 부스가, 강소형 페스타는 의·식·주 분야별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축제형 페스타는 완주 예술인·단체공연 등, 완주형 생활, 문화, 체험 등이 이뤄진다. 완주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사고, 완주에서 산다는 의미를 담아 완주의 의·식·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플리마켓, 먹거리, 기업홍보, 완주 쇼룸, 체험, 캠핑·식음 등 다양한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좋은 상품, 좋은 생활, 좋은 삶을 안내할 수 있는 완주경제박람회를 통해 ‘Made in 완주’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분들과 함께 경제도시 1번지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