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수봉, 완주1)가 11월 11일 의회사무처와 정무수석, 정책협력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수봉 위원장(완주2)은 “도의원 정수 관련하여 도의원이 52명까지 있었으나 인구감소와 도농통합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여 현재 40명에 불과하고 강원도 및 전라남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며 도의원 정수 확대 특례안이 반영되도록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도의회 출입 관련 민원인 외에 업무에 지장을 받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 대책과 의회 청원경찰의 증원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장연국 교섭단체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전반기 때 나왔던 내용들이 개선되지 않고 재차 제기되고 있다”며 “완산구청이 4급 서기관이 400여 명의 조직을 아무런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는데, 사무처장이 그 절반도 안 되는 인력으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의장 공약으로 마련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특례안이 5개인데, 3급 국장급 신설과 정책지원관 5급 상향 등 도의회 특례안이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
(웹이코노미) 현행법상 기초자치단체 수에 따라 광역의원 정수가 결정돼 완주-전주 통합으로 전북자치도 도의원 정수가 감소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11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정무수석 대상 질의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22조(시ㆍ도의회의 의원정수)는 관할구역 안의 자치구ㆍ시ㆍ군 수의 2배수로 하고, 인구 5만명 미만 자치구ㆍ시ㆍ군의 도의원 정수를 최소 1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인구수와 관계없이 기초자치단체의 수가 많은 곳은 의원정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전북자치도의 경우 14개 시군에 인구 174만 4661명, 도의원(비례) 40(4)명으로 도의원 1명당 4만 3616명의 민의를 대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인구 152만 1877명, 도의원(비례) 49(5)명으로 도의원 1명당 대변하는 인구는 3만 1058명이며,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인구 179만 3747명, 도의원(비례) 61(6)명으로 도의원 1명당 2만 9405명을 대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제415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감사관 등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변인실 한 해 광고비가 6억 5천에서 7억5천만원이었으나 김관영 지사가 취임한 다음 해인 2023년부터 11억원, 2024년에는 9억 9천만원으로 한 해 광고비 예산이 갑자기 10억원 정도로 증가했다며 지역경제의 침체 가속화로 도민들이 곤경에 처해 있는 지금 불요불급한 광고비는 대폭적으로 조정할 것을 강조함 김슬지 부위원장(비례대표)은 인권문화축제가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나 행사 참여인원이 300명에 불과하다며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행사참여자가 적다면 그 취지가 퇴색될 수 있으므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함 김명지 의원(전주11)은 2024년 10월 15일 대변인 광고비 집행 등 비위사건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공무원 2명은 중징계 처벌을 받고 전대변인은 전북교통문화연수원장으로 계속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직급과 직위에 따
(웹이코노미) 무주군은 지난 11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건강생활실천 UCC 공모전’ 당선작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무주중앙초등학교 장한별 외 4명의 학생이 출품한 “흐벼니의 담배탈출일기”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무주고등학교 김지윤 외 2명이 출품한 “담배가 내 친구라구?”가, 우수상은 무주초등학교 정시현 외 7명 학생이 출품한 “담배와 뒤바뀐 운명”, 무주중학교 강윤지 외 6명 학생의 출품작 “우울증 인식개선 및 극복방법”이 각각 수상했다. 무주중학교 김미진 학생의 출품작 “우리 엄마의 알코올 중독”과 무주중학교 허윤 학생 외 3명이 함께 한 “더 늦기 전에 벗어나야 사라!”, 무주중앙초등학교 황설빈 학생 외 4명이 출품한 “그만해! 담배 핑!”, 무주중학교 임채은 학생 외 3명의 출품작 “숫자가 보이는 소녀’가 각각 수상했다. 학생들은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금연을 비롯한 건강생활실천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라며 ”친구들과 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 낸 작품이 다른 친구들, 더 나아가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께도 좋은 영향을 끼쳐서 건강한 무주가 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
(웹이코노미)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힘써온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이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가 됐다. 전주시는 1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자발적인 다회용기 사용 참여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해온 온고을장례식장, 시티장례문화원,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효자장례타운 4개의 장례식장에 대한 ‘1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 지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와 ’1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임을 인증하는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자발적 참여 장례식장 4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참여한 장례식장 네 곳은 편리하게 써온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면서 발생하는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총 49만 개에 달하는 1회용품 감량 실적을 달성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1회용품 없는 전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
(웹이코노미) 농업인단체 고창군협의회가 11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6회 고창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농업인 등 1800여명이 함께 했다. 고창군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농업인 김형백(고창군 4-H연합회) 회원 외 14개 읍면 농업인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유공 농업인 손옥화(공음면)외 2명에게 고창군의회 의장상을, 유공공무원 및 NH농협 등 유관기간에 농단협에서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고창군, 고창군의회, 농협대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뜻을 모아 작성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창농업발전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또 내빈과 농업인단체 협의회 11개 단체 대표들은 고창 농업의 활력넘치는 빛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퍼모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농업인단체와 함께 추진했던 2024년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김춘옥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기회를
(웹이코노미) 정헌율 익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11일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김상욱 의원을 찾아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석재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익산에 연고를 가진 강경숙·김재원 의원을 찾아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익산 나바위성당 경관회복 사업 등을 설명하며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에게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등 핵심사업의 예산 반영을 호소했다. 정헌율 시장은 "내년도 예산에 우리시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 예산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국회단계 심의에 대비해 지난달부터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
(웹이코노미) 봉동농협와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8일 완주고등학교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합격기원 수능떡과 쌀 식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 및 교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완주군지부는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효능을 함께 홍보 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먹고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능 떡 나눔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이 지난 8일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을 돌아보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소양천 자전거도로는 마월마을부터 소양행정복지센터까지 약 2.5Km구간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만경강까지 아름다운 소양천을 조망하며, 자전거와 도보를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현장을 찾은 유이수 의원은 “소양면민들과 용진면민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친수 공간으로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만경강과 이어져 많은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자전거 도로를 통해 소양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 “공사기간동안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소양천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6월 사업을 시작해 오는 2025년 12월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8일 완주군 소재 화물자동차 생산업체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안태용 청장, 완주경제센터 김상식 센터장, 완주기업지원단 손미경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판로 지원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완주군의회의 관심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현대상용차 전문영업소 확대 및 출고기간 지연 취소 등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재천 부의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판로 개척과 관
(웹이코노미) 정읍시농민단체연합과 시 축산단체연합이 주최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농·축산업인 한마음대회가 11일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농민단체연합, 축산단체연합, 유관기관장, 지역 주민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농업인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그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시민들이 정읍의 농축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회와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특히 이날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며 행사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기념식 후에는 농업인과 축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이어졌다. 이들은 다양한 체육 활동과 공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다시금 확인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즐긴 이날 행사는 농업과 농업인의
(웹이코노미) 남원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남원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평소 우리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장터마당을 열어 남원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29회 남원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사랑의 광장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한해 풍년 농사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남원사직단에서 추(秋)제로 시작하여 농업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남원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장터 및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마당,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이 우리민족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남원시 농업인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농산물 장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남원 각지에서 생산되는 최고품질의 농산물이고 지역경재 및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금액의 약 30%정도를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 할인했고, 농업을 사랑하는 시민에게 남원농산물을 가지고 준비한 1,000인의 밥상은 많은 분들께 맛 좋은 남원의 밥상을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호평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제1회 완주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11일 완주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완주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군청 문예회관에서 농업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노고를 기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는 기념식, 2부는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농업·농촌 대응방안 강연 및 토론회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선정된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가래떡 나눔으로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기로 했다. 2부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농촌 대응방안을 주제로 최재관 강사 (전 청와대 농업비서관)의 초청강연과 손영준 연구원(농정연구센터), 강마야 박사 (충남연구원), 이수미 박사(농업농민연구소), 심부건 의원(완주군의회), 장상순 한농연완주군연합회장, 권승환 로컬푸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업 분야에 피해가 늘고, 기후 위기에 농업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여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제13회 김제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농업은 똑소리나게, 농촌은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시 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풍물패공연과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서승아 무용가의 퍼포먼스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고, 본 행사인 개회식에서는 읍면동 우수농업인 19명과 단체활동 우수농업인 8명에 대한 시상과 농업인단체연합회 최승일 상임대표의 대회사, 정성주 김제시장의 격려사 및 내빈의 축사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평선 가래떡 자르기와 농업인들의 농특산물 및 토종씨앗, 읍면동별 특화음식 전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시제품 시식 행사, 각종 화합행사와 읍면동 장기자랑을 통해 농업인들이 마음의 시름을 덜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농업인단체연합회 최승일 상임대표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김제 농업인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화합 한마
(웹이코노미)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전주시 청년희망단이 한자리에 모여 제안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히 발표에 그치지 않고 정책전문가 심사평가 및 제안 정책을 보완하여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주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희망단 8기, 40명은 올해 3월 발대식 이후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총 60회 분과회의를 거쳐서 4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제안했다. 시는 청년희망단의 정책제안 과정에서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활동 공유회, 분과별 전문가 멘토를 연계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했다. 이날 제안된 4개 정책아이디어는 △청년 중심 청정지대(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 홍보사업 △전주형 청년 참여 포인트제 도입 △전주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전주 청년 건강한 아침밥이였으며, 심사평가위원으로 전주시의회 이남숙 시의원, 전주시 청년희망도시정책위원회 오영섭 위원장, 전주시정연구원 이승한 연구원, 완주청년정책이장단 최진규 단장이 참석하여 심사평가를 진행했다. 심사평가 기준은 사업필요성, 사업효과성, 실현가능성에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