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갖고 축제 성과 분석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관련하여 각 부서의 평가 보고를 받고 “올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풍성한 먹거리 등을 통해 전년과 비교하여 방문객과 매출액이 증가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된다”고 말하고, “금일 보고된 긍정적 사항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부분은 완벽히 보완하여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방문객은 역대 최다인 14만 5,000여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매출액도 최초로 10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유 군수는 “부서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이 연말까지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오는 12월부터 도입되는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에 적극 대비하여 완주군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생활인구 증가의 기폭제
(웹이코노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11월 직원조회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행감은 지난 1년간의 우리 주요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됐는지 점검하는 자리”라면서 “1년 동안 거둔 여러 가지 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아서 전북교육의 신뢰를 얻고, 또 정책 추진에 힘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편성은 내년 사업 목표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라며 “무엇을 더할 것인지, 또 어떤 일을 덜어내야 할 것인지, 특별히 힘줘야 할 역점 사업은 무엇인지 선정해서 예산에 꼭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지금 하는 일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 딱 한 가지 꼭 신경 써야 할 게 있다면 그것은 청렴”이라며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또 소통과 협력을 하면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수소산업의 지속 성장과 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이 전북 완주에 구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식을 열고, 수소용품의 체계적 안전성 평가와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도의회 운영위원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현대자동차와 SK플러그하이버스, 에스모빌리티, 원익머트리얼즈 등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주요 인사의 축사와 센터 건립 경과보고, 상징석 제막식, 그리고 센터 내부 투어로 진행됐다.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2021년 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자체 공모를 통해 완주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총 499억 원이 투입되어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부지(30,276㎡)에 연면적 7,76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수소용품의 체계적인 안전성 평가와 인증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센터는 수소용품 4종(고정형·이동형 연료전지, 수전해설비, 수
(웹이코노미)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휘슬러 코리아(이하 휘슬러)와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이 함께하는 ‘2024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0가정의 아동이 식사지원키트를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식사지원키트는 식료품, 아동용 영양제, 아동용 식기세트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구세군은 위기가정, 부모의 맞벌이 상황 등으로 인한 아이들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해결하고자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완주군에서 지원받은 키트는 총 480만 원에 달하며, 선정된 가정으로 배송됐다. 식사키트를 배송받은 대상 가정 어머니는 아이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들로 구성되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영양제가 필요했는데 이번 영양제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구세군에 감사드린다”면서 “완주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결식아동 지원 외 소아심장병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느린학습자 지원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4일 지황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조성한 재배단지에서 지황을 수확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3월 지황 재배단지를 3ha 규모로 조성했다. 이를 통한 농가 자가 생산으로 인한 품종퇴화 방지와 신품종 종자 갱신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종근(토강, 한방애)을 공급하고 기계화 작업이 용이 하도록 지황 전용 뿌리수확기, 심토파쇄기(쟁기) 등 농기계를 지원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지황품종(토강, 한방애)은 뿌리썩음병과 시들음병에 강하며 자가채종 종근 대비 평균 수량성은 15%정도 높은 품종으로 이번에 수확한 지황은 약용작물영농조합법인(고창)에 50톤 규모로 납품할 예정이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황의 높은 생산성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자 갱신이 필수적이므로 신품종 종근을 공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전문 재배단지 조성과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완주군 대표 특산품인 토종생강 및 생강가공품 판매촉진과 완주몰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할인판매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할인판매 기획전에는 완주군 생강보존위원회와 생강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는 완주군내 식품기업 등이 참여하여 60여개 제품에 대하여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11월 5일 오후 3시에는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전통농법의 토종 생강밭에서 산지직송 느낌을 살려 생방송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 방송 전제품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생강 구매왕, 리뷰왕 선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기에는 완주 생강이 제격이니, 이번 기회에 완주 생강으로 만든 좋은 제품들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몰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우리지역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소농·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 보육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보육 교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보육 교직원의 역량강화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직원 간 네트워킹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김옥선 연합회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양질의 보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치 있는 일을 하시는 보육 교직원의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무궁화 특별시’ 완주군이 2024년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산림청이 지난 10월 23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무궁화 축제 등의 진흥행사를 평가한 자리로, 전국 12개 지자체가 참가한 완주군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완주군은 다시금 무궁화 대표 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매년 8월 고산문화공원 무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완주군의 무궁화 사랑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고산자연휴양림과 문화공원을 연계하여 지역 단체들과 함께 추진한 무궁화 축제는 어린이 무궁화 그림대회, 품종원에서 직접 생산한 무궁화 나눔, 무궁화 보물찾기 등의 행사와 무궁화 우드버닝 등 6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특히 완주군수와 기관장들이 참여하여 무궁화 사랑을 표현한 무궁화 부채 퍼포먼스와 이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및 ‘나라꽃 무궁화 입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31일에 실시된 교육은 김영미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관련 법과 제도, 국내와 해외 사례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애인분들에 대한 인식 개선은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부분이자 더 나아가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 이라며 “완주군 직원 모두가 편견을 넘어서는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두 기업이 또 한번 추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지역 내 경제활성화와 함께 제조업 분야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김제시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배기환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김윤권 ㈜참고을 대표, 이성봉 ㈜알룩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과 알루미늄 부품 생산을 담당하는 참고을과 알룩스의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고을은 김제 지평선산단 내 7,700㎡의 공장에 150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알룩스는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5,400㎡의 공장에 380억 원을 투입해 3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두 기업의 총 투자금액은 530억 원에 달하며,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을은 참기름, 들기름 등 전통 식용유 및 장류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순동산업단지 내 1·2공장과 지평선산단 1·2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성장해왔다.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콜레스테롤 조절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31일 정읍 이평(정읍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 H5형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약 3∼5일이 소요된다. 10월 2일 군산 만경강 야생조류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이후 정읍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상황이다. 전북자치도는 조류일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검출지점 반경 10km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닭 48호, 오리 11호, 메추리 1호)에 대한 예찰 강화,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과 가금농장 종사자의 출입이 금지된 상황에서, 일반 국민에게도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를 요청드린다”며 “야생조류 폐사체나 이상 개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 또는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후속조치를 위한 수출기업교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한인비즈니대회와 JB-Fair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전문가 컨설팅과 수출기업 교류회를 진행한다 전북자치도에는 1,000여개의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중소기업이 수출에 대한 인력, 경험 부족 등의 애로가 있어 수출 진행에 따른 협상 방법, 수출계약 체결 프로세스, 리스크 헷지 등에 대한 가이드 제시가 절실하다 이에 금번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통상전문가와 참여기업을 매칭해 국가 및 바이어별 수출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출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출전문가 컨설팅은 대회 및 JB FAIR에 참가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20여명 통상전문가가 100여 건의 상담 내용을 분석하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UL, CE 등 국가별 인증 준비부터 계약서 검토, 운송 및 통관 등 수출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매칭 컨설팅 이후에는
(웹이코노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간부회의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역대급 성과는 도민의 염원과 모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대회 성과가 참여기업들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주문하면서 “상담실적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도록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계약 추진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도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책 조정기능 강화를 지시했다.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업무를 철저히 살펴서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업무조정 등을 통해서 업무가 실기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본격적인 국가예산 국회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실국별, 시군별 국가예산 대응활동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여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8일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조례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짬뽕특화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 2024 군산짬뽕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가 시작한 1일에는 군산짬뽕페스티벌의 개막선언과 함께 짬뽕을 주제로 한 영상제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지면서 축제의 막이 열렸다. 이후 90년대 추억의 가수 유승범, 이정석, 장현철, 백봉기, 이규석, 전원석의 무대가 모인 시민들의 감성을 흠뻑 자극하는 한편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 시절 추억의 향수까지 선사하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야외에서 운영됐던 군산짬뽕맛집 부스는 짬뽕을 즐기는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쌀쌀한 날씨에서 즐기는 짬뽕의 얼큰한 맛으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축제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세계이색짬뽕부스의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4개국의 본토 국물 요리는 매운맛에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짬뽕 면 만들기 체험 ▲소원홍등만들기 ▲ 자전거 발전으로 솜사탕만들기 ▲삐에로 풍선아트 ▲축제캐릭터 ‘짬이뽕이 페이스페인팅’ ▲축제캐릭터 ‘짬이뽕이’ 사진찍기 등 체험
(웹이코노미) 부안군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의 릴레이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행안면 협의회장 박한철 회장이 4번째 릴레이 기부 주자로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박한철 협의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번 릴레이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내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회단체의 계속되는 릴레이 기부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부금은 상호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릴레이 기부는 부안군 내 사회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회단체 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