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가 4일 지역의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구이수상레저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독립운동 추모공원 ▲미래행복센터 ▲농업기술센터 탄고중립 시범사업 ▲구)전환기술 리모델링 등 총 6개소를 방문했다. 각 사업장에서 의원들은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았으며, 주요 추진 사항과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점검했다. 특히,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여부와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사업의 진척도와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 영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살펴본 의원들은 사업장 현장 근무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를 통해 군의회는 지역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
(웹이코노미) 강임준 시장이 최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증가추세가 뚜렷하다며 축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군산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군산이 떠오르는 관광지가 됐다”라면서 “군산을 알리는 축제가 다양해진 만큼 축제 인력 전문화와 축제 지원 관련 부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짬뽕축제’처럼 지역적 특색이 강한 소규모 축제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군산시를 홍보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 ‘문화유산 야행’ 등의 축제를 확실하게 구분해 특장점을 살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강 시장은 “관련 부서에서 축제를 추진하기보다는 축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와 인력이 한곳에 모여 꾸준히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보라고 주문했다. 현재 군산시는 보리와 맥주의 주산지 군산에서 수제맥주와 블루스를 즐기는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의 대표 음식 짬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군산짬뽕페스티벌’, 군산의 한여름 밤에 거닐어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오는 8일과 9일 ‘1박 2일 캠핑 여행’을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무주’를 주제로 한 이번 여행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맛과 멋,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반디랜드 청소년 야영장에서의 캠핑과 △반디랜드 야외공연(마술·거품·키다리), 태권도 공연, △태권어드벤처 체험, △태권명상숲길 걷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무주 1박 2일 캠핑 여행’ 참가를 원하는 사람(텐트 및 캠핑장비 지참 필수)은 행사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접수를 하면 된다.(문의 063-227-4450) 참가자들에게는 반디랜드 야영장 할인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오해동 과장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깊어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과 즐길 거리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 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랜드 청소년야영장은 4개의 야영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 각 야영지에는 화장
(웹이코노미)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성형외과 외래 진료를 재개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의료계 파업으로 상급종합병원 파견 근무와 응급실 지원에 나섰던 성형외과 전문의(공중보건의사)가 지원 근무(2024. 3. 11.~10. 13.)를 마치고 지난 4일부터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 정상 진료 중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성형외과에서는 상처치료와 관리, 일반 진료를 비롯해 미용 관련 시술(오후 예약제, 진료비_상태에 따라 비급여 수가 적용)도 진행한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무주군보건의료원은 레이저기와 전기소삭기 등 해당 과 진료 장비와 의약품, 의료소모품 등을 점검하고 미용(비급여 진료 항목)수가 책정과 지역보건의료시스템 비급여 수가 코드 신규 설정을 마친 상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진료팀 최정태 팀장은 “2021년 4월에 처음 성형외과 진료가 시작되고 나서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공백기 동안 이용 문의도 많았다”라며 “주민들이 앞으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읍면 이장회의와 누리집 등을 통해 무주군보건의료원 성형외과 외래 진료 재개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s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법정 민원을 신청하는 민원인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사전심사 청구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사전심사 청구제는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인허가 민원에 대해 최소한의 구비 서류 제출만으로 사업 시행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전심사가 완료된 민원은 정식 접수 시 사전 심사청구에 제출한 서류를 제외한 추가 서류만 제출하면 돼 민원 처리 기간은 단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전심사 대상 사무 목록 및 처리 절차는 남원시 누리집 홈페이지 '행복 민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남원시청 민원실 또는 해당 부서에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장기간 소요되는 인허가를 사전에 심사하여 사업상 안전성을 보장하고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이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한 신규 수행기관을 11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됨에 따라 신노년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서비스 제공기관 발굴을 위해 사업수행에 적합한 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2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5,1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2024년도 대비 29억원이 증가한 예산으로 올해보다 265명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 확보될 전망이다. 현재 노인일자리사업 수행은 남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원시지부, 남원시노인복지관, 남원노인복지센터,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사랑나눔센터 총 6개 기관 및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단체·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으로, 4대 사회보험 적용을 받고 있어야 한다. 그 외 종교시설, 임의단체(동호회, 전우회, 부녀회 등) 및 경로당은 보건복지부 규정에 따라 제외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남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30일 중간지원조직 통합과 운영 효율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 협력 네트워크 구축 컨설팅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시에서 운영 또는 위탁하고 있는 농업 분야, 도시재생 분야, 공동체 분야 등 다양한 각 분야에서 운영하는 중간지원조직들의 현황을 분석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형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통합의 범위와 체계적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용역을 추진해 왔다. 최근 중앙정부는 정책의 지방분권을 확대하고 있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며 각종 공모사업도 다부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정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중앙부처의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연계 협력형 중간지원조직으로 정비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중간지원조직을 관리하는 행정 부서와 중간 조직 간의 워크숍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개별적으로 심층 면담 등을 통해 통합 운영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논의하며 의견을 모아갔다 또한 협력형 중간지원조직으로 전환하면 남원의 지역 현황 및 정책 추진 정보시스템을 구축(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11월 1일 금요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가족, 종사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1부 기념행사 및 2부 재능발표로 진행되었다. 올해 10번째를 맞이하는 재능발표회는 11개 센터가 참여해 댄스컵타(컵을 통해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댄스, 리코더, 치어리딩, 사물놀이 등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사)일일선인성운동본부 남원지회, 춘향공업사, 자연드림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항상 우리 아이들 돌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어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보건소는 10월 31일 남원평생학습관 강당 3층에서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7733부대, 남원의료원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반복적인 훈련 시나리오에서 탈피한 실제적인 현장 대응 훈련에 맞춘 △ 생물테러감염병 이론 △ 개인 보호복 A, C 착·탈의 실습 △ 다중탐지키트 검사 등 초동대응기관 역할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생물테러 위기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빠른 인명구조, 피해 방지, 원인 병원체 규명 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생물테러를 대비·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정립할 기회가 되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 대응 체계 구축에 따른 초동대응기관별 역할 숙지는 물론 역할에 따른 실전훈련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일 군청 강당에서 2024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병하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소 팀장 및 부읍·면장으로 구성된 2024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은 홍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안전관리, 교통 대책, 홍보, 의료반 등 각 분야별 담당 업무를 추진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각 분야별 담당 업무 자체평가를 통해 축제 기간 중 발생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 여러 가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전체적으로는 바가지 요금 없는 먹거리, 홍삼을 접목한 먹거리, 다양한 무대 공연 운영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은 실무추진단 결과보고회를 바탕으로 의견을 종합해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병하 진안부군수는 “우리군 대표 축제인 ‘2024 진안홍삼축제’가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해 운영에 동참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4일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615톤을(65,389포/40kg)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대상 품종은 신동진, 해담, 참동진으로 매입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일정은 △진안읍(4, 5일), △용담면, 안천면(13일), △동향면(8일), △상전면, 정천면(20일), △백운면(5, 8, 15, 19일), △성수면(7, 14, 21일), △마령면(6, 12일), △부귀면(15, 18일), △주천면(14일)이며, 각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 검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지정된 품종 외의 벼를 출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10월부터 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중간정산금은 전년 3만원보다 1만원 인상한 4만원/40kg으로 매입 직후 지급되며 최종 정산은 올해 1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 유독 극심했던 더위와 병해충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진안읍 군상리 학천지구(군상리 48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혜의 숲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복합 문화광장 등 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있다. 회의에는 군 관계자 및 도서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이 참석해 설계의 방향성과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건물의 배치, 평면, 입면, 실내 공간 계획 등 설계 개념과 방향에 대한 보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도 강조했다. 진안군은 군 문화 예술의 메카가 될 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이번 착수 보고회 이후에는 군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우리 진안의 문화예술에 초석이 될 도서관 건립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수십년 간 진안의 교육과 문화 융성을 위한
(웹이코노미) 진안문화원은 지난 1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진안 지역문화의 고유원형을 발굴·보존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위한 ‘제2회 진안문화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 날 행사에는 한병태 전북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 전북 시군 문화원장들과 임·직원,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요돌누나 “동혜”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사 및 축사, 시상식 등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에는 진안군 문화발전에 기여한 진안문화원 김철수 회원이 진안군수상, 진안문화원 전형만 회원이 진안군의회 의장상, 전통문화육성 발전에 기여한 박원순 감사가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유종구 이사가 전북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상, 진안문화원 박순열 회원이 진안문화원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꽃다지예술단과 한마음합창단·서윤의 축하공연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 마이산도자기 꾸미기, 한지과반 만들기, 진안고원 차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2인조 마음자리 버스킹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박수를 받았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일 전주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도내 중등 교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교육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응 역량 신장’을 위한 ‘중등 교장 리더십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전북중등교장협의회(회장 이혜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가 함께 했다. ‘AIDT(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학교현장의 변화’, ‘소비트렌드로 미리보는 2025’강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중등교장연합회와 함께한 교육감 공감 대화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교장선생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응원과 지지의 마음을 전했다. 연수를 주관한 이혜경 교수부장은 “중등 교장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지난 2일 고창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고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고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고창 관내 9개 클럽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일반부 남녀 개인전 18홀 저타 경쟁경기(스트로크,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자부는 고인돌클럽의 김강백 선수, 여자부는 행복클럽의 백순자 선수가 우승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파크골프는 고창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군민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9월에 고창스포츠타운 내 파크골프장 9홀을 추가 확장했다. 내년 5월에는 공음면 선동리와 성송면 판정리에 총 27홀, 약 1만평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로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