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여 전주시가 2024년 7월부터 해오고 있는 인공지능(AI) 간편치매체크서비스가 오는 11월 말까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60세 이상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 할 수 있어, 사업 시작부터 10월 말 현재까지 2,152명이 이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어 발송되는 문자의 링크로 접속하거나, 전단지의 QR 코드를 통해 간단한 개인정보(연령, 성별, 교육 수준 등)를 입력한 후 약 1분 정도 말하기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완료 후에는 음성 답변을 기반으로 언어 유창성 및 의미기억력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 정상군일 경우에는 치매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전주시치매안심센터나 전주시 치매검진 협약의료기관으로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검사는 가능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AI 간편치매체크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치매 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어린이의 겨울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접종기간은 전파 위험이 높은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내 인플루엔자 유행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플루엔자는 보통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며, 예방접종 후 약 6개월 동안 면역력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11월 안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집중접종기간 종료 후에도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지만, 유행 전 예방을 위해 집중접종기간 내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로,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전파 위험이 높고 지역사회 유행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이 제공되며, 과거 접종력과 연령에 따라 1회 또는 2회 접종이 필요하다. 특히 과거 접종 이력이 없거나 1회만 접종한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을 권장한다. 도내 약 330여 개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4일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전 청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비상할 국책사업인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을 주제로 이명호 새만금전략과장이 강연했다. 이날 새만금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시작으로, 새만금 사업 개요에 대한 간략한 소개 후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에 대응하기 위한 새만금 김제지구의 주요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새만금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등 2권역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김제시의 발전을 위해 새만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무원으로서 어떤 역량을 강화해야 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사업은 현재까지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오랜 역사와 각종 기반시설이 얽혀 있어 새만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김제시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되는 기회와 가능성의
(웹이코노미) 이학수 정읍시장은 4일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시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없도록 자료 작성에 꼼꼼하게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일관되고 명확한 답변을 준비하고, 의회에서 예상되는 주요 질의와 지역 현안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시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자료 작성과 감사 준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예산안 심의에서는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면밀히 설명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전통시장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 이벤트로 인기몰이 중인‘와글와글 시장 가요제’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신태인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행사로,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민 노래자랑은 신태인시장 상인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심은 당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코미디언 황기순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돋우고, 초청 가수 강진, 서지오, 정일송, 김영남, 전하리가 무대에 올라 전통시장에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자전거, 전자레인지, 믹서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계획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신태인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 신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지난 3일 정읍체육관에서 ‘제1회 정읍시가족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친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시 사회복지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환호 속에 막을 열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시민이 함께 준비한 밴드 공연과 줌바댄스가 축제의 첫 무대를 장식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리가족 행복담기’ 어린이·청소년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인 다문화 아동들이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언어로 전하며 행사장을 따뜻한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뒤이어 영유아가 있는 가족, 중년 부부, 다문화 가족이 개회 선언을 외친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구도심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9일까지 정다운상권 일대(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사전 신청을 통해 약 300명의 관광객이 참여할 예정으로, 구도심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투어 코스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샘고을시장의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맛집 탐방과 떡 만들기 체험, 시기동 성당, 그래피티 거리, 쌍화차거리 등 정읍의 특별한 장소를 아우른다. 모든 코스를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돼 더욱 풍성한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다운상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 로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정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관광객들이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다운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부터 12.15)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총 103명)을 선발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무분별한 논‧밭두렁 영농 부산물 소각 및 기타 불법소각 행위, 담배꽁초 무단 투기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조기 진화를 위한 산불 진화 헬기 및 순찰 차량 임차, 화재 진압 장비, 통신장비 등을 추가 확충해 운영 중이며, 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관내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심 민 군수는“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커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께선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을 위한 소각 행위, 등산 시 담뱃불 실화 등 산불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웹이코노미) 의견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임실군 오수면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을 특화한 도시재생 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수지구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2024년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특화 부문 우수사례(우수상)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오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인 지역특화 도시재생 모델로 인정받음에 따라 다른 지자체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의견(義犬)의 고장 오수, 같이 함께 잘 살아보시개’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본격 추진 중이다. 오수의‘의견 설화’를 지역 유산으로 활용하여 반려동물 산업, 관광, 교육을 결합한 특화 전략을 통해 지역의 고유 가치를 높이고, 관광 명소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주요 구성 요소로는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는 4일 전주 덕진지구적십자봉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적십자봉사회 운영 방향과 현안 사업,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간담회에서 적십자봉사회가 추진하는 사업과 인식개선 및 홍보, 봉사 분위기 조성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키로 했다. 라태원 덕진지구적십자봉사회장은 “전주시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무 조건 없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2일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제13회 지역아동센터 가족연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이용아동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행사 장소 대관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혀 따뜻함을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모범 아동에게는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2부 가족운동회에서는 캥거루 달리기, 훌라후프 굴리기, 탁구공 치기, O, X 게임 등 여러 종목에 참여해 가족 간의 팀워크를 발휘했다.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달리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가족연합체육대회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1일 다이음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이사장 최병철)와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탁법인을 공개 모집하고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회를 거쳐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가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는 향후 5년 동안 센터 시설과 운영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게 되며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이음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11월 중 개소 예정이며, 이용아동 2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종사자로는 시설장 1명, 돌봄교사 1명이 배치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맞벌이, 다자녀 가구 등 양육부담이 큰 가정을 지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지난 2일 저녁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고창 시장통 야맥축제’가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창 시장통 야맥축제’는 (사)지역사회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과 옛도심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축제에는 시장 내 먹거리 판매 참여자들로 이루어진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레일러가 운영되었으며, 고창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누구나 장터에서 어린이 대상 물품과 체험행사가 이루어져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트로트 공연과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창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장맥주인 ‘삼팔땡맥’이 소개되었다, “삼팔땡맥”은 파머스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쌀맥주로 고창시장의 장날이 3·8일인 점을 이용해 제작되었다. 맥주 출시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농구, 풍선 터뜨리기, 추억의 뽑기 등의 참여자들에게 맥주를 증정해 큰 관심을 받았다. 퀴즈·룰렛, 꽝 없는 뽑기 등의 프로그램도 역시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
(웹이코노미) 고창군은 님프만 이불커텐 박재열 대표가 고창군에 이불 100채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님프만이불커텐은 이불 100채(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열 대표는 2013년도부터 매년 쌀쌀한 날씨가 오면 고창군의 불우이웃을 위해 이불을 기부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강용 대표는 “이 따뜻한 이불이 어려운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 쌀쌀한 바람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누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대우루컴즈에서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에 모니터 50대를 기부하는 등 고창군을 향한 후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러한 나눔의 손길들이 고창군의 소중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은 지난 1일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13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창군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관광 홍보 및 외식업·숙박업, 버스·택시 대중교통에 관한 전반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실무 담당자들의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민간 영역의 친절도와 전문성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민관이 협업하여 고창군 관광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펼쳐졌다. 문화관광해설사, 외식업·숙박업 종사자, 버스·택시 대중교통 운수업 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를 개선하고, 관광 표지판 등 관광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에서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친절도와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관광 서비스 개선 방안을 구상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고창의 1,300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