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제시는 76회 모임 회원들이 14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6회 강동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2024년 반부패 · 청렴도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원식 부시장은 14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4년 청렴 추진체계를 설명하며 올해 비전인 ‘청렴군산 실현으로 지역 경쟁력 기여’를 강조했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3대 추진전략(공직자 반부패 역량강화 / 소통으로 신뢰받는 내부행정 구현 / 민 · 관이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과 20개 세부과제를 정해 연중 상시 추진하기로 했다. 신원식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실제로 정책의 효과를 내기 위해선 백화점식 정책 추진 보다는 취약분야에 대한 확실한 핀셋형 시책 추진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직원들 뇌리에 새겨질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년 군산시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은 기존 제도와 함께 신규 제도를 대폭 확충, 부패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예방 시책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제도는 퇴직(예정)자가 함께 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이다. 퇴직일이 가까운 재직공무원에게 꼭 알아야 할 윤리제도 안내 및 퇴직자 윤리서약서를 받아 퇴직 후에도 함께 청렴한 군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 50여 명이 14일 김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 등 매립지 관할권을 조속하게 관할결정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는 만경 7공구 방수제, 새만금 동서도로, 신항만 방파제 관할결정 안건이 상정되어 있고, 2022년 12월 중분위에 상정된 이후 작년 1번의 현장방문과 5번의 심의를 마쳤고, 2024년 1번의 심의까지 총 6번의 심의를 마친 상황이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강병진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법원 판결에서 제시한 자연지형과 인공구조물의 위치, 내륙과의 연접관계, 해양 접근성에 따라 전체적인 관할 구도와 기준이 확정되어 경계가 확실해졌고,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의 군산시 헌법소원 심판청구 기각 결정으로 관할권 분쟁과 관련된 법적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었으므로, 중분위에서 하루빨리 관할결정하는 것만이 새만금 매립지를 둘러싼 시군 간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임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여 중분위의 조속한 관할결정을 요청했다. 또한, 군산시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웹이코노미) 남원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되는 미래인재 중학생 해외영어캠프가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남원 미래인재 글로벌 해외영어캠프 사업은 남원에 사는 덕분에 최고의 교육 혜택을 제공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남원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각 학교별 선발된 중학교 2학년 24명 학생이 4일간의 뉴질랜드 남섬 문화체험, 2주간의 공립중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의 교육협력사업으로 수행되며, 남원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5월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Casebrook Intermediate School 공립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남원시 담당자와 함께 현지 학교 및 홈스테이 사전점검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준비중이다. 신병기 교육장은 "남원 고향사랑기금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보고 배우고 느낀 것을 통해 향후 지역에 기여하고 글로컬 시대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
(웹이코노미)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 94회 춘향제가 오는 16일까지 7일간‘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주제로 광한루원 일대, 예루원 특설무대 등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 6일째를 맞아 주요프로그램이 15일에 펼쳐진다. 매해 남원춘향제에서 개최하는 미인선발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회로, 박지영, 오정해, 윤손하, 이다해 등이 춘향선발대회 출신이다. 특별히 올해는 남원 춘향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춘향선발대회’가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한 만큼 이같은 변화에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캐나다 등 5개국에서 84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예선을 거쳐 5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메인 특설무대에서 본선 진출자 32명(국내 27명, 국외 5명) 중 춘향의 얼과 정신을 겸비한 당대의 가장 아름다운 춘향을 선별할 예정이다. 그뿐인가. 100회를 향해 달려가는 춘향제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장수 축제인‘춘
(웹이코노미)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최근 쌍치면 훈몽재에서 순창군 관내 고등학생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3천만원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당재단은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거액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재단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순창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150명에게 총 1억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수여식은 김영식 부군수의 환영사, 지암 유승훈 훈몽재 훈장 축사에 이어 장학증서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훈몽재와 선비길을 걸으며 하서 김인후 선생과 훈몽재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학암 앞에서는 2025학년도 수능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당 장학생 고대완 학생은“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시고 장학금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대학암 앞에서 가고 싶은 대학도 3번 외쳤다”며“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대학에 꼭 가고 싶다”
(웹이코노미) 최영일 순창군수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으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해 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SA부터 F까지 6등급으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순창군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79개 공약 중 33개를 완료해 공약이행률 41.77%로 전국 평균 34.26%, 전북 평균 26.51%보다 월등히 높은 공약 이행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완료사업으로는 △순창형 재난지원금 개인별 30만원 조기 지급 △전통시장 비가림시설 현대화 △여자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창단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 추진 등이다. 특히 군은 그동안 공약이행평가단과 주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하여 공약사업의 확정과 실천계획의 수립 · 변경, 분기별 추진상황 공개 등 모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중국 최대 중국동포 특화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연길(옌지)시와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식품도시로서 위상을 다졌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익산시 대표단은 연길시장의 초청으로 지난 13일 연길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상호교류와 식품산업, 경제무역,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연변주정부 방문단이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익산의 식품 산업지를 견학한 데에서부터 시작됐다. 식품산업의 메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도시는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양 도시 식품산업 증진에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연길시가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항일 투쟁과 한국 독립투사의 자취가 남아있고 중국동포 인구가 많아 간판에 한글을 사용하는 등 중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도 불린다. 백두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 경치와 역사 문화유적을 이용한 관광산업이 활발하다. 오현철 연길시장은 "먼 걸음 해주신 정헌율 시장님과 최종오 의장님 등 익산시 대표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 수상작 전시회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전주교육문화회관 공감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예술 표현활동 확대와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을 개최해 대상 등 수상작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시화, 회화, 조소, 디자인·영상, 공예, 설치미술 부문에서 초·중·고·특수학생 1,087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7명, 우수상 12명, 특선 50명, 입선 100명 등 총 17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회화 부문에 출품한 이은재(전주근영중 1) 학생의 ‘역사 속에서 발견한 미래’가 차지했다. 우리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역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려냄으로써 역사에 관심을 두고 꿈을 꾸는 학생들을 표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융합인재를 기르는 미래교육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1인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총선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광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과 관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주요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중점 국가예산 건의사업인 △부안군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위도 지하수 저류댐 설치 △격포 여객선 터미널 대체 건립 △격포항-궁항 해양탐방로 조성 등 20건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논의된 사업들은 모두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로 국가예산 첫 6천억원 확보를 목표로 부안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당정이 소통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원택 국회의원 또한 ”군의 주요 사업들이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며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진안연세안과의원 원장 김용국 △용담면 이경숙 △마령면 오재희 씨에게 전달됐다. 김용국 원장은 군민의 안과 전문 진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의료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이경숙 씨는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호떡 나눔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재희 씨는 진안군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부지확보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군 정책사업에 공헌한 바가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정발정에 이바지한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살기좋은 진안군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이 축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부터 ‘장수한우 축분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당면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산농가와의 간담회, 부서간 협업회의, 전문가 자문, 축분처리업체 현장실사, 농가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경로의 여론에 귀 기울이는 이유다. 장수한우 전체 축분 발생량 174,137톤 중 위탁 처리는 86,559톤으로 전체의 49%, 자가 처리 농가는 87,578톤으로 51% 수준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문위탁처리 비중을 20% 이상 올리고 농가의 자가 부숙능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장수군은 유기질 퇴비의 확대로 토양의 안전성 및 유기물 함량을 늘리고, 화학비료 절감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꾀하고자 한다. 또 축분 위탁수거 확대를 통한 적기 수거 및 축분자원화(유기질퇴비 공급 등)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당초 지정물량에 대해 전액 보조되던 축분 수거 처리 및 운송비 지원은 자부담을 포함한 보상금으로 변경됐다.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공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달 압류부동산 소유자 44명(체납액 약 17억 원)에게 부동산 공매를 사전예고한 바 있다. 이번 공매 대상은 사전예고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14명(체납액 약 6억 원)의 압류부동산 17건이다. 이달 말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부동산을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 부동산 공매는 압류재산을 공개적으로 강제 매각하는 절차로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대행을 의뢰할 수 있다. 익산시는 체납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공매대행 의뢰 이후에도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일시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납기회를 준 후 납부이행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체납지방세 부동산공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압류부동산 공매처분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며 "재산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속한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에 공장을 두고 있는 ㈜TYM(옛 동양물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행렬에 동참했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TYM은 당사 직원들에게 첫째 출산시 1,000만 원, 둘째 출산시 3,000만 원, 셋째 이상 출산시 1억 원을 지급한다. 다둥이 출산시 중복 지급이 인정돼 두 명을 출산할 경우 4,000만 원을 전액 비과세로 지급한다. TYM은 북미, 유럽 시장을 필두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진출하고 있는 농기계 전문 기업이다. 1951년에 설립해 2021년 동양물산기업에서 TY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0년 익산으로 이전해 제조 및 조립 종합 생산 공장을 왕궁농공단지길에 두고 있으며, 지난해 익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품 공동 개발, 판로 마케팅 지원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TYM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발맞춰 환경보호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도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하나이다. 익산시는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의 관심과
(웹이코노미)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문화축제인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가 문화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사)라스트포원은 오는 5월 25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2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8개 팀이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영광의 수식어와 함께 우승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또, 본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돼 총 1800만 원의 대회 상금을 두고 치열한 배틀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그랑프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인 비보이전문예술법인단체 ‘라스트포원’,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대한민국 비보이커뮤니티 ‘코리안락’과 ‘인투더딥’이 함께 기획과 행사 운영을 맡아 대회의 위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대회 심사위원은 △라스트포원의 원년 멤버이자 현 캐나다 브레이킹 국가대표 코치인 서주현(T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