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4년도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A를 받으면서, 3년 연속 증권업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5일(금) 밝혔다. 한국 ESG기준원은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모범규준에 입각한 사전평가 후, 변별력을 높인 문항들은 기업의 피드백을 받아 평가하고 있다. 매년 평가기준을 세분화하고 개정하여 평가수준을 높이고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3년 연속 종합등급 A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최초 RE100 선언 이후,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구매와 가상전력 구매 계약(VPPA)을 통해 3분기 계약기준 58.4%의 전환 실적을 기록하며 2025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상시 시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도 한 단계 도약하였다. 글로벌 기준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인 ISO27701인증을 취득하였다. 고객의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며 AI와 빅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및 관리하에 지난해 11월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의 일환으로 총 14개의 부실우려 금고 등을 합병 조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인출 사태 이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운영하며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하고 인근 우량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하여 규모의 경제 실현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회원의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합병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와 불편함이 없도록 합병 대상 금고는 새로운 금고의 지점으로 지속 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합병 대상 금고의 5천만원 초과 예적금을 포함한 고객 예적금과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 모두 새로운 금고에 100% 이전되어 안전하게 보호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자체정상화가 어려운 금고는 합병을 통하여 회원과 예금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영세 금고의 자율합병을 유도하여 규모의 경제 실현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등 금고 경영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합병 등 경영합리화로 인해 법인 수는 감소하더라도 총 점포 수는 유지하여 금융소외지역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성수동에서 우리 쌀 우수성과 농업‧농촌 가치 홍보를 위한 안테나숍 개장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대학생, NH콕서포터즈, 인플루언서,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안테나숍을 관람하며 직접 게임에 참여해보고,‘행복米밥차’에 준비된 주먹밥을 비롯한 쌀 간편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테나숍은 농촌의‘일터, 쉼터, 삶터’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는 컨셉「힙촌일기」를 주제로 10월 25일부터 2개월간 운영된다. 1층은 농업의 변화를 보여주는 일터 공간인‘스마트팜’,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과 쌀을 활용한 전통주 등을 볼 수 있는‘이색카페’와 촌캉스 분위기의‘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실분위기로 삶터공간을 표현한 2층‘힙촌홈즈’에서는 ▲ 벼 성장과정 맞추기 ▲ 밥 짓기 스탭퍼 ▲ 아침밥 먹기 게임 등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2층‘팜스토어’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챌린지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쌀 가공품, 무럭이 키링, 텀블러, 에코백, 농촌여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임직원 20여명은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장을 찾아 수확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올해 폭염으로 생육 저하된 사과의 과원관리와 주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이상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활동으로 농협은행이 농업·농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가 25일 ㈜한진과 공동으로 경기 여주 세종대왕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물류와 한진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상추 순 제거 작업을 하는 등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농협물류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영농부담 완화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한진과 2017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한 농협택배사업을 운영하여 농업인 편의 증진과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50년 한평생 동안 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 유일하게 성공한 프로그램입니다. 매니저님이 매주 전화를 주다 보니 더욱더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식습관 개선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매주 전화로 저의 식단을 관리해 주니 저도 모르게 음주 횟수도 줄이고 체중 조절이 되었어요.” (삼성화재 측 서비스 이용후기) 25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임직원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삼성화재에는 임직원의 만성질환을 디지털 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애니핏 프로'가 있다. 지난 2022년 7월 런칭한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애니핏 프로'는 각 회사가 질환관리를 필요로 하는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비대면 개인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다. '애니핏 프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질환별로 맞춤 관리하는 「만성질환관리」, 과체중, 비만 등 체중 감량을 통해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체중비만관리」, 심리검사를 통한 마음상태 분석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과 전문가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직원들의 자율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5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5년부터 10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금융사 중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 A+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년 취업 지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과 함께 ESG 활동으로 창출된 사회적 가치 측정 분야를 더욱 넓혀가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 하겠다” 고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386억원으로 비이자부문에서의 손실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3.1% 감소했다. 한편, 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 9,856억원으로 영업이익의 증가와 안정적 비용 관리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증권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안정적 대손비용 관리와 비용 효율성 개선을 통해 견조한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손실 흡수 여력 확보 노력과 함께 다각화된 그룹 포트폴리오를 통한 수익력 개선을 통해 그룹의 펀더멘털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증권의 파생상품 손실과 관련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단단한 내부통제가 업의 본질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원점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을 들여다보고 고
배경 -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한시적으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추진 2. 주요내용 - 2024년 9월 30일까지 실행된 가계대출에 한해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 제외 대상 : 기금대출, 유동화대출(보금자리론, 디딤돌 유동화 조건부 등), 중도금・이주비 대출, 10월 1일부터 신규된 대출 3. 시행일 - 2024년 10월 25일(금) 4. 참고사항 - 가계대출 3년 이내 상환 시 0.8~1.4%(고정금리), 0.7~1.2%(변동금리) 수수료 발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업무 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란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서류를 모바일 ‘본인 인증’과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 요구’를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로써 고객은 더욱 간편하고 신속하게 보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컨대 기존의 본인부담상한제 업무 심사를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해외장기체류 환급금 심사를 위한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등과 같은 행정서류를 고객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개인대출에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과 같은 행정서류들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도록 연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 입장에서도 서류를 FAX, 이미지 등으로 전달받아 직접 확인하고 수기로 입력 처리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로 수신하여 업무 화면에 자동 계산되어 입력되도록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역시 크게 증가시킬 수 있게
미래에셋증권이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적립금 10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년 3월 6일 업권 최초 개인연금 단독 적립금 10조 달성, 24년 4월 1일 업권 최초 DC 적립금 10조 달성에 연이어 IRP 적립금까지 10조 원을 돌파하며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개인연금, DC, IRP의 세 가지 제도들은 개별 가입자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의미가 더욱 크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올 한해(24년1월~9월)에만 4조원이 증가하며 전 업권에서 가장 높은 적립금 증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 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 능력과 컨설팅 역량이 주효했다. 상품 제공 역량은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서비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의 수익률을 관리에 힘썼으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각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시행하고, 지난 22일 ‘제19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농문화와 농사회의 인식 개선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9월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 수어교육을 4기째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농인들의 대축제인 ‘제19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그룹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부족한 수어실력에도 농인과의 소통을 통해 청각장애 이해도를 높이고 장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 부스에서 시원한 음료제공 ▲간단한 수어를 활용한 행사장 동선안내 ▲수어문화제에 마련된 30여개의 부스 안내 및 홍보활동 ▲외국인 관광객 대상 통역 등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부스투어를 마친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오미자에이드, 청귤에이드 등 약 1,600잔을 무료로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부스체험을 통한 청각장애에 대한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 회원 대상 가을 맞이 풍성한 해외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VISA 카드 해외 이용 최대 50% 캐시백! 연말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KB국민 VISA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전세계 컨택트리스(Contactless 교통, 버스/지하철/택시) 이용 시 50% 캐시백(월 최대 100달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일본 현지에서 미화환산금액 10달러 이상 이용 시 15% 캐시백(월 최대 500달러)을 제공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공항 쿠폰팩 제공! 연말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근 30일 동안 미화환산 합산금액 200달러 이상 이용 시 전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인천공항 식사권(1만 6천원 이하 단일메뉴) 2매 중 택 1 가능한 공항 쿠폰팩을 제공한다. 쿠폰팩은 200달러 이용 시점 기준 최대 48시간 이내에 문자(LMS)를 통해 본인 회원 앞 발송된다. 인천공항 무료 식사 & 전 세계 스타벅스 포인트리 제공! 11월 30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World포함, 기업, 비씨카드 제외)로 기간 내
1Q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순자산 5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머니마켓펀드 기반 ETF 중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은 사례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유동성을 확보한 덕분에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나자산운용은 업계 최상위권 규모의 MMF 운용을 통해 단기시장에 대한 풍부한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상장 이후(2024년4월1일)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10월17일 기준)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압력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주식 및 고위험 채권에서 벗어나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기존 ETF의 AUM을 지속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추가 개발하여 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25일(금)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중 특정 분야가 아닌,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생명은 2020년부터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왔다. 올해 ESG 평가는 총 1,068개 회사(유가증권 상장사 796개사, 코스닥 상장사 207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생명보험 업계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한 곳은 한화생명이 유일하다. 특히, 한화생명은 사회(S)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경영진 차원의 ESG 리스크를 평가하고 근로자 다양성 제고와 가족친화제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온 결과다. 또한 보험사 최초로 ISO/IEC 27017(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27018(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며 개인정보보호 강화에도 힘써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