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오는 10월 29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일련의 선택 속에 원작이 지닌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플랫폼에 맞춰 새로 추가된 콘텐츠 등을 통해 모바일 버전 만의 특별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원작 감동과 게임 속 냉혹한 현실이 절로 느껴지는 비주얼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의 구성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돌이 된 ‘엘소드’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4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엘스타’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간 1위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 ‘엘스타 2 음악 방송!’을 공개했다. 음악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해 멋진 춤을 추면 ‘어필 게이지’를 얻으며, ‘어필 타임’을 3번 달성해 획득한 ‘[코보] 음악방송 트로피’로 ‘엘스타 2 무대 의상’ 아바타와 ‘[아리엘] 엘스타 2 스킬 컷인(Ver.베이직) 큐브’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휴식처 ‘엘스타 특설 무대’도 추가했다. ‘엘스타’ 멤버들이 선보이는 멋진 무대를 3분 동안 감상하면 보스 데미지와 방어력이 증가하고 추가 던전 적응력 효과를 주는 ‘아이돌의 미소’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엘스타’ 멤버 16인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프로필에는 멤버마다 각 유닛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키, 취미와 특기 등 다양한 정보가
은행권이 가계부채 자율 관리 강화에 따라 가계대출을 바짝 조이면서 지난달부터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여러 선제적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가계부채 관리 기조 강화에 동참하면서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대출모집법인 관리 개선·강화, 과당금리경쟁 지도 강화, 중도금 대출의 중앙회 전건 사전검토 등 종합적이고 다방면의 조치가 포함될 예정이다. 주담대 중심으로 금고 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잉대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지도하여, 투기적 수요를 차단하고 가계부채를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감독당국의 노력에 보조를 맞춘 실수요자 중심의 가계대출 정책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일각에서 새마을금고가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축소한 사이 집단대출을 늘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한시적으로 신규 중도금 대출을 전건 사전 검토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대출의 경우 2,000억원 초과하는 경우에만 중앙회가 사전검토하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 고객들에게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출생연도가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이며 신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10만 명이 받을 수 있다. 이후 행사 대상 식당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 대상 식당에는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백수저 맛집은 ▲가매일식 ▲깃든 ▲네기 실비 ▲로컬릿 ▲면서울 ▲모리노아루요 ▲식당네오 ▲오쁘띠베르 ▲오팬파이어(제주) ▲중앙감속기 ▲쵸이닷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파브리키친 이다. 흑수저 맛집은 ▲군몽 ▲나우 남영 ▲남영탉 ▲도량(서울 종로구) ▲디핀(서울 중구) ▲디핀옥수 ▲마마리다이닝 ▲본연(서울 강남구) ▲부토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야키토리묵 신사/연남 ▲을지로보석 ▲
웹젠(대표 김태영)이 내달 9일 성남시 청소년 ICT 발명품 경연대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웹젠의 코딩 교육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프로그램을 수료한 성남지역 고등학생 및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청소년의 ICT 기반 아이디어 창출을 장려하고자 매년 다른 주제로 대회를 진행하며, 심사위원에는 인사이드 특허법률사무소의 윤중곤 대표변리사를 비롯해 경기지식재산센터, 외부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한다.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올해 챌린지 프로젝트의 주제를 '발상의 전환'으로 정했다. 청소년들이 ICT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던 것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능을 접목해 직접 발전시켜보고 실제 제품 설계, 프로토타입 제작과 과정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11월 9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예선을 거쳐, 11월 23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에서 1등을 차지한 '대상' 수상작은 실제 아이디어 특허출원을 위한 변리사의 전문 자문을 거친 후, 출원 시 심사에 필요한 비용도 전액 지원받는다. 한편, '챌린지 프로젝트'는 웹젠이 성남시청소년재단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알리는 ‘SOL깃한 한국생활’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SOL깃한 한국생활’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본인들만의 노하우로 터득한 한국 생활 꿀팁과 함께 신한은행의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예능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훤칠한 핀란드 국밥아재 ‘레오란타’와 상큼발랄 MZ대표 ‘츠키’가 K-유학생들과 함께 K-Life 꿀팁 대결을 펼치며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냈다. 또한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 ▲신한 글로벌플러스 ▲외국인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SOL글로벌 체크카드 ▲Banking for Everyone 등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K-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질의 금융경제 정보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6일과 27일 양일 간,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 일원에서「11월 1일 한우의 날 알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할인판매(최대 50%) ▲한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대상 한우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한우와 육포, HMR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한우의 날 제정 1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되었으니 가족·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한우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한우농가 경영안정과 함께 전 국민이 한우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11월 1일 한우의 날」은 우리나라 고유의 소인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08년에 제정되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4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과 함께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경영실적 발표에 앞서, KB금융그룹 이사회는 '본원적 수익창출력 강화 방안'과 함께 보통주자본 비율(이하 'CET1비율')과 연계한 주주환원 계획이 담긴 'KB의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이하 '밸류업 공시')을 결의하고, 그룹 CEO인 양종희 회장이 이를 직접 발표하였다. KB금융그룹은 내년부터 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이며,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 연말 CET1비율 13%가 넘는 잉여자본은 2025년 1차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2025년 연중 13.5%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은 하반기 자사주·매입 소각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ET1비율과 연계한 주주환원은 JP모건과 같은 글로벌 선도 금융사의 주주환원 방식으로 CET1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총주주환원율도 증가한다.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익성', '건전성', '주주환원’ 제고 관점에서 ROE 10% 이상, CET1비율 13% 이상을 바탕으로 CET1비율과 연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회장 남정순)이 10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하여 수도권 8개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애플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농협은 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 사과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행사를 추진해왔다. 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소매용 1.5kg ▲식자재용 2kg 햇사과를 봉지 당 1천원 할인 판매하며, 준비된 물량(2만봉지)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정순 사과전국협의회장은 “애플데이를 맞아 그간 소원했던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사과를 나누어 드시며 마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국산 사과로 화해와 감사의 의미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농협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한국 기업들에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왔다.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이번 대회에서 범농협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 인기가 높은 냉동김밥을 비롯해 쌀 가공식품,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품목의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재외동포 기업 대상 B2B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수출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박람회는 지구촌 한상(韓商)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한식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협 농식품 수출을 더욱 확대하여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국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한 3D 이미지 제작용 모델인‘W-Sketch(W-스케치)’를 자체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W-스케치’는 단순한 텍스트 명령어 입력만으로 3D 이미지, 아이콘, 일러스트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단순한 2D 이미지를 넘어 3D 모델링을 포함한 입체적인 디자인 작업까지 가능해져, 증가하는 금융앱 그래픽 디자인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외부 생성형 AI 모델 오픈소스를 활용해 4,000개 이상 이미지를 학습시켜, 디자이너가 제작한 그래픽 디자인 품질의 80% 수준에 도달하는 성과를 확보했다. 생성된 이미지는 우리WON뱅킹 등 비대면 채널의 고객용 설명자료에 사용된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W-스케치’고도화를 추진해 마케팅 배너 이미지, 인터랙티브 3D 오브젝트 등 복합적인 디자인 작업까지 자동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디자인 리소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W-스케치 구축으로 3D 이미지 자체 생성이 가능해져 WON뱅킹 등 비대면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신상품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최고금리는 연 5.0%(세전)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실적 연평균 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p, ▲지로·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월 2건 이상) 연평균 6개월 이상인 경우 연 0.5%p, ▲카드 이용 실적 연평균 2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5%p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재직자와 협의해 중진공의 ’중소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한 후 중소기업 재직자가 기업은행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i-ONE Bank(개인)을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가입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억원 규모로 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정래가 2위 입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래는 2012년 개최한 제4회 신한음악상 성악부문 수상자로 2023년 프랑스 마르망드 국제 콩쿠르와 올해 라트비아에서 열린 제42회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1939년에 시작된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는 피아노, 목관, 첼로, 비올라, 현악 4중주, 타악, 성악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 성악 부문은 2016년 이후 8년만에 진행됐다. 김정래는 로즈마리 위게넹 프라이즈를 포함한 2개의 특별상과 함께 2위 상금인 1만2천프랑(약 1,912만원)을 받았다. 김정래는 “고등학교 시절 큰 경험과 도움을 준 신한음악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성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음악상 출신 음악가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K-클래식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
하나손해보험(대표 배성완)은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이 ‘2024년 소비자의 선택’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SUNDAY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과 창조적이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제공한 기업에게 수여하며,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2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직접 수상하였다.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1일 단위” 자동차보험으로 출시 후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가입수가 450만건을 넘어섰다.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보험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 저렴한 보험료, App을 통한 편리한 가입, 보험 선물하기와 같은 기능적 혁신성을 무기로 특히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서울농협(본부장 김상수)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23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제주 농산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공동구매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과 하귀농협 강병진 조합장(제주도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농협과 제주농협은 농산물 공동구매를 활성화하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은“앞으로도 서울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도시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면서 “제철 농산물의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업인의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소비지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은“서울농협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산물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고 농산물 소비촉진 및 판매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