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안면과 여권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과 탑승구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일일이 제출하지 않아도 안면인식만으로 신속하게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어, 번거로운 출국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대표 모바일앱인 ‘하나원큐’에서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 손님의 공항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기시간을 줄여 공항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23년간 인천국제공항과 동행해 온 유일한 은행으로, 제1여객터미널에는 지점을 제2여객터미널에는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는 손님들이 쉽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무인환전기와 STM(Smart Teller Machine, 지능형 자동화 기기)을 설치하였으며, 제2여객터미널 출장소에 대한항공 승무원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하는 등 공항 이용 손님과 공항 종사자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들이 미술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신한 SOL뱅크’ 앱에 ‘미술품 둘러보기’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술품 둘러보기’ 서비스는 (주)아르티브의 미술작품 및 작가 정보 플랫폼 ‘아트픽하소’와 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아트픽하소’ 플랫폼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여기에서 ▲일·주·월간 인기작가 선정 ▲인기 정보 변화 추이 데이터 ▲개인별 취향분석에 기반한 작가 추천 ▲원화작품, 아트상품 판매 등의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있다. ‘아트픽하소’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아르티브는 작년 12월 신한은행 사내 벤처·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유니커즈(UNIQUERS)’를 통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회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성장중인 미술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께 다양한 미술작품과 작가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리테일 고객 계좌수 기준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지난 2월 리테일 고객 계좌수 100만을 넘어섰고, 또 다시 8개월 여만에 200만 계좌를 돌파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지 우수 기업의 인수(M&A), 각 지역 특화 전략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인도에 진출한 증권사이다. 최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인도 시장이다. 인도는 경제 성장성이 부각되며 꾸준한 해외자본 유입과 함께 주식시장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도 증시 대표 지수인 니프티50은 올들어 15%가량 올랐고 최근 1년간 30% 가까이 올랐다. 인도시장 시가총액은 약 7,654조원으로 시장규모가 홍콩시장 시가총액(약 5,500조원)을 추월하였고, 인도 증권업계는 증권매매 계좌수가 1.7억개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2022년 4월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m.Stock’ 출시 후 2년 6개월만에 2024년 8월 기준 현지 온라인 증권사 중 9위, 전체 15위로 급상승하며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오프라인 간편이체 서비스 ‘TAP(탭) 이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AP 이체’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간편 이체서비스다. 사용자간 스마트폰 뒷면을 서로 맞대면 별도의 계좌를 입력할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한 우리은행 계좌로 금액을 송금할 수 있다. 우리은행 계좌 보유 고객은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월렛 앱 안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계좌번호를 일일이 상대방에게 전달할 필요가 없어 계좌번호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착오송금의 위험이 없다. 개인 간 이체 거래를 더욱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이체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중고물건 거래, 더치페이, 용돈 지급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 함께 출시한 ‘TAP 이체’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더 쉽고 더 빠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 은 9일 국내 최초로 美달러화 개발금융채권(Development Finance Bond, DF Bond)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금융채권은 개발도상국 민간부문 개발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이다. 수은은 이스라엘-이란 전쟁, 美대선 정국 등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하며 개발금융채권을 발행했다. 수은은 이번 발행에서 개발금융과 지속가능목표에 관심이 많은 초우량 투자자가 주로 참여하는 클럽딜 발행 방식을 활용했다. 수은은 임팩트 투자자 앞으로 수은의 민간투자 촉진 프로그램(PIPP)과 해외 개발금융기관과의 협력관계 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투자자 유치에 맞춤형 전략을 펼쳤다. 국제기구, 중앙은행, 개발금융기관 등이 활발히 투자주문에 참여한 결과, SSA 및 임팩트 투자자 비중은 80%를 초과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발행을 통해 수은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지속가능 금융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개발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면서, “개발금융채권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은 고객 중심 금융회사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H저축은행은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영덕초등학교에서 초등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금융 뮤지컬 교육 공연으로, 저축은행중앙회와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 MOU체결을 통해 진행되는 NH저축은행의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을 쉽게 배우고 경제문제에 대한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공연으로, 초등학생의 시선에 맞춰 저축과 소비, 용돈기입장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주제별 공연과 강의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에 관해 오세윤 대표이사는 “금융기관은 금융소비자와 함께 나아가야 하는 조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및 지도하에 부실채권 매각 · 풍부한 유동성 관리 등 건전하고 안전한 새마을금고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4분기에도 이 같은 노력을 지속하며 건전성 관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건전성 관리의 주요수단인 채권매각과 관련하여, 최근 유암코와의 협약을 통해 조성한 5,000억원의 부동산PF 정상화 펀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부동산PF 정상화 펀드를 통해 부실채권 인수 및 채권 재구조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동산PF 자산의 정상화와 대주단 손실 최소화 등 PF사업장의 질서있는 정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는 2024년 4분기에 유암코의 부동산PF 펀드를 포함하여 총 1.5조 이상의 채권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며, 3분기까지 진행된 약 4.5조원 규모의 매각을 포함하여 2024년 연간 총 6조 규모의 부실을 덜어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실채권 매각을 통한 건전성 관리와 더불어, 새마을금고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위한 유동성 확보 노력 또한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지난 인출사태 당시 51.7조원 수준이었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8일(현지시간) 'IBK창공 유럽데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IBK창공 실리콘밸리데스크’ 개소에 이은 IBK창공의 두 번째 해외 거점이다. ‘IBK창공 유럽데스크’는 독일 잘란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유럽연구소 내 한·EU 협력동에 설치되어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8일 열린 현판식 행사에는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 위르겐바르케 독일 잘란트주 부총리, 토마스 슉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대표, 김수현 KIST 유럽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IBK창공 유럽데스크’ 개소를 축하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6월 독일 잘란트주 정부, KIST와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 및 현지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진출 기업의 현지 법인 설립 컨설팅, 독일 잘란트주 지원 프로그램 참여,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실리콘밸리데스크에 이어 유럽데스크까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신한은행은(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IT 개발자들이 모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테크밋업(Tech Meet-up)’ 행사 ‘테크올나잇(Tech All Night)’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테크밋업’은 IT 개발자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적 교류를 목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성장을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 ‘테크올나잇’ 행사는 퇴근 후 자유롭게 IT 개발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저녁 6시 30분부터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4개 기업 50여명의 IT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 ‘테크올나잇’ 행사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IT기술 트렌드, 사내 개발 문화, 업무역량 성장 경험 등을 주제로 릴레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경험과 고민, 스터디 문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고 IT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성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지속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헌혈 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全)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지난 9월 청라 통합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7일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과 8일 강남 사옥에 이어 10일 명동 사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캠페인이 진행된 각 사옥에 헌혈차를 운영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헌혈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장접수 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한 헌혈 대기시간 최소화로 업무시간 중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사내 게시판을 통한 헌혈증 인증 및 헌혈 퀴즈 풀기,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 본점은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이 지역별 헌혈의 집에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 누구나 위급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10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방법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 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진행된 캠페인은 지난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무는“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0월 말까지 아침밥먹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여성 특화 보험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무배당)’ 에 가입하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이 기부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보장도 챙기면서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도록 상품 가입 1건당 10만원 상당의 6개월분 생리대, 찜질팩, 파우치 등이 담긴 ‘사랑의 여성용품 키트’ 1개를 회사가 기부한다. 해당 키트는 사회적협동조합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무배당)’은 여성생식기의 양성종양, 유방의 양성 신생물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생활 질환을 보장하기 위한 여성 특화 보험으로 보장기간 동안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만 19세부터 55세이며, 보험기간은 3년으로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슈퍼SOL’ 또는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여성 기준 일시납 17,230원 또는 월납 510원 중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보장하는 여성 특화 상품 가입과 함께 착한 소비도
산업은행, 10월 8일 본부장 및 부점장 인사 이동을 발표했다. < 인사 이동 명단 > ◇본부장 ▲남부권투자금융본부/동남권투자금융센터 정욱상 ◇부점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이형진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강중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488500)’가 시장 대표지수 ETF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동일가중 ETF 가운데 개인 누적 순매수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의 상장(24.07.23)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76억원이다. 해당 기간 동일가중 전략을 사용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에 대한 이 같은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도는 우수한 수익률 덕분이다. 해당 ETF의 8일 기준 상장 이후 수익률은 2.62%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시장대표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수익률(-0.18%)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는 미국 투자를 대표하는 S&P500 지수 구성 종목에 동일가중(각 0.2%)으로 투자한다. 연 4회 리밸런싱을 통해 상승한 종목의 비중은 줄이고(차익실현) 하락한 종목 비중을 높이는(저가매수) 전략으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KB탄소관리시스템’내 사업장 시설 정보 및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한 기업고객 선착순 50개 회사에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관련 세부내용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홈페이지의 경영지원/ESG 메뉴에서 KB탄소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은 기업의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및 배출량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스템 내 기능을 활용해 계열사, 자회사 및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