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영업센터를 방문하며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신뢰 구축에 총력을 당부했다. 최근 금융업계에서 신뢰와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캐피탈은“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금융사고 예방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만족도 제고 ▲현장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및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의 고도화를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서 업권 최초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 대한 사후 구제제도를 시행해 온 만큼, 이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는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WINTER CAMPUS)’ 결승전을 오는 8일 진행한다. ‘좀비 점령전’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 매치도 이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세피로스(Sephiroth)’와 ‘우승이에엉’의 대결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세피로스’와 새로운 선수 구성을 선보인 ‘우승이에엉’은 6백만 원의 우승 상금과 여름 개최 예정인 한중 친선전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각종 게임 아이템과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스온라인’ 공식 ‘SOOP’ 채널에서 드롭스 쿠폰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 ‘카잘알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또, 시청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 ‘넥슨캐시’를, 10명에
엔에이치엔 데이터(NHN DATA, 대표 이진수, 이하 NHN데이터)는 자사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Socialbiz)’가 출시 1주년 만에 회원수 1,200곳 돌파, 전분기 대비 매출 220% 성장을 기록하며 인스타그램의 핵심 마케팅 툴로 자리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소셜비즈는 NHN데이터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자동화 기능을 중심으로 메타와 협업해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이다. 초개인화된 마케팅 시대에 정교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도록 성과분석 리포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DM 자동 답장 외에도, 릴스 및 게시물 댓글 자동 답장, 스토리 멘션 답장, 채팅방 내 고정메뉴, 캐러셀 메시지 등 고객 행동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비즈는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500곳 수준이던 고객 수는 올해 1월 31일 기준 1,200곳을 돌파했으며 단아맘, 릴스해커 등 대형 인플루언서부터 무신사 등 기업고객까지 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기업과 소상공인 등 B2B 고객 비중은 출시 초 대비 2배가 늘었으며, 전체 유료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6탄 <주먹밥쿵야의 약간 대단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6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이모티콘은 쿵야 레스토랑의 알바생이자 멀티 플레이어 멤버 주먹밥쿵야의 하루를 담은 32종의 이모티콘 구성으로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와 함께 사용하면 서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엠엔비는 이번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5탄, 6탄을 함께 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모티콘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쿵야 레스토랑즈 짤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 이모티콘은 출시 하루만에 전체 인기 순위 1위, 연령별 인기 순위에서도 20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
NH농협은행(강태영 은행장)은 NH올원뱅크의 리브랜딩을 기념하여 2월28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NH올원뱅크를 슈퍼플랫폼으로 전환하며 이루어졌다.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손쉽고 편리한 금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새로워진 올원을 찾아라”이벤트는 NH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NH올원뱅크의 새로운 앱 아이콘을 선택하는 퀴즈에 참여하여 맞춘 고객 중 총 3,505명을 추첨해 ▲애플 맥북에어(5명) ▲BBQ치킨교환권(500명) ▲배달의민족 1만원상품권(1,0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0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리브랜딩에는 마음까지 가까운 금융이라는 NH올원뱅크의 정체성을 반영했다”며, “일상 속에서 고객과 공감하고 일생을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버거덕 게임즈(공동대표 이희석, 노승진)에서 개발 중인 ‘폭풍의 메이드’와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대표 채병효)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금) 밝혔다. 폭풍의 메이드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의 귀여운 메이드 캐릭터들로 카페를 운영하는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다. 메이드 카페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와 치열한 영업 경쟁, 다양한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 창작 생태계를 대표하는 유저 참여형 피드백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2차례 참여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 유저뿐만 아니라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 참관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아 ‘비버피처드’를 수상하고 퍼블리싱 계약까지 체결했다. 또한, 스토브는 스토브인디의 서브컬처 유니버스 확장을 위해 폭풍의 메이드와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스토브인디 서브컬처 유니버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로인들의 세계관을 결합 및 확장하는 것으로 ‘폭풍의 메이드’가 신호탄이 되었다. 기존 히로인이 특별한 스토리 및 이벤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의 정식 명칭을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으로 확정하고, 신규 키아트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UBG: 블라인드스팟’은 5: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기존 탑다운 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을 경쾌한 페이스로 구현했다. 슈팅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을 즐기는 동시에, 탑다운 뷰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연을 진행했으며, 탑다운 뷰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적 재미로 호응을 얻었다. 펍지 스튜디오는 ‘PUBG: 블라인드스팟’이라는 정식 명칭을 통해 개발 철학과 게임의 핵심 특징을 담아냈다. 게임명에 포함된 ‘PUBG’는 새로운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펍지 스튜디오의 도전 정신과 정체성을 뜻하며,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와 슈팅 장르의 조합, 시야 공유를 핵심 요소로 하여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명칭 공개와 함께 신규 키아트, 트레일
삼성화재는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형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 (지수형) 특약」 (이하 지수형 항공기 지연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수형 보험은 사전에 정한 지수(Index)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의 상품으로, 보험금 청구가 간편하고 지급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실손형 항공기 지연 보장은 항공 지연 증명서 및 지연으로 인한 대기시간 중 발생한 비용 영수증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삼성화재 지수형 항공기 지연 특약은 국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가 결항 또는 2시간 이상 출발 지연될 경우 지연 시간에 비례하여 최대 10만원(6시간 이상 지연 및 결항시)까지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한다. 해당 특약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연동하여 항공기 지연 또는 결항 발생시 자동으로 고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하고, 안내에 따라 탑승권 사진만 업로드 하면 청구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도난사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7일부터 은행 영업점에서 실물 신분증이 없이 모든 금융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디지털신분증이다. 세종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에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14일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QR인증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제출하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 2022년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통장 신규, 해지 등 수신 업무 ▲대출 원금, 이자 상환 등 여신 업무 ▲환전, 외화송금 등 외환업무 ▲제신고 등 모든 은행업무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신분증으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고객들이 영업점에서 더 빠르고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인물의 실루엣과 함께 ‘새로운 광고모델을 소개합니다’란 내용의 티져 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이 게시되자 마자 ‘차은우’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1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5만회, 인스타그램 좋아요 1.8만건 등 많은 관심을 받아 당초 예정일보다 먼저 공개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모든 세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차은우와 함께 성장과 혁신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2월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은우의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영상광고를 공개한다. 차은우는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모아 새롭게 출시하는 'SOL 모임통장' 영상광고를 통해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 콘셉트에 맞춰 가족·댕집사·테니스·와인모임에 참여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영상광고는 TV, 유튜브, 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광고를 시작으로 차은우와 함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와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송병준 의장이 영원무역 그룹 성래은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추천했다. 컴투스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출산 및 육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친화적인 인사정책을 시행하며 인구 감소와 저출산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임신 후 12주 이내 혹은 36주 이후에 사용하도록 한 법정 기준을 넘어서 전체 임신 기간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임신 시기와 상관없이 1일 2시간의 단축근무가 가능하도록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기간 동안 100%의 급여를 지급해 경제적 불이익 없이 임신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신과 출산 축하금은 물론이며, 자녀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비용 지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4년 당기순이익 3조 860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향상된 이익 창출력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수준의 好실적이다. 그룹 ROE는 9.3%로 전년 대비 1.0%p 개선되며 효율적 자본 활용의 성과가 나타났고, 4분기 당기순이익은 4,2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2024년 그룹 전체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이는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등 영향이 있었음에도, 중소기업 특화점포 신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중점 지원 등을 통해 기업대출 부문을 9.0% 증가시키며 견실한 자산성장을 이끌어낸 결과이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41.9% 증가하며 이익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특히 은행(WM, IB 등)·비은행부문의 다각적인 영업 확대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이 전년 대비 21.3% 증가하며 순영업수익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수준까지 확대되었다.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42.8%으로 증권사 출범 및 디지털·IT 투자 확대 등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꾸준한 비용효율화 결실로 전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인도 선도증권사 ICICI가 주최하는 ‘20th Annual 컨퍼런스 2025(인도 기업 IR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장기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투자전략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Fullerton Hotel Square)에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했으며, 인도 기업 25곳의 2025년 영업 전망과 투자 질의에 답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구조적 성장에 진입한 인도에 대한 투자를 점검하며 금융, 건설, 에너지, 제약, IT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동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의 글로벌 사업 성공 롤모델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인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인도증시에 대한 투자기회 선점과 리더쉽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주식시장은 작년 한때 5조 달러를 상회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인도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인도 관련 펀드, ETF뿐만 아니라 미국에 상장한 인도 기업 등 투자 기회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행사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은 국산 쌀을 활용한 신제품‘농협 쌀국수’2종(파 곰탕·멸치)을 출시했다. ‘파 곰탕 쌀국수’는 대파 블록과 한우 사골 스프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고‘멸치 쌀국수’는 국산 멸치 분말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이다. 또한 식감이 부드럽고 기름에 튀기지 않아 식후에 속이 편안하다. 본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를 기념하여 2월 말까지 최대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농협식품R&D연구소와 함께 수입산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쌀국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로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6일 영농자재본부장ㆍ전국 4대 (중부ㆍ영남ㆍ호남ㆍ제주) 자재유통센터장ㆍ산지유통부 스마트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자재 사업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5년 농자재 사업 마케팅 방향 ▲자재유통센터 사업계획 ▲계통공급 확대 전략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상기후로 인해 스마트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농자재 공급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신사업 발굴과 전방위적 마케팅 추진을 통한 농자재 사업 활성화로 농가 경영비 절감, 농업인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농자재 사업 내실화와 계통공급 확대를 위해 금년 자재사업부 내 첨단농자재팀을 신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