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천시는 공공형 어린이집 5개소(상록수, 꼬망세, 아람, 아띠, 그린빌꼬망세)가 5월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여 올 10월 1일부터 3년간 유효기간을 가지고 운영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경상북도에서 민간 또는 가정어린이집 가운데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통하여 관리·운영된다. 현재 김천시는 민간 21개소, 가정 21개소 중 11개소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어 26.1%를 차지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영아반당 40만 원, ▲유아반당 30~60만 원 ▲ 교육 환경 개선비 등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또한 3년을 주기로 어린이집 평가, 정보 공시 이행, 어린이집 설치 기준 준수 등 일정 분야에 대한 기준을 충족해야 재지정을 받아 운영할 수 있다. 2025년도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신청은 9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아동수 감소와 더불어 특히 올해는 정부지원보육료 동결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난이 예상되어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청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낙호
(웹이코노미) 자연과 스포츠, 관광이 어우러진 힐링 MTB 축제가 경북 김천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김천시는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김천 MTB파크와 봉계초등학교 일원에서‘2025 제2회 김천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한 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트(XCE)와 전국 MTB 동호인들이 참가한 크로스컨트리(XC) 두 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350여 명의 선수, 동호인, 관람객이 모여 열띤 레이스와 함께 자전거의 매력을 만끽했다. 김천 MTB파크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업힐·다운힐 코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동호인 경기는 MTB파크와 인근 임도를 연결한 새로운 코스를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관람객들도 가족 단위로 대회를 찾으며 MTB의 역동성과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겼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김천을 찾아준 데 깊이 감사드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5월 2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 실행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청도의 인구감소, 고령화, 산업 정체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이끌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경북연구원 등 150여명의 정책·실무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은 청도의 정체성과 미래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종합 전략이다. 청도군은 2023년 10월 부터 이를 위해 9개 읍면 간담회, 청년·미래세대 워크숍, 군민참여 프로그램,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거·도시·균형발전, 사회·보건·복지 등 8대 분야에 걸쳐 총 153개의 단기·중장기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회의에서는 도출된 153개 세부사업의 우선순위 설정, 정부
(웹이코노미)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 주요 인사들이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12억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물품은 안동, 의성, 청송, 영덕 등 4개 시·군의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TV 1,300대, 냉장고 700대 등 총 12억 원 상당의 생활가전이다. 해당 물품은 신속히 각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작은 보탬이라도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앞으로도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종단의 역할을 성실히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온정을 보내주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지원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26일 오전 11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억 7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연합회 산하 44개 시군지회 어르신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과 경기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임원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경북의 아픔을 결코 남의 일로 여기지 않고, 정성과 연대의 마음을 모았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은 “경기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기도 어르신들께서 보내주신 이 큰 정성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성금이 재난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연대와 희망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2일 광역형 비자 시행에 대응해 해외 인재 유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경상북도 해외인재유치센터’를 개소 했다. 개소식에는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하인성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오타벡 마흐카모프 무흐토리비치 차관, 타슈켄트 국립기술대학교 사드리딘 투로브요노프 마하마트디노비치 총장, 국제금융기술과학대학교 이브로힘 굴로모프 루스타모비치 총장, 이노테크노파크 우룬보예프 사드리딘 코밀조노비치 부원장을 비롯한 현지 대학생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인재유치센터는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하며, 우즈베키스탄 관계기관 네트워킹을 통해 인력풀을 확대하고 광역형 비자 추천 상담 및 이민정책 안내, 경상북도 구직 희망 인재 워크넷 등록 지원, 면접 등 취업 연계 지원, 도지사 추천서 발급 신청 등 인재 유치 관련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25개 직종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개소식 후 경상북도와 튜린공과대학교는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인재유치센터를 통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영덕 교육축제인 꿈고래 놀이마당과 연계하여 담배, 마약류 및 약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2025. 5. 26. ~ 5. 27, 양일간 흡연 및 약물(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흡연 및 마약예방 교육 등 4개조로 구성한 로테이션 체험부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덕군보건소와 협력하여 학교보건사업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도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관내 각급학교에서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흡연 및 마약예방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교 상황에 맞는 흡연 학생 관리지원 및 흡연예방 금연 실천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방법 적용에 노력하고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흡연 및 마약류의 시도가 점차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흡연 및 마약예방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험교육 등 실질적인 예방교육 확대 실시로 학생들의 건강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리더 자원봉사자 임파워먼트 향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원봉사 분야의 리더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70여 명이 참가하여, 경주시의 아름다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심도 있는 특강을 통해 리더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체 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그리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리더 자원봉사자들의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둘째날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인피니티 플라잉’공연 관람으로 자원봉사를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은숙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리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자원봉사 단체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대한 예우에 보답할 수 있는 방안을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경상북도·HS화성·화성장학문화재단·경북행복재단이 체결한 ‘사회적 고립 예방 협약’의 첫 실천 사업으로 주거개선 지원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산시 복지정책과가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한 5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가족 돌봄 없이 홀로 지내며 저장 강박 성향으로 인해 장기간 물건과 쓰레기를 방치한 상태였으나, 스스로 집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이에 시는 협약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24일, 화성봉사단 15명을 포함해 경상북도·경북행복재단·경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정비가 진행됐다. 화성재단은 약 400만 원 상당의 자재를 지원, 화성봉사단은 주방에 식탁과 싱크대를 설치하고, 안방의 도배와 장판 교체, 창고 정리 등 작업을 재능기부 형태로 수행했다.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는 75L 봉투 40개 분량에 달했으며, 모두 수거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재단이 꾸준히 이어온 주거개선 활동에 더해, 경상북도 및 경북행복재단과의 협약
(웹이코노미)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 자인지역의 수호신 한장군에게 행하던 유교적 제례에서 유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매년 단오(음력 5월 5일)를 전후해 개최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30일 오후 7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 등 전통공연과 함께 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 불꽃놀이로 화려한 개막을 연다. 31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가수 마이진의 무대가 마련되며, 경산자인단오제의 핵심인 다섯 마당(호장행렬,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여원무, 자인팔광대)이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랜덤플레이댄스, 전통의상 패션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서울 송파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 공연이 무대를 채우고, 경산시민노래자랑, 대동한마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nb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5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관에서 ‘2025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는 보건진료소장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치매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력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악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실질적인 적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관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 제고가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대응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기다린다는 뉴스가 쏟아지며 여름 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휴가 고민을 덜고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추천한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반딧불이 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상관 및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춰 별과 생태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 여름을 즐기기 위해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으로 향하자.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우기와 태풍에 대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의 재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산림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현황과 위험 지역 현황 공유, 자연재해 발생 시 읍면동별 역할과 긴급 대응 체계 점검, 산사태 및 토사유출 우려 지역의 주민 대피 계획 재확인, 모두베기 사업 대상지의 위험 요소 점검 결과와 주민 홍보 방안 등이 다뤄졌다. 포항시는 이번 사전대책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읍면동별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 재해 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 부서 및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주민 홍보로 재난 예방 의식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이후 산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자, 부녀자, 장기입원 환자 등 인력수급이 특히 어려운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약 13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농가 피해가 컸고, 인력 부족으로 인건비까지 상승하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해 영농 차질을 최소화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인력난으로 농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1,243만 원, ▲(주)너와농업 회사법인 대표 정영수 500만 원, ▲청주시새마을회 500만 원, ▲㈜태화금속 상수도 보호통 100개(85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아끼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