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포항시는 10일 동국제강이 2후판공장에서 신산업 제품인 유리섬유철근(DK GREEN BAR)의 초도 출하와 대형 용접형강(D-Mega Beam)의 초도 상업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김상재 동국제강 포항공장장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이 새롭게 선보인 ‘DK GREEN BAR’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 제품으로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다. 부식에 강해 해안가나 염해 환경에서도 구조물의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도 기존 철근 대비 약 35%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국내 콘크리트 구조설계 기준을 개정해 이를 철근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이번 출하는 시의적절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존 철근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함께 초도 상업 생산을 시작한 ‘D-Mega Beam’은 후판을 용접해 만든 대형 형강 제품이다. 고강도·대형화가 가능해 향후 대
(웹이코노미) 청도군의회는 4월 8일부터 3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수연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임시회 기간 중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태이)를 열어 박성곤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심사하였고,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수연)를 열어 청도군 관광진흥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전종율 의장은 “최근 경북 북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너무 크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보다 난방비가 절감되며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의 접수를 추진한다.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제품을 일반 주택용(임업·농업용, 상업용,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민편의시설용)과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용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용도에 따라 제품의 50~70%까지 지원한다.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희망자는 연소기가 설치될 지역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혹은 칠곡군청 산림녹지과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산림녹지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의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993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353만 원을 비롯해, 전·현직 군의원들로 구성된 의정협의회에서 100만 원, 그리고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달한 54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김영범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양군의회는 향후 행정적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복구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는 한편,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오늘 영양군청에서 전북 김제시로부터 따뜻한 마음들을 전달받았다. 김제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 받은 영양군의 아픔을 함께 통감하며, 이웃 지역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산불피해에 대한 성금 7,68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영양군의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협력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거리와는 관계없이 우리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은 기부금을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발 빠른 일상생활의 복귀를 일구어내고 있으며, 지역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기탁은 지역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멀지만 가까운 우리의 이웃과 사회적 연대
(웹이코노미)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가 경북도청에서 9일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780만원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 간의 경영, 자금, 마케팅 등의 정보교류와 여성기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돼 총 11개 지회, 경북 중소제조업체 여성 대표 256명이 회원으로 있다. 협의회는 지난 지진, 호우, 태풍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정혜순 회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북 여성기업의 마음이 전달돼, 충격과 슬픔에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9일 경북도청에서 초대형 산불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상북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레미콘 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도내 레미콘 공업 분야 141개 중소기업이 뜻을 모아 1993년 12월에 설립됐다. 공공시장 공동판매, 조합원사 교육, 레미콘 공업 관련 정부, 지자체 정책건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오주권 이사장은 “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기업도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둘씩 모여드는 기부와 나눔이 산불 피해 주민에게 희망이 되고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세무사회와 대구지방세무사회가 도내 산불 피해지역의 지원을 위해 9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세무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 활동과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세무사회와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울진 산불 피해 성금 4천만원에 이어 이번에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피해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한국세무사회와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웹이코노미) 경북소방본부는 3월 22일 발생한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 산불 현장에서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산불 현장에서 소방관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지원을 받으며, 고된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이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소방관들의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주는 큰 위로가 됐다. 김천소방서 율곡센터 소방교 홍귀웅을 포함한 9명은 의성 산불 현장 인근 후죽리 내 카페에서 따뜻한 배려를 받았다. 진화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자, 카페 입구에 “신발에 흙 신경 쓰지 말고 들어오세요. 청소하면 됩니다.”라는 안내문과 함께 무료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큰 위로가 됐다. 한편, 예천소방서 소방위 이호준 외 1명은 원당리에서 민가 방어 작업 중, 강풍으로 산불 화선이 마을에 가까워지면서 주민들의 긴급 대피 상황을 처리했다. 이 상황에서 한 초등학생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또 다른 산불 현장인 안동시 일직면에서는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이택진과 동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PEC 성공개최를 위한 도로 시설 개선과 APEC 붐업 조성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APEC 기간 손님맞이 관문이 되는 경주나들목 새 단장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경부선 도로보수 실시 ▴정상회의 기간 교통량 분산을 위한 건천나들목의 명칭 변경(신경주 나들목) 등 1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의 품격에 맞는 도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두 기관은 지난 설 기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관내 전 휴게소(32개소)에 APEC 성공 기원 현수막 내붙임 및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APEC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에도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붐업 행사의 하나로 9일 경주 나들목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맞이 ‘APEC 성공기원 개최 기원 기념식수 행사’에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박몽룡 범시도민지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국화인 삼색 무궁화를 함께 심으며 APEC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79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소액이지만 피해 회복을 위한 정성과 위로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한마음으로 나섰다. 직원들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뜻을 모았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재난 앞에서 서로를 향한 온정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눈앞에서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라며, “전 직원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지원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2025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덕일산업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덕일산업은 2000년에 설립되어 자동차 부품의 설계, 생산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신뢰받는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며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기업으로, 2022년에는 유기덕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지역사회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유기덕 대표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많은 분들의 소중한 것들을 앗아갔다. 이런 상황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어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우리의 기부가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일산업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의 기부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웹이코노미) 2025년 4월 10일, 경주주간보호협회와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각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주간보호협회는 2019년에 설립된 이후,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주간돌봄 서비스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는 지역의 자연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단체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읍면동별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영희 경주주간보호협회 회장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많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시현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외면할 수 없어 모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회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엄청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을 위해
(웹이코노미) 2025년 4월 10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36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5년에 설립된 이후,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자립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 센터는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귀룡 센터장은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가 보내드리는 마음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공감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귀룡 센터장님을 비롯한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년 4월 9일, 경주시청년연합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년연합회는 약 1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6년부터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연합회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더불어 하종태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가람전력 이름으로 추가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람전력은 문무대왕면에 위치하며, 희망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종태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부를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성금을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